투표 37살 남자 차 없는 거 좀 그런가요?

2023.01.05 | 조회수 97,403
제이s티나
사업전략·기획
허리띠 졸라매며 재테크 열심히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1. 여태 회사 모두 차 없이도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도어투도어로 최대 20분? 2. 굳이 차쓸 일이 있다면 주말에 데이트할 때인데 일단 지금은 솔로..입니다. 뭔가 결혼도 그렇고 사회적 시선도 그렇고 나이가 차기 시작하니 차가 있어야 할까 싶은데 어떤가요? 37살 남자 차 없는 거 좀 그런가요?
37살 남자에게 차
투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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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뇸뇸욤
화학·섬유 R&D
BEST위에 차가있으면 생활 반경이 크게 달라진다는 댓글에 동감합니다. 글쓴이분이 현재 37이라고 하셨는데, 나이가 들수록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것은 당연히 느끼고 있으실 겁니다. 생활 반경이 늘어난다는 것은 곧 기회니까요 ㅎ 단순히 "나이37인데 차가 있어야 할까요?" 라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대답은 NO입니다. 하지만 글쓴이분이 지금 결혼이나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고 있다면 이제는 차를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스무살의 연애와 30대의 연애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떤 집이 있는지, 어떤차를 타는지, 연봉은 얼마인지 등 따지고 보는게 너무 많거든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꼭 비싼차가 아니더라도, 중고차나 적당한 급으로 구하시면 큰 부담은 안되실거에요~(수정됨)
2023.01.05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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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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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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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인사발령으로 인해 이직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회사의 필요에 의해 이동하게 되었는데, 제가 하고 있던 일과 다른 분야의 일이기도 하고 현재 업무가 문과에선 몇 안되는 커리어 쌓을 수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요. 결혼해도 육아휴직이나 퇴사할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결혼하고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모듬회 | 회계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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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기의 인성을 파악하는데 꽤나 걸렸습니다. 연기를 정말 잘합니다. 상사들 앞에서 표정관리나 말을 자연스럽게 잘합니다. 충성심 어필을 잘하는데 뱀 같아서 가식 같지 않아요. 출장 등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을때는 본성이 어느정도 드러내더라구요. 제가 막내이고 회사에서 착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만만하게 보였나봐요. 단어 선택, 사람 지칭 등 처음엔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가 했는데 지켜보니 인성입니다. 손해보는 거 싫어하고 뒷담, 말전달 잘하고 상사 사생활, 상사자리에서 몰래 파일 열어보고 등 상사가 커피를 7번을 사줬으면 본인도 한번 살법한데 절대 안 사고 사람을 도구로 보는 걸 보고 뒷통수도 치는 걸보면 내현적인 나르시시즘을 갖고있는 게 느껴졌죠 일도 안해요. 문서 작성도 형편없고 학부생때 과제 어떻게했을지 보여요. 미루고 상사들 앞에서만 하고. 안해서 제가 다하고. 그래서 전 억울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다행히 저 동기의 사수분은 저 동기를 어느정도 파악하셨나봐요. 회식때나 대표님이 계실때 대놓고 저를 칭찬해주셨습니다. 일도 나서서 많이 알려주셨구요 저 상사분이 퇴사하시게 되면서 저 일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셨다고 해주셨을때 무척 감사했습니다. 문제는 요즘 조직 분위기가 정치판이 되었습니다. 저 동기의 은근한 갑질도 심해지고 저를 가지고 정치를 하더군요. 일 잘할 생각보다 라인을 타려고 해요. 사회초년생인 저도 저 사람의 예의수준이나 성실성이 눈에 보이는데 짬밥이 몇년 있으신 상사분들은 아실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길동홍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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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선물 받으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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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면 안될까요?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너무 열 받아서 운 적 있어요 팀장 앞에서.. 정말 뒤에선 욕했을까요? 정말 우습게 보이는걸까요?
bbabbico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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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서도 여기 계속다닐 수 있을까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너무 힘듭니다... 업무 특성상 중간에서 조율하는 입장이라 양쪽에서 뭐가 이슈가 생기면 저는 중간에 껴서 꼭 싫은소리 한번쯤은 들어야되고, 저도 히스토리도 잘 모르는데 결정도 해줘야 되고, 업무가 이쪽저쪽에서 날아와서 하나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업무적으로도 이렇게 너무 힘든데 인간관계도 만만치않게 힘드네요.. 팀이 여초인데 저를 싫어하고 무시하는 여자가 한명있고 또 다른 한명은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는데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여초 팀에서도 맞춰주고 싫은사람들이랑 밥먹는거 자체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또 제가 직무 전환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자꾸 저에게 훈수를 두고 무시를 합니다. 회사에서 그래도 일인분은 하려고 하고 일처리 꼼꼼하게 해놓으려고 매일 애쓰다보니 공황도 오는거 같고 매일매일이 긴장상태에요. 임신 계획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으로 잡아놨는데...(미룰 수도 없습니다 ㅜㅜ) 저는 사실 이 회사 너무 다니기가 싫어요... 마음같아서는 그냥 좀 쉰다 생각하고 쉬면서 임신 준비하고 싶은데 지금 집 대출도 많고 마냥 그만둘수도 없는거 같아서... 힘드네요. 이직하는 것도 당연히 말도 안되죠? 
쏴리쏴리
동 따봉
 | UI/GUI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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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
회사 평균이 3%래요 저는 7.2% 올랐어요 제 성과를 생각하면 더 올라야 할 것 같은데 만족해야겠죠
니뒤에프로브
동 따봉
 | PM·PMO(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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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형이라면 법정 퇴직금과 비교해보세요.
저는 10년 넘게 근무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일반퇴직금으로 5년정도 유지되다가 퇴직연금 DC형을 도입하였습니다. 무지하였던 저는 퇴사한 후에야 임금 상승폭이 높으면 DC형이 저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정 퇴직금과 퇴직연금과의 차이가 어마아마했습니다. 일반 퇴직금 방식이나 퇴직연금 DB형이 저에겐 유리했었던 것이죠. 그래서 혹시 저같은 분이 안생기시길 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
DC형 | iOS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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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천단위 절삭하는 회사...
말그대로입니다...세전연봉 3500에 계약했는데 월로 나누면 291.6666666이렇게 되더라고요. 근데 ㅋ 6천원을 절삭하고 291만원만 계산합니다 ㅎ 전 여태껏 이런회사는 처음이에요 ㅎ 이전 회사들 근로계약서도 보니 일원단위까지 다 계산하고 심지어는 알바월급도 ㅋㅋㅋ일원단위까지 계산했는데ㅋ 연으로 계산하면 연 8만원을 덜 받으니 실연봉 3500이 아니라 3492만 원이에요...ㅋㅋㅋㅋ햐.....노무사 친구에게 물어보니 확실한 노동법 위반 임금체불에 해당한다는데 맞나요? 이런회사들 많나요? 상부면담하니 업종상 ㅎ 그리고 상황상 노동청 진정서 넣어봤자 저만 피곤해지고 지금까지 이런 문제제기한 사람이 저밖에 없답니다 ㅎㅅㅎ그렇게 세세하게 계산하고 따지는사람 별로 없을거라며 ...그만둘 수 없으니 걍 인정하고 다녀야 하는데 회사가 너무 짜치네요...
긍정추구부정맨 | 카피라이터(CW)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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