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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2022.12.27 | 조회수 42
늘풍성
여호수아 3장 8절 “너는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킴 윌스라는 여류 성악가가 있다. 그녀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따라다니며 찬양하는 성악가였다. 그녀의 노래는 영감있는 찬양이었다. 킴 윌스는 본래 한국 사람으로 한국전쟁 때 두 눈을 잃고 시각 장애자가 되었다. 한 미군 병사가 본국으로 돌아갈 때 그녀를 데려다가 신앙으로 키우며 공부를 시켰다. 킴 윌스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인디아나 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에 유학을 가서 훌륭한 성악가가 되었다. 그녀가 무대에 올라가 찬양을 부를 때면 많은 사람이 그녀의 영감 있는 찬양에 은혜를 받았다. 노래가 끝나면 그녀는 이렇게 간증하곤 했다. “나의 친절한 인도자는 100미터 전방에 무엇이 있는지 나에게 안내해 주지를 않습니다. 다만 내 발 바로 앞에 계단이나 돌멩이 같은 장애물이 있는 것만 말해 줍니다. 안내자의 말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기다 보면 무대까지 오게 되고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 10년, 20년 뒤에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친절한 안내자 되시는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던 이 사람이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으로 나아갈 때 그에게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한 걸음 믿음의 발걸음을 내 딛으라고 격려하신다. 우리가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 딛을 때 우리 삶에 기적이 나타난다. 오늘 하루의 삶이 믿음의 발걸음을 내 딛음으로 요단이 갈라지는 기적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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