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유치원에서 근무중인데요. 원장님 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고 저에게 당신같은 선생 필요없다고 하셨었어요. 공황장애 때문에 힘들다고 했을때도 편하게 일하지 않았냐고 뭘 했냐고 공황장애가 오냐고 하셨어요. 앞뒤 사정다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그렇게 된것은 제 탓이 없진 않지만 저는 그런 모욕을 들으면서 일하고 싶지 않아요.제가 공황 발작을 보이는것을 보시더니 23일까지만 일하겠다고 했고 그 원장님도 그러라고 하셨는데 오늘 선생님이 구해지지 않는다고 더 할 수없겠냐 하셨어요. 저는 진짜 그 곳이 싫고 너무 지쳤어요.
그냥 약속대로 23일까지먀 해도 급여는 받을 수있나요?
참고로 저는 정교사이지만 계약서를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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