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잘 구한 후기

저는 사회초년생이고 드디어 독립하기 위해서 집을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1년차이다 보니까 계속 연차써서 집 알아보기 너무 눈치보이더라고요ㅜㅜ 그리고 대체 왜 토요일에 가면 항상 좋은 집은 이미 평일에 다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나오는지.... 토요일 하루에 집 보는 것도 항상 시간도 빠듯하고 토요일도 뭔가 일한 느낌이랄까... 근데 집콕 광고 보고 이용해봤는데 제가 원하는 조건만 올리고 기다리고 있으면 공인중개사 분들이 알아서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집 보고서 계약했어요. 연차쓰기 눈치 보이는 저와 같은 직장인들을 위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