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탈감과 배신감으로 가득한 기분

22년 12월 06일 | 조회수 667
공허

한 시설에서 막내로 5년 있었는 데, 그동안 야근이며 주말이며 조기출근이며 개인적으로 헌신적으로 일 했다고 생각 했는 데, 5년이 지난 지금 이 시설은 나보다 경력이 많은 선배(?)들이, 책임감도 없이 솔선의식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나보고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너도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한다. 사회복지를 하는 사람이, 어쩔 땐 이용인을 대상화 하는 것이 그냥 나에게 피해만 주지 않았으면 하는 존재로만 여긴다. 장 이라는 사람은 책임 회피와 자기만의 세상에서 무사 안일한 듯 직원의 고충은 두리뭉실넘긴다. 아~ 이제 여기선 더 이상 바뀌는 것이 없이 나도 똑같이 지내야만 하는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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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선2번출구
    22년 12월 09일
    장난아니네요 ㅠㅜ 고생많으십니다
    장난아니네요 ㅠㅜ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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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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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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