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설위원이 목놓아 외칩니다. “아~ 이런 기회에 적극적으로 해봐야 합니다” 박지성 해설위원도 말이 많아 집니다. “이럴수록 공격적으로 몸싸움을 해야~” 브라질 축구의 높은 벽. 한국팀은 벽이 높다며 공을 뒤로 돌렸습니다. 기존의 3 경기와는 분명히 다른 전략과 명백히 다른 자신감. 다들 불경기라고 합니다. 불경기에는 버텨야 한다고 하지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불경기가 기회 입니다. 모든 브랜드, 모든 부자는 불경기를 활용 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지성을 압니다. 박지성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었던 것은 2002년 포르투갈 전의 골 이었죠. 박지성은 외톨이 입니다. 박지성 외 2002 대표팀 선수들과의 조우 상황으로도 예측 할 수 있죠. 지성이 고등학교 때 부터 알았습니다. 수원공고. 주전자도 못 들던 벤치맨. 아비는 그런 아들을 끝까지 믿고 소고기를 매일 먹이려 푸주간을 열었습니다. 대학 진학 스토리는 패스~ 그런 지성이 어떻게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었을까요? “미친듯이 저돌적으로 뛰어들기” 다음은 없을 정도로 아쉬움 없이 공 만 찰 수 있게 하면 날뛰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전에는 몰랐던 선수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로. 박지성의 대표팀 발탁은 과정부터 경기까지 모두 논란이 있었지만 영국에서 박지성 하면 모두가 엄지척 합니다. 2022년 브라질 경기는 분명히 피동적 이었습니다. 피동적인 반응의 결과는 직면한 현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여러번의 창업 과정에서 늘 설득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매번 하는 말이 있는데 “집 밖에 무서워서 어떻게 나오냐?” “집 안은 안전한가?” 입니다. 기업들이 다들 어렵다고 하지요. 일은 하는데 하는대로 적자가 늘어난다고도 합니다. 대기업 소기업 마찬가지 입니다. 어려울 때 더 어려워지기 전이니 시도해야 합니다. 2002 월드컵의 4강 신화는 머리가 깨지고 살이 벗겨질 것을 알면서 뛰어가 부딛혀 이룩 한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사제품의 부재” “가져와 팔거나 받아서 공급하기” 더 가져오려면 담보가 더 필요하고 다 받아오려면 접대가 더 필요한데 내 제품이 있다면 국내리그도 뛰고 해외 원정 경기를 내 이름 걸고 할 수 있는 겁니다. 브랜드의 시작 이지요. 개인도 그렇습니다. 돈은 더 벌고 싶은데, 일은 하기 싫다? 주식은 녹녹 하던가요? 보통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의사 연봉 2억, 변호사 연봉 1.5억. 이들의 시간을 아시나요? 의사는 통상 20시간을 근무 합니다. 변호사도 서류 검토를 하며 접대도 하고 16시간 이상을 근무 합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 10년동안 5억을 쓴다고 합니다. 이들은 대출을 갚기 위해서 두시간 쪽잠을 잡니다. 병원을 오픈 했다면 20억 대출 인생이 시작되어 30년 동안 이자를 갚는 것이 의사의 진짜 삶 입니다. 8시간 근무 만 딱 하는 의사의 연봉은 6천 수준 입니다. 물려받아 누리는 자식들은 논외로 합시다. 돈=시간 돈 자체도 시간 이지만 시간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것이죠. 더 벌고 싶으면 더 할애해야 하는 겁니다. 남아서 야근하고 퇴근해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알바를 해야 하는 것이죠. 준비없이 창업하면 망합니다. 당연해요. 더 벌고 싶은데 불평만 한다면, 제자리죠. 오히려 본분을 망각하여 자리를 뺏겨요. 물론 모든 것은 선택이고 선택에 따른 결과로 보상이 이루어 집니다. 2022 대표팀은 이전의 대표팀들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막 차는 것 같은데 잘 받습니다. 패스가 되는 한국 축구를 처음 봤습니다. 한국 축구가 재밌어 졌더라고요. 볼 만 해졌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등등 이들이 5살 때 부터 준비해 온 결과 인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02 다들 거리응원 하러 갈 때 투잡을 하러 갔고 쓰리잡을 위해 학습을 하고 있었으며 경기 관람을 회원들과 함께보고 마치면 입금이 되는 현장에 있었습니다. 2002 주역들이 프리미어 리그로 향할 때, 저도 오래 준비 해 온 그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다들 끌어안고 핑크빛으로 물 들일 때 비록 많은 여자를 품에 안을 수는 없었지만 한국 최초의 스포츠카를 내 손으로 만들 수 있었지요. 모든것이 선택 입니다. 움직임에 대한 결과 입니다. 아쉬움을 덜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쉬움이 생기지 않도록 부딛히고 뚫어서 골을 넣는 방법 뿐 입니다. 한번 사는 삶 입니다. 하고 싶은 것 하세요.
후회 없이 해보자, 후회 할 수 없도록!
22년 12월 06일 | 조회수 1,014
움
움직이는모든것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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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헉깨수
억대연봉
22년 12월 06일
죄송하지만 이 글이 좋은 글인지 잘 모르겠어요...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은지 모르겠고...와닿지고 않고 중간에 많은 여자들을 품에 안는건 뭔지...;;
죄송하지만 이 글이 좋은 글인지 잘 모르겠어요...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은지 모르겠고...와닿지고 않고 중간에 많은 여자들을 품에 안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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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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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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