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 친절한 말과 논리로도 안통해요
중요한건 설명을 굉장히 길게 해야 하는건데
본인의 안맞는 논리로 A상사가 아니라고 우기는데,
더 중요한건 그냥 그렇다고 하게 냅두자니
다음 프로젝트때 아니라고 우기는 논리 때문에
진행이 안돼요.
또 잘못된 불똥은 다 제게 되돌아옵니다
A상사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는걸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내 문제라고 수없이 생각해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도 그 노력이구요
논리가 전혀없는 대표는 제탓이라고 하네요
이 말만 열번이 넘게 몇달에 걸쳐 말을 하더군요
이 상황에서 빠져나갈 출구는 내가 이곳에서 인정받으면
1+1을 3이라고 우겨도 맞다고 해주지 않을까 라는 마인드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잘하면 잘하는 거에 대한 질투, 열등감으로 제게 화살이 다시 옵니다
처음부터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긴 했습니다
B상사는 제 논리가 맞다는 식으로 말을 해주다가
A상사가 제게 지적을 하면 B상사는 저보고 왜
이렇게 했냐고 뭐라고 하네요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 상황이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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