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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해지지 않으면 집으로 가라. 안전한 것보다 미안해하는 게 낫다

2022.11.30 | 조회수 2,728
김종원
롱블랙
광고는 창작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행위다. 물건이 잘 팔리지 않아서 광고하고 싶고, 브랜드 인식을 바꾸고 싶어서 광고하고 싶고... 광고는 광고주의 고민(문제)에서 출발한다. 내 일을 문제 해결하는 사람으로 정의하니 일이 확장되었다고 말하는 박웅현 CD님 이야기 들으니 나는 내 업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 ● 순간을 관찰하고 성찰할 때, 유연해질 수 있다 변화를 찾고 만든 이유는, 제가 광고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걸 두고 사람들이 ‘유연하다’라고 좋게 표현해 준 것이고요. 살아남으려면 사람들을 놀라게 해야 해요. 업계에서 제 스타일을 알 것 같다면, 완전히 다른 걸 내놓아야 하죠.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걸 꿈꾸느니, 과감하다 싶은 선택을 해야 해요. 지금 제가 컨설팅이라는 기회를 찾아가는 것처럼요. 제가 후배들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대담해지지 않으면 집으로 가라We go bold or go home. 안전한 것보다 미안해하는 게 낫다Better sorry than safe*.” 제 앞에 펼쳐진 순간을 관찰하고, 그걸 성찰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성찰에는 나를 돌아본다는 의미가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품는 단어죠. 그동안 저는 사람과 기업을 관찰하는 이야기를 해왔어요. 이제 나를 들여다보는 일도 해야 해요. 내가 아는 걸 보고 행동에 옮기려 노력하는 거죠. 그게 유연해지는 힘이 되고요. -- <전문은 아래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박웅현 : 문제 해결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면, 내 일이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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