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일을하다보면 답답하고 고민이 많네요.
저는 시니어개발자로 후배직원 외주직원 분석/설계 및 개발코칭도 많고 저도 코어부분은 개발을 제가 현재 담당해서 하고있는데.
요세 가장 큰 스트레스는 업무량도 있긴하지만 이것은 그냥 하면되는데,못따라와 주는 개발자때문에 스트레스는 받는데 해소는 안되고 골치아프네요.
신규도 아닌 기존에 제가 구축해놓은 프로세스 그대로 확장하는건데
운영에 장애가 발생하고...
모라고 해도 고쳐지고 않고 제가 소스 까면서 보는것도 수십명인데 한계가 오네요..ㄷㄷㄷ
어떻게 다들 이 과정을 거치셨을까요 선배님들...
추가적으로 고민인것은..
모든걸 내려놓고 오직 내것만 개발할수있는곳 으로 갈지..
아니면 진짜로 분석/설계 수행 or 기획파트로 갈지...
중간급으로 권한도 없고 책임만 있고 그러다 보니 몬가 푸쉬도 한계가 있네요...후...
생각이 많네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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