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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 해당 글은 작년에 연재했던 글입니다. 16탄까지 열심히 작성한 글인데 못 보신 분들이 올해에도 읽고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재업로드 합니다. 도배처럼 보이지 않도록 천천히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가입할 때 가족이나 지인에게 가입하면서 제대로 된 설명을 못 듣고 가입하는 경우도 당연히 많지만. 사실 일반인들이 보험 상담을 받을 때 가장 어려운 내용은 설계사마다 이야기가 달라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보험이라는게 답이 없는 영역이라 설계 컨셉, 보장 범위, 납입 여력 등등에 따라 설계안이 수백개가 나올 수가 있거든. 설계사가 이게 좋다고~ 해도 스스로 보험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뭐가 진짜 좋은지를 알 수가 없어. 그래서 내가 보험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론부터, 어디까지가 기본이고, 어떤 경우에 무슨 보험이 필요할지 하나하나 정리를 연재 형식으로 해보려고 해. 보험을 가입하려는 소비자가 보험을 이해하고, 본인이 어떤 보험이 필요한지 알게된다면 설계사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뭐가 좋고 뭐가 안좋은지 직접 판단할 수 있을 거 같거든. 나는 수년 간 MDRT로 활동하고 있는 설계사야. 국내에 약 35만명의 보험설계사가 존재해. 보험설계사가 시험이 어렵지가 않아서 등록만 하고 활동하지 않는 설계사들도 있고, 계약을 못해서 부업으로 하는 설계사들도 많고.. 뭐 많지만 이 중 MDRT 설계사는 2,099명이야. MDRT는 Million Dollar Round Table의 약자로 매년 기준이 좀 달라지긴 하지만 총 소득 기준 1억원이 넘는 보험 설계사를 MDRT라고 해. 간혹 기업을 대상으로 정말 일 잘하시는 분들은 대표님들 고액 계약으로 MDRT 금방 달성하기도 하는데 나는 정말 한 건도 법인 계약을 해본적이 없는.. 전부 개인 고객들 다 건으로 달성한 보험 설계사야. 돈을 잘 번다는 식으로 자랑하려고 말하는 게 아니고, 보험 상담을 받을 땐 배고픈 설계사는 위험할 수 있어. 당연히 제대로 영업하는 설계사도 많지만, 본인의 수당을 위해 고객의 입장보다는 설계사 입장의 설계를 할 수가 있거든. 나는 배고픈 설계사는 아니여서 그냥 리멤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보험을 좀 쉽게 배울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 1. 갱신형 vs 비갱신형 정말 보험의 기초이지만 언뜻만 알고 제대로 모르는 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이야. 보험료가 앞으로 오르면 갱신형! / 안오르면 비갱신형! 틀린 말은 아닌데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거야. - 갱신형 보험의 특징 1. 저렴하다: 같은 보험을 갱신형과 비갱신형 보험으로 설계해보면 지금은 갱신형 보험이 더 저렴하다. 2. 가격이 오른다: 지금 저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갱신형 보험료는 오른다. 3. 전기납: 전체기간을 납부한다. (여기가 핵심) 보험은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이 존재하는데 납입기간은 내가 보험료를 내는 기간, 보장기간은 보장을 받는 기간이야. 일반적으로 많이 들어봤을 20년 납 100세 만기라는 건 앞으로 20년만 보험료를 내고 이후로는 보험료를 안내지만 보장은 100세까지 유지가 된다는 뜻이지. 근데 이 20년 납 100세 만기처럼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이 다른 설계는 비갱신형만 가능해! 갱신형은 전기납이라고 해서 전체기간을 납입하는 구조야. 내가 100살까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100살까지 평생 보험료를 납부 해야하는 거지. 어? 아닌데? 내 보험은 갱신형인데 20년납 100세만기던데? 이건 보험을 조회해주는 어플의 한계야. 여기서 말하는 20년 납은 갱신 주기일 가능성이 커 20년 동안은 보험료가 일정하지만 20년 뒤에 20년 어치의 갱신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거지. 그리고 나서 다시 20년 간 동일하고 20년 뒤에 또 오르는 구조일 수도 있고. 30세 남자 기준으로 암보험 5천만원 가입하려면 갱신형은 약 만원이야. 엄청 저렴하지 근데 만원이던 이 보험은 갱신이 80세까지 진행되면 약 13만원으로 13배 정도 비싸져. 만약 지금 내가 보험료를 월에 10만원을 내고 있는데 이게 갱신형이다? 은퇴 이후에 130만원이 될 수도 있는거지. 이 비싸진 보험료를 감당하지 못해 아마도 보험을 해지할 것이고? 정말 아픈 노후 시기에 보험이 없는 그런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그래서 일반적으로 젊을 수록 비갱신으로 설계해서 은퇴 전에 납입을 완료하는게 좋아. 쉽게 이야기하면 갱신형 보험료가 지금 어릴 때 싼 이유는 지금 당장 암에 걸릴 확률 (아플 확률)이 낮기 때문에 저렴한거고,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질병의 발병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점점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는 거야. 딱 지금 위험한 만큼만 내고 있어서 미래에는 더 큰 부담을 지게 되는게 갱신형 보험이라고 보면 되겠다! 반면, 비갱신형 보험은 평생의 위험한 만큼의 보험료를 앞으로 20년~30년 동안 나눠내는 개념이야. 그래서 갱신형 보험보다는 비싸지만 미래에 위험한 부담을 지금 미리 내가 내줄 수가 있어서 소득이 없는 노년에 부담을 할 필요가 없게 되는 거지. - 비갱신형 보험의 특징 1. 비싸다: 갱신형과 비교했을 때 지금 당장은 더 비싸다. 2.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비갱신 보험료는 일정하다. 3. 납입기간이 정해져 있다: 정해진 기간만 납입하면 끝난다 (여기가 핵심) 앞에서 이야기했던 30세 남자가 갱신형 암보험 5천만원 가입하면 만원이라고 했지? 똑같이 비갱신으로 가입하게 되면 약 4만원정도야. 확실히 갱신형보다 비싸지. 그래서 어차피 암걸리면 5천만원 나오는 건 똑같은데 보험료가 4배차이면 갱신형이 더 좋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지. 하지만 4만원인 비갱신형 보험은 앞으로 20년만 내면 납입이 끝나 (4만원 x 20년 = 960만원). 반면, 갱신형 보험은 정확한 갱신 보험료는 갱신 시점에 알 수 있지만 갱신 예시로만 계산해도 100세까지 평생 약 6천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어 있어. 5천만원 보험금을 받으려고 가입했는데 암에 안걸려서 100세까지 보험이 유지되면 6천만원을 내게 되는 거지. 그래서 갱신형 보험은 단기 보장용 / 비갱신은 장기 보장용으로 설명을 해. 기본적으로는 은퇴 전 경제활동기에 보험료를 다 납부해야 은퇴 후에 소득이 줄어든 내가 부담스럽지 않을 거니까 기초적인 보험은 비갱신으로 장기로 가져가고. 짧은 기간동안에 두터운 보장이 필요할 때는 갱신형을 추가하는 거야. 예를 들면 다음달에 건강검진을 할 건데. 요즘 뭔가 몸이 좀 안좋아서… 걱정이 된다? 지금 당장은 훨씬 저렴한 갱신형 보험을 가입하고 가서 별일이 없으면 그냥 한두달 내고 해지하는 개념으로 이용하는 거지. 정말 해줄 말이 많은데.. 이거 하나 설명했는데도 이만큼이나 글을 써버렸네. 앞으로 순수보장형 vs 적립형이나 생명보험 vs 손해보험과 같은 기초적인 지식부터 암보험 가이드, 간병보험 가이드 등 보험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작성해볼게. 혹시 이런 내용도 써주면 좋겠어라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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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던지는 과장님, 업무 보복 같습니다...
제 자리 옆에 부서 공용 쓰레기통이 있어서 팀원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쓰레기를 버려요. 다른 분들은 조용히 다가와서 버리고 가시는데 과장님이 유독 쓰레기를 너무 기분 나쁘게 버립니다. 쓰레기 조준하듯 휙 던져서 쓰레기통에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나거든요. 그때마다 깜짝 놀라기도 하고 옆 시선으로 뭔가가 확 날라오는 게 보이니까 불쾌하기도 하고요. 조준 빗나가서 쓰레기가 제 책상 근처로 떨어지면 쓱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고 가는데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사실 그 과장님이랑 얼마 전에 업무 관련으로 의견 조율하다가 살짝 부딪힌 적이 있는데 그날 이후로 기분 나쁜 티를 내는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거든요? 참고 넘어가려 했는데 동선과 콘센트 위치상 쓰레기통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없는 상황이고 제가 자리를 옮길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라 고민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그 과장님과 있었던 일 때문에 과하게 의미 부여를 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기분 나쁜 상황인데, 이걸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삐딱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맘같아선 한마디 드리고 싶은데 저도 앙금이 남아 있다 보니 서로 언성만 높아질 것 같고... 차라리 팀장님께 면담하는 게 나을까요..? 너무 사소한 일이라 괜히 얘기 괜히 팀내 분란 만들거나 제 이미지만 깎아 먹는 짓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olpzk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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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남자친구 이해해줘야할까요
정말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이라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써봅니다. 제 남자친구는 세상을 떠난 모 가수의 오랜 팬이었습니다. 가벼운 팬심 수준을 넘어서 본인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그 가수의 음악으로 버텨냈다고 합니다. 팬 활동도 오랜시간 해왔고, 그 가수가 세상을 떠났을 때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휴학도 하고 병원도 다녔다고들었습니다. 저는 팬 활동을 해본적은 없지만... 팬심도 사랑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쏟은 만큼 이별의 슬픔이 크다는 걸 알기에 늘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이 슬픔의 무게가 줄어들지 않는 것 같아 조금씩 지쳐갑니다. 1.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기일 그 가수의 기일이나 생일, 혹은 혼자 우울해지는 날이면 남자친구는 저와 연락도 되지 않고 하루 종일 방안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옆에서 토닥여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며 위로해 줬는데 이게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제가 어떤 노력을 해도 그 슬픔을 완전히 걷어내 줄 수는 없다는 무력감이 듭니다. 2. 묘한 소외감.. 그리고 자괴감 가장 힘든 건, 남자친구의 가장 깊은 감정의 영역에 저는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느낌을 받을 때입니다. 한번은 데이트 중에 그 가수의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말을 잃고 먼 창밖만 바라보더라고요. 분명 제 손을 잡고 있는데, 마음은 저 멀리 다른 세계에 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좀 진정된 것 같았을 때 '괜찮아?' 라고 물어보니 '응! 언젠가는 다시 만날테니까 괜찮아' 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살아서 옆에 있는 사람은 나인데, 나는 영원히 저 기억을 이길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묘한 소외감이 들고, 이미 세상에 없는 존재를 상대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 제 자신에게 한심함도 들었네요. 이제 좀 털어내면 안 되겠냐고 하면...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겠죠? 제 남자친구에게 앞으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서로 상처받지 않고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멍멍ㅇ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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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주식 투자수익을 오픈하려고 합니다.
아내 모르게 주식 투자를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코스피 상승 시기와 맞물려 수익이 1억 + 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제가 예금이나 적금만 하는줄 알고있습니다. 아내가 꽤 보수적인 성격이여서 주식 투자는 해본적이 없고 주식 투자 하는걸 싫어합니다. 수익이 나긴 했지만 아내 모르게 주식 투자를 했고 이를 오픈하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말할지 고민이 됩니다… 비상금으로 활용할 생각은 전혀 없고 오픈하고 계속 보유하고 싶습니다… 칭찬받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고 아내에게 오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려고 해서 어떻게하면 아내가 기분 나쁘지않게 오픈할 수 있을지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 왜 자꾸 댓글이 자랑쪽으로 가는지 모르겠으나… 아내에게 자랑하고싶은 마음 하나도 없고 어차피 저는 돈 쓸데도 없어서 제 돈이 곧 아내 돈입니다. 아내가 거짓말 하는걸 정말 싫어하기때문에 의견을 묻는 것입니다. 투자에 대출은 하나도 앖습니다.
크롱크롱크로롱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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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0만원 받았는데 퇴사해도 될까요?
지난 달 결혼했는데 대표님께서 축의금을 통 크게 하셨어요. 평소에도 직원들 잘 챙겨주신 분이긴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금액에 참 감사한 마음으로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는데요. 문제는 지인으로부터 이직을 제안 받게 되어서 결혼 한 달 만에 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 큰 문제는 없는데 해보고 싶었던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고 도어투도어 30분이거든요. 지금은 1시간 30분 걸립니다. 연봉 상승 폭은 크진 않은데 워라밸도 좋은 편이라고 하고요. 와이프는 저 하고 싶은대로 하라 그러고 저는 이직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상황입니다. 근데 축의금을 받은 지 겨우 한 달밖에 되지 않아 바로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워낙 저를 각별하게 챙겨주셨던 대표님이라 마음이 약해지기도 하고요. 그래도 욕먹을 각오를 하고 퇴사하는 게 정답이겠죠?
wsxedc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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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동산 자산운용 커리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운용을 정말 잘 하는 시니어로 성장하는게 목표인 업계 3년차 주니어입니다. 최근 받은 이직 제안에 고민이 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부동산 전문성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어떤 선택이 나을지 의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현직장 (장점) - 국내+해외 모두 접할 수 있음 - 섹터 국한 없이 신규 딜 검토 다양하게 가능 - 레거시 이슈 없음 - 업무 자율도 높음, 법카 제공 (단점) - 소형 운용사 - 운용중인 부동산 펀드 없어서 실무역량 쌓기 어려움 - 검토중인 딜은 많으나, 클로징 가능성 높은 딜은 없음 2. 제안받은 곳 (장점) - 업력 있는 중형 운용사 - 해외 실물 자산 운용/관리 실무 경험 가능 (단점) - 과거 투자자산 부실로 운용중인 펀드 관리 위주, 신규 딜 진행 여력 모호함 - 국내팀/해외팀 분리되어, 국내 부동산은 접할 기회 없이 해외 자산만 관리 ---- 혹시 위 사항 외에도 이직 시 고려해야하는 부분 추가로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풍91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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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하위 1% 팀장님 인정?
엊그제 커뮤니티에서 상위 1% 팀장님 밑에서 일하신다는 자랑글보고 부들부들하며 찌끄려봅니다.. 1. 무한 Be신뢰 팀원들에게 업무를 시켜놓고서는 결과를 절대 믿지 못하고 본인이 그 업무를 다시 해서 재확인한뒤 넘깁니다(5~8년차 직원들도 예외없음) 2. 혼자만 자유 출퇴근제 적용 원래 다른 지역에 있다가 강제?로 지금 지사로 왔다보니 집이 멀어 출근은 항상 늦게하고 퇴근은 가장 빠르게 혹은 같이 하십니다.. 3. 본인 편의만을 위한 지사 운영 2번과 연결되어 집이 멀다보니 여기로 오신 뒤 조금 업무 파악을 하고나서는 가장 먼저 하셨던말 "여기 사무실 계약기간 끝나면 ○○지역으로 옮길거야" (지역을 상세히 말하면 너무 특정될거 같아 예시로 들면 현재 지사는 서울지사인데 본인집은 남양주라 서울지사 사무실을 구리로 옮기겠다 느낌의 발언) 4.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팀원들에게는 서류 작업에서 맞춤법 하나라도 틀리면 꼽을 주지만 본인이 하면 그냥 사소한 실.수로 넘어가는 느낌의 행동들 엄청 많음 5. 업무는 실전이지! 팀원에게 새로운 업무를 알려준다면서 기존에 작성한 서류 예시와 양식 던져주고 해보라고 한 뒤 모르겠다고 물어보면 물어보기 전에 찾아보라고 꼽주고 실수하면 실수한다고 꼽주면서 업무 알려주심 6. 냄새 안나면 건강 염려 걱정 NO! 초반에 사무실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워대서 팀원들이 좋게좋게 돌려서 냄새나서 괴롭다 사무실에서 피지말아 달라 얘기하니 조금 지나 액상형 전자담배를 가져와 피면서 "이건 냄새 안나니깐 괜찮지?" 시전 그래놓고 퇴근길에 생수 하나 챙겨서 가니 그거 놔두고 먹으면 미세 플라스틱 나온다며 건강 걱정해주시는 스윗함....^^ 7. 공은 본인의 몫, 책임은 니들 탓 작년에 팀장을 역임하던 때에 고객사 측의 요구사항들을 잘 처리 해줬다보니 이번년도에 저에게 다이렉트로 물품 구매 의뢰가 들어와서 본사쪽에 연결 시킨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샌가 영업 보고서를 본인의 이름으로 작성해서 올렸더군요.. ㅂㄷㅂㄷ 또 업무를 배우던 팀원이 팀장 뜻대로 혼자서 업무 진행을 시키다가 조금 일이 틀어졌는데 전화해서 얘기하니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는거냐" 시전... 8. 내가 모르는건 쓸데없는 일이야! 최근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ai를 활용하여 업무에 도움되는 프로그램들을 몇개 만들어 활용중이었는데 그걸 사용하던걸 뒤에서 보시더니 "너무 편하게만 사려는거 아니냐?" 시전.. (제가 신입시절때 메뉴얼 자체적으로 만들다가 "할일 없냐? 할일 만들어줘?" 소리 들었던 경험이 있어 일부러 말하지도 않았었음) 지금 제가 속해있는 지사가 분리되어 홀로서기 한지 얼마 안되었고 원래 제가 팀장직을 맡아서 기반잡고 열심히 만들어 놓았는데 윗분들의 다툼으로 지금 팀장님이 좌천되어 이 자리로 오게 되었다보니 굉장히 제가 만든 작품을 망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ㅠ 이런 팀장님과 함께 일하니 내가 대체 왜 열심히 해야하지? 저렇게 자기맘대로 퍈하게 회사생활해도 나보다 월급도 많이 받고 팀장으로 대우받으며 다니는데?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빨리 탈출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후우우우스읍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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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ai준비는 어떻게..
궁금합니다.
kh84
억대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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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코믹연극 '영시기' 5/27(수) 19:30분 티켓 4매 양도
성수연극예요. 성수소극장에서 하고 내일 연극 4매 양도 가능합니다. 1매당 5천원 문화지원금 현장지불하시면 됩니다. 보러 갈수 있는분 연락주세요.
히비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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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끼리 보고싶다는 말을 하나요?
연휴에 집에서 남친이랑 같이 누워서 남친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 대리님 쉬느라 행복하신가요? - 보고싶습니당 이렇게 연달아 카톡이 온 거예요. 보낸 사람은 'OOO(여자 이름) 대리님'이었고요. 남친이 그거 보더니 당황하지도 않고 태연하게 남친네 회사는 명절이나 연휴 지나고 출근하기 싫을 때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고 합니다. 다들 워낙 친하게 가족같이? 지내서 그렇대요. 실제로 남친네 회사가 직원 수가 엄청 많은 편도 아니고 대부분 미혼이라 그런지 워크샵, 야유회, 회식 아님 퇴근 후 번개도 잦아요. 당연히 그 부분은 사회생활이라 생각해서 그동안 뭐라 한 적도 없고 남친을 의심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동료끼리 아무리 친해도 보고싶다는 말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서 따지니까 남친은 아무 뜻 없는 사회생활용 멘트인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카톡 전체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별 내용 아닌 걸로도 제가 이렇게 의심하는 상황인데 카톡 보면 하나하나 트집 잡아서 사람 몰아가는 거 아니냐고 화냈고, 결국 못 봤습니다. 저도 많이 흥분한 상황이라 그럼 둘 다 진정하고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일단락 되었는데요. 저희 회사는 정말 독서실같이 조용하고 팀원들끼리 지독한 개인주의라 남친네 회사같이 끈끈한 회사 분위기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정말 친한 동료면 보고싶다는 말을 사심 없이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뒤에달린틴트1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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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독박, 쓰레기 테러, 1/n. 우정 별거 없네요.
아직도 기분이 더럽네요. 진짜 별거 아닌데 이걸로 꼴받는 나한테도 꼴받고. 이번 연휴에 진짜 오랜만에 고딩 친구들 5명 다 모여서 여행 갔다 왔습니다. 나이 먹고 다 같이 모이기 힘드니까 신나는 마음에 제 차로 다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다들 뿔뿔이 흩어져 사니까 강남역에 모여있으면 제가 데려가려고 했는데 출발 전부터 어차피 자기 집은 가는 길에 있으니까 집앞까지 픽업 오면 안되냐는 두명 때문에 좀 킹받았고요. 그래도 기분 좋게 가려고 참았습니다. 연휴라 차 개밀려서 왕복 6시간 넘게 운전했는데, 뭐 같이 즐거웠으니까 제가 운전 독박 쓴 거는 솔직히 상관없었거든요? 근데 돌아올 때부터 슬슬 킹받기 시작하더라고요. 올라오는 길에 차 막히니까 운전하는 저도 피곤해 죽겠는데 조수석 포함해서 전부 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눈 감고 기절해서 자대요? 조수석 앉은 놈은 의자 뒤로 풀로 제끼고 자는데 너무 잘 자니까 휴게소 들르자는 말도 미안해서 못 하겠는 거예요ㅋㅋㅋ 다들 피곤할테니까 이해하려 했는데 애들 다 내려주고 집에 와서 보니까 문짝 주머니랑 시트 뒤에 지들이 먹은 음료수캔이랑 과자 봉지를 그대로 쑤셔 박아놓고 내렸더라고요ㅋㅋㅋ 내 차가 쓰레기통입니까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밤에 정산 올라온 거 보고 또 어이가 가출을 하더군요. 먹고 놀고 잔거야 당연히 같이 내야 겠지만 기름값이랑 톨비도 다 저를 포함한 1/n로 계산했더라고요. 아니 기름값 톨비 그게 아까운 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운전한 사람은..ㅋ... 오는 길에 고생했다고 휴게소 커피라도 사준 인간이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당연히 왕복 운전하느라 고생했으니까 운전자는 기름값에서 빼주거나 덜 내게 해주자는 말이 상식적으로 한마디는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거기에 정산 완료 이모티콘들만 올라오는 거 보니까 현타 씨게 오더라고요. 그리고는 한놈이 "차 너무 막혀서 뒤에서 자는데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다 ㅠㅠ 다들 고생했다~" 이러는 겁니다ㅋㅋㅋㅋ 밀리는 길에 피곤한데 눈 뻘개져서 운전한 건 전데 뒤에서 종일 잔 놈이 허리 아프다고 징징대는 거 보니까 ㅎ ㅏ... 운전하느라 수고했다고 한 놈이 한 놈도 없어요 진짜..ㅋ... 혼자 주차장에서 쓰레기 치우고 내부 청소 하는데 진짜 기분 더럽고 서운하더군요. 친구라고 생각해서 호의 베풀었다가 기분만 잡치고 왔습니다. 저 빼고는 다 기분 좋은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ㅋ...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래서 나이 들면 어릴 때 친구들이랑 멀어진다는 걸까요 제 얘기는 아닐줄 알았는데ㅋㅋㅋ
꼬르릇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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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취업한 20초반 남자입니다. 운좋게 운동하다 면제를 받고 졸작과 대회, 대외활동, 인턴을 하면서 준비하여 졸업하고 2달만에 취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세후 250정도 받고 있고 대학시절 알바와 주식을 통해 1천만원 정도 모았습니다. 적금은 미래적금? 나오면 할 생각이고 현재 따로 적금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절반정도는 청약, 절반정도는 주식에 들어가 있습니다.(좀 물려서 묶여있습니다..) 앞으로 목표가 5년 안에 1억 모으기 입니다. 최근 솔로가 되어 친구들 만나는 것 말고는 돈 나갈 곳이 없어서 달에 100정도를 적금한다 했을 때 어떻게 모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은 없겠지만 각자 생각하시는 방향성이 있을까요?
쀓뛡꿿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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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경력기술서에 고객사명 기입 여부에 대한 질문
저는 글로벌 IT 회사에서 여러 외국계 고객사를 대상으로 IT 인프라 구축, 유지 보수 업무를 해왔는데요, 그렇기에 제 대표 경력은 전부 해당 수십개의 고객사에서 해온 작업들입니다. 이직을 위해 포트폴리오와 경력 기술서도 추가 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다녀온 고객사의 명칭을 기제 해도 되는지가 참 고민입니다. 이걸 코파일럿, 제미나이, 클로드 등 3개의 AI에 물어봐도 각각 답이 전부 다르네요... 코파일럿: 둘 다 O 클로드: 포트폴리오 X, 경력 기술서 O 제미나이: 둘 다 X 포트폴리오는 구체적인 작업 내용이 있으니 고객사명을 특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경력 기술서는 고객사명도 없이 '글로벌 XX분야 메이저 기업' 이런식으로 적는게 신빙성이 있는건가 싶거든요... 보안이 중요한 IT 인프라 쪽이라 고객사명을 넣는 부분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건 알겠는데 참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에게 조언 구해봅니다.
다그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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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or 카테고리엠디
안녕하세요 저는 약 5년간 영업관리 업무를 해왔습니다 현재 회사는 300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직무/부서이동이 잦아 직원들의 커리어 보존이 어렵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는 약 4년간 업무를 해왔고 영업관리 측면에서는 나름 자신이 있었습니다 다만 고객사 갑질, 팀내에서 혼자만 하는 업무 + 회사에서 해당 업무를 존중하지 않음(실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심) 등등 으로 인해 많이 지쳐가는 와중에 md로 직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엠디에 관심이 있던 터라 언젠간 커리어 전환을 하고싶었는데 아예 무관했던 업무라 사실상 신입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고민은 엠디로 최소 1년은 해보며 업무를 익힐지 혹은 영업관리 경력을 살려 이직을 할지 고민됩니다 엠디로서 역량을 키우려면 꽤 시간이 들 것 같은데 경력이 있다보니 인수인계나 가이드를 주는 사람은 없고 매출압박은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려 해도 사실상 영업관리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기도하고 지금 현재 업무는 엠디다보니 제가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매출 추이 보면 자괴감도 들고 어디서부터 감을 잡아야할지 어려운데 신입의 자세로 천천히 나아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이전 직무를 살려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고민고민고밍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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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보전기의 실체
음성 대보전기 라는곳 입출고 팀장님및 소장님은 직원들에게 강제로 회식 참여시키고 또한 입고 팀장님은 음식으로 직원 얼굴에 던지고 그걸로 뺨을 때립니다 그러니 음성 대보전기는 절대 입사하지마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위에 사람들은 다 방관만 하고 소장이라는 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하면 그즉시 못살게 갈구고 자기발로 퇴사 시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는것도 팀장인 자기한테 보고 하게 하고 보고를 못하면 왜 안하고 갔냐고 머라고 까지 합니다
@(주)대보전기
대보전기전사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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