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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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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업계 팀장들 모를 거 같에??
말 그대로 무능한 상사 개 답답해서 들이받고 난리치면서 퇴사 사직서쓰고 제출하는데 이 바닥 내가 모를거같에? 평판 관리 잘 하라 하며 대인배 코스프레하며 인사도 안 받아줌 2주만에 7배큰 회사로 이직 평판조회?? 전혀 그런거 없고 전 회사는 심지어 매출 고꾸라짐 이젠 오히려 그때 들이받길 잘했다 생각 드네요 아니다 싶음 나오세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세요
aiskenxk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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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망고
비트망고 사업 PM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별다른 정보도 없고 블라인드에서 보니 평이 극악무도한 정도로 보이는데 연봉이나 근무환경등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략적으로 최근 소식을 아시는분은 살며시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한교동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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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결혼한지 2개월 차 유부녀입니다. 제가 돈 아낄 겸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 김에 겸사겸사 남편 도시락도 같이 싸주고 있거든요. 원래 결혼 전까지 요리의 ㅇ자도 잘 몰랐다가 결혼하고 나서부터 요리하기 시작했어요. 밑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나름 신경 써서 만들어주는데 어제는 퇴근하고 너무 피곤하고 도저히 요리할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퇴근길에 동네에서 제일 장사 잘되는 반찬가게에 슬쩍 들러서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 좀 샀거든요. 제가 만든 것처럼 도시락통에 예쁘게 옮겨 담기만 했어요. (그래도 밥은 제가 아침에 갓 지은 따끈따끈한 쌀밥으로 넣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아까 점심시간쯤에 남편한테 카톡이 엄청 호들갑스럽게 온 거예요. 텍스트 그대로 적자면 여보!!! 오늘 도시락 진짜 역대급이야 너무 맛있어 ㅠㅠㅠ 요리 실력 폼 미쳤다 진짜 싹싹 다 긁어먹었어 고마워❤️ 이 카톡을 보는데 순간 등줄기에 땀이 쫙 나면서 양심이 콕콕 찔리는 거 있죠... ㅋㅋㅋ 평소에 제가 불 앞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지지고 볶고 해 줬을 때는 "음~ 맛있네 잘 먹었어~" 정도였는데 유료 결제한 이모님 손맛이 들어가니까 역대급 리액션이 터져 나오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할까 3초 정도 고민했는데 너무 해맑게 감동받아하는 남편 모습이 눈에 선해서 그냥 꿀꺽 삼켰습니다. "맛있게 먹었다니 다행이네~ 다음에도 또 '맛있게' 해줄게! ^^" 하고 뻔뻔하게 답장 보냈습니다...... 부부의 평화(?)를 위해 그 반찬가게 이모님 손을 종종 빌려야겠어요 하핫... 아무래도 남편 입맛엔 이모님 솜씨가 찰떡인가 봅니다... 남편아 미안해...
쌈밥쌈바쌈밥
쌍 따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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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독재가 닮은 이유
1. 주인은 하나 (회사는 최대주주이자 CEO, 독재는 왕) 2. 주인이 모든 것을 결정함 (인사, 급여, 보상) 3. 그런 이득의 과실을 따먹기위해 밑사람들은 모두 머리를 조아림. 4. 한 사람의 결정과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밑 사람들은 잘 따름 5. 그게 거짓인지도 모르고 그 한 사람은 기준 좋게 누리고 권위적으로 사람들을 다룸 6. 오랜 시간 축적되온 부당함과 불신 그리고 불만이 쌓여 퇴사 또는 혁명을 함 7. 그걸 배신이라고 느낌
올리사데베
쌍 따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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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학부때 작은 스타트업을 친구와 함께 창업한 이력이 있어서(제가 대표는 아니었습니다) 서류상 약 8개월정도의 경력이 있고 졸업후 비슷한 직무로 1년 8개월을 재직했는데요, 체감하기론 졸업후 다닌 회사가 첫회사느낌이라 실제로는 스스로 약 2년차라고 설명하고있어요. 그런데 서류상 총 경력은 2년4개월정도다보니 신입공고에 지원하면 연차때문에 거르는거아냐? 싶습니다ㅠ 보통 3년차부터 경력으로친다던데 전 애매한 경력이니 신입으로 지원하는것에 문제가 없겠죠..?
ksmq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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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지 않을 만큼만 일하는 직원, 포기해야 할까요?
대리급 팀원이 입사 초기엔 나름 열정도 있고 곧잘 했던 것 같은데 최근 몇 달 사이에 완전히 의욕이 나가리 된 상태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업무 지시를 하거나 회의를 시작하면 한숨부터 쉬고 딱 기한에 맞춰서 절대 욕먹지 않을 만큼의 최소한의 퀄리티로만 일합니다. 더 이상의 고민이나 업무 개선 의지는 없어 보이구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는 입을 꾹 닫아 버리네요. 딱 욕 먹지 않을 만큼만 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관리자로서 이 상황을 방관할 수 없어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따로 커피도 사주고 밥도 먹이면서 혹시 업무에 힘든 점이 있는지, 회사를 떠나서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은지,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지 등등... 면담도 여러 차례 진행했었습니다. 혹시나 업무 로드가 심한가 싶어서 자잘한 서브 업무는 타 파트로 빼주기까지 했고요. 하지만 돌아오는 건 늘 아닙니다 / 괜찮습니다 / 별 일 없습니다 라는 대답뿐이고... 생기 없는 모습은 그대로네요; 본인 딴에는 조용히 자기 일만 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이런 무기력한 태도가 뿜어내는 부정적인 아우라가 옆에서 열심히 하는 다른 팀원들의 기운까지 쫙 빠지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직장 생활이 늘 즐거울 수만은 없고 성인이니 본인 멘탈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관리자로서 이 팀원을 어떻게든 이끌고 가야 하니 정말 막막하네요.........ㅠㅠ 차라리 이직 준비를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팀원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렇지는 또 않더라고요...(회사 연봉, 복지 등에 만족해 하는 뉘앙스) 이럴 땐 그냥 놔두는 게 맞을까요? 이렇게 동기가 완전히 바닥난 팀원의 텐션을 다시 끌어올려 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빨대쪼로롭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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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고민
퇴사를 하게되며 생각지 못하게 여러곳에서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직처를 먼저 결정해둔곳이 있고, 해당 업체는 이전 동료의 추천으로 빠르게 결정을 했는데... 다른 곳도 면접 후 의사결정을 바꾸어도 괜찮겠죠? 제안해주신 곳들이 모두 기존 동료들과 연관되어있어 괜히 죄송한 마음들이 커서... 이렇게 간보기를 해도 되는지ㅜㅜ 마음이 불편하네요....
신입이에영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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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원래 컴퓨터를 못 하나요?
얼마 전 세대 차이 찐하게 느낀 일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까먹고 있다가 아까 신입이 쓴 글을 읽고 저도 생각나서 ㅋㅋ 저희도 따끈따끈한 신입 사원이 하나 있습니다. 나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아니겠습니까? 미취학 아동일 때부터 스마트폰이 있던 세댄데! 그래서 컴퓨터를 잘 모를 거라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업체에 보낼 파일을 취합해서 공용 폴더에 올려두라고 시켰는데요. 다음날 확인해 보니까 폴더에 그게 없는 겁니다. 까먹었나 싶어서 신입 불러서 물어봤죠. 나 - 제안서 파일 공용 폴더 어디에 넣었어? 안 보이네? 신입 - 저 어제 다 취합해 놨는데요? 공용 폴더에 넣어놨습니다! 나 - 폴더에 아무것도 없던데? 공용 폴더에 넣은 거 맞아? 신입 -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라길래 신입이 자기 자리로 데려가서 보여주더군요. 자기 컴퓨터에서 검색하면 당연히 나오지... 바탕화면에 '공용 폴더'를 만들어 뒀더군요 ㅎㅎ 그래서 공용 폴더가 뭔지, 폴더 개념부터 알려줬습니다. 이렇게 해야 다들 같이 보고 쓰지~ 하면서. 엑셀 함수 이런 건 모를 수 있다 쳐도 이런 기본적인 개념부터 모르는 건 좀 당황스러워서 글 써봤습니다. 옛날에야 어린 애들이 컴퓨터 더 잘했다 하지만 이제는 저희 3040 세대가 컴퓨터를 훨씬 잘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집에 컴퓨터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아니면 그냥 우리 신입만 특별해서 이런 걸까요? ㅎㅎ
누운채로9
쌍 따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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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노동자 연구
혈연이 이주 노동자 연구를 한다며 외국에서 온 근로자 사람들이랑 연결을 시켜줄 수 있겠냐고 하는데… 이거 참 애매하네요 어딜 가서 알아봐야 한담… 인터뷰이한테 인터뷰비도 낸다 하던데 진짜 사람 찾는 게 문제네요 에효.
로레알로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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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폐급신입이 퇴사했습니다.
입사 반년 된 폐급신입이 드디어 오늘을 마지막으로 퇴사했습니다. 알려준 거 다음 날 또 묻기, 메일 첨부파일/참조 누락하기, 전화 제대로 못 받기, 피드백 받았다고 울기 등등... 네, 맞습니다. 그 폐급 신입이 바로 접니다. 제3자의 시선으로 적어보니 진짜 답이 없네요. 1인분은 해보겠다고 당차게 입사했는데 제 그릇이 이 정도네요. 매일 아침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었고 팀장님이 한숨 쉴 때마다 죄송해서 쥐구멍에 숨고 싶었습니다. 결국 더 민폐 끼치기 전에 도망치게 됐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저 때문에 다른 사람들 낙원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오전에 팀원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들 아쉽다며 인사를 건네주시긴 했지만 내심 안도하고 계실 걸 알고 있습니다. 이젠 뒤에서 제 험담 안 하셔도 되겠네요. 제가 있던 자리엔 꼭 일머리 좋은 S급 신입이 들어오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제 똥 치우느라 고생하신 선배님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다음 직장에선 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홀로나무괜찮
쌍 따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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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10분전부터 퇴근준비하는거 거슬리나요?
5시50분에 퇴근준비다하고 6시땡치자마자 퇴근하는거요
1ncjckf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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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회사 3년회사를 다니고 잠시쉬는시간
이번애 퇴직을 했습니다. 바로 이직을 준비하려고하는대 자격증 영어시험준비둥 3개월정도 쉬면서할려고하는데 이직할때 이정도 공백기는 괜찮을까요 ㅠㅠ
항상열심히해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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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 시끄러운 팀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인분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팀원 분 중 한분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시끄럽습니다. 말했는데도 전혀 안고쳐져서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 그분이 하루에 사무실에서 하는 일들입니다. 거짓말 안하고 하루종일 1~6까지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하세요. 1. 기침을 하세요..근데 마스크를 안낍니다. 2. 코를 먹습니다. 진짜 시원하게요. 너무더러워요 .. 3. 전화를 엄청 크게 받으세요(혼자만 영업직군임) 4. 클릭커?랑 볼펜을 계속 딸깍딸깍하세요. 5. 과자를 하루종일 계속 먹어요. 6. 다리를 계속떨어요 키가 엄청크시고 울림통이 크셔서 그런지 소리가 장난아닌데 본인은 그걸 모르는것같아요. 이미 다른팀에서 시끄럽다고했고 마스크도 껴달라하고 클리커도 딸깍거리지 말아달라고했는데 안고치세요…. 그리고 전화는 일하는거니까 어쩔수 없어서 다들 말을안하는데 1,2,4,5번때문에 그분 반경에 있는 모두가 고통받고있습니다. 기침은 최근 2주내내 하고있어서 주변 사람들 다 감기듬 지금 이거 쓰는 와중에도 계속 코먹고 기침함 하…..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배아파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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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직후 손찌검과 욕설
안녕하세요. 신혼 한달차 부부입니다. 저희가 최근에 심하게 다퉜는데, 너무 당황/절망스럽고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혼여행을 끝내고 귀국하였는데, 여행지에서 제(남편) 부모님 선물을 못샀기에 오후에 부모님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었습니다. 선물을 고르기까지 시간이 걸려, 겨우 저녁 6시 즈음에서야 고를 수 있었고, 마침 그때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제가 직원과의 대화 및 결제 등으로 정신이 없어서, 바로 콜백을 못하였고, 아내는 왜 콜백을 바로 못했느냐는 물음으로 마음이 토라졌습니다. 이후에 제가 집까지 가는길에, 미안하다. 빨리 가겠다. 의 미안함을 표했는데, 아내는 그래도 기분이 풀리지 않더군요. 저녁 7시 30분경 집에 돌아오니 아내는 저녁도 먹지 않고, 침대에 뾰루퉁이 있었고, 저는 미안하다. 저녁 먹자. 나가서 먹을까? 배달시켜 먹을까?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아내는 일관되게 묵묵 부답이었습니다. 저는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를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했으나, 아내는 자신이 기분 나빠진 상태를 알고서도 바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게 자신을 방치하려는 것이라며 화를 냈습니다. 콜백이 늦어진 배경, 그리고 집오는 길에 계속 전화를 시도한 사실, 집에 와서도 계속 신경써주는 말들을 했음에도 자신을 왜 “방치”하냐고 반문합니다. 콜백이 늦어진 점 외에 갑자기 시부모님 선물만 사온것에 불만이었는지, 선물 사면서 장인/장모 선물 살 생각은 못했냐며 성을 내더군요. “신혼여행 중애 장모님 애르매스 스카프를 샀고, 장인어른 및 시부모님 선물은 사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못산 선물은 한국가서 사자는 얘기를 신혼여행지에서도 했었고요.“ ”한편, 그 다음날 저희 부모님 인사드리는 날이어서, 선물을 급하게 저 혼자 사러간 상황이었고, 솔직히 장인어른 선물까지 사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시부모님 인사를 앞두고 장인어른이 뭐라도 들고 인사를 드리라고 하셔서 저희에게 선물 살 돈을 지원해주셨습니다.(한우 20만원)“ 위 배경하에 아내는 저와 저희 부모님 모두 염치 없다며, 장인/장모님은 뭐라도 해주시려 하는데 니 부모님은 뭐하는거냐. 받기만하고 염치가 없다...그리고 니 부모님은 명품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거 주는게 이해가 안된다 등... ”장모님은 70만원대 에르메스 스카프, 시부모님은 각각 70만원대 버버리 카라티를 구매했습니다“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신혼여행지에서 못산 선물을 산건데, 이걸 이렇게 까지 얘기하다니요.(물론 나중에 생각해보니 장인어른 선물 살 생각을 전혀 못한건 제 불찰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다만, 제가 어른을 공경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여행지애서 돌아와서 장인/장모님 각각 전화드리기도 했고, 평소에도 조심스런 마음으로 항상 대합니다.“ 아무튼 콜백 늦어진점, 저와 저희 집안이 염치없다는 점을 사유로 계속 토라져 있었고, 저는 미안하다. 다음부터는 잘할게. 밥이라고 먹자. 계속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묵묵부답이거나 공격적인 말을 쏟아냈고, 저는 잠시 자리를 피했습니다.(안방에서 거실로...) 이게 아내는 자신을 방치한 행동으로 또 인식했나보거라고요. 화를 참지 못하고 제 뺨을 때리고나 발길질을 했습니다. 병신이니? 왜 말을 안해? 하면서 뺨을 때렸습니다. 제가 수차례 손찌검과 욕설을 참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미친년아! 씨발년아! 욕을 했습니다. 아내애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내밸었고 저는 아차! 하는 마음에 바로 사과했습니다. 아내는 충격이 컸는지, 씨발년? 씨발년? 하면서 제 뺨을 몇번 더 때리더군요. 그러다 집 나가려는걸 제가 겨우 붙잡고 집에서 겨우 잠을 재웠습니다. 자면서 아내를 조금 안아주긴 했는데,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고 손찌검 당하고 욕설을 받으면서 받은 상처가 있을탠데, 제가 너무 심한 욕을 해서 아내가 충격을 받은거 같습니다. 아내의 뺨 때리는 행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긴 합니다. 제가 아내의 기분을 빠르게 못풀어주면 항상 이렇게 흘러가 아내의 폭력성이 발현될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요?
후회고민가득
금 따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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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맨발로 있으면 안 되나요?
제가 발이 답답한 걸 진짜 못 참습니다. 근데 금요일에 유독 발이 너무 답답해서 제 자리 책상 밑에서 아예 양말까지 벗고 맨발로 사무실용 슬리퍼 신고 있었거든요. (발냄새는 안 납니다...) 물론 그 상태로 복도를 돌아다니거나 탕비실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제 파티션 안, 제 책상 밑에서만 그러고 있었던 거거든요. 어차피 남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책상 아래 공간이니까 별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차장님이 제 자리로 결재 서류를 주러 오셨다가 책상 아래쪽으로 제가 맨발로 있는 걸 발견하셨는데 대놓고 다른 사람들 다 들리게 '명색이 직장이고 다 같이 쓰는 공간에서 맨발로 있는 게 말이 되냐, 여기가 안방이냐 하면서 기본 예의가 없다'고 한 마디 하셨거든요.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기본 예의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정장 입어야 하는 회사도 아니고 다들 캐주얼한 차림으로 다니거든요. 평소에 다른 사람들 발을 자세히 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여자들도 힐이나 단화같은 거 신으면 맨발등이 보이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한 번 지적 받았으니 어쨌든 다시는 안 그러긴 할 건데 다른 회사 가더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단종절대지켜
쌍 따봉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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