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신용평가사 다니시는분 계십니까.
안녕하십니까. 국숭세단 라인다니는 학부생입니다. 3학년인데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있어 질문드리려 이곳에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용평가사에서는 어떤 실무를 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실제로 쓰는지, 어떤 역량이 요구되는지 등을 알고싶습니다.
학부생
10월 31일
조회수
198
좋아요
0
댓글
0
경력직 이직 공백기 중 인턴 괜찮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3년 정도 경력이 있고, 현재 퇴사상태로 이직 준비중입니다.공백기는 반년 정도이고요. * 1년 - 중소 * 2년 - 대기업(계약직) 시장이 정말 어려운지 합격이 잘 안나와서 고민하는 와중에 스타트업 채용 전환형 인턴에 합격했어요. (회사 규모나 성장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인턴 페이는 거의 최저 시급 수준이고 산업도 원하는 분야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이미 같은 산업군에서 경험이 있는지라 또 이 분야에서 일하면 이쪽으로 경력이 굳어지게 될까 두렵네요. 1. 인턴을 하면서 이직을 병행하는 게 맞을지 2. 안 가고 계속 준비해서 좀 더 원하는 조건을 노리는 게 맞는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그저고민
10월 31일
조회수
303
좋아요
0
댓글
3
남편이 물에만 담가놓으면 설거지 다한 거라는데요.
저희 맞벌이 부부입니다. 남편은 출근이 늦고, 저는 퇴근이 일러서 나름 합리적으로(?) 분담을 했어요. 남편: 아침 담당 (스크램블, 샐러드, 토스트, 과일 쥬스 등 간단한 거) 저: 저녁 담당 (주로 한식. 주말에 미리 반찬들 해놓지만 국, 메인 반찬, 밥은 매일 해야 하죠) 뭐 아침보다 저녁이 더 여유로운 건 맞으니까 좀 더 일찍 퇴근하는 제가 더 할 수 있죠. 그래서 룰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침 먹은 설거지는 남편이 출근 전에 하고 가기. 메뉴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거지 거리 많지 않잖아요. 저녁이 손이 더 많이 가는 음식들이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근데 제가 퇴근하고 7시에 집에 오잖아요? 싱크대에 아침에 쓴 프라이팬이랑 접시, 컵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 아, 물론 고~맙게도 물에는 담가놨더라고요? 빡빡 긁을 일은 없게 해준 그 세심한 배려...^^... 정말 눈물이 납니다... 그럼 저는 밖에서 일하고 지쳐서 들어왔는데, 저녁 준비 시작도 전에 아침 설거지부터 해야 돼요. 그리고 밥 차리고, 먹고, 또 저녁 설거지까지... 이건 당연히 제 몫이죠. 이게 한두 번이면 바빴나 보다 하겠는데, 출근하는 5일간 2-3일은 이러니까 너무 얄밉네요. 아니, 아침에 스크램블 하나 해 먹은 거 닦는 게, 저녁에 국 끓이고 반찬 만든 거 설거지하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인가요? 그렇다고 설거지하면 남편이 출근에 늦는 것도 아니에요. 저랑 같이 아침을 먹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인 거 알고 있습니다. 이걸로 몇 번 싸웠더니 그럼 식기세척기 사자고 하는데... 물론 사면 되죠. 살 거고요. 근데 이건 기계의 문제가 아니라, 약속과 태도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마음이 자꾸 쪼잔해지는데... 저만 이런 걸까요. 속상하네요...
고된수행
11월 02일
조회수
2,423
좋아요
196
댓글
35
이직 시도에 자꾸 실패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나름 국내 5대 건설사에서 10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해외 현장 시공, 공무 및 본사 기획 등 경험도 꽤 되구요. 자격증도 기술사를 포함해 국내외로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건설업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 등 제조 대기업 방면으로 이직해보려고 했는데 최소한 면접은 갈줄 알았더니 모두 서류탈락이네요. 제가 어떤 면을 보완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SK하이닉스(주)
노마드to정착
10월 31일
조회수
808
좋아요
0
댓글
9
엔터 디자이너 업계는 이런가요?
1년좀 넘게 엔터로 이직한 시각디자이너 입니다 컨텐츠 디자이너였다가 처음으로 엔터사로 왔는데 정말 일이 많고 정신이 없어요. 이쪽 업계가 다 이런건가요??? 물론 금융치료는 되고 각오하고 들어왔지만 더 생각했던것보다 정신이 없네요 ㅜㅜ
탕하이
10월 31일
조회수
135
좋아요
0
댓글
0
런던베이글뮤지엄 논란 요약... ㄷㄷ 충격적이네요.
와... 아직도 런던베이글 줄 서서 먹는 사람들 있던데 오늘 뜬 기사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기사 내용이 너무 길어서 충격적인 것만 요약해 봤습니다. 감정 노동 강요 : "안녕하세요"의 '요~' 음을 더 높여라, 발걸음 통통 튀게 걸어라, 손님에게 스몰토크 걸어라, 음료 나올 땐 무조건 종 5번 울려라 (3번 울렸다고 혼난 직원도 있음) '힙'을 위한 외모 및 신체 압박 : 긴 머리 여직원은 무조건 '양갈래' 머리 강요. 심지어 이사 남편이 여성 직원들 옆구리를 꼬집으며 살 빼라고 압박. (이거 성희롱 아닌가요?) 비현실적인 복장 규정 : 유니폼이 상·하의, 앞치마까지 전부 '흰색'. 식품 다루다 조금만 오염돼도 경고. 한 직원은 생리할 때 흰 바지에 생리혈이 묻은 채로 일했다고 합니다. 직원 안전보다 '매장 외관' : 제주점 폭염 때, 직원이 쓰러지기 전까지 "매장 외관 해친다"는 이유로 에어컨 설치 승인 안 해줌. 시말서 지옥과 실시간 감시 : 2번째 지각부터는 1분만 늦어도 시말서. 카톡방만 20개가 넘는데(시시티브이방, 일일보고방, 컴플레인방 등), 메시지 제때 확인 못 해도 시말서. 시말서 쌓이면 감봉, 진급 누락, 명절 상여금 박탈. 아니... 무슨 70년대 군대도 아니고... 한 줄 한 줄이 너무 충격적이라 적어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73993?sid=101 혹시 아직도 가는 분들 계시면 딴데도 맛있는 베이글 많으니까 제발 딴 베이글 드시길...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0월 31일
조회수
657
좋아요
4
댓글
3
1층 카페 직원분 때문에 제 월급이 털리고 있습니다...
회사 1층 카페에 근무하시는 여자분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나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매번 출근할 때 한번 들리고 점심 먹고 나서 팀원들 커피 쏘겠다는 핑계로 또 갑니다. 팀장님 오후 힘내시라며 자진해서 커피 셔틀도 합니다.. 덕분에 제 별명은 기부천사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커피 두잔을 꼭 마시다보니 밤에 잠도 안와서 요즘엔 커피 말고 에이드 마십니다.. 진짜 용기 내서 말을 걸어보고 싶은데 도저히 어떻게 시작해야 자연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말을 걸자니 회사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괜히 까였다가 소문날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말을 걸어야 호감을 살 수 있을까요? 소개팅으로만 사겨봐서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팁 좀 전수해 주십시오...
라이브포토
10월 31일
조회수
806
좋아요
4
댓글
6
저는 INFP고요 지하철로 출퇴근합니다
저는 퇴근할 때 지하철을 한번 환승합니다 그때마다 만원 지하철에 사람들이 낑겨타고 저는 더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어 닫히는 문만 바라봅니다 그런데 계속 같은 상상을 하게되고 충동에 휩싸이는데요 제가 하는 상상은 만원 지하철을 탄 사람들을 바라보며 문 닫힐 때 미소지은 채 안녕~ 👋 하고 손 흔들어주는 상상입니다 근데 제 뒤로 줄서있는 사람들이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까봐 매일 꾹꾹 충동을 누르고 있어요 막상 저질러버리면 누가 저를 기억할까 무섭기도 하네요 저는 왜 이럴까요...
밀크프라푸치노
10월 31일
조회수
3,148
좋아요
218
댓글
33
남자친구가 이딴걸 사랑표현이라고 하네요
남자친구가 '그' 엔비티아이.. INFP인데 썸탈때도 속터지게 하더니 사귀고 나서는 더 하네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런 표현은 부끄러워서 못하겠대요 둘이 카페갔는데 한참동안 손을 꼬물꼬물.. 한참 뒤에 이걸 슥 내미는데 (밑에 사진 첨부) 하 짜증나는데 웃기고 귀여운데 속 터지고..ㅋㅋㅋㅋ 가슴을 고릴라처럼 쾅쾅 쳤더니 놀란 토끼눈 뜨면서 왜그러냐고 그러네요 연애가 원래 이런건가요?? 답답해죽겠습니다
진주조개
금 따봉
10월 31일
조회수
19,250
좋아요
241
댓글
80
투표 퇴근하고 요리해 먹는 게 정녕 가능한 일입니까?
보통 6시 퇴근입니다. 야근도 왕왕 있긴 하지만요. 집에 가면 빨라봤자 7시, 늦으면 8시가 넘습니다. 그 시간에 들어가서 밥을 해먹자니, 씻고 요리하고 설거지까지 끝내면 밤 10시가 훌쩍 넘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집에 가는 지하철 안에서 배달 앱을 켜곤 합니다. 아니면 집 근처에서 포장해 가기도 하고요. 근데... 편하긴 한데... 매일 그러다 보니 혼자 사는데도 불구하고 산더미처럼 쌓이는 플라스틱 배달 용기 때문에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재활용도 잘 안되는 게 태반이라던데, 저 하나 편하자고 쓰레기를 너무 많이 만드는 것 같아서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저만 이렇게 시간과 양심을 맞바꾸면서 연명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다들 비슷할까요? 집에서 꼬박꼬박 요리해 드시는 분들... 그 부지런함의 비결이 대체 뭡니까? 여러분의 저녁 사정이 궁금합니다.
그레그레
쌍 따봉
10월 31일
조회수
1,757
좋아요
81
댓글
17
누가 연설 시작을 깐부 치킨 맛있었다로 해요
어제 깐부치킨 한 입 먹고 눈 돌아간 젠슨황 보셨나요 아 역시 치맥 못참지 한국은 역시 소맥이지 생각했는데 오늘 연설도 깐부치킨 맛있었다로 시작하는 젠슨황 ㅋㅋㅋㅋ 더 멋진 건 역시 먹잘알들 라거 아니고 에일을 드셨다는 겁니다 카스 아니고 하이트 아니고 제주 위트에일을 ㅋㅋㅋㅋㅋㅋㅋ 맥덕은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못참겠다 우리도 오늘 저녁 깐부치킨으로 가즈아!!! 우리는 깐부잖아
@깐부치킨
쇼쇼쇼쇼
은 따봉
10월 31일
조회수
1,952
좋아요
15
댓글
4
할로윈이라고
오늘 할로윈이라고 이런걸..ㄷㄷ 놀래 자빠질뻔했네요
구르미둘
10월 31일
조회수
1,406
좋아요
7
댓글
5
투표 의외의 결과라는 국산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JPG
전 무조건 테라파ㅇㅇ 아쉽게도 켈리랑 크러쉬는 애초에 테스트 대상에 없었네요. 카스랑 필라이트 꼴찌인 거 보고 신뢰가 갑니다ㅋㅋㅋ 요즘 맥주 뭐 드시는지 투표하고 가세요.
밈밈무
10월 31일
조회수
791
좋아요
4
댓글
7
능력치 자체는 ㄹㅇ 대한민국 goat인 것 같은 기업인
이건희가 29년 전 젠슨황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 정도면 진짜 재벌집 막내아들 수준으로 미래를 왔다가 간 거 아니냐구요 저때가 1996년인데, 당시 엔비디아는 국내 언론에서 언급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정도의 인지도. 엔비디아가 처음 국내 언론에 등장한 건 1999년 11월 현대전자 메모리 수출 기사였으니 이건희의 혜안은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재용의 최대 복은 이건희가 아버지라는 것인 듯. 진짜 이건희는 지금 생각해도 아플 때조차 눈빛이 형형하고 카리스마 쩔었는데 재드래곤은 뭔가 티미한 웃수저 ㅋㅋㅋㅋㅋ
버전new
쌍 따봉
10월 31일
조회수
1,524
좋아요
10
댓글
6
소개팅 어색
어색한데 계속 만나는건가요? 편해질때까지? 소개팅 처음입니다... 성격이나 외모나 다 호감이 있는데 뭔가 진전이 안돼요 어색해서 빨리 친해질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하나요? 제가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 너무 어렵네요 ㅠ
음냐123
10월 31일
조회수
925
좋아요
4
댓글
1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