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미랴애셋증권 it 경력연봉 및 워라벨
안녕하세요 혹시 미래에셋증권 다니시는분 계실까요~??? 몇가지질문이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주)
파란곰돌이입니다
05월 02일
조회수
339
좋아요
1
댓글
0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얼떨떨합니다...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잠도 안 오고, 주저리 글을 남겨봅니다. 그동안 수없는 서류 광탈에 최종 면접 탈락까지 연달아 겪으면서 멘탈이 정말 바닥을 쳤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물경력인가, 내가 이렇게 무능했나 자책하고 괴로워서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우게 되고, 상담도 받아보고, 믿지도 않았던 점도 보고 그랬습니다. 불합격 통보를 받을 때마다 제 스펙이 남들보다 부족해서 떨어진 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당연히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요. 그런데 지난 주에 정말 가고싶던 곳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듣기로는 기존 직원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급하게 난 공고에 제가 바로 지원해 운 좋게 눈에 띄었던 거였습니다. 합격하고 나니 문득 취업은 주차장 자리 찾기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주말에 꽉 차있는 마트 주차장에서 주차를 못하는 게 제 운전실력의 문제나 제 차가 똥차여서가 아니잖아요. 그냥 제가 지나가던 그 타이밍에 자리가 없었을 뿐인 거죠. 우연히 제가 지나가는 그 타이밍에 앞차가 빠져나가면 덜컥 주차에 성공하는 것처럼 정말 기가 막힌 타이밍에 마침 to가 나서 운 좋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만차 주차장을 끝없이 빙빙 도는 기분은 최악이긴 합니다. 그동안 멘탈과 체력이라는 연료가 갈려나갔기 때문에 초조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남들은 진작에 주차해 놓고 시동 끄고 편히 쉬는 것 같은데 저 혼자만 언제 날지 모르는 자리를 찾아서 뺑뺑이를 도는 것 같아 지치고 억울할 때도 많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계속 돌다 보니 결국 제 눈앞에서 차 한 대가 빠져나가며 저에게도 자리가 나긴 나더라고요. 지금 이 시간에도 더 나은 자리를 찾기 위해 끝없이 주차장을 맴돌며 지쳐가고 계실 수많은 이직러 분들... 절대 본인을 탓하고 깎아내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차가 고장 난 것, 운전 실력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조금만 더 맴돌다 보면 비상등 켜고 쏙 들어갈 수 있는 여러분만의 자리가 반드시 나올 테니 다들 멘탈 꽉 붙잡으시고 무사히 이직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거울바라봐YOU
쌍 따봉
05월 02일
조회수
13,724
좋아요
618
댓글
56
하루하루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기획자입니다. 직무 전환까지 방황도 있었고 무엇보다 비전공자 + 쌩 신입기획자는 온보딩이없어 이 상황을 빠르게 탈출하고 피해를 주기 싫어서 퇴근 후 업무복기 + 강의수강에 전념했습니다. 잠과 건강을 줄여가며 열심히 했고 고과는 탑을 찍었으나 그 결과는 원치않은 팀 이동에 매일 야근으로 집에 갈 필요가 있나? 였고 퇴사하더라도 이건 다 하고 해야겠지….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정말 정말 신기한건 저를 제외한 팀원들은 술마시러가고 칼퇴를 하고 저는혼자 드넓은 사무실에서 배곯아가며 신장염과 위염인것도 모른체 다음날 바뀔 정책서를 수정하며 (팀장이 치매라 어제a. 오늘b. 내일a-b. 모레 b-a. 결론a 이런식) 집에가면 실신하고 겨우 출근하길 반복하고 있었단거에요 ㅎㅎㅎ 몇년간 타 팀에서 그 많은 인격모독에도 대화로 풀고 맞춰왔어서 에너지가 바닥이 난건지 사람에게 쓸 에너지가 바닥이 난건지 업무관련 면담이 반년 사이3번째 되는 날 회사에 더이상 희망이 없어졌습니다. (면담사유: 문서를 올리면 제발 컨펌을 부탁드려요… 저도 연차가 낮은데다 신규 서비스는 처음이라 불안합니다. 또 같은 작업을 반복해서 수정하다 결국 원점되면 작업자들 주말이랑 다 나오는데 사기와 일정에 이슈가 생겨요) 무엇보다 일을 같이 못하겠다며 방금전 까지 나를 죽일듯 쳐다보던 사람이 부서장앞에서는 울면서… 저랑 잘 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대뜸 화내면서 싫다그랬다고… 소시오 패스가 이런거구나 싶고 그냥 다때려치고 싶더라구요… 물론 그때 불안+공황장애 /위+신장염 으로 몸이 많이 망가져서 더 판단력이 흐렸을 수도 있을것도 같지만 이것도 이젠 다 핑계같네요 (그 분이 하도 악쓰고 집중시키셔서 말만걸어도 숨막히고 심장뛰고 토할것같고 그랬거든요 ) 근데 막상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가니 대책도없이 나온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욕을 먹어도 배우는게 있고(개발부서) 나중엔 동료로 인정받으면서 성취감을 다시 느끼면서 행복했었는데요… (타부서& 이전기획팀) 제가 그 상황을 참아야 했을까요…. 하..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이 일을 교훈삼아 모든 상황에서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죠… 죄송합니다 일하고 싶은 늙은이의 푸념이었습니다….
꾸리꿀꿀
05월 02일
조회수
426
좋아요
4
댓글
3
회사 스트레스로 원형탈모ㅠㅠㅠㅠㅠㅠㅜ
스타트업이고 원래 야근 주말출근이 있긴 했어요... 근데 대표와 제 사이로 상사 한분이 오고 나서 상황이 더 안좋아졌어요. 정신없는 업무지시와 끝없는 야근, 주말출근... 금요일 오후 늦게 일요일 오전 기한으로 일을 주기도 하고... 금요일 연차인데 저녁 6시 넘어서 오늘 안으로 뭐 작성해달라 업무지시...(심지어 간단한 업무도 아니고 일반적으론 며칠 걸릴 업무) 그리고 상사분이 제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시다 보니 (다른 분야), 실무와 동떨어진 업무지시를 줄 때가 많습니다. 제가 설득하고 이야기해서 방향을 바꿀 때도 있지만, 상사분이 고집을 부리실 때에는 (예: 일단 다 찾아서 보고해라) 설득이 힘드네요. 제가 아무리 한 주의 업무 계획을 짜두어도 상사가 갑자기 생각지 못한 일들을 오늘까지, 내일까지...이런 식으로 주니 제 원래 업무를 쳐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어디서 일 못한다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야근에 주말근무를 해도 제가 해야 할 일이 쌓여만 가니 제가 일을 이렇게 못하는 사람이었나 너무 괴롭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러나 원형탈모까지 심하게 오니 현타가 옵니다. 이직하긴 해야겠는데 회사일이 너무 많아서 병행이 될까 걱정입니다. 회사일을 좀 놓고 이직준비를 할까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말랑말랑말랑이
05월 02일
조회수
49
좋아요
0
댓글
1
가난한 집안인데 연애,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들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까지 해주시면서 댓글 달아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댓글 읽는데 괜히 눈물이 나서 울컥했네요 각자 저마다의 힘듦이 있을 텐데 묵묵히 버티고 이겨내고 계신 분들이 모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제 삶 열심히 살면서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30대초 여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작은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모아둔 돈이 많지 않지만 저만의 가정을 이뤄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게 인생의 목표라 적게라도 꼬박꼬박 모으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따로 살고 계시고 엄마는 월세집에 아빠는 빌라에 자가로 살고 계시지만 대부분이 빚이고 현재 신용회복 진행하며 빚을 갚고 계십니다 잘 살지 못하는 집안이지만 각자 열심히 살다보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질 수 있을것 같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의 재개발이 확정됐더라구요.. 남들은 호재라며 좋아하는데 없는 형편의 저희 집에서는 악재처럼 다가오네요 재개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노후된 빌라라서 헐값이고 재건축을 하게 되더라도 추가금을 낼 돈이 없어서 재입주는 절대 못할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빠가 신용회복 중이라서 주택대출도 새롭게 안나오겠죠 부모님 두분 다 연금도 최저로만 있고 노후 준비가 전혀 안되어계신데, 주거도 불안정하고 따로 살고 계시니 부담도 두배로 돼서 솔직히 벌써 부모님을 책임질 생각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당장의 연애조차 사치라고 느껴지기도하고요.. 이런 제가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것도 욕심인 것 같고 새로운 사람 만날 시도도 상대방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 같아서 슬퍼지네요 어릴 때 부모님의 불화로 가정환경이 너무나 지옥이었어서 저는 나중에 꼭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부모님과는 다르게 살겠다고,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평범하게 사는 게 참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oeji
금 따봉
05월 02일
조회수
4,809
좋아요
201
댓글
33
내일 비온다는데...광청광 신청했어
작년 여름에 공룡능선갔다가 초반부터 허벅지 경련으로 산행내내 고생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완주는 했거든? 내일 비온다는데 산악회에서 광청광(광교산-청계산-광교산)종주한다길래 고민하다 신청했어... 집사람은 먼저 도전해서 10시간 40분에 끝냈다는데, 11시간 안에 할수 있을까? 비맞으면서...앞으로 있을 무슨무슨 종주 신청하려면 광청광은 11시간 안에 완주한 기록이 있어야 된대 괜한일을 한다는 고민으로 밤을 지샐 것 같아 새벽 4시 스타트인 것 같은데... 안한다고 하기에는 너무 늦었지? ...쓰다보니 경어가 아니네요 죄송
자기이리와
억대연봉
05월 02일
조회수
152
좋아요
1
댓글
1
영업직 신입으로 맡고 있는 제 업무 범위가 일반적인 수준인가요?
현재 맡고 있는 업무 범위가 일반적인 수준인지 알고 싶은데요. 저는 B2B 해외영업을 하고 있는데,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연봉 자체는 신입으로는 나쁘지는 않지만 강도가 높고, 출장도 두달에 한번 정도 있는데 출장비도 거의 없고, 주말 출국에 주말 입국에 대체휴가도 없다 보니 보상면에서도 마음에 걸립니다. 매출 창출 및 영업 (신규 고객 발굴, 계약, 업셀링/크로스셀링) 시장 개척 및 사업 확장 (현지 파트너 발굴, 시장 진입 전략) DB 분석 및 타겟팅 (고객 세분화, 리드 관리) 기술 영업 및 고객 대응 (프리세일즈 지원, 기술 문의 대응) 고객 관리 및 유지보수 (온보딩, 라이선스/유지보수 이슈 대응) 웨비나/세미나 기획 및 운영 (주제 기획, 스피커 섭외, 현장 운영, 집객 콜) 마케팅 실행 (EDM 캠페인, 랜딩페이지 제작, 콜드 콜) 행사 운영 전반 (대관, 디자인, 제작물, 물류, 현장 세팅) - 사후 분석 및 후속 영업 ERP/재무 업무 (수주 등록, 매출 전표 발행, 채권 관리 및 회수) 위와 같은 업무 범위가 일반적인 B2B 해외영업/사업개발 직무 수준인지 궁금하고, 그리고 커리어 방향을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현실적이고 유리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영업직이 힘들어서 구매부서로 진로를 바꿀까 하는데 제 스스로도 맞는 선택일지 확신이 들지 않네요. 회사에서는 인정도 해주고 잘하고 있다고는 해주는데... 묵묵히 잘하네 하면서 여기에 추가 업무를 더 줄거 같은 느낌이라 한계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비슷한 역할을 해보신 분들이나, 조직 운영/채용 관점에서 보신 의견 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illjiil
05월 02일
조회수
176
좋아요
0
댓글
0
영업직 신입으로 맡고 있는 제 업무 범위가 일반적인 수준인가요?
현재 맡고 있는 업무 범위가 일반적인 수준인지 알고 싶은데요. 저는 B2B 해외영업을 하고 있는데,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연봉 자체는 신입으로는 나쁘지는 않지만 강도가 높고, 출장도 두달에 한번 정도 있는데 출장비도 거의 없고, 주말 출국에 주말 입국에 대체휴가도 없다 보니 보상면에서도 마음에 걸립니다. 매출 창출 및 영업 (신규 고객 발굴, 계약, 업셀링/크로스셀링) 시장 개척 및 사업 확장 (현지 파트너 발굴, 시장 진입 전략) DB 분석 및 타겟팅 (고객 세분화, 리드 관리) 기술 영업 및 고객 대응 (프리세일즈 지원, 기술 문의 대응) 고객 관리 및 유지보수 (온보딩, 라이선스/유지보수 이슈 대응) 웨비나/세미나 기획 및 운영 (주제 기획, 스피커 섭외, 현장 운영, 집객 콜) 마케팅 실행 (EDM 캠페인, 랜딩페이지 제작, 콜드 콜) 행사 운영 전반 (대관, 디자인, 제작물, 물류, 현장 세팅) - 사후 분석 및 후속 영업 ERP/재무 업무 (수주 등록, 매출 전표 발행, 채권 관리 및 회수) 위와 같은 업무 범위가 일반적인 B2B 해외영업/사업개발 직무 수준인지 궁금하고, 그리고 커리어 방향을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현실적이고 유리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영업직이 힘들어서 구매부서로 진로를 바꿀까 하는데 제 스스로도 맞는 선택일지 확신이 들지 않네요. 회사에서는 인정도 해주고 잘하고 있다고는 해주는데... 묵묵히 잘하네 하면서 여기에 추가 업무를 더 줄거 같은 느낌이라 한계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비슷한 역할을 해보신 분들이나, 조직 운영/채용 관점에서 보신 의견 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illjiil
05월 02일
조회수
338
좋아요
1
댓글
2
LG유니폼 고민
친구따라 LG 유니폼을 얼떨결에 구입하게되었는데 막상 마킹할 선수가 떠오르질 않습니다. 좋은 선수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타자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정원
05월 02일
조회수
233
좋아요
0
댓글
5
드디어...!
뱃지를 달았네요...
레몬녹차
억대연봉
05월 02일
조회수
170
좋아요
2
댓글
1
AI하는 입장에서 요즘 느끼는 것들
1. 생각보다 AI 많이 안쓴다 2. AI 많이 쓰는 개발자 역량은 하락중 AI가 다해주는데 왜 직접 코딩하냐는 분위기 근데 장애 터지면 니들 어떡할래? 클로드가 요금 두배로 인상하면 니들 어떡할래? 3. 본질에 대한 고민보다 겉으로 보여지는거에 집중 화면 이쁘게 만들어지니까 거기에 환호 그러나 데이터 흐름은 못잡아내서 SLA충족 못함 4.생각보다 AI가 실수 많이함 1번을 고치라고 했더니 3,4번도 지멋대로 변경해버림 결론: IT도 잘알고 비즈니스도 잘알고 AI의 한계도 잘 이해하고 있어야함
재킬리안
억대연봉
05월 02일
조회수
474
좋아요
4
댓글
2
글로벌 환율 ~ 주요 미국 한국 주식 코인까지 한눈에
투자 결정 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지표 확인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글로벌 주요 통화, 국내외 증시 지수, 그리고 거래소별 코인 시세까지 딱 필요한 핵심 링크만 모았습니다. 북마크 해두고 매일 아침 시장 상황 체크할 때 활용해 보세요! 글로벌 통화/환율: https://thdtjsdn.github.io/app_stocks_forex/GlobalCurrency/index.forex.html 한국 증시(지수/대장주): https://thdtjsdn.github.io/app_stocks_forex/GlobalCurrency/index.stocks.kr.html 미국 증시(지수/대장주): https://thdtjsdn.github.io/app_stocks_forex/GlobalCurrency/index.stocks.us.html 코인 시세(바이낸스/빗썸/업비트): https://thdtjsdn.github.io/app_stocks_forex/GlobalCurrency/index.coins.html #주식투자 #재테크 #환율조회 #미국주식 #비트코인 #금융지표 #투자꿀팁
thdtjsdn
05월 02일
조회수
689
좋아요
21
댓글
1
자주만나는 시댁만남 중 남편태도
제가 선택한 결혼이라 누굴 탓할 수 없지만 이런 상황속에서 기분도 너무 안좋고 누구한테 연락해서 하소연 하기도 그래서 남깁니다 저는 2023년에 결혼해서 결혼 4년차에요 결혼할땐 시댁이랑 같은 동네라서 자주 볼때는 주5일, 주7일 매일 만날때도 있었고 덜만나는게 최대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정도였어요. 그나마 1년전에 이사와서 이제 평일엔 못보고 자주 만나면 매주 주말 자주 못만나면 2-3주에 한번 주말에 만나고 있습니다. 저도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예민한 구석이 있지만 그래도 평생 살아갈 가족이니 애교쟁이 며느리는 아니어도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가족 만나는거 좋아하는 남편을 이해하려하고 저도 잘 지내보려 노력하며 지내는데요. 그만큼 연휴가 생기면 같이 국내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시댁 식구들이랑 이번 연휴도 같이 여행하는데 시부모님, 형님네 가족들 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짐챙기는데 모든 사람이 다 씻고 자기가 맨 마지막에 일어나서 자기몸 하나만 준비하고 제가 애기 챙기고 옷입히고 짐다싸놔야 차에 짐 옮기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씁쓸하게 생각될때가 많더라고요. 사위도 일어나서 짐도 같이 챙기고 애기 씻으면 로션도 같이 바르고 옷도챙기고 하는데 저는 남편 씻고 나올때까지 저혼자 모든걸 다 해야하니.. 물론 놀러다니면서 아이가 아빠를 잘 따르기 때문에 아이를 주로 아빠가 데리고 다니긴합니다 그러던 중 중간 일정에서 둘러보고 차에 돌아오는 길에 차키가 제 가방에 있는데요. 차에 가까이 가서 차문을 터치하는게 잘 안되서 차문이 안열리는 상황이었는데 저한테 똑바로 안한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저도 기분이 나빠서 내가 두번이나 눌렀는데도 안열리는걸 어떻하냐고 말했더니 “지가 똑바로 안했으니까 안열리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기분 나빠서 지금 일정 중에 말을 안하는 중이거든요. 보통 자기 원가족이랑 여행가면 본인이 더 배우자 배려해주려고하고 다음에 또 가족이랑 오고 싶게 하려면 더 신경쓰지 않나요? 별거 아닌일인거 알지만 말로 기분나쁘게 저를 무시하듯 말할때가 많아서 저도 쌓여서 그런지 그냥 웃고 넘기기 어려울때가 많아진거 같아요. 두서 없이 쓴 글인데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해피루피
은 따봉
05월 02일
조회수
3,958
좋아요
202
댓글
28
오퍼 들어온 회사에 면접을 볼까 고민입니다
현재 직장생활은 무난합니다. 다만 제자리가 티오가 한 개 있는 자리라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아니고 근속기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레 영업직이나 갑 회사 관리직으로 빠져야하는 게 수순입니다. 이건 제가 입사 초부터 들어왔던 얘기고 제 전임자들은 회사 내에 어딘가에서 이 업무들을 하면서 있습니다. 자리 잘 잡은 전임자들도 있지만 물론 안 맞아서 퇴사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사업을 하나 접으면 그 쪽 직원들은 해보지않았던 다른 일로 배치가 되잖아요. 회사에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 의지도 아니고 안해본 일을 새롭게 배워서한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전 좀 어려울 것 같거든요. 아마 이건 다른회사도 마찬가지일거고 연차가 오르고 퇴직할 때쯤 되면 다른 사람들도 겪는 일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직을 해서 조금 더 규모가 있는 회사로 옮겨서 자리잡자는 생각이 컸습니다. 저는 제 업무가 좋거든요. 계속 이 커리어로 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입사 초부터 이직생각으로 회사의 로열티가 낮아 계속 다른 회사로 서류를 넣어봤는데 아예 서류 합격도 안되더라구요. 그게 5년이 지났고 (총 경력 10년, 30대 후반),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제는 규모있는 회사에서는 절 뽑지는 않을것 같아요. 지금 회사가 너무 안좋으면 낮춰서라도 벗어나겠지만 회사는 다닐만 합니다. 편도 1시간 10분, 연봉적당, 복지적당, 회사 동료들 좋음, 가장좋은 건 절 아무도 건들지를 않습니다. 제 업무 할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다 믿고 맡겨줍니다.하지만 위에 설명했듯이 안주하면 3년 후 쯤은 다른 직무로 배정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다른 회사로 옮기기 늦은 나이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오퍼들어 온 회사는 재무는 탄탄하다하고 복지도 좋습니다. 연봉은 면접 봐야알겠지만 지금과 비슷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고민이 되는게 지금은 기획, 운영 이 주업무인데 오퍼 회사는 사람관리 업무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파트장 자리라 관리하는 직원들보다는 더 잘해야겠지만 리더 역할은 해본 적 없어서 이건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출근 시간이 20분정도는 더 늘어납니다. 되게 오래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집이 인천이라 서울 넘어가면 감안 해야 할 부분이고.. 가장 큰 고민 되는건 다시는 발도 들이지않겠다는 업계쪽이라서 이게 고민이 됩니다. 물론 이 회사가 그 전직장과 똑같지는 않겠지만요. 그러나 이곳에서 연차가 쌓이면 지금 회사보다는 제 커리어쪽으로 조금더 다질 수 있다는 거? 이 회사를 나가도 제 직무쪽으로 일을 더 해볼 수 있기위한 초석의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최합 된것도 아닌거라 고민하지 말고일단 면접 한번 보고 오면 되지 싶겠지만, 피티 발표를 해야해서 면접을 보겠다하면 준비를 해야하고 5월에 쉬는 날이 많아서 휴가 쓰는 게 눈치가 보이기도 하구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련자
05월 02일
조회수
407
좋아요
2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