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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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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헤어지고 나서 내가 많이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남친…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한테 많이 잘해줘요. 저도 처음엔 많이 좋아하진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잘해주는 모습을 보고 저도 호감이 생겨서 결혼도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통화로 ‘만약에 헤어지면 어떡할거냐~’ 하는 얘기들을 장난삼아 하다가, 남자친구가 저에게 “나는 우리가 헤어지면 너가 많이 힘들어했으면 좋겠어. 너가 나 없이는 못사는 사람으로 만드는게 나 목표야” 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 말을 듣고 기분이 안좋고 좀 쎄한 기분을 받았는데, 친구들한테 터놓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헤어지면 제가 힘들기를 바라는 남자친구의 저 멘트, 제가 예민한걸까요?
이미사용중인이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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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은퇴 6개월 차
25년 9월에 조기은퇴 한다고 글 남겼었네요. 조기은퇴 후 정말 하루하루 너무 심심했는데요. 요즘엔 여러 취미활동 학원들도 다니고 집안일도 거의 전담으로 하니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복귀하고픈 마음은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당시 은퇴할때 금융자산 20억 정도였는데, 지금 30억이 넘어 갔네요. 정말 돈이 돈을 버는 속도는 근로소득이 절대 따라갈수 없나 봅니다. 이제 슬슬 나머지 인생을 좀 더 보람차게 살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전 고객이 진급했다는 리맴버 알림을 듣고 들어왔다가 글 남깁니다.
조기은퇴를향하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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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조롱하는 팀원. 제가 만만한가요?
평소에 운동 1도 안 하다가 지난 주말에 친구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10k 마라톤을 뛰었습니다. 덕분에 주말부터 지금까지 온몸이 쑤셔서 절뚝절뚝 어기적어기적 걷고 있어요. 어제는 진짜 연차를 써야 하나 싶을 정도로 죽을 맛이었고, 오늘은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엉거주춤 걷고 있습니다. 한창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데, 화장실 갔다 오는 팀원 걸음걸이가 곁눈질로 봐도 이상해요. 슬쩍 쳐다봤더니 얘가 절 보면서 다리를 일부러 쩍 벌리고 어기적어기적 걸어오고 있는 겁니다. 제가 절뚝거리는 폼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요. 제가 어이없어서 쳐다보니까 씨익 웃네요. "뭐야, 지금 나 놀리는 거야?" 하니까 "팀장님 걷는 거 너무 웃겨서 따라 하는 중~" 이라며 킥킥거리면서 자리에 앉더라고요. 평소에 수평적인 분위기를 지향하기 때문에 팀원들이랑 친구처럼 지내긴 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팀장이 몸이 안 좋아서 힘들어하는 걸 뻔히 알면서 열살이나 어린 애가 면전에서 저렇게 흉내 내며 조롱하는 게 맞나요? 처음엔 허허 웃고 넘기려 했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너무 나쁘고 무시 당한 기분입니다. 요즘 애들은 선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이거 따로 불러서 기강 좀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지금 몸이 아파서ㅋㅋ 예민해진 걸까요? 근데 진짜 아프긴 합니다ㅠ 근육통 찜질법 아시는 분은 그것도 좀 알려주세요 더이상 조롱당하지 않게.
5500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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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이직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에서 4년7개월 정도 근무하여 주임 직급으로 3.5 받다가 회계 외에도 인사,총무 겸업하고 현재 이직준비중입니다 외감법인이 아니였다보니 경력에 비하면 많이받고 다닌건가? 싶기도 하지만 회사다니면서 병원 다니게 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져서 관둔 상황입니다 이직을 하게되니 이전에 해오던 일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지고 이직인만큼 연봉의 앞자리를 바꾸고싶은데 실제 면접가서는 4천도 너무 많다고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튼 원가 경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IFRS를 한것도 아니다보니 오래 다녔어도 조금 후회스럽더라구요 진작 이직할걸 그랬나ㅠ 이제 이직준비 한달차 정도인데 제조쪽으로 가야할지 그냥 하던직무 쪽에서 좋게 면접본곳이 있는데 그런 b2b 외감대상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연봉인상을 많이 못하더라도 향후를 생각해서 좀 더 경력에 도움이 될 곳으로 이직하는것이 맞을지 고민이 되어 물어봅니다 너무 편한쪽으로 안주하려는게 스스로 고민스러워서요ㅠ
콩콩절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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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끊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물론 누군가 가르치고 교육하는 선생의 입장이라는게 참 대단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성인대상으로는 서비스직 아닌가요? 돈받고 일하면서 수업 10분 20분 서비스 더 해주는걸로 제가 그렇게까지 감사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었구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늦게까지 수업 더 해준걸 감사하란 것 같음. 다들 학교수업 10분 더해준다고 안고마워했잖아요..?) 1. 선생님은 지인이였고 원래 시간당 5만원인거 40분 수업에 2.5만원으로 할인해줌 대신 저는 수업시간이 안좋았어요. 평일 1시 이럴때 듣다가 업무지장이 커서 바꾼것도 평일 5시 반 이랬습니다. (출장 미팅 생기면 바꿀수밖에 없는 상황) 2. 우리남편도 내가 같이 듣게해서 나 20, 남편 40보너스 5개월동안 수업 한 3번 더 해준듯) 수강료 나감 3. 수업 자료 챗지피티로 만들어옴(본인이 지피티로 만들었다함) 4. 잦은 시간 변경요청(화상수업인데 본인 차에서 수업진행할때더 있음) 5. 자꾸 수업시간에 문제풀이시킴.. 40분 수업인데 20~30분은 문제풀고 같이 읽기만해서 시간도 아깝고 이대로 계속 들어봤자 돈아깝다 생각 들기에 남편이 먼저 끊고싶다했고 저도 천천히 관둘 각 보는 중이었슴다.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급발진에 잘 관두긴 했는데 기분이 상당히 상하네요
일반크립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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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산업 다른회사 인사팀끼리 지원자 공유하기도 하나요?
A회사 지원하고 한달정도 검토중이다가 B회사 지원하니 A회사 탈락시키네요 우연이겠죠?
르르라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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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싫어요.
진짜 인간이 싫어요. 정해진 룰이 있고 지켜야 할 법과 원칙이 있으며 상호간에 지켜야 할 예의라는게 있는데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다, 내가 너보다 직급이 높다, 내가 너보다 사회생활 더 오래 했다, 내가 낸 돈으로 너가 월급 받지 않냐, 우리 아이 기를 왜 죽이냐, 왜 우리 아이한테 예외를 안 만들어주냐, ...C발. 겉으로는 공정 공평 외쳐들 대면서 뒤에서는 자기 이익만 편취하려는 것들 진짜 졸렬하고, 역겹고, 토나오네요 그리고, 인생 그렇게 나보다 오래 살았으면, 그렇게 사회생활 오래했고 그렇게 돈 많으면, 지금 본인들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안지키고 있진 않은지 최소한의 메타인지가 안 돌아가나. 예의라는건 아랫사람이 일방적으로 윗사람한테 지켜야 하는 규범이 아니잖아요 아랫사람에게 윗사람이 지켜야 할 예의도 있는데 말이죠. 괜히 조선시대 왕들도 본인을 과인(부족한 사람)으로 칭했나? 사장이면, 기분나쁘다고 직원한테 소리쳐도 되고 고객이면, 기분나쁘다고 내 얼굴에 가래침 뱉어도 되고 그런가봐요 하...운석이라도 떨어져서 지구 멸망 했으면
AADD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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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인데 집 앞 카페 갔다고 혼내는 팀장님
저희 회사는 일주일에 두 번 재택근무를 합니다. 집에서 집중이 너무 안 되길래 노트북 들고 바로 집 앞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걸어서 10분도 안걸려요. 아무래도 집보다 집중이 더 잘돼서 오늘 할당된 업무 싹 다 정리해서 공유했고, 메신저로 물어보는 거나 업무 지시도 즉각즉각 다 답했습니다. 근데 아까 팀장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배경 소음을 듣고는 지금 어디냐고 물으셔서 솔직하게 집 앞 카페라고 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재택근무는 집에서 근무하는 게 원칙이지 누가 마음대로 근무지를 이탈하라고 했냐면서 당장 집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전화하라고. 아니 제가 카페 가서 논 것도 아니고 노트북 들고 가서 일 다 했잖아요. 메신저 답장 늦은 적도 없고, 결과물도 완벽하게 냈는데 장소가 집이면 어떻고 카페면 어떤가요? 그렇게 치면 회사 출근해서 업무 시간에 커피 사러 카페 가는 건 되면서 왜 재택때 노트북 들고 카페 와서 일하는 건 안되는 거죠? 업무 효율은 이게 훨씬 잘 나오는데? 사내 규정을 찾아보니 카페에서 재택하면 안된다는 말도 없는데요. 어쨌든 집으로 돌아와서 전화를 드렸는데요.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하시네요. 재택의 택은 집 택자니까 집에서 하는 게 재택이라고. 이번은 처음이니까 그냥 넘어가는데 다음에 또 걸리면 그때는 불이익을 줄 수밖에 없다고요.. 네.. 하고 끊었지만 너무 억울해요. 특히나 집중이 잘 돼서 앞으로는 카페에서 일해야지 하고 신나있었는데.. 마치 운수 좋은 날의 주인공이 된 기분입니다ㅠ 아니 근데 진짜 제가 잘못한 건가요? 다른 분들은 재택을 진짜 집에서만 하세요??
까드득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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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및 권고사직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첫 회사에서 약 4년 동안 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는 IT SI 업체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 근 4년 동안 평가를 좋지 않게 받았습니다. 사고를 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역량이 부족해 팀장님이나 위에 분들한테 평판이.. 좋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 과정에서 저도 억울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만 이제 와서 이걸 뒤엎지도 못하고 더 이상 생각하기 힘들더라구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나한테 맞는 옷이 아니다라고 생각해도 이게 다른 회사를 가도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이직은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해서 최근 이직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제 거취가 빨리 결정날 수도 있을 거 같더라구요. 아마 권고사직 또는 위로금 주고 퇴사 권유를 할 거 같은데... 궁금한 게 세 가지 정도 됩니다. 1. 권고사직을 받으면 이 바닥에서 꼬리표처럼 달릴텐데 차라리 위로금을 받고 자진 퇴사를 하는 게 나은가요? 2. 저는 앞으로 이직을 SI가 아닌 SM 인하우스 기획자로 가고 싶습니다. 근데, 경력 자체가 SI로 가득하다 보니 서류 합격 자체가 쉽지 않더라구요.. 혹시, SI 출신은 SM으로 가기 힘든가요? 3. 마지막으로 물론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 기획자라는 직업 자체로 먹고 살아야 될지 다른 직군을 생각해봐야될지.. 너무 복잡해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기가 더 힘든 거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샘추위가 맴도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쿠쿠카깡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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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계열사 vs 외국계 잔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하자 마자 취업한 외국계 회사에서 5년을 찍고 갑자기 여러 현타올만한 일들이 겹쳐 홧김에 이력서를 돌렸다가 대기업 계열사 중 한곳에 붙어 고민이 커졌습니다... 현 회사: 대형 외국계, 한국지사는 비교적 소규모 (1~200명) 계약연봉 5000 후반, 성과급 포함 이것저것 영끌시 6000 후반 사내 입지 괜찮음 (대체 가능 인력 현재로서는 없음) 업무강도 높으나 입사초기 갈려나가면서 배워서 현재는 감당가능한 수준 매우 수평적인 회사 (유연 출퇴근, 휴가 당일날 요청해도 문제 X) 합격한 회사: 대기업 소규모 계열사 (~500명) 계약연봉 6000 중반, 성과급 포함 이것저것 영끌시 8000 가량 업무강도 높다고 함, 배울 것은 확실히 더 있음 기업 문화 별로라고 함 (완전 수직적) 지금 회사가 한국지사 사람이 적다보니 체계가 유명무실한 느낌이고, 거기에 수평적인 기업문화까지 겹쳐지다보니 회사가 아니라 거대한 동아리를 다니는 느낌이에요. 이게 좋은건 아닌것 같아 체계가 명확히 있을법한 대기업을 찾아보고 있는건데, 여긴 너무 수직적이라는 평이 많아 온도차가 너무 커 적응을 못할까봐 고민됩니다.
Epoch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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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 하고있으면 구직 준비하면 안되겠죠?
임신준비 하고있었는데 회사 사정으로 권고사직이 되었어요. 사실 임신준비도 더 늦출 생각이 없고 꽤 오랫동안 임신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이제 적극적으로 병원 도움 받아보려고 하고 있었어요.. 인공수정부터요. 근데 커리어 끊기는게 너무 두려워서 포폴만들고 3개월 안으로 지원을 좀 해보고 싶었는데 그 사이에 임신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적극적으로 난임시술을 할 계획이라 지원을 하기도 좀 애매한거에요. 남편은 이직할 생각하지 말고 직무 공부를 좀더 하거나 사이드 프로젝트 같은걸 좀 이 기간에 많이 해보라고 하는데 남편 말처럼 임출육 기간을 재정비의 기간으로 두고 준비 잘 해놓으면 재취업 잘 할 수 있을까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쏴리쏴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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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둘중 이직 어디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날 입니다. 1번 - 유사금공 안정성(법적 60세 정년보장) - 좋은 워라벨 (9-6 보장) - 건설금융 독과점, 영업/실적 압박X - 7년차 영끌 1.2억 수준 연봉, 좋은복지 - 서울 본사 및 수도권 근무비중 60-70퍼 - 9ㅣ보수적 폐쇄적 문화 존재 - 평생 2회정도 지방근무, 낮은 네임벨류 2번 - 높은 네임벨류, 높은취업 선호도 - 높은 연봉 (단 높은 성과급 비중) - 좋은 복지, 여의도 등 근무 - 증시 시황에 따른 성과급 하락 리스크 - 빡센 업무강도, 낮은 안정성 - 상대적으로 낮은 워라벨 조건상 어디가 나을까요?
@NH투자증권(주)
social0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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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검사란걸 해봤는데...
와이프가 결혼초부터 해보라고 했는데 안하다 거의 10년이 지나 해봤거든 ㅋ 수면무호흡증 수치가 보통은 5 10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하고 산소포화도는 일반적으로 95이상 85 이하로 떨어지면 치료를 해야한다는데 난 수면무호흡증 수치가 84에 산소포화도는 50.... 3시간 50분도 안되는 잠자는 시간동안 무호흡 증상은 240회가 넘어 잠을 잘때 계속 목을 졸려있는 상태라고 함 무섭네
munin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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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 브랜드 팀장으로 입사했는데, 대표님과 벌써 삐끄덕 하네요
안녕하세요! 화장품 상품개발 팀장으로 입사한 지 한 달 된 현직자입니다. 이번에 뷰티 마케팅 대행사에서 중견급으로 성장해 인하우스 브랜드를 론칭하는 곳에 스카우트되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부터 임원 면접, 사내 시험까지 나름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기대를 품고 입사했습니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던 대표님의 입사 전 말과는 달리, 두 번째 회의부터 본색(?)이 드러나시네요. 본질 vs 어그로: 저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대중적인 제품을 기획하는데, 대표님은 성분이나 제형의 본질보다는 "인스타 릴스, 틱톡에서 무조건 터질 자극적인 포인"만 강조합니다. 소통의 부재: 제 기획안을 두고 "왜 눈치 없이 네가 만들고 싶은 걸 써오냐, 내 생각대로만 해라"라며 가이드가 아닌 통보를 하십니다. 전문성 무시: 개발자가 고민한 안정성이나 시장성은 무시되고, 오로지 광고 소재로 쓰기 좋은 '자극적인 제품'만 원하시니 제가 개발자인지 마케팅 보조인지 현타가 옵니다. 어제는 "내가 트렌드를 못 읽는 건가? 내가 부족한가?" 싶어 밤잠을 설쳤습니다. 마케팅 대행사 베이스의 회사라 그런지 오너가 플랫폼 알고리즘에만 매몰된 느낌인데, 제가 그냥 오너의 '손발'이 되어 원하는 대로만 만들어주는 게 맞을까요? 저처럼 마케팅 중심의 오너와 일해보신 선배님들, 혹은 상품 개발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트렌드에 뒤처진 꼰대 기획자가 되어가는 걸까요?
헤이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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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대처 방법 알려주세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여자입니다. 팀 대리가 장난으로 몸무게를 회의실 화이트 보드에 적어 놓네요.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심적으로 힘듭니다.. 앞에서는 싫은척 안하고 사람 좋은 척 했다고해서 신고도 불가할까요. 이런 일 처음 겪고 잘 모릅니다.
dpdlvmfj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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