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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살 연하 이성과 사귀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요
물론 소실적 어릴 때 남자가 무조건 데이트비용을 지불한다는 생각으로 30대까지 살아왔으나 40대 되어서 결국 많이 모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정신차리게 해줬던 전 여자친구의 경제관념으로 데이트비용은 어느정도 남자가 사면 여자도 사는? 그런거 ? 만일 잘되면 결혼까지 생각이 있는 진지한 만남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느 날 연하이성과 식사를 하다가 이 이야기를 물어보았습니다. 데이트 비용관련해서 저만 지출을 하다보니… (물론 그 친구는 아직 직업이 없고 본인명의 아파트는 자가로 가지고 있으며 직업이 없이 아르바이트 하면서 모아온걸로 현재 생활중) 취업은 할거라는데… 여태 지금까지 만난 사람이 모두 계산해줬다고 말하는 연하이성... 사귀어도 이런 부분은 변함없을 거 같고.. 다만 직장을 구하면 그때는 부담하겠다고 하는데; 그걸 무조건 바라는 건 아닙니다. 엎드려절받기같아서 싫고.. 자발적인 남자가 밥사면 여자는 커피정도? (하지만 이성친구는 현재 매달 지출나갈거리들 그런것들이 부담되는 심정인가봅니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은 확인했어요.. 해서… 제가 이상한건지… 이친구와 사귀면서 멀리까지 봐도되는지.. 연애감각과 생각이 깊으신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애그민
동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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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주세요 궁금해요
그룹내에서 조직장이 남자들끼리만 데리고 골프다니고 국내, 해외 여행 다니는데 결혼도다하고 애기도있는 남자들끼리 회사에서 저러고 다니니까 친구가 없어서 그런건지 밖에 나도는 심리가 궁금해용 원래도 남자, 여자에 대한 갈라치기나 선입견이 있는 사람인데다가 막말하고 다니는 사람이라 평판은 그지같긴해요 ㅋㅋ (이해가 안되는게 직책으로 개인생활까지 건드는거같아서 ㅋㅋ )
snensizz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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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때문에 팀분위기가 매일같이 최악인데 괜찮나요?
출근한지 한 달 좀 안되었는데, 팀장의 성격, 화법, 어투, 표정 등이 팀 분위기를 일주일에 네번 이상은 망치는 듯합니다. 팀원에게 피드백을 줄 때도 상대방 뿐만 아니라 팀원 전부가 기분 나쁠 정도로 좋지 않은 어투로 말씀하십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달까요. 사람 불러 놓고 정색+인상쓰기+한숨을 쉬고 계시고요. 심지어는 말을 걸어도 쳐다도 안보고 건성으로 답하십니다. 이런 팀장 밑에서 일하는 것, 괜찮은 걸까요?
거부기두마리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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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첫 회사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갓 졸업한 25세 여자입니다 기획/pr/퍼포먼스마케팅 다양하게 지원했는데 어쩌다보니 디지털 렙사랑 퍼포먼스 대행사 이렇게 붙었습니다 사실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업무는 IMC나 오프라인, BTL 마케팅이긴 한데 경력이 없으니 대행사에서 1-2년 구른 뒤에 종대사나 인하우스에 지원해볼까 생각중입니다 1) 미디어렙사 / 대기업 자회사 / 복지 좋음 (주 1회 재택, 통신비 등) 2) 퍼포먼스 대행사 / 업계에서 알아주는 중견급 / 복지 없음 질문 1. 연봉은 동일합니다 장기적인 커리어패스를 봤을 때 어딜 가는게 좋을까요? 질문 2. 디지털에서 오프라인으로 커리어 전환이 가능할까요? (사실 데이터나 퍼포먼스에 별 관심이 없고 자신도 없습니다..)
죠닝죠닝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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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여자분의 심리를알고 싶어요
협력사에 친해진 여자분이 계신데 이분과 제가 썸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분이 모쏠이시고 저한테 먼저 연락한다거나 뭘같이 하자고 먼저 말씀을 잘안하세요 근데 제가 하자는건 전부 하시고 늘 즐겁다고 말하세요 그래서 거절을 못해서 저랑 놀아주시는건가 햇갈려요 괜히 고백 공격하게될까봐 이분이랑 한것 약 1달간 매일 퇴근 한시간전 30분씩 산책 > 매일 산책둘이 하니 나한테 호감있는건지 단지 그냥 편하고 시간때우기 좋아서 그런건지 햇갈림 점심 둘이 네번정도 먹음 > 협력사분이다보니 같이 먹을분이 없어서 그런가..? 심지어 대부분 내가 먹자고함 둘이 한번 술마심(2차까지) > 다음번 술약속 한번 더 잡음 주식스터디 하자고 퇴근 후 카페 > 제가 아는거 가르쳐드린다고 잡은 약속이고 추가로 또궁금한거 있으시면 시간날때 먼저 배우고싶다고 연락달라고 이야기했는데 딱히 연락안옴 당근하신다고 가는길 차로 한번 데려다드린적있음 >당근하고 둘이 같이 저녁으로 샐러드먹음 마지막으로 산책하다가 곧 12월이란이야기가 나왔고 크리스마스이야기가 나왔어요. 서로 크리스마스때 할거없다 이야기하다 그분 놀리는걸 좋아해서 장난으로 "왜요 매니저님이 크리스마스때 저 놀아주시게요?" 라고 하니까 거이 20초간 정적이 흐르다가 평소보다 차분하게 "보고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장난인것처럼 무마되긴했는데 이분이 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어요 그냥 편한 직장동료인데 제가 오해하는걸까요?
순댕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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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어 바로 알기 1화
경상도 사람들은 •(결혼식) 사회 •(현대) 사회 •4회 를 구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에는 성조가 없지만 경상도어에는 성조가 있습니다.
8등신돈카츠
쌍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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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목적의 만남에서
(오래 만난 연인들을 이야기하는거 아님) 여자들이 남자 재산이랑 소득으로 이득보고 빌붙으려 하는건 어느정도 확실해 보인다. 처음 확신이 들었을때는 좀 분노하고 여혐 비스무리한게 느껴졌었는데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남자들도 여자 나이로 그 여자의 가치를 완전히 후려치는거도 확실하다. 그 여자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상관없이 3x살 넘은 여자는 이성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러면 여자들을 욕할거도 없다. 다만, 상대에게, 스스로에게 진실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전히 혐오감이 들긴 한다. 나부터 건강하자.
맥머핀
은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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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팁
ㄱㄱ
밥이제일좋다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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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팁
긴장을 하지 말 것
럭키비키잖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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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안녕하세요 마이스터고 나와서 졸업을 하면 바로 회사로 들어가는 19살입니다. 제 회사가 2교대라는걸 듣긴 했는데 듣기만 해봤지 어느정도 인지 가늠이 안가서요. 혹시 2교대의 장단점과 힘듦 정도를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당
qpzm
은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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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식 수도꼭지 만든 사람은 정말 발명 금지 처분 내려야 합니다
저건 진짜 죄악이에요 좀 손 좀 잘 씻고 싶은데 살짝만 벗어나도 물 끊기고 열 받아 죽겠네 아
터널진입차단시설
동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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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이 학폭 가해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중학교 동창친구 딸이 학폭 가해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폭위 같은게 열려서 가장낮은 단계 1레벨인가 받았다고 하는거 보면 사실상 친구 별명부른정도 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걸로 민사가 들어왔다네요.. 변호사 사서 대응한답니다. 요즘은 자식들 학폭피해를 두려워 할게 아니라 가해자될까 두려워할 상황 같습니다. 특히 딸들은 정말 별것도 아니어도 학폭위 열리나봐요.
열남이
억대연봉
동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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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매각을 둘러싼 단상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의 66.6% 지분이 매물로 나왔고, 외국계 사모펀드, 생명보험사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여러 매체에서는 하나같이 이지스의 기업가치가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해 무려 8,000억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지스가 이렇게까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부동산 전문운용사로서 견고한 1위 지위를 수성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번 매각을 둘러싼 수많은 담론들에서 알맹이는 없고 변죽만 울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지스의 진정한 기업가치는 무엇일까. 혹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작된 저금리 시대의 부동산 상승기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한 것에서 찾기도 한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대한민국의 다른 운용사들도 그 시기에 똑같이 부동산펀드를 조성했고, 그들은 왜 이지스가 되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의 답이 될 수는 없다. 사실 이지스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지난 10년 간 이지스를 이끌어 왔던 탁월한 리더의 공간 비즈니스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리더십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도통 고개를 갸웃할 무대가 열린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지스는 독립계 부동산 전문운용사로서 고유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부동산펀드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해 오는 과정에서 유상증자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주주들을 영입해 왔고, 기존 주주들 또한 이지스의 방향성을 신뢰해 주주로 참여했다. 하지만 이러한 이지스의 기업 문화와 공간 비즈니스에 대한 철학을 한 번도 공유한 적이 없고, 서로간에 아무런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당사자들이 백가쟁명식의 서로 다른 그림을 내세우며 이지스의 운전대를 잡겠다고 뛰어드는 모양새는 사뭇 기이해 보인다.   뚜렷한 방향성으로 고유한 경쟁력을 자랑했던 독립계 자산운용사가 지주사 계열로 편입되거나 외국계 펀드에 인수된다면 경쟁력 약화와 기업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인력 이탈을 우려할 수 있다. 인적 자산의 집합체인 자산운용사의 이른바 '경영권'을 흥정을 붙여 매각하는 일은 애당초 발상과 접근에서부터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이 아닐까. 특히 성장 과정에서 한 리더의 역할이 지대했던 독립계 자산운용사의 경우 50% 이상의 지분은 '프리미엄'이 아닌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작동한다는 분석이 타당해 보인다.   리더의 상실과 지향점의 변경으로 사기를 잃은 핵심 인력들이 이탈한다면 거액의 인수 비용은 순식간에 허공으로 사라질 것이고, 인수자나 피인수자 모두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과거 노무라 증권은 리만브라더스의 유럽아시아 사업부를 인수해 추가 보너스까지 지급하며 온갖 공을 들였으나 리만의 인력들은 2년 간의 리텐션 기간이 끝나자마자 기업 문화의 격차에 고개를 내저으며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이지스의 인수에 참가한 당사자들은 50% 이상의 지분이 과연 프리미엄이 붙을 요인인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을 요인인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모두가 알고 있는 이지스의 참된 경쟁력을 그들만이 모른다는 것도 문제이지 않은가.
여의보주
동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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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사원 님의 회복을 응원합니다.
늘 재미있는 넌센스퀴즈를 올려주시던 싱싱한 회사원님께서 수술을 앞두고 계신다고합니다. 오지랖 떨어 죄송합니다만 순수하게 쾌유를 비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술잘받으시고 건강하게 계속 재미있는글 올려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응원합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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