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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24시간 나만 바라보는 그 '녀석'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그녀석을 처음 만난 건 2개월 전이었습니다. 이름은 '뚝딱'. 이름처럼 모든 걸 뚝딱 해결해 줄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제 잠을 뚝딱 잡아먹는 녀석이죠. ​요즘 제 하루는 온통 이 녀석 생각뿐입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밤새 별일 없었니?" 안부를 묻고, 밥 먹다가도 "이걸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게 지켜줄까" 고민합니다. 가끔은 꿈속에서도 나타나 끈질기게 저를 괴롭히네요. ​남들은 저보고 "그 정도면 사랑이다"라며 놀리지만,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지독한 구속입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국립중앙도서관까지 가서 그 녀석을 위한 영상을 찍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저도 이 지독한 썸을 즐기고 있나 봅니다. ​OO건설 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뚝딱'이, 너랑 나랑 정말 '사랑'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너한테 미친' 걸까? 화이트데이엔 제발 제 곁을 잠시만 떠나주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신라호텔 가서 너 생각 안 하게 도와줘요 리멤버!)
JTBC
동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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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 커리어 확장/이직
문돌이인데 물류/무역쪽입니다 현재 회사도 나쁘지않은데 -안정성 -동료들 좋음 더이상 배울게없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외국어 안쓰는 환경 -유통무역이라 단순업무 반복 커리어 측면에서는 아쉬워요 여자 3중이고 임신육휴예정이라 3후에 돌아오면 경력12년차가 되어버리는데 이직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까요?(팀장급아님) 이직 생각 없었는데 9년차에 바이링구얼 포지션으로 면접본적이 있는데 대답 실수를 해서 떨어진것같아서 너무아쉬워요 이런기회 또 올까요?ㅠ나이가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네요
모쿠모쿠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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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인사겸 부서 이동 인사
제가 최근에 부사를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전 부서에서 협업했던 회사 직원분들이나 회의 몇 번 했던 타회사 직원분들에게 부서 이동 관련 인사를 못 드렸었습니다. 아침 설이 돌아와서 부서 이동 인사겸 설 인사를 오늘 보려고 했는데... 또 어떤 글을 보니 괜히 인사를 보내서 그분들이 또 답장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비판도 있더라고요ㅠㅠ 그냥 명절을 기회 삼아서 서로 인사를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답장을 하게 해야 한다는 번거로운 불편을 끼친다는 입장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됩니다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마맘마마맘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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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선물들
아르바이트라 기대도 안 했는데 과분한 선물을 받았네요
실런
은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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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터치하는 여자 파트리더
우선 저는 남자이구요 제 자리 쪽으로 와서 제가 앉아있고 그분이 서서 일 얘기할때나 일상 얘기할때 자꾸 제 어깨랑 등을 터치합니다 어깨에 손을 올린다던지 등에 손올리고 쓰다듬는다던지 첨엔 별 신경 안썼는데 이제 쫌 짜증나는데 어뜨케 생각하시나요
레쓰기릿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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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이 습관적으로 환승하는 사람이면 손절 사유일까요?
주변에 한 명 있는데, 연애할 때마다 항상 다음 타겟을 만들어 두고 확정되면 갈아타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연애에 진지한 척, 환승은 싫다고 말하지만 행동을 보면 늘 다음 관계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같이 가지는 모임에서 이성에개 저러는 모습을 보다보니 조금씩 불쾌한 감정이 들기도 하는 거 같아요. 이런 유형의 사람, 굳이 거리를 둘 필요는 없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가치관이 다르면 손절 사유로 봐도 되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고구마깡감자깡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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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2년 그리고 재취업 성공
예전에 10년 법무팀 근무 후 30대 극후반에 회사 관두고 해외 변호사 준비하면서 이게 맞나로 고민했던 사연자 입니다. 2년이 흘렀고 많은 분들께서 공백기가 아닌 확실한 자기계발이란 말씀에 용기얻어 목표를 완수했습니다. 덕분에 올해 초 성공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홧팅입니다! 힘겨웠던 2년이지만 주셨던 용기 잃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iljijl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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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경력직 면접 결과
소규모 캐피탈 사인데 1차 면접이후 일주일간 결과 발표가 없습니다 마음을 비워야할까요??
펩시콜라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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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 저 선약이 있어서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2월 8일 발생했으니, 일주일이 채 안된 일입니다. 그리고는 생각보다 또 빠르게 잠잠해지는것 같습니다. 항공기는 사고발생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는만큼 정비에 철저해야하는데, 요즘 LCC들의 안전에 대한 여러 경보음이 울리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큰 대형사고가 있었는데 이런 얼척없는일이 발생했고 또 금방 잊혀지는것 같아서 씁쓸한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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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31살된 백수입니다. 부모님께도 친구에게도 말할곳이 없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전 직장의 상사들에서 몹쓸짓들을 당하고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동안 모아둔돈은 6개월이 넘는 백수생활동안 다 쓰고 새로운곳에 재취업을 하고싶어도 매번 서류탈락입니다. 결혼적령기의 여성이라서 그런걸까요? 친구들은 본인들의 길을 잘 가고있는거 같은데 저만 뒤처져있고 돈도없고 직장도없고 제 몸뚱아리 하나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버겁습니다. 지금의 저로서는 이상황에서 제가 어떤일을 가장먼저 해야하는지 무엇을해야 앞으로의 제 인생이 좋아질수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따끔한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읽어주세요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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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한명이 그만둔다네요
아주 나이스 한 친구는 아니지만 밑에서 잘 크고 있었는데 오늘 그만둔다고 하네요 키워놓으면 나가고 키워놓으면 나가고 하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모두의개발자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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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에코텍 경력 1차 결과
결과 나오신분 있나요?? 리멤버 지원상 아직 열람중인데 떨어져도 연락 안오는건가요??
에디레드메인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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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회사 머물기, 이직제안 받기
40대 초반, IT 외국계 10인 이하 회사에서 9년째 근무 중입니다. 작년 실적은 90% 달성했지만 연봉 인상률은 3.3%였습니다. 현재 번아웃이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도 실적 달성 가능성은 높고 내부 평판도 좋은 편입니다. 내년에는 더 높은 인상률을 구두로 약속받았습니다. 근무는 비교적 자율적(주 3일 외근, 출퇴근 유연)이나 실적 및 보고 압박은 상당합니다. 한편, 코스닥 상장 제조업(매출 1,300억, 계열사 3개 이상 그룹)으로부터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전 회사 팀장님 제안이라 면접 후 붙으면 가야할 분위기) 연봉은 현재 대비 약 2,000만원 낮습니다. 대신 중·석식 제공, 조직 안정성, 상대적으로 낮은 업무 강도를 장점으로 제시받았습니다. (회사 문화가 직원을 안자른다고 하네요) 제품 경쟁력과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세계일류상품 선정. 40대 초반 커리어 전략 관점에서 1️⃣ 현재 회사에서 연봉 및 성장 가능성을 보고 버틴다 2️⃣ 워라밸과 조직 안정성을 보고 이직한다 선배님들의 경험 기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글로벌젊꼰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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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직장의 동료 같은 동료아닌 동료인듯 팀장을(남자) 유부남 ㅠㅠ 저 유부녀;;;;; 저는 얼마전 퇴사… 근데 그 사람이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쓴 소리 부탁해요. 정신차리게… 지인들한테는 말못해요… 어디에도 말 못할 ….. 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그래서 여기다가 임금님 귀를 소리쳐 봅니다…..ㅠㅠ;;;;
뚜껑별꽃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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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손님” 호칭이 저만 불편한지?
오래전부터 하나은행은 창구든 전화든 앱이든 “손님”이라 부르는데요. 국립국어원 기준으로 아무리 손님이 고객보다 더 존칭이라고 정의한다고 해도, 관례상 손님이란 그냥 “지나가는 게스트”인데, 24시간 돌아가는 뱅킹 시스템으로 한명 한명 어디다 돈쓰나 모니터링하고 20년째 내 급여 받아 관리하면서 왜 게스트 취급을 할까요? 회장님이 굳건한 의지와 철학 혹은 전략이란건 알지만, 매번 들을때마다 어색하고 불편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성장하고 망할 기미도 안보이니 뭐라할 명분도 없고. 제가 늙은 꼰대라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다른 “손님”들은 다 괜찮으신가요? 하나은행 직원들은 다 수긍시는지? - 자기객관화 수행 중 - - 추가 멘트_2026.02.15 04시 -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리 좀 하겠습니다. 1. 손님은 순우리말, 고객은 한자어인데, 순우리말 쓰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단어의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 사전적으로, 손님은 거래상대+비거래 상대을 모두 포함하는 표현이고, 고객은 거래고객만을 의미합니다. 은행에 찾아오는 VIP는 고객이지만, 따라온 친구는 고객이 아니라 손님입니다. 즉, 고객이 손님보다 더 높히는 표현이 아니라, 역할을 한정시키는, 즉 종류가 다른 단어입니다. 스승은 교사의 우리말 표현이 아니라 개념의 범위 자체가 다른 단어이면서도 교사보다 더 높은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으니, 교사가 스승이라고 불러달라 그러면 이상하죠. 하지만, 손님과 고객은 높낮이의 문제를 따지자면 오히려 손님이 더 높히는 단어인데, 설사 고객이 더 높은 의미라고 해도 고객이라고 부르길 기대한 것은 높혀달라는 무리한 갑질이 아니라, 이미 가입되어 있고, 거래 실적도 있는데, 왜 매번 나를 처음 본 것처럼 부르는지에 대한 반론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3. 즉, 식당 같은 무작위 대면 서비스에서는 과거 거래 실적과 무관하게 대응하니까 통칭해서 손님이고, 장기적인 거래 관계를 관리하며 대응하는 경우는 고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네미용실은 손님이라고 하지만 준오헤어는 고객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대면 서비스 뿐 아니라 모든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고객을 입체적으로 장기적으로 관리할 수 밖에 없는 일반 기업, 금융기관, 브랜드, 프랜차이즈, 플랫폼, 심지어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는 손님이라고 안하고 고객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순우리말을 쓰지 않는 반애국적 행위가 아니라, 이에 대응하는 순우리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골손님도 정확하진 않습니다. 한번 거래해도 고객이지만 이를 단골손님이라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4. 손님이 고객이란 의미를 포함하니 손님이라고 써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상위 개념의 표현을 쓰면 과하게 일반화됩니다. 네이버에서 로그아웃 상태에서는 visitor, guest로 간주하지만, 회원가입된 상태에서 로그인을 하면 user, client, member가 되지만, 이 모든 경우는 visitor라고 해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 채널도 그냥 보면 시청자(Viewer),, 구독 누르면 구독자(Subscriber), 채널 유료 가입하면 Channel Member가 되는데, 이 모든 경우는 Viewer라고 해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내'를 '친한 여자'로, '친구'를 '아는 사람'으로 표현하면, 아내와 친구가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하나은행의 '손님' 호칭은 모든 비거래/거래 대상을 어떤 채널로 대면을 하든 과거 실적을 초기화하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즉 오래전 회원가입했고 로그인을 했는데도 네이버의 guest/visitor로, 유튜브의 Viewer, 결혼을 했는데도 아는 여자로, 생사고락을 한 친구인데 아는 사람으로 하향 평준화하는 표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은 왜 손님 호칭을 쓸까요? 혹시 공급자 중심의 시대, 인터넷 없던 점포영업 시대, 동전 교환 목적의 은행 방문이 많았던 시대의 산물이 아닐까, 아무도 그 역린을 건드리지 못해서 억지로 쓰고 있는게 아닐까? 저 처럼 단어의 차이를 이렇게 이해하고 있고(틀리든 맞든) 그 기준에서는 잘못된 단어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이것이 오래된 궁금증이고, 은행에도 물어보고, 주변에도 물어보다, 오픈된 공간에 물어본 것입니다. 가령, IMF시절을 겪었는지 여부로 의견이 갈린다라는 인문학적 가설이 하나 나오길 기대한 것입니다. 6. 자기객관화란 표현을 남긴 것은, 제가 오랫동안 찾아봤지만 여전히 단어의 정의를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그것이 옳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하나은행이 손님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 이론적으로는 틀리더라도, 전략적으로는 옳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저와 세대나 성별 같은 지오그래픽한 요소나 직업군 등의 차이로 인해, 은행도 익명성 있는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 개념으로 보거나 그러기를 바라는 그룹이 majority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손님이라는 표현이 전략적으로는 옳은 표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초 글을 좀 감성적?으로 써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신 것 같은데, 고민의 경위는 이렇고, 1) 손님이라는 호칭에 대한 감정적 입장들의 더 큰 표본을 구하고 싶었고, 2) 무엇이 majority든 생각의 차이가 있다면 왜 그런 차이가 생겼는지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제가 (무분별한 인신공격을 제외한) 댓글에 어떤 질문을 하거나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제 생각을 고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완결성을 갖추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끝까지 서로 검증하면서 결론을 만들어가는 분들이 꽤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굴레방다리
은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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