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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이렇게 무책임하고 능력없는 팀장도 있는 거겠죠?
직장은 경력 총 6~7년정도 재직하였고 3개의 회사를 다녔고 4명의 팀장을 모셨었습니다. 물론 모든 완벽하진 않았지만 장단점이 확실히 있었는데, 지금 회사 팀장은 너무 심하네요. 사향산업의 사향기관에서 지원비로 사업을 운영중인 계약직입니다. 한때 영광은 가득했던 기관으로써 팀장은 월급 1억정도를 지원비로 지급 받고 있는데, 정작 일은 하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지원비에서 사업비를 더 줄여서 본인 월급을 반영함... 그래놓고 우리 시간외때문이라는 핑계.. 팀원은 팀장 제외 총 3명입니다. 타 기관에서의 동일 사업에서는 평균 5명정도가 일 처리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시간외에 주말근무도 매우 많고 현재 팀원들은 두 세달 전부터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있는데 관심도 없고 오히려 연차도 못 쓰는데 대휴 소진하라, 시간외 올리면 시간외 올린대로 눈치줍니다. 무슨 챗지피티 자동화 돌린것 마냥 구네요..ㅎㅎ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라 퇴사 이직을 고민했는데 요새 워낙 불경기라고 하기도 하고 틈틈히 넣는 이력서가 다 서탈이라.. 자신이 없어서 일단 계약은 연장을 한 상태입니다. 다만 일이 많아 이직 공부가 힘들며.. 쉴 시간 조차 없네요 본보기로 빨리 이직 하면서 시원하게 퇴사 하고 싶은데 ㅠㅜ 특히나 전직장의 팀장님이 워낙 일과 인성과 배려를 모두 겸비하신 완벽한 분이셔서 더더욱 비교가 되네요.. 팀장이 워낙 노답이라 하소연 좀 해봤습니다... K직장인들 모두 화이팅..
랄라랄라랗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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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미까지 Buy Korea
2025.10.28 매경 한 ETF 투자에 1조원 몰렸다
Reits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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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오늘 반차를 쓸까요 말까요...? 오늘 쓰고 쉬고싶은데 휴가가 별로 없어서 나중에 써야할때 없을까봐 고민이네요...
고민중고민고민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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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회사에 2달도 다 못버티고 나가네요
전 퇴사자가 탈출할수 있을때 탈출하라고 ㅋㅋㅋㅋ 사무실에서 대표가 전담피고 욕하고 다합니다 노동청 무서워서 발발 떨구요 cctv 하루종일 보고있고요 자기는 5인 미만이라 법에 위축될게 없다며 직원들에게 세뇌시키는데 희안합니다 저는 어짜피 퇴사예정이라 상관없는데 이런 회사 또 있나요 회사도 아니고 그냥 미친좆소
뿌니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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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일정 관리, 프로젝트 관리 어플 어떤걸 쓰시나요?
저희 본부는 구글캘린더 어플에 인원별 연차, 외부미팅, 출장, 프로젝트 마일스톤 등 명기하여 본부 직원 모두가 열람 및 작성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조직 개편으로 신규 본부가 생기고 그 조직에 소속될 예정인데 새로오신 본부장님이 구글 캘린더 외에 노션 등도 사용 검토해보라 하시더라고요. 다른 회사 분들은 조직 내 일정, 사업관리 등 위해서 어떤 어플을 쓰시는지, 그리고 실제로 효과(?)가 있고 지속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휠릴리개굴개굴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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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1.7점
잡플래닛 1.7점인 기업은 절대 가는게 아니네요. 최악입니다.
이게뭐에여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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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고민 신입 1년차
신입으로 1년째 중견기업 구매팀 재직중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3개월 말고는 구매 실무를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시황 때문에 외자구매가 제한돼서 그렇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주간보고, 잡무(팀예산관리등), 거래처 미팅(한달 한번꼴)만 하고 있습니다 내년 30살에 경력이 1년5개월 됩니다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3년차 경력으로 이직하는 게 나을까요? 요새 너무 고민이 많아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ㅠㅠ 제발 고견 부탁드립니다
라따뚜이이이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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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팀장입니다.
좀 빠르게 팀장을 달았는디 원래 이렇게 조금 외로운거죠? 내맘같지 않고 이것들이 날 호구로 보나 싶다가도 나도 저땐 저랬지 싶고....(?) 야근하고 이제 지금 집 도착해서... 온갖 생각이 들어 주절주절 써보아요~~~ 선배팀장님들 쓴소리 부탁드려요(?)
거침없는코알라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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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근길에 2호선 타는 분에게 호감이 있어요.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 ㅠ.ㅠ 번호를 드리고 싶은데 번호 줘라 vs 주지 마라 조언 주실 분 계신가요? 전 2호선을 타고 출근하는데 매일 아침마다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칸에 타서 매번 같은 역에서 내리는 남자분이 있어요 더 얘기하면 특정될까봐 자세히 말은 못하겠지만... 자꾸 인식하다 보니 호감이 생겼습니다 손에 반지는 없는데 여자친구는 있는지, 몇 살인지 아무것도 모르긴 합니다.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출근길이면 피곤한 상태일 거고, 사람 많은 출근길에 제가 번호를 준다면 저 때문에 주목 받는 게 호감 면에서 마이너스 일 것 같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퇴근 시간은 일정하지 않은 건지 거의 못봤어서.. 답은 출근 시간 때밖에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용기를 내어봐도 괜찮을까요? 아님 무례할까요? 남자분들 입장에서 여자가 번호 주면 어떨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양떼목장
은 따봉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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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열정 상사 최악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보다 20살 많은 상사에게 치여가고 있습니다. 상사는 미혼의 에너지 넘치는 ENFP 에요. 감정도 들쑥날쑥 일정관리도 들쑥날쑥 이상과 야망은 넘치는 분이시죠. 본인이 퇴근후의 즐거운 삶이 없으니 옆자리의 저도 항상 함께 으쌰으쌰 야근하길 원하고 제가 정시 퇴근하는 날이면 안 좋아하는게 티가 납니다. 매일 1~2시간은 같이 추가근무하길 바라세요. 또 프로젝트 마무리 기념으로 가끔 술도 마셔줘야하고 가끔 아침에 커피도 마셔줘야하고 오후에 산책도 같이 다녀줘야 합니다. 제가 자기랑 안 마시고 다른 제 또래들이랑 커피마시면 싫어하셔요 저 딴엔 맞추는데로 맞추는데요 그렇다고 저를 윗사람들한테 좋게 이야기해주는 것도 아니에요. 오직 본인의 고과에만 관심이 있어요. 내년에 팀장 내정된 사실 알고 귀에 입이 걸려서 저한테 올해 할 일을 내년 kpi 로 넘기자고 매일같이 이야기합니다. 올해 제 승진은 자기가 알 바가 아닌거죠.. 전 그저 그 사수의 용병1 로 쓰면 끝인겁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습니다.. 동기부여도 전혀 안되고 제가 일을 하러 오는건지 부모님뻘 어르신 기분맞추러 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무엇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벗어나고 싶네요
잘하고있엉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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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아시는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망테크탄 커리어를 되돌리고자ㅠㅠ 이직준비 끝에 세종 보건사회연구원 1차 서류에 합격하였습니다ㅠㅠ 필기시험으로 20명중 6명안에 들어야 면접이 가능한데 정보가 너무너무너무 없네요ㅠㅠ 논술 영어 통계를 세시간동안 본다는데,, 혹시 현직자나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계신다면 댓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절간절간절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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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후 합의 절차 문의드립니다.
전에 교통사고 관련해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사고이고 피해자는 자전거 타고 달려오던 13세 미만 남학생이고 가해자는 저희 어머님입니다. 피해자 측에서 요구하는 합의금에 합의하고 사건을 끝내려고 합니다. 합의하고 나서 이후에 피해자 측에서 민사나 형사적으로 또 문제를 일으키거나 치료비 관련해서 돈을 더 달라고 요구를 한다든지 등으로 기타 우려사항이 발생할 수 있나요? 저는 그냥 재판까지 가서 제3자의 관점에서 결론을 내주는게 맞겠다 싶은데 운전자인 엄마는 그냥 과한 합의금이여도 돈 주고 끝내버리고 싶다고 하셔서 합의하는거입니다! 보험사에서 변호사비 300만원 지원도 해주고 벌금이나 합의금도 지원해주는 마당에 변호사도 써서 법적인 절차를 밟아보면 좋을텐데, 도무지 엄마는 마음이 불편하신 것 같아요. 합의서는 경찰서에서도 아무 양식이나 써도 된다하여 인터넷에 양식 다운받은거 쓰는데, 그 문구도 바꾸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장에 민사형사 이런 단어 들어간거 민사는 지우고 형사만 남겨놔라고 하시는데 합의서 내용도 막 바꿔도 되는건가요..? 이전글 https://link.rmbr.in/r0l30g
주디000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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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력에 관심있다는 리멤버 카톡 알림을...
모르고 '나가기'를 해버린 치명타... 어느 회사인지도 제대로 못 봤고 리멤버 어플에선 알림 내용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확인하는 방법 아시나요??
내이름ㅇㄷㄴ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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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내용 및 이메일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업무를 하다가 중요하거나 몰랐던 내용은 그때 그때 정리하거나 너무 바쁘면 퇴근하고 정리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이게 천개 단위가 넘어가다보니.. 정리했던 내용 찾는 것도 일이네요.. 애초에 노션으로 깔끔히 할걸 괜히 워드나 메모장,엑셀에 했네요. 이메일도 하루에 수십통씩 오고가고 중요한거만 플래그 해두는데 제 욕심 같아서는 일목요연하게 표 형태로 정리하고 싶고 그러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용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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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실수했습니다
정신이 나갔었나봅니다. 확인이라도 해봤어야 했는데 그것도 안해보고… 손실은 금액적으로는 크지 않습니다. 만원 좀 넘는 손해이긴 한데… 일단 이미 데이터적으로 노출 다 되어버렸고, 시간도 꽤 지나 시스템적으로 해결이 불가하고 직접 오프라인상에서 해결해야하는 귀찮은 작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것도 실수하는 제가 너무 밉고 내일 팀장님께 보고해야 하는데 무섭네요…….. ㅜㅜ 이 난관을 어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쏴리쏴리
은 따봉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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