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안녕하세요 고졸 경력 약3년차 고민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중견에서 19살입사해서 재무회계 2.9년하다가 최근 이직했구 여기도 중견입니다! 전직장은 6년후 주임 2년후 대리 올라가는거고 현직장은 2년후 주임 5년후 대리 달아줍니다 제가 고졸이다보니 이런 프로세스고 27년에 주임달면서 재직자전형으로 대학도 같이 병행할 생각이에요! 고민은 현재 직장이 1.5년후 주임이고 급여나 복지는 덜 챙겨주는것같아서요.. 주임달고나서 환승이직 고민중인데 주임달고나면 경력 총 4년이 넘는데 보통 제일 이직하기 좋은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1. 주임달고 슬슬 연봉높여서 환승이직한다(아직 고졸신분이라 중견으로 가게될것같아요)(경력 4년이상) 2. 30년도에 대학졸업까지하고나서 대기업 노린다( 경력 7~8년)(그동안 월급적어도 참는다) 추천좀 다들 부탁드려요
니주제를알라
11월 01일
조회수
238
좋아요
0
댓글
0
검찰 수사관의 회사방문
사칭인지 검찰 수사관인지 모르겠지만 불쑥 회사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검찰 수사관이라는 사람 3명이 연락도 없이 회사로 찾아왔습니다. 업무상 친분이 있는 분 사진을 보여주며 이사람 아냐고 묻고 이것저것 협조를 해주기는 했는데 하루 지나고 생각해 보니 이늠들이 더 사기꾼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검찰 신분증은 보여줬으나 개나소나 다 만들수 있는것이고 명함 달라고 하니 세늠이 하나같이 명함도 못준다 하고 지들이 찾는 사람 휴대폰 번호도 알고 통화도 되는데 위치추척도 못하고 어디있는지 저한테 알려달라 하고 나는 대체 어찌알고 왔느냐는 말에도 대답 할수 없다고 하고 제가 아는분이 사기꾼이고 피해자중에 자살하신분도 있으니 꼭 협조 부탁한다고 절실한척 하더니 내일(토요일) 검거 할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금요일이라 집에 가야 한다고 하네요(경상도쪽 지방검찰청 소속) 저도 직장인이니 주말까지 반납하며 일하고 싶진 않지만 지나고 보니 괘씸하네요. 남에 회사 불쑥 찾아와 사장님한테 제 얘기 물은것도 짜증나고.. (저는 외근중이었어서 외근 복귀 후 만났습니다) 신종 사기인가 싶기도 하고 이늠들이 진짜 검찰 수사관인데 일을 이따위로 밖에 못하나 싶기도 하네요. 전번 주는것도 꺼려하더니 셋중에 막내같은 한명 업무폰이라고 연락처를 받긴 했는데 번호도 잘 안주는 검찰 수사관 업무폰 카톡 프사에 자녀 사진을 게시했네요. 험한일 하는 사람들이라 보복이 두려워 연락처도 안주나 싶었는데 그것도 업무폰에 애 사진이나 올려두고 있으니 더욱 더 사기꾼 같습니다. 딱히 제 개인정보를 준것도 아니고 피해본건 없습니다만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어부
11월 01일
조회수
6,274
좋아요
138
댓글
17
임신 전 퇴사, 그 후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저는 30대 중반 여성이고, IT쪽 직무에 종사중이고 현재 회사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환경입니다. 제가 원래 디자인을 6년정도 하다가 기획으로 전환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개발자분들의 무시, 의견 패씽 등등이 너무 도가 지나쳐서 극심한 공황장애와 불안, 우울증상이 생겼습니다. 원래 계획은 아이가 생기면 바로 산전육휴를 하고 지원금 받을건 다 받고 퇴사하자였는데 도저히 선넘는 무시에 이건 아니다싶어서 1년채우고 퇴사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퇴사를 하면 임신준비를 해서 출산하고 육아를 당분간 하게 될 것같은데… 그 기간동안 스펙을 쌓고 개발 공부 및 사이드 프로젝트, 프리 작업 등등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개발지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너무 무시를 받았기 때문에 쉬면서 개발배워서 어떻게든 제 가치를 올려보려고요. 또한 전업주부로 남고 싶지 않아서 추후 재취업을 꼭 하고싶은데 제가 스펙업을 해서 잘 준비하면 가능할까요? 임출육 기간 다하면 공백기는 아마 1년 반정도로 예상하는데… 받아주는 회사가 있을지 고민됩니다.
쏴리쏴리
은 따봉
11월 01일
조회수
524
좋아요
2
댓글
1
항공마일리지로 뭐 하죠?
올해 처음으로 마일리지카드 만들어서 대한항공 3만마일 모았는데 이걸로 뭐 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정도로는 아무거도 못하나요?
맥머핀
은 따봉
11월 01일
조회수
425
좋아요
1
댓글
4
짬뽕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해물 많이 들어간 짬뽕을 좋아하는데요, 요즘 중국음식점은 짬뽕 맛있는 곳 찾기가 어렵네요. 혹시 다음과 같은 짬뽕 잘 하는 집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다양한 해물 : 요즘은 거의 홍합과 오징어 2종류만 들어간 짬뽕이 많은데 이보다는 좀더 다양했으면 합니다 (해삼, 새우, 전복, 그리고 해물은 아니지만 죽순도 들어있음 좋구요) 2. 미리 끓어둔 국물에 국수만 삶어서 넣어주는 집 말고, 양파가 살짝 그을린 자국이 보일 정도로 웍에 볶아서 불맛 강하게 올라오는 짬뽕을 선호합니다. 3. 국물은 시원하기보단 약간 걸쭉하고 텁텁하게 매운 맛을 선호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고추가루를 넣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삼선짬뽕 시키면 다 이런 맛이었는데.. 요즘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서울 근처로 부탁드립니다!!
아수라발발탓
은 따봉
11월 01일
조회수
401
좋아요
6
댓글
6
지치는 느낌..
회사 일.. 회사 인간관계.. 진전도 없는 연애사업.. 들기만한 나이.. 엷어지는 인맥.. 앞은 점점 안보이고 그냥 지치네요..
완중오
11월 01일
조회수
329
좋아요
4
댓글
2
크릭 디랑케
체리주스가 25% 들어갔네요 맥주 같기도 주스 같기도 와인같기도 쥬시하고 좋습니다
레드블랙
11월 01일
조회수
350
좋아요
5
댓글
5
직장상사 훈수
직장상사가 자꾸 빌라사는 거에 대해 문제 삼으면서 아파트 살아야한다고 훈수를 두는데 말로는 너를 생각해서 한다고 하면서 수시로 이런 이야길 꺼내는데 저는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우와앙앙노
11월 01일
조회수
298
좋아요
2
댓글
3
자꾸 조바심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여섯 남자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장교로 남들보다 조금은 긴 군생활을 마치고, 취준하다가 계약직으로나마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이제 5개월이 됐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모은 돈은 전역 후 여행, 취준 기간 생활비 등으로 다 써버렸습니다. (굉장히 후회 중입니다) 지금 직장에서 받는 돈은 정신 차려보면 없습니다 진짜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술도 안 마시고 옷도 안 사는데... 고향 떠나 서울에서 자취하면 초년생 때는 그냥 다 돈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월급 받으면 그 날부터 1달간 소비를 분석하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조바심이 드는 부분은 여태 모은 돈이 여태 없다는 겁니다. 남들은 대학 때부터 알바 해서 스물 여섯 제 또래들 기준으로 못해도 1000, 많게는 몇천씩 들고 있는데, 원래는 별 관심이 없던 자산과 투자, 미래의 삶에 대한 고민이 생기니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 돈을 모으기는 커녕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에다가 알바비까지 보태야 겨우 생활비가 됐거든요. 집값도 천정부지로 오르니 더 막막한 마음입니다. 언제 제 집 살아보고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여기에 세상을 먼저 겪어보신 어른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푸념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불러
동 따봉
11월 01일
조회수
11,773
좋아요
248
댓글
86
육아 단축근무 4시간 이상 사용 중인 분들 계신가요?
이번에 알아보니 육아 단축근무를 하루 다섯시간 정도까지 쓸 수 있더라고요. 여러가지로 사정이 좋지 않아 2년 정도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는 아이들을 봐야할 것 같은데, 혹시 4시간 이상 쓰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이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각 공유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매일매일 남들보다 빨리 퇴근하는게 사람들의 눈에 보이니까, 다들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을거 같고. 그러다보면 알게모르게 버티는 자체가 버거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예 육아휴직으로 1,2년 사라지면 모를까 딱 절반만 일한다고하면 회사에서도 팀에서도 사람을 충원하기 애매해져서 기존 일을 안줄여주면 어쩌나 고민도 되고요. 이런 고민 저런 고민하다가 이렇게 혹시나하는 마음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나해서 글 남겨봅니다.
신의영역
금 따봉
11월 01일
조회수
296
좋아요
1
댓글
1
리멤버 탈퇴
이젠 예전의 리멤버가 아닌듯. 저번에 어떤분도 같은 마음으로 올리신듯한데 주제와 내용들이 회사에 대한 내용보다 이혼 파혼 바람 빚 이성 이런 주제들이 많이 오르기 시작하며, 내용들이 자극적이고 관심유도적이며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에 돌아다니는 창작내용과 다를게 없어졌음. 난 탈퇴하겠음. *순전히 내 의견이며, 반박시 님들 의견이 무조건 맞음
뚱풍
억대연봉
11월 01일
조회수
3,728
좋아요
126
댓글
18
업무 실수 퇴사고민...
4년차입니다. 솔직히 업무에 대해서 관심 별로 없는 채로 일해왔던 것 같아요. 최근에 실수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심지어 업무적으로 정말 기본적인 부분인데 발생한 큰 실수도 있었어요. 손실도 크구요.. 팀장님도 이런 실수가 생기는게 이해 안간다고 하시고 주변에서도 몇번 피드백을 이미 받은 상탠데요.. 저도 제가 답답합니다 왜 그걸 확인하지 못했을까요ㅠ 팀차원에서도 너무 민폐인 것 같은데 퇴사가 맞겠죠?
데친당근
11월 01일
조회수
4,433
좋아요
176
댓글
39
두 곳에 면접 붙었는데 어디갈까요ㅜㅜ
하나는 제가 6년간 하던 원래 사무 일이고 급여 협의인데 출근해서 협의하자하고 하나는 새로운 매장판매 일인데 해외에 본 회사가 있고 한국에 지점 20개 정도 낼 예정인데 3번째 지점을 이제 막낸 스타트 멤버입니다.. 매장판매직이고 스타트 멤버인 만큼 직급상승이 빠를거라고 말하며 급여는 조금 낮은느낌입니다.. 새로운 일을 해볼지 원래하던 일을 할지 ㅜ ㅜ
옹궁야
11월 01일
조회수
528
좋아요
3
댓글
2
공과사 구분이 안되는 회사가 힘듭니다
회사 경력 15년차인데 아무리해도 공과사 구분이 이분들이 안되서 적응이 안됩니다. 자꾸 회사 상사 동료 거래처 사람들을 이성 관계로 묶고 사생활에 간섭하며 사생활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무슨 성매매 포주 밑에서 룸싸롱에서 일하는 기분이에요. 옛날같으면 몸과 영혼을 다 갈아넣어 회사가 시키는대로 살고 회사가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그랬다지만 저는 그렇게 살 생각은 전혀 없구요. 사실 이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뒀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잡혀온 상태입니다. 정말 빈정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한국 기업 문화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저는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비혼주의이며 사생활 간섭하는 회사가 싫어 공과사 구분이 뚜렷하고 개인주의인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고자 합니다….
프레리
은 따봉
11월 01일
조회수
550
좋아요
1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