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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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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이런 사람과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0대 들어서 연애를 오래 지속하는게 어렵더라고요 예전엔 하나만 맞아도 시작했는데 이제는 하나라도 안 맞으면 시작도 안 하고.. 어찌저찌 시작한다해도 트러블이 생기면 맞추기보다 끝내버리거나. 암튼 이렇게 짧은 연애를 여러번 하다 지쳐서 쉬던 중 우연히 한 상대를 만났어요 이야기를 나눌수록 가치관, 경제관념, 취미, 시간을 보내는 방식 등이 너무 저랑 비슷한데다가 술담배 그리고 유흥과 거리가 멀고 무엇보다 대화도 잘 통하고 외모도 제 스타일이에요..! 이런 사람이 왜 나를 좋아하지?? 의심이 될 정도랄까.. 다행히 상대분도 저에게 호감을 표해주셔서 만나보기로는 했는데, 이번엔 진짜 오래 만나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결혼에 골인한 선배님들..! DO 와 DON'T 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
햅비쿼카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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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3년차, 직장생횔 선배 동기 후임분들 다 버티며 살고 계시는 건가요
광고대행사 AE로 일하고 있고, 이제 만 3년이 다 되가는 대리급입니다. 누구나 그렇듯 일하며 연차별로 크고 작고 일 많았지만, 유독 올해는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실 이사와 이직한 전사수의 정치질 때문에 저는 업무능력과 상관 없이 쓴 소리를 들어야했고, 유독 소문이 빠른 회사라 같이 일한 적 없는 타 부서에도 설왕설래할 일이 많았습니다. 일만 하고 싶은데 사람 부대끼는 일이다보니 .. 억울한 일도 많고 화도 나고 하다보니 성격이 말 그대로 파탄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이게 제 본모습이었던걸까 싶습니다. 일할 때 착한 건 좋은 게 아니고, 대신 좋은 대처가 뭘까 생각해보면 어렵기만 하고 사실 제가 일 처리를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지치기만 하네요. 아직도 취업 못한 또래들도 있는데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그저 버텨야하는건지 .. 참 힘드네요 ㅎㅎ ㅠ
기린78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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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라톤 그만해주세요 ㅠㅠ
진짜 주말마다 왜 도로통제를 해서 불편하게 하세요 ㅠㅠ 하고싶으면 한적한곳에서좀 해주세요 좀 ㅠㅠ
eeiilil
동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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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음
기세다
밥이제일좋다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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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반대하는 결혼..헤어져야할까요 (내용펑)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남자친구 만큼.. 저는 저도 너무 사랑해서요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미르르
동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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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가실건가요?
바자다가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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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잠옷 vs 평상복
자취를 하다가 애인과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한 부분이 생겨서 글을 쓰게됐습니다ㅎ 저는 자취를 하고 있고 평상시에 에어컨기사님이 오신다거나, 가스점검하시는 분이 오시면 잠옷을 입고 맞이하는 편이에요 오늘 당근거래가 있어서 집에 잠깐 다른 남성분이 오시기로 해서 남자친구가 와서 같이 거래를 해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잠옷입은 상태로 맞이하냐고 물어보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당연히 그렇다 잠깐보는거니까 상관없지 않으냐 라고 답변했더니 복장에 대해서 걱정을 하더라구요??ㅇㅅㅇa 잠옷은 사진과 동일한 잠옷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혹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크리넥슬라이스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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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경상도 남편이 갑자기 보낸 이것...ㅋㅋㅋㅋ
주말에 친정에 일이 있어서 하룻밤 자고 오늘 저녁에 올라갈 예정인데요, 남편이 갑자기 어젯밤 카톡으로 웬 주소 하나를 보내면서 "검색해봐라" 하길래 뭔가 하고 쳐봤더니 사진처럼 하트 모양의 섬이 나오네요ㅎㅎㅎㅎ 애정표현은 늘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라더니 가끔씩 이렇게 귀여운 짓을 하네요...ㅋㅋㅋㅋㅋ 동생 말로는 요즘 유행하는 거래요. 너무 귀엽고 웃겨서 여기 계신 분들도 얼른 해보시라고 공유해봅니다. 주소: 전남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산94 다들 지금 남편/와이프에게 보내고 반응도 알려주세요!!
스티브잡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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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 정부에서 규제좀해주세요
정기검진을 받고, 엔지오일과 브레이크 패드교체 하라고하여 기아차 공식점에 방문하여, 저 두가지 딱언급하며 접수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감기 정도 고치려 온건데 종합검진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병원이 감기처방을 한건데, 약국에서 암진단, 내시경, 협착층, 간수치 등 건강종합진단 또하시더군요. 그렇게 끝난 진단서를 들고 엔지니어분이 오시더니, 15가지 리스트업 하여 50 만원 짜리인데 라고 하십니다. 제가 기가 차서 두세개 빼고 진행하자고 하여 40 만원 나왔습니다. 이 사람들 고객들이 들여다볼 줄 모르는걸 최대한 악용하는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이거 규제 꼭 해주셔야 할텐데요.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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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가 지금 개봉을 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부고니아를 보는 내내 했습니다. 백윤식이 엠마스톤이 된 만큼 영화의 미감도 좋아졌지만 제겐 그뿐이었습니다. 지구를 지켜라 에서는 주인공에 꽤나 이입이 되었던 기분인데 부고니아에서는 주인공의 서사가 너무 추상적으로 묘사돼서 오히려 엠마스톤에 더 이입이 되는 바람에 중반부까지의 전개가 영 루즈하더라고요. 엠마스톤에 이입을 시킬 생각이었다면 좀 더 긴박하게 짰으면 좋았을텐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부고니아에 대한 기대도 컸는데 너무 기대가 커서 였을까요. 아쉬움 가득 안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구를 지켜라를 다시 보려고요. 20년 전에 보고 몇 년 간 최애 영화로 군림했었는데. 영화 막 보고 왔을 때 후기를 나눈 지인과의 카톡을 공유하며. 지구를 지켜라 보러 갑니다.
본투비한량
쌍 따봉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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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자산운용사 신입 초봉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형 자산운용사 운용지원 직무에 신입으로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담당업무는, - 국내 주식트레이딩 및 IPO 관련 업무 - 집합투자재산의 회계처리(운용지시, 기준가격 검증업무 등) - 펀드 설정/해지 및 펀드운용지시 등 백오피스 업무 - 금감원/한국은행등 관련 보고서 작성 및 제출업무 입니다. 지원 자격이 대졸 4년제 이상이기도 했고, 연봉 관련해서 아직 정해진게 없어서 출근 후에 이뤄질 것 같은데 어느정도로 생각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tttar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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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은행 전문계약직으로 이직 고민중입니다. 조언좀..
제목 그대로 은행 전문계약직으로 이직 고민중인데요. 여기 전문가분들의 정보 및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지금 제조 대기업 차장으로 근무중이고, 경력은 14년차 입니다. 연봉은 1.1억 수준입니다. 제가 은행 전문 계약직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직급은 차장으로 갈것 같고, 처우협상 단계에 있습니다. 희망연봉을 불러야 하는데, 두 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1. 은행 차장급 기본급 혹은 원징 연봉이 어느 수준인가요? 2. 지인께 듣기로는 원징 1.4억~ 1.5억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수준이고,1.5억 희망 연봉으로 부르는 것이 합당하겠지요? 정규직에서 계약직 리스크를 부담안고 가고, 저희 회사가 이직하고자 하는 은행보다 규모가 훨씬 크니깐요. 3. 마지막은 투표로 질문드리는데요. 만약 계약직이라면.이직하실것인지요? 물론 주위 금융 전문계약직 다니는 형님들은 적극 추천 하지만, 나이도 30대후반이고 가정도 있다보니 계약직이라는것이 걸리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조언 부탁드립니다.
uuuuukkk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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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사용하시는 이름
저희는 작은 신생 스타트업이라 제가 혼자 운영 HR 기획 등등 다 하고 있어요 다른 직군 채용때는 안그랬는데 유독 개발자 직군 채용을 하려고 보니 이력서에 본명이 아닌 가명의 , 영어 닉네임으로 보내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외국인인가? 하고 보면 또 아니고 실제 성함이 영어식이거나 (예 : 존박) 이력서 내에 본명을 따로 적으신 경우는 빼고서도 아무리 봐도 한국 이름이 없는건 ... 심지어 누가 봐도 이름이 아니라 뭔가의 닉네임같은 형식일때는 조금 당황스러울때가 있는데 (예 : JAVAMAN )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친구들의 개인정보 보호 트렌드일까요? 입사지원은 블라인드가 아닌데 말이죠...
코리안노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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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이야기는 금지인가요!?!
ㅎㅎ19금이야기가 재미나는데..!
후니쓰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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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 평판조회가 궁금해요
보통 2차면접 통과 후 평판조회가 있는 채용 프로세스가 있던데 일반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나요? 전 직장 동료의 전화번호를 알려주거나 이메일을 통해 설문조사같은걸 하게되는건가요??? 직접 진행해보셨던 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파운드케익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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