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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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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볼때 중요한 것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아직 입사 1년 안된 사회초년생입니다. 혹시 선배님들께서는 회사를 볼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실까요? -희망직군 -회사 체계 혹은 규모 -연봉 전 이정도 생각했는데 혹시 더 있을까요? 뭔가 지금 다니는 회사가 너무 작아서..회사 컴퓨터 기본설정을 제가 하고 오피스도 없어서 구독신청 말씀드려야하는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초년생인터라 하는 업무들이 나중에 다 자양분이 되겠거니 생각은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ㅜㅜ 선배님들의 의견 들어볼 수 있을지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뇨끼크림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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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력직을 뽑는데 신입?
30대 후반입니다 대기업의 자회사인데 경력직 뽑는다고해서 왔더니 신입이라니... 몇년째 연봉동결로 유명한 회사인데 요즘 급부상하는 대기업의 자회사 신입 연봉 4천도 안됨 님들 선택은?
허미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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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Carbohydrate
오늘의 단어는 carbohydrate입니다. 뜻: 탄수화물, 음식 속에서 주로 에너지를 제공하는 영양소 발음(한국식 독음): 카르보하이드레잇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워보겠습니다. Whole grains are rich in carbohydrates, which provide energy for your day. → 전곡류에는 하루 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이 풍부하다. Athletes need more carbohydrates before intense training. → 운동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앞두고 더 많은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Cutting too many carbohydrates can affect your energy levels. →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줄이면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활용 포인트를 보면, 일상 대화에서는 식습관이나 건강,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자연스럽게 쓸 수 있고, 글쓰기나 보고서에서는 영양과 운동 계획을 설명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실천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먼저, 오늘 배운 단어를 사용해 자신만의 문장 세 개를 만들어 본다. 다음으로, 식사 메뉴나 건강 계획에 단어를 활용해 본다. 마지막으로, 하루가 끝날 때 문장 소리 내어 읽으면서 발음을 복습한다. 이런 작은 습관이 하루하루 쌓이면, 영어 실력뿐 아니라 영양과 건강 지식까지 동시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단어를 함께 배우며 영어의 달인이 되는 길을 이어갑시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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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이코노미) 우리의 하루 일상이 거시경제학이다
우리는 흔히 경제를 숫자와 그래프, 뉴스를 통해서만 접합니다. 신문 1면에 실린 GDP 성장률, 주식시장의 등락, 가계부채 비율 같은 단어들은 마치 나와는 먼 세계의 언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은 경제는 결코 우리 바깥에 있는 거대한 기계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내리는 선택들이 모여 곧바로 경제가 되고, 그 경제가 다시 우리의 삶을 규정합니다. 삶은 생각보다 훨씬 더 거시경제적입니다. 아침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집어드는 순간, 그것은 단순한 한 끼 해결이 아닙니다. 그 선택은 곧 소비 통계에 반영되고, 편의점 본사의 매출로 기록되며, 물류 시스템을 타고 흘러 전국의 농가와 제조업체에까지 닿습니다. 출근길에 커피를 사 마시는 행동 하나도, 한 개인의 기호를 넘어 카페 산업의 성장을 떠받치고, 수많은 청년 바리스타들의 일자리를 지탱합니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의 선택들이 곧 시장의 맥박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빚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행에서 집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순간, 그것은 단순히 나의 재정적 결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곧 한국의 가계부채 통계로 합산되고, 금융당국의 금리 정책에 반영되며, 외국 신용평가사의 레이더에 포착됩니다. 당신이 갚아 나가는 월부금이 결국은 한국 경제의 체질을 규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셈이지요. 한 개인의 어깨에 걸린 빚이 곧 국가적 과제로 이어지는 역설적 상황 속에서, 우리는 삶과 경제가 결코 따로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코로나19 시절의 경험은 이를 더욱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외식과 여행을 줄이고 집에 머무르며 저축만 늘렸을 때, 내수는 급속히 위축되었고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 시민들의 소비가 일시적으로 살아나면서 골목 상권이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즉, 국민 개개인의 선택과 정부 정책, 기업의 성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장면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경제학 교과서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내야 하는 현실의 한 단면입니다. 투자의 영역도 다르지 않습니다. 2020년 이후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뛰어들었을 때, 그 흐름은 단순히 각자의 이익 추구가 아니었습니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모여 시장의 온도를 바꾸었고, 기업의 자금 조달 환경을 흔들었으며, 국가 경제 전체의 활력을 움직였습니다. 어떤 이는 소박하게 매달 일정 금액을 ETF에 투자하고, 어떤 이는 과감하게 레버리지를 걸며, 또 어떤 이는 현금을 쥐고 기다리기를 선택합니다. 이 다양한 전략들이 모여 하나의 파도를 만들고, 그 파도가 다시 우리의 삶을 휩쓸며, 또 다른 기회를 열어 줍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은 모두 경제적 행위로 엮여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소비하고, 얼마나 저축하며, 어디에 투자하는지는 단순히 나의 인생 계획을 넘어 사회 전체의 흐름을 규정합니다. 금리 인상은 금융당국의 차가운 발표가 아니라 내 주택담보대출 이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문제이고, 환율 변동은 국제 뉴스 속 한 줄이 아니라 내 월급으로 사 먹는 수입 과자의 가격을 바꾸는 사건입니다. 경제는 멀리 있는 이론이 아니라 곧 내 삶의 언어이며, 내가 매일 만지고 체감하는 실질적 현실입니다. 철학적으로 보자면, 인간의 삶은 결국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이 선택들은 언제나 기회비용을 동반합니다. 한 가지를 택하면 다른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하지요. 이는 단순히 개인의 삶의 방식일 뿐만 아니라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삶을 꾸려 나가는 방식은 곧 경제학의 실험실이고, 거시경제의 데이터는 결국 우리의 선택이 기록된 거대한 일기장입니다. 결국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입니다. 경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거대 담론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의 나의 삶입니다. 내가 오늘 어디서 밥을 먹을지, 월급을 저축할지 투자할지,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등록할지 말지는 모두 경제적 결정이며 동시에 내 삶의 철학적 태도를 드러냅니다. 삶은 곧 경제이고, 경제는 곧 우리의 삶입니다. 그렇기에 경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인식은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줍니다. 뉴스 속 금리 인상, 환율 변동, 성장률 수치들은 더 이상 추상적인 기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내 삶을 흔드는 실질적인 바람이며, 내가 매일 내리는 선택들이 모여 만든 파도의 반향입니다. 당신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더 거시경제적이고, 우리는 그 속에서 서로의 선택을 매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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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고민] 기존거래처 담당이 저희회사를 싫어해요
여자이고 영업 업무 2-3년차 경험있는 대리입니다. 새로 이직을 했습니다. 현재 업무는 기존 거래처 관리 및 신규 거래처 발굴입니다. 신규거래처 발굴도 어려운데 기존 거래처가 더 힘듭니다. 기존 거래처 발주 담당 구매부서 젤 선임인 팀장급이 일단 저희 회사를 싫어합니다. 이유는 예전에 저희회사가 예전에 가격을 많이올려서 많이 해먹었다고 하네요.. 5년전까지만 해도 이 거래처가 저희 전체 매출 50-60프로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팀장급이 막아서 이원화를 시켜서 매출 20프로까지 줄었습니다. 더 줄을 것 같습니다. 개발팀과 신규개발한 건도 샘플pp까지 하고 양산은 다른 업체를 시키는 등.. 저희 회사에서도 화가 많이 난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사장- 과장급까지 다 동원했으나 잘 안되서 여자영업인 절 뽑은거 같은데.. 별로 안좋아하는 티는 계속 내시네요. 효과로는 다른 구매팀이나 개발팀은 저를 안타깝게 여겨 기회를 주셔도 팀장급에서 가로 막힙니다 회사에서는 절 쪼으고 기존업체가면 싫어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개발팀과 구매 과장 대리님급은 절 안타깝게 여기는데 위에서 막는다고 대놓고 얘기하시고.. 개발건도 나중에 막힐텐데 뭐..하면서 안주시려고 하네요 이런 업체가 2개가 있습니다. 저희회사 매출의 60-70프로를 해당했던 큰기업인데 쉽지않네요ㅠㅠ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예스는옳다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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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이상 채용공고 진행시
전문대졸 하고 현재 학사 따기위해 재학중입니다. 학사이상 공고에 재학중으로 지원시 서류필터 걸러질까요?
차무식3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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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 vs 연금저축
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생각이 많으져 저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해보고 판단하고자 이렇게 글 씁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 이라고해서 월 50만원을 재직자가 넣으면 회사에서 10만원씩 같이 넣어줘서 5년동안 넣는 우대저축입니다. 5년 만기 시 수령액은 재직자 납입원금 3000만원+기업지원금 600만원 총 38,000,000원 원금에 +이자해서 대략 40,290,000원정도 수령가능하다고 해요. 이렇게 5년동안 넣는게 좋을지.. 연금저축에 매달 50만원씩, 년 600만원 넣어서 ETF로 굴리는게 나을지 고견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깨어있는삶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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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사 출신이 알려주는 주담대 꿀팁 15탄_전세대출 완벽 마스터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해 볼 주제는 드디어 주택담보대출을 넘어 '전세자금대출'입니다. 전세자금대출에는 3개의 보증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왜 보증기관은 3개로 나뉘는지, 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오늘은 3대 보증기관 중 하나인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시리즈를 읽으시면 앞으로 전세대출에서 어떤 보증기관을 선택해야되는지 명확한 기준이 생기실겁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라는 사람은 현재 전세 계약을 앞두고 전세자금대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 은행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담보 대출을 추천받았습니다. A는 'HF가 뭐지?, 이게 나에게 유리한 상품이 맞나?' 라고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HF는 전세자금대출 보증기관 중 가장 대표적인 곳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각 보증기관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으며, 그 특징을 정확히 알아야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때 더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출 한도와 조건이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HF 전세자금대출의 핵심 내용만 뽑아서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가장 저렴한 금리 : HF는 3대 보증기관(HF, HUG, SGI) 중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싶으시다면 HF를 가장 먼저 고려하셔야 합니다. 2. 임대인 동의 불필요 : HF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써 집주인(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대출 진행이 가능합니다. 집주인에게 대출받는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거나, 집주인의 협조가 어려운 경우에 아주 유용합니다. 3. 대출 한도 : 보증금의 80% 이내입니다. 4. 무주택자: 전세보증금 상한 기준 80% 안에서 수도권은 최대 4억 원, 지방은 3.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예: 보증금 상한은 수도권 7억 원, 지방 5억 원) 5. 1주택자 : 전세보증금의 최대 80% 안에서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25.09.07 대책 이후 금액 하향 조정) 6. 소득 증빙 필수 : HF 전세자금대출은 안정적인 소득 증빙이 필수적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이나 건강보험료 내역 같은 '추정 소득'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직장인처럼 명확한 소득이 있어야 심사에 유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이렇게 보증기관 중 하나인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고 싶거나, 집주인 동의 없이 대출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HF가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소득과 주택 수 현황 등을 고려하여 조건이 맞으면 당연히 금리가 좋은 HF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면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의 한 줄 평 : 최저금리는 HF!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포스팅> 1탄 주거래 은행의 배신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1071 ** 속보 627 대출 규제안 **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1324 2탄 고금리대출과 이별하는 법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2681 3탄 주담대 파헤치기 LTV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3616 4탄 주담대 파헤치기 DSR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053 5편 주담대 파헤치기 DSR심화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267 6탄 주담대 종류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548 7탄 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618?channel=rememberWebNoti 8탄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743 9탄 은행원도 모르는 대출의 기술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856 10탄 DSR 3단계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068 11탄 주담대 은행선택, 이 글로 종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189 12탄 지방은행에 대한 오해와 진실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327?channel=rememberWebNoti 13탄 규제충격 비상인 퇴거자금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422 14탄 0907 부동산 대책 알아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871
대출의정석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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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에게 보낼 카톡, 팀장님께 잘못 보내서 비밀연애는 시작도 전에 망했습니다...
요즘 회사에 썸타는 분이 있는데 간질간질하며 카톡하던 중이었거든요 잠시 카톡이 멎어서 뭐하고 계시지 왜 말이 없으시지 하던 차에 '지금 뭐해요?'라고 딱 알림이 왔길래 호다닥 알림 눌러서 '선배님 생각이요 ㅎㅎ' 하고 답을 하고 두근두근 하고 있었는데... 왜 팀장님이 답을 하시는 건지ㅠㅠㅠㅠ 다시 보니 팀장님이 딱 선배님이랑 같은 시간에 카톡을 보내셨고 메시지 창이 바뀌었는데 저는 그것도 제대로 안 보고ㅠㅠㅠㅠ 마음을 보낸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어떤 선배님이요? ㅎㅎㅎ' 하시는데 어제 여기서 메신저 실수하신 글을 봤었어가지고 '팀장님이 저의 선배님이시죠! 인생 선배님 직장 선배님이시잖아요 ㅎㅎ' 라고 재치있게(?) 답을 했지만 영 미심쩍어하시는 게 불안해요... 만약 선배님이랑 사귄다고 해도 비밀연애하고싶었는데 물 건너간 거겠죠ㅠㅠㅠㅠ 어제 다른 분 글 보고 메신저 실수하는 사람 참 많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제가 될 줄이야 ㅠㅠㅠㅠㅠ
부다패스트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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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겸업 금지 조항 관련해서...
대부분의 회사가 겸업금지 조항이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 회사들은 문구가 뭐라고 적혀있나요...?? 그리고 회사 승인시 겸업가능하다고 되있어도 회사 승인해줄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죠..?? 총 100인 안되는 쪼그만 회삽니다
fodo
동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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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ai로 해결하려는 직장상사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항상 업무를 끝내놓고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을 외주맡기려고하면 요즘 ai로 다 되니까 ai로 만들어보라고 하십니다.. ai가 무슨 마법지팡이도 아니고 다 ai로 해결하라니 환장하겠네요..
앤서니데이비스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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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게 맞는걸까요
입사 9개월차 직원입니다 하소연 핑계로 들릴수도있겠지만 얘기해볼게요 제가하는 업무특성상 주말, 공휴일까지도 연락이 옵니다 심할때는 운전하면서 외근하면서 전화를 100통 넘게한 날도 있을정도에요 부서장과 팀원 할일이 명확하게 나눠져있다한들 상사가 시키면 퇴근하고 잠을 줄여가면서라도 일을 끝내는게 제 성향입니다 외근이 잦은 업무인데 저희팀에게 내려진 일들을 부서장이 분배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필요하다 하여 내근업무로 변경하게되어 근무하면 누구나 하기싫고 귀찮고 눈아픈 오탈자체크, 메뉴얼만들기, 레시피테스트 등등 제가 막내이지만 모든일의 짬 맞는게 1순위입니다 물론 대부분 직원들과 같이하게끔하지만 혼자서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제가 쳐내야 할 업무를 손도못댈정도로 일이 곱절로 늘어납니다 옆팀 부서장은 직원들이 외근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내부적으로 해결할수있는 일들과 문제들을 처리해주는데 저희 부서장은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담당직원들이 해야하는 일들을 가로채서 하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그 가로챈 일들마저도 제대로 처리되는게 없으며 직원들이 처음부터 다시쳐내야 할 일로 추가됩니다 위에 말했듯이 직업특성상 주말, 공휴일까지도 연락이오지만 받지않거나 해결해주지 않은적은 한번도없구요 심지어 휴가갈때 급한일있으면 문자로 남겨달라, 너무급할시에는 전화 바로 달라고 연락을 돌렸었는데 저희 부서장이 그럴거면 이 업종 그만두라고 직원들 다있는곳에서 얘기하더라구요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제가 보고들은것만 수차례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늘어지게 글을쓰긴했네요.. 이 회사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이따보자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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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 상사 미쳐버리겠음
오너 일가의 무능력한 임원 오로지 핏줄 하나로 들어와서 회사는 일주일에 두세번 오고 그 사람이 또 팀장을 뽑으면 자기같은 무능력 클론 급 팀장이 들어옴 둘이서 맨날 술먹으로 놀러다니고 결국 실무진들이 혼자서 지지고 볶다가 회장 보고 누락으로 문제 터지니 실무자들의 행정 쥐잡듯이 잡아서 책임 전가시키려고 이틀을 시간 보내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나오니 회장한테 자기들이 머리박고 끝남 그러더니 본인들이 싼 똥을 치워야 된다고 실무진들을 불러서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지고 와라 라고 뜬금포를 던지고 오늘 미팅이 끝났네요 작은 회사도 아니고 나름 규모있고 좋은 회사인데 이런 회사에서 무능력한 상사 둘을 보고 있으면 이것만큼 고통스러운게 없음 둘이 룸쌀롱 간걸 대놓고 자랑스럽게 늘어놓질 않나 문제가 생기면 실장은 도망감 팀장은 실무진 탓하다가 탓할게 없으면 마지막 종착지 실장탓함 멋진 브로맨스 혼자 고군분투하던 실무자는 결국 갑자기 욕먹고 똥처리까지 담당 이 패턴 반복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망할일 없는 회사라 그냥 일하는 사람만 고통스럽네요
아어아어아어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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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후 복귀 시간은 연차 소진하라는 회사
민방위 교육이 09:00 ~ 13:00 로 잡혀있어 민방위 후 회사로 복귀 하겠다고 보고를 드렸는데 13:00까지만 공가가 인정되기 때문에 13:00 이후 시간은 연차를 소진하여 회사로 복귀해야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교육이 13:00 에 끝나는데 공가를 13:00까지만 인정한다는건 제가 회사로 순간이동을 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인데... 결국 예비군이나 민방위가 있을 때마다 연차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제롱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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