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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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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유튜브 영상 제작하는 방법 분석해봄 (feat. 정서불안 김햄찌)
1. chatgpt에 동물,동물이 착용할 악세사리등을 추천 받고, 이미지 프롬프트를 만든다. 2. 프롬프트에서 고정이미지로 캐릭터를 쓸것이니 다시 프롬프트 만들어달라고 한다. 3. 동물캐릭터의 세계관을 알려준다. ex)워라밸 살고 있는 30대 직장인 4. 직장인이 겪을 현실고증, 에피소드, 스크립트 아이디어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5. '소라 ai'로 이미지 제작 6. '하일로ai' 접속후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변환 7. '타입캐스트'등으로 음성제작 8. 스타일에 맞는 편집으로 마무리 -- 무려 4개의 AI툴을 쓰는군요 ㄷㄷ 방법을 안다고 다 따라할 수 있는건 아닌듯😅 콘텐츠 기획력이 뒷받침돼야 대박날 수 있는거겠죠
아싸홍삼
금 따봉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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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해 고민입니다.
우선 전 32살 남자입니다. 현재 뺄거 다 빼고(생활비,통신비,관리비,기름값,보험등) 달마다 약 500만원정도 남는데 청년도약계좌에 70만원 개인irp(은행) 퇴직연금 75만원 청년주택청약 25만원 170만원은 안전자산으로 빠져나가고 약 330만원 정도 남는데 그냥 계좌에 넣어두는 상황입니다. 집은 전세이고 결혼은 아직 하지않았고 투자를 뭔가를 해야할거 같은데 비트코인 이외 다른 투자는 해보질 않아서 무지합니다.. 따로 공부를 많이 해야겠지만 조언및 정보를 조금 얻을수 있을까요?
실스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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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미작성 인센티브 지급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오너처럼 제목을 썼지만 . . 저는 노동자 입장 (ㅠㅠ) 입니다 2년동안 진행했던 인센티브 제도 (계약서 미작성)가 올해 이익이 마이너스일 경우 주지 않겠다고 통보 받은 상황입니다. 이럴경우 계약서 미작성으로 인해 아예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맞겠죠? 아니면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요? 또는 다른 방법으로 인센티브 대체제가 있을지요. 사회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계약서 미작성에 대한 건 회사 측면에서 이렇게 나올 것을 알고서도 미작성 했습니다.)
사과냠냠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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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합니다.
저는 직무수행과정에서 상급자의 언행으로 반복적인 정신적 고통과 근무환경 악화를 겪었습니다. 현재 회사가 여러 이슈로 어려운 상황이기에 공식적으로 확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도 회사를 관둘수없고 계속 다녀야 하기에 피해사실을 직접 고지하여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대표적 피해사실을 고지하고(반복적 공개질책, 저를 지목하여 회의자료를 봤냐 안봤냐, 제가 없는 자리에서 다른직원에게 술먹고 뻗었냐, 몇시까지 마셨냐, 누구랑 마셨냐 등, 공개적 장소에서 저의 인사를 받지 않고 무시하고 지나간다거나 저를 건너뛰고 팀원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저는 팀원에게 나중에 지시내용을 듣는 상황 등) 이런 행위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려고 합니다. 또, 2차피해(평가, 부서배치, 승진, 근무환경 등의 악화) 발생시 부득이 공식 절차를 통해 대응하겠다 라고 얘기하려고 합니다. 술을 먹고 업무를 태만히 하지 않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고 모두 고생했다 한마디씩 해주시는데 딱 저의 상급자만 행사후 회식자리에서 제가 아닌 저의 팀원만 언급하며 공을 치하했습니다. 저의 팀원이 칭찬받아 매우 기쁩니다만 타부서 직원들이 열명가까이 있는 자리에서 굳이 저를 빼고 말씀하시니 옆의 직원들이 한번씩 눈을 쓱 돌리더라구요. 모멸감, 무시, 수치심이 차올랐습니다. 제가 대면으로 피해사실을 고지하는것이 저에게도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만 아무도 해결해줄수없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오늘, 이제 10분뒤에 얘기하려고 합니다. 용기를, 주세요.
어디로가야하죠8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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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입 디자이너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디자이너의 미래에 있어서 (A) 중소기업에서 다양한 디자인(웹,패키지,상세페이지 등 브랜드 관련 디자인 전반)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사수 없이 혼자서 모든 디자인 맡음) (B) 업계에서 네임밸류 있는 회사에서 유명한 브랜드 컨텐츠 디자인 위주로 하는게 좋을 지 고민입니다. (사수 있으며 디자인팀 따로 있음) *연봉은 둘다 같고 출퇴근 거리는 B가 훨씬 짧습니다. 고민이 됩니다.. 이것저것 디자인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들 그런 경험을 가진 디자이너는 많을텐데 오히려 유명한 브랜드의 컨텐츠를 디자인하고 네임밸류를 가져가는게 좋지 않나 싶고.. 그러나 직무 범위는 컨텐츠디자인으로 한정적이긴 합니다만.. ㅠ 미래에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저는 앞으로도 업계쪽에서 큰 기업을 가는게 목표이긴합니다.
듀듀듀듀듀듀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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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청년적금 고민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사화초년생입니다. 현재 청년적금에 1,200만원 정도 있습니다. 4년정도 더 넣어서 만기 시 4,200만원에 이자 800만원 정도 포함하여 총 5,000만원인데 질문 드립니다. 사실 전 재테크를 오로지 실물 금만 합니다. 현재 약 50돈 가량 있고요 지금 원화가치 계속 박살나는데 5년뒤면 더 박살나지 않을까 싶고 지금 해지 후 그냥 그돈으로 다 금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잭족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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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33] 이 더하기 이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이 더하기 이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덧니 -. 불인정 답안: 4 // 넌센스 퀴즈임을 망각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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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억울함에..
때로는 억울함에 눈물이 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인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굽히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시간, 그 침묵의 시간이 쌓여 결국에는 빛나는 결과로 이어질것이라 믿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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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태도
여직원이 전산등록 을 품목별로 세세하게 하라고 하니 업무가 많아서 못한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발주서 들어올때 마다 천천히 하라고 하는데도 천천히 해보겠다도 아니고.. 그런데도 퇴근은 30분전에 칼퇴합니다 그러려니 두고 봐야 할가요?
bas2474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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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사인회 강추함
종이동물원, 은랑전 작가 켄리우 내한함.. https://www.instagram.com/p/DOM2BFvEpd2/?igsh=MzVlejg5cG9iNHdx
유니콘29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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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직무 경험 한달 재직중
적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사한 직무지만 소규모 기업 한달인데 이거 외에는 무관한 인턴이라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천천히빠르게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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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는..방법.
아이러니하게..저는 많이도 싸웠습니다. 법원에도 두번을갔고 서류도 세번은 썼습니다. 경찰도 두번 집에와서 조서를 썼습니다. 초등학생 아이와같이 경찰서가서 진술도 했습니다. 처음엔 힘들어서 갓나아기 껴안고 울기도했는데.. (지금 그때로 간다면 홀로서기가 나았을것 같네요.^^) 그 이야기들을 풀어내자면.. 밤새도록 글을 쓸수도 있겠지만.. 요점만.. 그렇게 하고 느낀.. 와이프던 남편이던 그사람의 행동을 바꾸려고 하지마세요. 이렇게좀해! 그걸 왜그렇게해? 내생각은 안해? 등등 그런말들이 싸움으로 갑니다.. 나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만하는걸로.. 저는 와이프가 있지만.. 아이와 둘이 산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생일케익도 내가 내꺼사서오고.. 설거지 내가다하고.. 청소내가하고 장보기 빨래 내가하고.. 그사람이 먹고 그냥가서 자면 내가 정리하고 치우고.. 아이학원 학교 선생님들 상담도 아빠가 다하고.. 아이랑 여행가기도 내가다하고.. 왜 그렇게 사냐고요? 하나뿐인 아이의 엄마니깐요. 딱한가지 참을수 없는건 전달했습니다. 아이한테 모질게하면 바로 소송간다고.. 서류를 써봤자 합의를 안하더군요.. 초1때 아빠가 죽으면 따라죽겠다고 아이가그러더군요. 아빠없으면 살기싫다고.. 지금은 잘커서 여드름 울긋불긋 중등입니다. 여튼 내가 받을것 생각하지말고.. 서로를 챙겨주면 행복한가정이 될겁니다. 뭘 하나 해주면서 내가 받을걸 기대를 하신다면.. 그냥 안해주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말이.. 결혼전엔 아무리싸워도 부부사이인게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거로 생각했는데.. 그 의미가 부부싸움을 아무리해도 바뀌는건 없다입니다. 원점으로 돌아오는걸 힘빼고 감정상하고.. 할 이유가 없죠. 싸우고 나서 그래도 바뀌던데요? 누군가가 바뀌고 있다는건.. 그사람이 희생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싸워서 누군가를 살면서 희생하게 하지 마세요. 결국 언젠가는 터집니다. 그리고 고리타분 할순있지만.. 자연계에서 숫컷이라는 놈이 자존심이 강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의 힘으로 무리를 지킵니다. 남녀평등 사회지만..생물학적인건 바꾸지않았어요.. 집 밖에서는 남편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그리고 아직 세대주..가장인 말은 쓰죠.. 남편은 집안의 장입니다. 그 집안은 본가나 처가가 아닙니다. 내 집안의 분란이 처가나 본가의 그 누군가로부터 온다면 과감히 짤라내세요.. 내가 지켜야할 가정의 장으로써.. 짧게쓴다는게 길어졌는데.. 모든싸움은 실망에서 비롯되고 실망은 바램이 있기에 생깁니다. 바램이 희망이 아니고 욕심인경우 싸움이 됩니다. 닉네임처럼 인생은 소풍입니다. 길어보이지만.. 길지않습니다. 행복은 누군가 주는게 아니고 내가 어떤마음을 갖고있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인생은소풍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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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 사직,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이 좀 깁니다..마음이 힘들어 넋두리처럼 써봅니다) 마케팅 3년차, 좋아하던 브랜드의 브랜드 마케팅 팀으로 환승이직을 했습니다. 솔직히 그 브랜드를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이전 회사에서 제대로 된 브랜드 마케팅을 못했던 것에 비해 새로운 회사는 브랜딩과 마케팅이 좋아보여서 마냥 신나서 이직을 결정했어요. 근데 막상 3주 정도 다녀보니, 제가 안내받은 그리고 가고자 하는 커리어와 너무 다른 업무가 대부분입니다...(구체적으로 예를 들 수는 없지만, 퍼포먼스 마케팅을 지향하는데 콘텐츠인 격입니다.)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그만두고 다시 이직은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이직자리를 구하지 않고 퇴사하는 건 두렵기도 한데, 사내에서 업무적인 압박이 심해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까지 미뤄두었던 일들이 몰아쳐서 입사 당일부터 야근을 하기 시작해 3주 내내 했고, 아직도 안됐냐는 식의 눈치주기가 하루종일 이어집니다. 주말 내내 일했는데 당장 내일 출근을 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제 고민은... 1. 일단 추석 연휴가 있으니 10월 추석까지 버티기 2. 당장 그만두기 입니다. 매일 악몽꾸고 자다가도 깨는 걸 보면 당장이라도 관두자, 싶다가도 그냥 이악물고 버텨볼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직도 사회생활에 적응이 안된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런 일요일 저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jeicl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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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도와는 다르게 여자친구에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와는 거의 2년 정도 사귀었습니다. 둘 다 30대 초반이구요. 약 6개월 전에 여자친구와 같이 제 폰을 보고 있었는데 전 여친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은 잘 기억 안나는데 잘 지내냐는 안부 연락이었습니다. 헤어진지 1년이 넘은 시점이어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신뢰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바로 차단할게라고 말하면서 차단을 했고, 평생 해보지도 않던 커플 프로필 사진으로도 바꿨습니다. 그리고 차단해도 프로필은 볼 수 있게끔 해놨구요. 그래도 여자친구는 신뢰가 깨진 상태입니다. 평소 제가 아는 여자친구는 모든 기준에 있어서 남들보다는 조금 더 엄격하며 올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가끔은 힘들 때도 있지만, 본인에게도 엄격하고 저에게 잘해줄 때는 매우 잘해줍니다. 또한, 매사에 충실하며 순수한 사람입니다. 이처럼 엄격하고 순수한 여자친구이기에, 이 사건이 계속 마음에 있었나 봅니다. 저도 전 여자친구와 사귈 때 신뢰가 깨져버려서 헤어진 적이 있어 심각한 상황인지 인지했고 최대한 신뢰가 깨지지 않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제 뜻대로 되지 않았나봅니다. 여자친구와 사귀기 초반에 어느 식당을 갔는데, 그 식당이 분위기가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데리고 갔었는데 바보같이 전 여자친구랑도 왔었다고 했습니다... 사귀기 초반이었고 장난스러운 분위기여서 그 순간에는 잘 넘어갔는데 이 사건도 여자친구 마음 속에는 계속 남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비슷한 일이 있어서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왜 전여자친구랑 했던 것들을 나와 계속 하려고하냐, 신뢰가 깨졌다, 모든 행동들과 말들을 믿을 수가 없다 라고 합니다. 저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철저하지 못하고 차단하지 않았던 제 잘못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며 달래보기도하고 신뢰를 다시 쌓을 수 있게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제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크고, 이 친구와는 결혼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랑도 연락하지도 않고 여자친구에게 충실하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여자친구와 보내는데 신뢰가 깨져버렸다고 하여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결정권이 없지만,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고 싶은데 혹시 방법이 있을지.. 답답한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구리구리구르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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