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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규모가 좀 크지만 연봉이 낮은회사 VS 소기업이지만 연봉이 높은회사
여러분은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A업체는 대형엔진 풍력분야이며 아이템이 안정적으로 국내 대기업이 거래처입니다 레벨업이나 승진등의 기회는 크지않을듯한 느낌입니다 B업체는 항공분야이며 보잉사등에 납품하는 국내회사에 납품을합니다 소규모 회사라 생산계획 납기계획등이 정해지지 않지만 물량은 많아요 근데 항공분야가 기복이 심한거 같습니다 직원수는 10여명입니다 A회사가 연봉이 낮습니다 차이는 500입니다
아르기닌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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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이랬던 FA시즌이 있었던가요?
FA시장이 열린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1호 계약이 나오지 않네요. 프로야구가 출범한지 만43년이 되는동안 이런경우 처음 아닌가요?
버티자버티자
동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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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 첨부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처음 이직 시도해보는데, 경력기술서/포트폴리오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1. 보통 회사지원 홈페이지에 개인정보/학력/경력 작성하고도 경력기술서 첨부하시나요? 2. 첨부할 때 원티드등 채용사이트 경력기술서 첨부해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3.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모두 첨부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기업 지원 홈페이지와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모두 중복된 내용이 많을 것 같은데 다 작성하는게 맞나요?? 경험자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힣헤호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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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처우와 업무범위 구체화,계약서 작성은 언제쯤 진행하시나요?
주변에 여쭈어도 케바케가 편차가 커 여쭙습니다. 현직장 12월 중순까지 근무후 다음직장을 1월 초부터 근무하는걸로 협의는 되었으나 구체적인 급여, 처우, 수행업무의 범위는 대략적 틀은 잡은 상태에서 구체화되진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계약서 작성이 안되어 픽스하고픈데 이직이 처음이라 언제쯤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여쭙습니다. 제 주변의 최빈값은 1. 최종 대면 면접 시점 2.새 직장 근무 30일 이전 전후, 3.현 직장 근무종료 시점 30일 이전 전후 중 하나에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이 시점에서 새 직장에 문의를 다시 해볼 일일지, 이번달 말까지는 인수인계 준비하며 기다려봐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여쭙습니다.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쿵야쿵야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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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개매너 보면 피가 끓었는데, 이젠 '급똥인가 보네' 하고 맙니다.
예전의 저는 겉으로 티가 좀 덜 났다 뿐이지, 속으로는 불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일 못하는 동료 보면 답답해서 화나고, 무례한 사람 보면 며칠씩 씩씩거리고, 운전하다 끼어들기 당하면 혼자 욕하고... 세상 모든 부조리에 화낼 준비가 되어 있었죠. 근데 오늘, 정말 황당한 업무 실수를 수습하면서 '뭐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후배가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서 일을 두 번 하게 생겼는데, 예전 같으면 대체 이걸 왜 이렇게 해놨냐고 속으로 열불을 냈을 제가 오늘은 그냥 '그럴 수 있지. 수습할 수 있는 게 어디야.' 하고 덤덤하게 넘기고 있더라구요.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지시를 해도, 예전엔 '이게 말이 돼?' 하고 속으로 스트레스 받았다면, 지금은 '그래, 저 양반도 위에서 얼마나 쪼았으면 저러겠나...' 하고 넘기고요. 운전하다가 누가 끼어들어서 큰일날 뻔 했는데도 사고 안 났으면 그냥 '급똥인가 보네.' 생각하고 맙니다. 이게 마음의 그릇이 넓어진 건지, 아니면 그냥 화낼 에너지조차 없어진 건지 헷갈리긴 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날 선 마음이 많이 무뎌진 것 같네요. '그럴 수 있지.' 요즘 제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인데 이 말이 참 마법 같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어떨 때 '아, 나도 이제 진짜 어른이 됐구나(혹은 늙었구나)' 하고 느끼시나요?
도시의별빛
쌍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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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0년차 직장인 퇴사 언제말하는게 좋을까요?
이미 마음의 결정은 끝났고 너무 화가나고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좋게(?) 떠나고싶네요 이직이 아닌 자기계발하러 해외로 떠납니다
바로너야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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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너무 행복해요
취업 준비 2년.. 맨날 울면서 서류 쓰고 면접 다니다가 드뎌 취업해서 회사 다니고 있어여 이번년도에도 취업 안되면 진짜 호주 가서 막노동이나 할 생각이었는데 너무 잘맞는 회사에 취직해서 매일이 벅차게 행복해요..ㅠ 지옥철에 낑겨서 출근하는 것도 좋고 취준할때는 안입던 직장인룩 입고 출근할 수 있는것도 넘 좋아요 취준하면서 저녁마다 독서실 다닐때 저는 독서실 가는데 단정하게 입고 퇴근하는 직장인들 너무 부러웠거든요 이제 저도 낑겨서 같이 퇴근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팀원분들 너!무! 재밌어서 야근하면서 배달 음식 시켜먹는것도 재밌어여 막내취급하면서 예뻐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아요 퇴근할때는 맨날 첫월급 받으면 엄마한테 선물 줄거 고르고 있는데 쇼핑하다가 눈물이 핑돌아요 엄마 기다려주고 맨날 맛있는 밥 챙겨줘서 고맙다고 고생했다고 선물드리면서 말씀드릴거예요 처음으로 제 명함 받고나서 먼저 취업한 친구들한테도 명함 돌리고 리멤버에 등록도 하구 연말모임도 백수일때는 자존감 떨어져서 일부러 안나갔는데 올해는 빠짐없이 나갈 수 있어서 행복해여.. 이 글 보는 여러분도 행복하세여 🍀 --- 우와...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 몰랐습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선배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시간이가도 이 마음 잊지않고 댓글들도 자주 들여다볼게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여!!!!
아몽드
쌍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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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실패..극복하신분 있나요ㅠㅠ
30초 빚 1.2억입니다.. 빚투 시작해서 손실 메꾸려다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ㅠㅠ 결혼은 일치감치 포기했습니다. 월급 실수령은 500 좀 넘는데 다 갚으려면 3년은 걸리겠네요. 이런 제게도 희망이 있을까요..죽고 싶습니다ㅠㅠ
크드
은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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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목 그대로 헤어졌습니다... 처음 사귈때 부터 비혼인지 알고 사귀었습니다. 그때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30대 들어서면서 주변 친구들 결혼하고 아이키우는 모습 보면서 나는 저런 행복을 못느껴 보는건가 하는 고민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2년전에 처음으로 여자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는 저와 결혼하면 몇배는 더 노력해야 할거 같다고 평생이렇게 살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사실 여자친구는 제가 여성평등, 병역, 유리천장과 같이 남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안해주는거에 많은 불만이 있었고 이런 이야기 안하고 저에게 맞춰 주는게 노력하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2년 동안 헤어지네 마네 싸우기도 했는데 결국 헤어졌습니다.. 저도 더 이상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인생이 속절없이 흘러 가는게 무섭고 여자친구도 힘들어하는 저를 보기 힘들다고 해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사람으로써는 정말 사랑했는데 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졌습니다... 사실 지금도 헤어진게 잘한건지 정말 고민되고 힘듭니다.. 그냥 제가 결혼이나 아이 키우는걸 참고 둘이 행복하게 부모님이나 주변 상관없이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까요?.. 그냥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싱싱피망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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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녀, 싱글대디.. 여자 만나는게 두렵네요
이혼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얼마 전 처음으로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는 감정에 행복해지면서도 두려움이 울컥드네요 솔직히 지난 3년은 연애 같은거 생각할 겨를도 없었어요. 밤에 퇴근하고 애 자고 있을 시간이면 밀린 집안일하는게 일상이었고요. 그저 아빠 노릇을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최근에 업무상 일로 한 여자분과 몇 번 만나고 밥도 먹었는데, 말도 너무 잘 통하고 오랜만에 연애 감정을 느꼈습니다. 저도 살아있는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역시 무섭네요.. 아이는 어느정도 머리가 굵어서 아빠 여자친구 좀 만나라고 먼저 얘기하는데, 그냥 제가 너무 무섭네요. 애 있는 이혼남이 대시하면 그분이 엄청 기분나빠할것 같기도 하고 ㅎㅎ 다들 뭐가 문제냐고 대시해보라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한번 실패해보고 나니 사람 만나는게 더 무섭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지네요 참 어렵네요 ㅎㅎ 그냥 한풀이 해봅니다
골리버
쌍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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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하다 내인생
잘다니던 대기업 때려치고 , 계열사로 왔는데 너무 후회된다. 내가 왜그랬지 싶고. 후회만 가득하고 이제 대겹은 못갈듯 하고 직괴로 괴로워 이직하고싶은데 연락도 없고. 암울하고 우울하다 인생 그만 포기하고싶다.
답이없다린생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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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리스크 커리어가 컴플라이언스 쪽으로 이직
하는데 굉장히 유리한 커리어인가요?
쿠루루루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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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려움이 너무 많아 영업을 하지 못하는 영업사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셔요. 현재 제조업체에 B2B로 부품을 영업하고 있으며, 근무한지는 만 1년이 다되어갑니다. 저는 제목 그대로 두려움이 많아서 영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과의 통화할 때의 두려움, 거절의 두려움, 깔보는 시선의 두려움,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 등등 영업할 때 반드시 겪는 일들이 저에게는 너무나 두렵습니다. 지금까지는 선배님들의 기존 거래처를 따라다니며 옆에서 일을 배우고, 작은 거래처들을 물려받아서 직접 관리해보며 일을 해왔는데, 더이상 매출이 늘지않고 위에서도 실적 압박을 계속줘서 이제는 저 스스로 신규 영업을 해서 저만의 거래처를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는 위에 언급한 두려움 때문에 신규 영업을 도저히 못하겠어요. 낯선 전화로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는 상상만해도 심장이 너무 뛰고 손에 땀이 나고 그런 상황입니다. 신규 영업을 가르쳐주지도, 배워본 적도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도 이미 본인들만의 메인 거래처가 있으셔서 거기에 집중하지, 신규로 영업을 뛰지는 않습니다. 지금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일을 그만둬야 하는건 아닌지도 매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었다가 극복하신 분들 계신가요?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리멤버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asdfghsf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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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1년차 4천만원
이전에 인하우스에서 마케팅1년 했고 마케팅 대행사에서 4천으로 올려서 이직했습니다(이전연봉 3600) 그런데 대행사는 업무강도가 매우세다고 하고 포괄임금제라 저는 제 연차에 비해서도 높은 연봉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연봉 수준인건가요? 아예 감이안와서 여쭤봅니다
헛둘헛둘핫둘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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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야근하다가 퀵하게 가서 소주 먹기 좋은 술집 추천좀.. 참고로 야근의 기준은 빨리끝나면 열한시.. ㅠ
zich
억대연봉
은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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