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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경력채용 기간
4년차 이하 주니어채용인데 서류상에 국민연금(전체이력) 기준 회사에 대한 사항을 적으라고 되어었습니다. 인턴 혹은 직무 관련없는 이전 직장 경력도 다 경력사항에 적는게 맞을까요 직무유관 경험만 선별적으로 적으면 될까요 (국민연금 서류상 정규 인턴등의 구분은 불가합니다) 다 포함시 6년이 넘어버리는데 실제로 몇년을 인정해줄지와 별개로 주니어채용 자격조건 충족이 안될까해서 여쭈어봅니다. (실제 정규직 유관경력은4년입니다)
@SK하이닉스(주)
Hahahav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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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연애 어떻게 하세요?
장기연애를 마치고 한 1년 연애를 쉬고 있습니다. 이젠 어떻게 여자를 만나야할지도 모르겠어요. sky졸업하고 서울에 집있으면 잘 만나다고 하는데 ㅎㅎ 둘다 갖췄는데 어디에서 만나야하나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살짝 현타가 오네요 ㅠ 시기를 놓친거 같아요. 20-30대 때는 소개팅도 진짜 많이했고 연애도 쉬지 않고 했었는데요.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연애가 궁금해서 주저리 써봅니다… 돈이나 벌어야지 오후에도 화이팅하세요
admin7
억대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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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분쟁 해결 어떻게 하시죠
공동창업 이후 반복된 금전 요구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와 상대방은 각각 수십 년의 개발 경력을 가진 개발자로 공동창업을 하였고, 함께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사에 실제 론칭 및 운영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창업 당시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직장 처우에 불만이 있어 창업을 선택하였고, 퇴사 시기가 약 2주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갑자기 제가 직장에서 받던 급여의 절반을 나누어 달라고 요구하며, “동업이니 그때부터는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일부 금액을 지급하였습니다. 이후 상대방의 지인이 개인사업자로 공공기관 입찰에 참여하려 하였고, 다만 참여 요건상 ‘소프트웨어 개발 법인’이어야 하는 구조여서 저희 창업한 법인체의 명의가 필요하였습니다. 저는 제안요청서를 검토하던 중 정보시스템 감리 수행계획이 포함된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사업 규모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하여 개인사업자를 법인으로 전환하거나, 우리 즉 두 공동창업자가 프리랜서 계약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사업을 섞기 싫다는 것이냐.“며 화를 냈고, “지인이 법인회사 전환 하기 싫어할 것이고 시간도 없다” 하여 결국 제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입찰서 역시 상대방이 작성하지 못해 대부분 제가 급히 작성하였고, 일부 수정 후 낙찰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정보시스템 감리 계획을 발주처와 협의하여 조정해 보자는 의견을 냈지만, 상대방은 “그 말 했다가 계약이 취소되면 책임질 것이냐.“며 반대하였고, 결국 저는 해당 사업의 논의 과정에서 사실상 배제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사업은 개발 기간이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지연되었고, 상대방은 그 사업에 계속 투입되었습니다. 그동안 공동창업 회사의 업무는 대부분 제가 혼자 수행하며 신규 기술을 도입하고 기존 고객사 서비스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이후 저는 오랜 지인의 제안으로 수억 원 규모의 공공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였으나 낙찰되지 않았고, 그 회사에서 저를 채용하려 하였습니다. 저는 대신 공동창업자를 소개하여 프리랜서로 근무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었고, 그는 수개월간 근무하였습니다. 저는 그 회사를 먼저 떠났고, 이후 별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개인 자격으로 계약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위 회사와의 계약 종료를 앞둔 시점이자 제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된 지 약 2주 정도 되었을 때부터 갑자기 제 개인 프로젝트를 거론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방은 수개월 동안 반복하여, * “그 계약 깨라는 건 아니다.” * “수익을 나누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 “법인 계약에서 혼자 수행한 수익도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는 취지의 요구를 계속하였습니다. 저는 공동창업과 개인 계약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상대방은 약 4개월 이상 이러한 요구를 반복하였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 공동창업이라는 이유만으로 개인 계약 수익까지 당연히 공동 분배 대상이 된다고 보시나요? * 별도의 합의 없이 수개월간 반복적으로 이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동창업 관계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늘신의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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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9년생 남자이고 현재 계약직으로 회사에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17~22년까지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1년 방황하다 24년에 전문대 들어가 졸업하기전 취업계를 내고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초반에 들어가자마자 매일매일 밤 12시까지 야근하고 데일리 실적 압박에 시달리며 초반에 퇴사할까 많이 고민했지만 좋은 팀원들 덕분에 버티며 정규직 전환 심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정규직 티오가 줄어들면서 탈락하게 되었고 상위 매니저님께서 정말 아깝게 떨어졋고 아까운데 더할생각 없냐, 더 있었음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해주셧습니다 지금 이 회사를 떠나지 않으면 계속 늪에 빠져 살아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은 생각과 지금 이 불같은 취업시장에서 퇴사를 하는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이 계속 부딪히고 있습니다….. 먼 미래를 보면 빨리 그만두고 공부해서 여러 스펙을 쌓은 후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가는게 좋아보이지만 또 곧 서른을 앞둔 상태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불안한 취준생 생활로 돌아가야하는 이 상황이 너무 조급한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분들께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계약종료는 8월12일이고 만약 재계약을 하면 다시 11월달에 전환심사를 받고 통과하면 내년 3월에 전환이 됩니다. 제가 늪에 빠져 산다라고 이야기한 이유는 야근이 매우 잦아 하루에 근무시간이 점심시간 제외 12~13시간씩 근무할 때가 많습니다 출퇴근 시간 왕복3시간의 시간까지 합치면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것을 준비하기가 버거워 집>오피스>집의 반복된 생활에 빠지게 됩니다…. 긴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도 남겨주시면 뼈에 새겨보도록 하겠습니다!
beige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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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맞춤형 보이스피싱 당할뻔할썰
진짜 소름 돋아서 공유합니다... 의료기 유통회사 입니다.. 요즘 보이스피싱 진짜 지능적이네요. 한달전 저한테 경상도 어디 대학병원 구매팀장이라면서 카톡으로 명함까지 딱 보내옴. 그러더니 감사 때문에 긴급하게 장비가 필요하다고, 이왕 납품하는 김에 급하다고 600만 원짜리 수입 기계 하나만 대신 구매해서 같이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수입원은 또 전주라 회사가 실제하는지 확인도 못함... 목요일 당일에 발주서 보내 주문주고 금요일 오전 중으로 결제해 준다길래, 솔직히 처음에 신나서 진행하려 했는데 왠지 찜찜해서 병원에 직접 확인 전화를 걸어봤죠. 마침 목요일 오후 5시 반쯤이라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로 "요즘 보이스피싱이 하도 많아서 좀 어렵겠다"고 했더니, 그 즉시 프로필 사진 싹 없애고 바로 방 탈퇴... 명함다시보니 휴대폰번호만있고 이메일주소는 구글 , 명함파일도 다시보니 아주 조잡했음 마치 포토샵 초보처럼... 진짜 직접 겪으니까 소름... 이렇게 맞춤형으로 진화하는구나 싶어서... 진짜 다들 거래할 때 한 번 더 확인하고 조심하세요...
태틀러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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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박람회는 원래 이런건가요..?
결혼 하신 분들,, 결혼 예정이신 분들,, 웨딩 박람회는원래 이런건가요? 결혼을 계획하고나서 SNS에 웨딩박람회가 많이 보이더라구여 대형규모! 예신,예랑이들이 많이 온다! 여러 업체 비교해보세요!로 광고도하고 신청이 무료길래 한껏 기대하고 갔더니 SNS에서 보이던 반짝반짝한 것들은 없고 조그마한 연회장에 다닥다닥 앉아서 상담을 받더라구요?? 저는 부스가 있고 돌아다니면서 보는건줄 알았어요,,ㅋㅋㅋ 어찌저찌 앉아서 상담을 시작했는데 웨딩홀 조건에 맞는거 리스트 싹 보내준다. 홀 분위기, 스드메는 홀에서 하는건 만족도가 높지 않으니 따로 하는게 맘에 들꺼다하고 쭉 설명해주길래 기대감이 생겼단 말이에요..(+상담해주시는 분이 앞으로 때되면 자기가 뭐해야할지 연락준다는데 이분이 웨딩플래너 였을까요??) 근데 계약금?으로 5만원 결재를 해야 앞에 설명한 것(원하는 조건에서 웨딩홀, 스드매 가격비교 등등)들 알려줄 수 있고 5만원 계약금은 자기한테 내는게 아니라 나중에 웨딩홀이나 스드메 계약하는거에 들어가는거다하고 결재를 유도하더라구요? 5만원이 큰돈은 아니긴한데 뭘 보여준것도 없고 A4용기 보여주면서 설명만 10분하고 결재해야 알려줄 수 있다는게,,,뭔가 기분이 상했어요ㅠㅠ 웨딩박람회는 원래 이런건데 제가 잘몰라서 기대를 너무 했던건가싶고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거라 정해진거 없이 가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웨딩박람회 다녀오신 분들 어떠신가요? 박람회에서 플래너+계약까지 하는게 더 좋은 조건일까요?? 저는 가성비 결혼식으로 진행하려고해서,,발품을 파는게 더 나을지..고민됩니다..ㅠㅠ
예신이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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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빠 돼서 돈 좀 벌어보려는데... 진짜 괜찮은 부동산 강의나 컨텐츠 추천 바람.
무슨 강의가 죄다 5점 만점에 4.98 4.89 4.88 이러니까 뭐가 좋은지 알수가 없다 쿠팡마냥. 분명히 듣고 아 듣지말걸 후회된다 싶은 사람 있을텐데. 추천해주실분. 아님 이거 진짜 절대 듣지마 싶은것도 알려주. 댓글 남겨주면 그사람 의사의 이름으로 무병장수 기원. 여기 재테크 고수 많은 것 같던데. 아니면 이런거 좀 모아놓은 사이트 없나. 막막하다.
미풍양속1233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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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요..?아닌거 같은데요...
3주전 주류 대소매 유통업에 취직했습니다 지금은 3주 조금 넘었고요 근로계약서를 아직도 안 썼고 포괄임금제(이것도 입사 후 들은 얘기입니다)라 야근?을 해도 수당이 없는 거 같습니다(근로계약서를 아직 안 써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포괄임금제니..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고에 있던 업무는 전표입력(판매 계산서 입력) 및 사무관리입니다 공고에 있던 근무시간은 8시 30분부터 18시이고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 근무는 8시 10분부터(이것도 출근하면 그냥 바로 일 투입입니다) 17시 30분입니다만 17시 30분도 면접 때 얘기한 시간이고요 정해진 퇴근 시간 없이 근무 중입니다 실제 점심시간도 12시부터 13시입니다만.. 이것도 밥 먹고 사무실 오면 시간 관계없이 일 시작입니다 출근은 조금 일찍 할 수 있고 수당 없어도 됩니다.. 다만 명확하지 않은 퇴근시간과 근무시간 외에 들어가는 수당이 없다는 거... 이게 아닌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ㅠ 점심 식사도 사무실 직원 3명이서 돌아가면서 내고요 식대지원은 3개월 근무하면 10만원 더 준다고 합니다 근데 주에 1~2번씩은 제가 결제하고 있습니다... 돈 벌러 와서 뭔가 손해 보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속상하고 고민이 되어 글 씁니다 근무환경은 사무실은 컨테이너고 화장실도 밖에 컨테이너로 있습니다 모기 밥이 되고 있고 그 외에 벌레들과 같이 일합니다.. ㅠㅠ; 근무환경..이런걸로는 그만두기는 그래서 일단 근무중이고요.. 문제는 1. 근로계약서 미작성 2. 공고와 면접 시 다른 근무시간과 휴게시간 3. 정해진 퇴근 시간 없고 연장수당 없음 이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지금은버티기힘든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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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업체대표가 쇠고기사준다?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 댓글도달다가 처음글올려봅니다 생각은 다를수있기에 고견받고싶습니다 개척영업으로 계약하게된대표가 오늘 식사하기로해서 갑니다 영업자인 저로써 을일수있지만 기업에 필요한부분 해결해준 부분인정 . 소주한잔 쇠고기먹으로가는데 무슨얘기나눌지 . 오늘 5시30분 가는데 기분좋습니다 그런데 영업 체질이아니라 고민됩니다
어디가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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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기분일까요
대학교 졸업하고부터 중소기업부터 차근차근 스펙 경력 쌓아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자라는 마인드로 길게쉬어봐야 1달정도 이직텀 두고 30살이 될때까지 5년간 달려왔습니다 그와중에 20대에 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나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퇴근후에 배달도 하면서 열심히 살고있는데 문득 인스타나 SNS를 보면서 친구들은 해외여행도 다니고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뭐라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 드네요 특히 그저 부모님 돈으로 해외다니면서 자기가 잘났다는 듯이 글 올리고 하는거보면 현타가 옵니다.. 물론 제 자격지심 때문이겠죠 그래도 참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퇴근하면 집안일하고 아이놀아주고 배달하고 하는 일상을 살다보니 어디 말할곳도 없고 해서 글써봅니다
젊은아빠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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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어느 마을에 산적 임꺽정과 도적 홍길동이 있었습니다. 임꺽정이 상인의 짐을 훔쳤습니다. 마을사람들은 소식을 듣고 분노하고 비난했습니다. 홍길동이 양반의 짐을 훔쳤습니다. 마을사람들은 소식을 듣고 분노하고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옆 마을 사람들은 똑같이 훔친 행위를 한것인데 왜 홍길동은 비난하지 않는지 물었습니다. 마을사람들은 홍길동의 행위엔 침묵하며 임꺽정을 비난하기만 했습니다. 625과 518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졸국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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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형님들
공부 오토께 했어요 기술사 슬슬 준비 해야 하는데 팁좀...,
현자아앙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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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차 신입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신입입니다... 이제 한달 좀 넘었는데 지적을 받아도 제 스스로 달라지는게 없는거같고 본다고 봤는데 또 틀려있고 그런 상태에요. 제가 너무 느려서 팀 일 자체가 밀리고 그래서 모두가 예의주시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더더욱 눈치가 보이고 힘듭니다. 일이 많은것도 아니고 어려운 일도 아닌거같은데 못하는 제가 너무 답답해요. 정신과 약 먹으면서 노력하면 나아질까요..?
뿌아애앵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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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빼앗고 창업을 지원한다? 한국 재벌의 모순
한국의 재벌들은 최근 수년간 스타트업 지원을 이야기한다. 창업가를 돕고, 혁신을 육성하고, 미래 산업을 키운다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아산나눔재단의 MARU180과 MARU360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수많은 창업가들이 이곳을 거쳐 갔고 실제 도움을 받은 기업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여기서 불편한 질문 하나를 던져야 한다. 창업가를 지원하는 것과 창업가의 기술을 존중하는 것은 같은 일인가? HD현대 계열사는 협력사 기술자료 유용과 관련하여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2020년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중공업이 협력사 삼영기계의 피스톤 제조 기술자료를 받아 다른 협력업체에 제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2024년에는 HD한국조선해양이 하청업체 기술자료를 경쟁업체에 제공한 혐의와 관련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물론 기업들은 각각의 사건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단순한 법적 승패가 아니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바라보는 메시지다. “우리는 기술을 믿고 공개해도 되는가?” “우리는 대기업을 믿고 협력해도 되는가?” “우리의 아이디어는 정말 보호받는가?” 혁신 생태계의 핵심은 건물이 아니다. 사무실도 아니다. 데모데이도 아니다. 투자금도 아니다. 신뢰다. 창업가는 기술을 가지고 시장에 나온다. 그리고 그 기술을 공개하고 설명하고 검증받는 과정에서 수많은 대기업과 투자자를 만난다. 만약 창업가들이 기술을 공개하는 순간부터 불안함을 느낀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들은 혁신보다 방어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된다. 개발보다 변호사를 먼저 찾게 된다. 성장보다 생존을 고민하게 된다. 그런 환경에서 진정한 혁신 생태계는 만들어질 수 없다. 그래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있다. “우리는 약자의 기술을 존중하는가?” “우리는 협력업체의 권리를 보호하는가?” “우리는 거래 상대방을 동등한 파트너로 보는가?” 만약 그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다면, 아무리 화려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근본적인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혁신은 건물에서 탄생하지 않는다. 혁신은 신뢰에서 탄생한다. 그리고 신뢰는 창업가를 무대 위에 세우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기술과 권리를 존중할 때 비로소 만들어진다. 한국 재벌들이 진정으로 혁신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보다 먼저 스타트업이 두려움 없이 협력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창업 지원 정책이다. _____ 대표적인 공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대중공업(현 HD현대중공업) 피스톤 기술자료 유용 사건 (2020)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중공업이 협력사인 삼영기계로부터 피스톤 제조 기술자료(조립기준, 표준작업절차 등)를 받아 다른 협력업체에 제공해 공급처를 다변화한 뒤 납품단가를 인하하고 기존 거래를 종료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에 시정명령과 약 9억7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에서 기술자료 유용의 대표 사례로 자주 인용됩니다. 2. HD한국조선해양 형사 유죄 판결 (2024)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하청업체의 기술자료를 제3자인 경쟁 하청업체에 제공한 혐의(하도급법 위반 등)와 관련하여 HD한국조선해양에 벌금 2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기술자료를 경쟁 업체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유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3. 하도급법 위반 관련 법원 판결 (2026) 서울고등법원은 HD현대중공업이 협력업체에 계약서를 제때 발급하지 않거나 납품단가를 인하한 행위 등에 대해 공정위가 내린 시정명령과 과징금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주)
Matrix
금 따봉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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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여자입니다
진짜 곧 자살할거같아서 퇴사하려구요 취준 다시 하고 올해안에만 다시 취업하면 그래도 괜찮겠죠? 저 어린거 맞죠? 선배님들 진짜 버티고 싶은데 안되겠어요
뀨까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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