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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노동법 개혁하여 해고 자유화를 하여 노동시장과 고용시장 유연화를 해야 한다 Jtbc/중앙일보 등 계속 회사들이 무너질 것이다 회사가 어려워 질때는 신속하게 인원 감축을 해야 하는데 못 하니 기업 전체가 가라 앉는 것이다. 해고가 자유로와지면 건실한 기업들이 인력 질을 올리기 위해 평상시에도 저성과자들을 내 보내고 대체 신규 채용을 하기에 양질 인력들은 설사 해고되더라도 다른 직자을 찾게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미국이 그러하다. 한국은 모래성 양극화 최고자살 최저출생국 안타까운 일이나, 없어질 회사들은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업들이 나오고 성장한다. 사람도 수명이 있듯이 기업도 수명이 있다. 단식할 시간에 새로운 지식을 공부하고 다른 직장을 찾아라 홈플러스 노동자들 “끝난 게 아니다”…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눈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66608.html
@홈플러스(주)
Matrix
금 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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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에이전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4인 규모의 작은 회사로 이 회사에 들어오게된건 단기프리로 업무를하다가 좋게 봐주셔서 입사를 하게되었어요. 입사를 하고나서, 대표님을 통해 제안참여가 들어오긴하지만 이게 수주가 되지 않다보니 불안하더라고요. 대표님이 영업을 하러 다니시지만 직접적인 영업이 아닌 다른 회사에서 주는 업무를 받아서 하거나 그 회사에서 같이 제안을 참여하자고 해서 제안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에서도 인바운드를 해볼려고 하는데 대표님은 최근에 진행한 물류와 IoT를 내세워서 진행하고 싶어하세요. 근데 이 회사는 개발자는 없고 기획, 디자이너만 있는 상태입니다. 제 생각으론 물류쪽으로 인바운드를 받을려면 개발 혹은 솔루션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IoT도 마찬가지로 기술과 기획력이 있는 상태에서 접근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럼에도 대표님은 최신 진행한 프로젝트를 레퍼런스로 넣어 인바운드 시키고 싶어하세요. 그렇게 GA와 네이버 서치바이저 등을 이용해서 검색되게 하자고 하시는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혹시 IT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실때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업체로 연락을 넣으시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알아보고 진행하시나요? 검색을 하신다던지 아님 에이전시 순위 등을 보신다던지.. 어떠한 방법으로 검색해서 찾으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방향성을 알지 않을까 싶어요. 이전회사는 영업하시는 분들이 있거나 나라장터에서 발주 올라온걸 제안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거든요. 홈페이지로 연락이 온 경우가 있었는데 그 경우는 기존에 진행한 프로젝트의 상을 보고(아이어워드나 지디웹같은) 연락주신거라서요... 한번쯤이라도 IT프로젝트 컨텍을 진행하셨다면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즐거운 금요일 오후 되시길 바라며...!
aipl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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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편이 제 연봉을 알고 있네요..
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있어요.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제 연봉을 물어보더라고요. 그동안 굳이 서로 물어본 적 없어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 친구와는 워낙 가족같이 가까운 사이라 별생각 없이 솔직하게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 부부와 함께 식사하는데 남편분께서 "그쪽 업계가 생각보다 연봉이 짜서 놀랐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알고 보니 친구 남편이 단순 궁금하다는 이유로 한번 물어봐 달라고 해서 친구가 대신 물어본 거였더라고요. 친구랑 둘이 있을 때만 했던 이야기가 아무렇지 않게 그 자리의 대화 소재가 된 거예요. 처음부터 "남편이 궁금해하던데 물어봐도 되냐" 정도라도 말했으면 저도 대답을 안 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한테 이야기한 거지 친구 부부에게 공개한 게 아니었거든요. 제가 경솔했던 거겠죠... 친구가 결혼하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안 풀려서 친구에게 사과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그랬다가 이 친구와는 영영 멀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지갑어딨더라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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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종합금융팀 경력직
키움증권 종합금융팀 궁금합니다. 키움증권 과장급 연봉이나 복지도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키움증권(주)
dnare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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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하면서 돌아본 내 커리어 16년
안녕하세요. 이제 4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첫 회사를 입사한 뒤 정말 열심히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맡은 업무가 해외영업(중동, 유럽, 아프리카)이다 보니 퇴근 후에도 집에서 고객사 대응을 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부끄럽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고, 운 좋게도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하면서 최우수사원 표창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워라밸이라는 단어는 저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회사에서는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했지만,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퇴근 후에도 계속 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에도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그 무렵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서 이직 제안을 받아 팀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7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한 업체에서 약 3년간 꾸준히 저에게 이직 제안을 해왔습니다. 해외 수출을 시작하고 싶지만 체계가 없었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해외시장을 개척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유였습니다. 저 역시 충분히 자신이 있었기에 이사 직급으로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제 마음을 움직인 것은 직급이 아니라, 회사를 함께 성장시켜 보고 싶다는 기대였습니다. 예전에 한 선배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큰 회사에서 작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때는 맞는 말 같으면서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잘 다니던 중견기업 팀장을 내려놓고 중소기업 임원으로 이직한 것은 너무 낙관적인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봉과 복지를 생각하면 사실 이직하지 않는 것이 맞았을지도 모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면 결국 결과는 따라온다'는 믿음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입사 첫날 대표님과 면담을 하면서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해외영업은 잠시 미루고 생산관리, 구매, 품질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아달라." 이미 퇴사를 하고 온 상황이라 되돌릴 수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이전 회사에서도 전반적인 총괄 업무를 경험했던 터라 바로 현장으로 내려갔습니다.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문제점을 하나씩 찾아 개선하기 시작했고, 약 6개월이 지나면서 프로세스가 점차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팀원들도 만족해하는 모습이 보였고 저 역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1년 동안 정말 많은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에 출근해 밤 10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했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다만 저와 같은 근무시간을 팀원들에게 요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 스스로 만족하기 위한 선택이었고, 누구에게도 강요하거나 내세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회사는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라는 성과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 달랐습니다. 중동 전쟁 등 여러 대외 변수로 회사의 경영이 악화되었고, 결국 대표님께서는 다른 직원을 내보내고 제가 남을지, 아니면 제가 회사를 떠날지를 결정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퇴사 후 새로운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한 가지는 분명히 배웠습니다. 개인의 노력과 회사의 생존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나이에 퇴사를 고민하시거나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정보다는 현실을 조금 더 냉정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막상 회사를 나오고 보니, 이력서 한 장에 지금까지의 제 인생과 경험을 담아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감사하게도 주변 대표님들께서 함께 사업을 해보자는 제안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다 보니 그 역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열심히 살아온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 선택만큼은 조금 더 냉정하게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커리어를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한삶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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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없는병원
청주 효성병원 내시경실에서 2주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사 3일 만에 업무 적응이 더디다는 이유로 퇴사 권고를 받았으나,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여 일주일간 더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9일째 되는 날, 환자 이송 업무 시 근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다시 한번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곳은 처음부터 저와 맞지 않는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pd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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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달 후 타기관 이직 괜찮을까요?
네... 이직을 생각중인데요. 현재 서류 및 면접상황이 다음과 같습니다. 1번기관; 최종면접 완료, 8월 11일 발표, 9월1일입사. 2번기관; 서류통과, 8월 15일 1차면접, 8월 27일 2차면접(1배수), 10월1일 입사. (더 가고싶은회사) 이런상황입니다. 1번기관이 발표가나면 인수인계기간을 고려해 현 직장에 바로 통보해야할듯해야합니다. 2번기관의 경우 8월27일 면접 후 곧바로 결과를 알 수 있는상황입니다. 두 기관모두 붙는다는 가정 하, 1번기관에 한달간 있어야 할 듯 합니다. 1번기관에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현 직장에다가 8월말에 한달만 더 다녀도 되냐고 하는게 괜찮을까요...? 이직이 처음이라 걱정이 앞서네요. 이상입니다!
햄스터두마리
억대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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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이렇게 열심히 사나요...?
30대 중반입니다. 예전에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른 거라고 생각했어요. 누구는 빨리 가고, 누구는 천천히 가는 거고, 굳이 남이랑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요. 그런데 막상 제 나이가 되니까 그 말이 잘 안 와닿네요. 저는 몇 년 전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어요. 회사도 옮기면서 연봉보다는 워라밸을 선택했고, 승진 욕심도 조금 내려놓고 그냥 숨 좀 돌리면서 살았습니다. 그때는 그게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주변을 보니까 다들 쉬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더라고요. 누구는 승진했고, 누구는 이직해서 연봉을 크게 올렸고, 누구는 집을 샀고, 누구는 사업을 시작했고, 또 누구는 자격증까지 따면서 계속 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지 SNS를 안 해도 비슷한 나이 또래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그런 얘기가 들려오고요. 저는 분명 쉬는 동안 마음은 조금 회복됐는데 다시 뛰려고 보니까 사람들은 이미 저 멀리 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잠깐 멈춰 있었을 뿐인데 그 사이 격차가 너무 벌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뭔가 시작하려고 하면 설레는 마음보다 이걸 해서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예전에는 그냥 내 속도로 가면 된다고 믿었는데 이제는 그 속도로 가다가는 계속 뒤에 남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생기네요. 가끔은 사람들이 도대체 언제 쉬는 건지 궁금할 정도예요. 퇴근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부업하고, 투자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고... 저는 하루 일과만 끝내도 기운이 다 빠지는데 다들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살아가는 걸까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마음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답답한 것 같아요. 요즘은 잠깐 숨을 고르는 것조차 뒤처지는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게 가장 숨 막히네요. 다들 저만큼 불안한데 티를 안 내고 살아가는 걸까요... 불금에 우울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암어본헤이러1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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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인플루언서를 하라고 강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이고 아이가 이제 막 돌 지났어요. 저는 인스타를 활발하게 하진 않고 그냥 릴스 보거나 주변 사람들 소식 보는 정도로 씁니다. 가끔 여행 갔을 때나 애기 사진 몇 장 올리는 수준이고 피드를 꾸민다거나 릴스를 만드는 건 한 번도 해본 적 없고요. 눈팅만 엄청 하고 댓글도 안 쓰고 이런 커뮤니티에 글 올려 보는 것도 처음이에요. 근데 남편이 요새 들어 자꾸 아이 계정을 만들어서 제대로 키워보라고 해요. 사진을 많이 올려라 수준이 아니라...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게 운영해 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어디서 뭘 들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팔로워 한 1~2천명만 모여도 기저귀나 이유식 같은 협찬도 많이 들어오고 나중에는 공구도 하고 광고도 받으면서 꽤 돈이 된다고 한다네요...;; 그래서 애기 일상도 자주 찍고, 릴스도 만들고, 해시태그도 잘 달고, 꾸준히 올려야 한다면서 계속 얘기를 해요. 저는 그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아서 절대 싫다 했는데 남편은 제가 게을러서 그런 거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말이 안 통하고 자꾸 이걸로 싸우게 되네요. 애초에 둘 다 퇴근하면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 바쁘고 겨우 애 잠들면 집안일 하거나 다음 날 출근 준비하면 하루가 끝나는데 그와중에 사진 고르고 보정하고 영상 편집해서 올리라고 하면 솔직히 엄두가 안 나거든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남편 보고 하라니까 그런 건 보통 와이프들이 알아서 다 하던데 저는 왜 못하겠다 소리 부터 하냐는 식입니다. 남편 태도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저는 애기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조심스럽거든요. 아이 얼굴, 사생활 노출 시키는데 아이 본인의 선택도 아니고 사진이 어떻게 활용될 줄 알고 함부로 올리나요... 근데 남편은 제가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거라면서 어차피 다들 그렇게 하고 협찬받아서 육아비도 아끼는데 하기 싫어서 핑계대는 거라고 하니 어제도 이 문제로 다퉜습니다. 글이 조금 정신없네요ㅠㅠ 혹시 여기에도 아이 계정을 키워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정말 협찬이 그렇게 쉽게 들어오는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건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반짝반짝눈부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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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죄책감은 34살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4살 여자입니다. 죄책감에 오래된 기억을 못잊어 요즘까지도 그 날의 꿈을 꿉니다. 저희 동네엔 폐지를 주우시는 할머님이 계셨어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폐지를 주우셨어요. 하루는 문방구에서 불량식품을 사먹고 돌아오는 길에 할머님을 마주쳤어요. 저는 어린마음에 도와드리겠다고 주머니에 있던 전재산 300원을 할머니에게 드렸죠. “할머니 이거 제가 가진 전부인데 할머니 가지세요!” 정확히 저렇게 말했었네요. 부모님께 칭찬받으려고 집에 돌아와 신나게 자랑했는데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제가 했던 행동이 선의가 아닌 동정임을 나이가 더 먹고서야 깨달았습니다. 10살 아이가 내민 300원을 보며 할머님은 어떤 마음이셨을지..많이 속상하셨을지 서글프셨을지 그 마음을 헤아리기엔 어렸던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성실하게 살아오신 할머님 인생을 동정으로 바라봤던 어린 날의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아직도 몸이 고된 날엔 여전히 그 꿈을 꿉니다.
톨이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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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불장이지만 예적금에 의존하는 삶
안녕하세요. 출산한 지 3개월 정도 됐고 현재 육아휴직중인 평범한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남편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 욕심때문에 그냥 출근하고 평일에는 저 혼자 육아하다보니 대화할 상대가 없고 심심해서 글을 올려보네요.. 요즘 주식시장이 불장이라(엄격하게 말하면 AI, 반도체만 불장이죠) 이래저래 고민과 생각이 많아집니다. 사실 저도 삼성전자 주식 가지고 있습니다. 평단가 6만원대 80주정도 가지고 있다가 16만원에 반정도 매도하고 나머지 반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주식들이 문제입니다... -75%, -45%, -27% .. (마이너스 난 주식들은 모두 코로나 때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올랐다가 지금은 떨어진 주식들입니다.) 삼성전자가 멱살잡고 끌어올려도 모든 주식을 다 합하면 결국 마이너스 입니다. (투자금은 3천만원 내외로 크진 않지만 막상 손실을 보니 속이 많이 쓰리더군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저도 주식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5년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3만원일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거의 150만원대까지 가더군요. 불과 1년 전 SK하이닉스, 삼성전기 20만원대일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샀는데 지금은 뭐.. 아시다시피 200만원대죠.. 저는 늘 이렇더라구요. 살까말까 고민만하다가 결국 안사고 엉뚱한 것을 삽니다. 1년전에도 K뷰티 성장을 기대하며 화장품 대장주를 샀는데 오를 생각을 안합니다..(공매도로 인해 오히려 떨어졌네요..) 이로 인해 또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되었죠. 예적금 만기가 돌아오면 괜찮은 주식 사야지 하면서도 결국 겁나서 안사고 다시 정기예금을 가입하게 됩니다. 물론 앞으로는 금리인상기라 예금금리도 조금은 오르겠지요. 그래도 물가가 너무 높아 예금이자가 체감되진 않습니다. 원화가치가 너무 떨어지고 물가도 오르니 지원금 살포하는 현 정부의 정책방향과 진작에 올렸어야 할 기준금리를 적절한 시기에 올리지 못한 한국은행의 뒤늦은 금리 인상 검토에 화가 나지만.. 결국 저는 현금이 녹고있는걸 알면서도 주식이 무서워 그동안 모은 돈으로 예금을 또 다시 가입하고 있는 새가슴 직장인 이더라구요.. 물론 앞으로는 금리 인상기라 예적금 금리도 오르는 추세지만 주식만큼 큰 돈은 못 벌겠지요. 남편과 저 모두 흙수저 출신 직장인이고, 부모님 노후대비도 잘 안되어있고 (양가 모두 사업실패), 앞으로 아이 키우면서 돈 나갈 일도 많을텐데 소액 주식에 전전긍긍하는 걸 보면 저는 큰돈을 벌 그릇은 못되나보네요..^^;; 대출은 있지만 내 집 하나 있고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근근이 살아가야 겠지요? 아무리 주식이 불장이어도 저처럼 새가슴이라 흔들리지않고 예적금 위주로 관리하시는 분들 또 계실까요?
긍정여왕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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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기계 안전 인증 업무 전환 하신분 계신가요
기계 설계 곧 10년차 입니다. 처음에는 설계 하는일이 재미있고,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설계 일보다 그에 관련된 서류 작성 업무가 더 흥미가 생겼습니다. 집중도 더 잘되고요. 설계일보다 서류 업무 비중이 있는 업무를 찾다 기계 인증, 자율안전 인증 업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인증서류를 접하거나 하긴 했지만 실무경력은 없습니다. 혹시나 설계 일을 하다 인증업무로 전향하신 분이 계신지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밈블리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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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1기때는 어땠나
요즘 홍명보에 대한 비판이 아주 많은데.. 솔직히 나는 지금의 폭망이 크게 임팩트가 있는건 아님. 브라질때 이미 충분하게 경험해본 사람이라 ㅋ 암튼 홍명보가 처음으로 대표팀을 맡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썰을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40대 딸피 아재가 좀 풀겠음 조추첨을 끝내고는 다들 16강 무조건 가는걸로 생각함. 바로 직전 월드컵인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브라질 월드컵에 비해 훨씬 힘든 상대로 조편성이 되었음에도 16강에 올라갔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 무엇보다 전통적으로 우리한테 강한 남미국가 팀이 없었다는 점과 탑시드 벨기에를 비롯해 다들 할만한 국가라는게 16강 진출 설레발의 근거였음. 남아공과 브라질 월드컵 조편성은 아래와 같음. 남아공 : 아르헨티나(1:4 패), 나이지리아(2:2 무), 그리스(2:0 승) 브라질 : 벨기에(0:1 패), 알제리(2:4 패), 러시아(1:1 무) 이런 역대급 개꿀조였음에도 무승 1무 2패라는 성적으로 예선에서 탈락한 이유를 포지션 별로 설명하겠음. 1. 수비 먼저 센터백인 홍정호 김영권 일단 둘의 문제는 당시 더 나은 대안이 없었다는게 근본적인 문제지만 둘의 성향과 단점이 동일하다는게 자동문화의 가장 큰 이유. 두 센터백의 동일한 단점인 떨어지는 신체능력을 커버해 줄 만한 선수가 없던 것도 아님. 당시 곽태휘는 10년 코트디브아르전에서 드록바에게도 밀리지 않던 피지컬을 가졌음. (피지컬이 비벼볼만 했단거지 실력으로는 밀렸음)그럼에도 불구하고 곽태휘는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함. 하지만 센터백은 측면에 비하면 양반인게 왼쪽 측면에는 당시 분데스리가 베스트 11 후보에 들어가던 박주호가 있었지만 홍명보는 박주호가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았다는 <거짓말>까지 하며 윤석영을 뽑았고 당시 윤석영은 잉글랜드 챔피언십 그러니까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2부리그 QPR에서조차 출전할 실력이 안되었음. 하지만 인맥축구 홍명보는 분데스리가 베스트 11대신 잉글랜드 2부리그 벤치맴버를 기용했고 그 결과 크로스 성공률 0%.. 당시 국대에서 왼쪽 수비수가 중요했던 이유는 손흥민이 왼쪽 윙어로 나왔다는 점임. 손흥민은 돌파 후 크로스 같은 클래식 윙어가 아닌 박스안으로 침투하거나 아크라인 근처로 들어오는 플레이를 하는데 그런 공격작업 시 측면에 빈 자리를 누군가 침투해서 크로스를 올려줘야 함. 이 역할을 해야 하는 윤석영이 크로스가 개똥망이니 측면에서의 오버래핑이 전혀 위협이 안됨. 뭐 실제로 박주호가 부상이었다면 윤석영이 아닌 홍철이 훨씬 나은 대안이지만 당시 홍철은 울산소속이 아니었으므로 엔트으리에서 제외됨 2. 공격 박주영이 원톱인게 공격수의 문제에 알파이자 오메가. 당시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토템하다가 왓포드로 임대갔었고 임대간 그 왓포드에서조차 출전시간이 45분이 채 안되던 시절이었음(2경기 1선발 0골 0슈팅 0어시 1옐로) 당시 박주영의 기량은 손흥민은 물론이고 이근호, 김신욱에게도 압살당할만큼 처참했음. 그럼에도 박주영은 계속 선발 원톱으로 나왔고 그 결과 전반 최전방 공격수는 없다시피 하고 후반 교체카드 한장만 낭비하는 꼴만 반복되었음. 특히 당시 김신욱의 피지컬은 탈아시안급으로 조별예선에서 피지컬로 밀릴만한 수비수는 벨기에의 콤파니 정도가 유일했음. 하지만 콤파니는 우리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김신욱은 벨기에전에서 제공권을 장악하고 드푸르의 반칙을 이끌어내 퇴장시킴. 3. 미드필더 일단 플레이어들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님 기성용도 구자철도 이청룡도 자잘한 부상을 가진채로 경기에 뜀. 기성용부터 플레이 스타일자체가 패스를 뿌려주는 역할이고 피지컬에 비해 투쟁력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시 옆에 투쟁력이 강한 선수가 옆에 있어줘야 하는 스타일임. 피를로 옆에는 가투소가 있고 사비알론소 옆에 마스체라노, 사울과 코케 등 짝꿍이 필요함. 남아공에서 기성용의 짝궁은 김정우였음. 홍명보호에서는 한국영이 이 역할을 했는데 문제는 미드필더의 수비적 부담을 한국영에게 몰빵했다는 것임. 남아공에서 김정우는 앞에 박지성이 수비부담도 덜어주었지만 브라질에서의 홍명보 미드필더진은 한국영과 기성용을 뺀 나머지가 손흥민, 이청용, 구자철임. 즉 수비력에 도움되는 애들이 아님. 이렇게 수비업무가 한국영에게 몰빵되자 한국영은 러시아전 한경기만에 퍼지고 한국영이 퍼지자 기성용을 호위할 선수가 없고 기성용은 상대 미드필더들에게 조리돌림 당함. 수미의 문제가 업무 몰빵이라면 공미의 문제는 구자철임. 당시 홍명보의 유일한 전술 4231에서 공미 역할은 육각형 에이스임. 과거 박지성이 하던 역할이고 구자철은 이 역할을 맡을 능력이 안되었음. 당시 소속팀 마인츠에서도 주전이 아니었고 전방에서는 박주영이 수비수들 한테 밀려 내려와 구자철과 동선이 겹쳐짐. 즉 전방에서는 박주영이 탈탈 털리고 후방에서는 기성용이 탈탈 털리니 할 수 있는 전술은 뻥축구임. 뻥축구에서 구자철이 하던건 자기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공을 바라보는게 전부였음. 또한 이러저러한 이유로 뻥축구를 해야 했다면 당시 좋은 피지컬을 가진 김신욱이 원톱으로 기용되어야 함. 김신욱을 원톱으로 포스트 플레이를 하며 수비수를 달고 있으면 사이드에서 이근호, 손흥민이 공간으로 침투하는 것이 가용 자원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격 작업이었음 4. 골키퍼 설명은 정성룡 퐈이아 하나로 모든게 설명됨. 자세한 내용은 유일하게 정성룡이 안나온 벨기에전 김승규의 활약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음. 자세한 스텟은 정성룡 : 2경기, 5세이브, 5실점 김승규 : 1경기, 7세이브, 1실점 참고로 김승규의 1실점도 1차로 막은 뒤 쇄도하던 베르통언을 노마크로 냅둔 수비 실수가 문제지 1차에서는 막은 김승규의 잘못으로 보기 어려움. 결국 상대적으로 약팀인 러시아, 알제리를 상대한 정성룡보다 벨기에를 상대한 김승규가 결과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음. 5. 결론 이러한 포지션 전반에 걸친 문제점의 원인은 홍명보의 선수기용이 실력이 아닌 인맥이라는 점에 있음. 일단 국내파 전원이 울산소속이며(당시 상무소속인 이든호도 원소속은 울산) 핵심적인 포지션에 분명 훨씬 나은 대안이 존재함에도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았다는 <구라>를 까면서까지 발탁하지 않은데다가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박주호, 남태희, 이명주 등이 탈락하면서 전술은 올림픽때 쓰던 4231이 전부.. 상대에 맞춰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도 전술적인 유연성은 0에 가까웠음. 그럼 전술적으로 유연하지 못하니 필드에서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줄 고참급 선수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해줄만한 이동국, 차두리도 제외됨. 특히 차두리는 이용은 몰라도 김창수보다는 훨씬 나은 대안이었음. 이러한 인맥축구를 하니 엔트으리 결정도 빨라 제출 마감 1달전에 그냥 제출해버려 다른 팀들에게 분석할 시간을 충분히 부여해줌. 우리보다 딱 한팀이 엔트리제출이 빨랐는데 그게 브라질이고 브라질은 이 대회에서 역대급 굴욕을 당함(미네이랑의 비극) 즉 전술이며 선수며 올림픽 복붙이고 그걸 우리나라를 상대하는 모든 국가들이 알만큼 발표도 빨라 상대에게 대비할 충분한 시간을 주고 그 결과가 1무2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나타남 이러한 문제점을 축구 전문가가 아닌 그냥 방구석에서 FM이나 하던 애들조차 지적 할 수 있었다는게 홍명보의 감독 역량을 보여줌 반박 환영
munin
금 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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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최종 합격 고민
취업 준비중 처음으로 면접 제의가 들어와 면접을 보러 가는데요 아직 취업 기간이 오래 안된 상태에서 면접을 보는거라 혹시 당일 합격시에는 아직 다른 회사를 더 보고싶을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깐돌이향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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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로 억대 연봉 달성
비개발, 비공대 순수 문돌이로 십수년만에 억대 연봉을 달성했습니다. 삼전, 하닉 성과급만 수억원인 세상에 뭔의미인가 싶지만 그래도 감격이에요 ㅎㅎ
일리단
억대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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