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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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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나누던 중 "아 열받네"라는데... 이거 참아야하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cromy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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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2번째 인사발령 조언좀구합니다ㅠ
안녕하세요 현재 9년 재직을했습니다, 현재 생산/구매 병행해서 두부서일하고있는데 구매부로 입사해서 구매일하다 갑자기 3년전에 생산도해라 너는 선택의여지가없다 하고 막무가네로 시키더니 구매서 생산일시킬때랑 같은방식으로 협의통보없이 이번에도 두번째로 갑자기 회사에서 영업으로 인사발령을 냈습니다 처음도아니고 두번째라 참 참담스럽네여 담배피면서 영업부할마음없냐 한번물어봐서 못한다고 적성에맞는다고 말씀드렸고 전에직장에서 영업일하다 안맞아 퇴사했다고 말씀을드렸습니다 일방적으로 인사발령을내고 그만둘지 강제로영업가서할지 결정하라는식인데 어떻게해야할가여 먹여살린 가족들은있고 딴데알아보지도못하게 시간도안주고진행하였는데 , 영업가기싫은이유는 임원이 아주 쓰레기입니다, 임원이 영업출신이라 직속으로들어가게되는거라 퇴사를 지금 생각하고있는데 당장바로구하지는못할것같고 가서하믄서 알아봐야할까요 그리고 실여급여대상에 3) 회사의 불합리한 조치 회사가 사전에 협의 없이 부당한 인사이동을 강제로 진행하거나, 협의 없는 발령을 강요한 경우. 실여급여대상으로되는걸로아는데 실여급여타고 이직준비를할까여 아님 열받는데 육아휴직 신청하고 육아휴직으로 쉬다가 재취업할까여 육아휴직은 회사에서 빼박으로 해줘야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직장글로벌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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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친님들 모소대나무처럼 2025년도 화이팅!!
많이들 알고 계시는 내용일테지만 오늘 출근길에 페북 예전 게시물들 추억삼아 훑어보다가 '모소 대나무 이야기'를 다시 읽어봤어요. 리멤버 커뮤니티글 보면 다양한 주제를 통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멈추지않는... 그렇다고 막을수도 없는... 어찌보면 어디에나 있는... 그리고 사라지지 않는... 직장생활가운데 힘들어하고 고민을 토로하는 특히 사회초년생 동생분들의 고민섞인 토로의 글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팠던 적이 많은데 혹시나 조금의 위로라도 되어드릴 수 있을지도 몰라서 글 올립니다. '모소 대나무'라는 일반적이지는 않은 다소 희귀종인 대나무의 한 종이 있데요. 중국 어느 지방의 자생종이라고 하는 이녀석은 심고나서 싹이 올라오면 초반에는 몇년동안 다 합쳐서 3cm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5년정도가 지나고 어느날 어느 시점부터는 하루에 30cm이상씩 자라서 불과 6주남짓한 기간에 15m이상으로 성장하게되어 순식간에 빽빽하고도 울창한 숲을 이룬다고 해요. 6주만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그 자체만으로도 놀랍긴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앞선 4년동안 3cm자라는 동안 성장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구요. 그 4~5년 동안 이 녀석은 땅속에 수백미터의 뿌리를 내려서 언젠간 다가올 폭발적인 성장을위한 기초를 다지고 있었던 거 였어요. 우리 주위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죠. 죽어라 노력하는데 이렇다할 눈에띄는 성과를 보이지 못하지만,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본인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주변인들은 그들에게 거만하게 무시를 하거나 싸구려동정을 일삼을지는 몰라도, 그들은 그 무시를 받고 가슴아파하는 동안에도 아주아주 깊고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었던겁니다. 그래서 때가되면 아주아주 기가 막히고 무시무시하게 성장할테죠. 개인적인 다짐과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다가도 직장생활이라는게... 정치일색에 아부에 인맥에 로비에 뭐에 뭐에 ㅎㅎ 그로인해 다짐과 용기가 다소 수그러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힘들 내셨으면 합니다. 결정구는 언제나 직구니까요^^ 아파보지 않고, 실수해보지 않아도 되지만... 아프고 실수를 했다면 너무 자책하지 말고, 이왕 저질러진일이니깐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양분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2025년 복 많이들 받으시고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 분들은 쫌만 더 힘내서 단단히 자리잡으시고, 저를 비롯한 우리 어느정도 노땅들은 올챙이시절 생각하면서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낼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들 하세요!!
Paradigm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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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면접
뭐입고 가야되나요? 지금까지는 해외에서만 테크기업 다녀서 면접 그냥 티셔츠 입고 보고 회사도 진짜 편하게 꾸미는것도 내맘대로 편하게, 진자 편한옷도 편하게 다녔는데 여긴 그러면 안되는 곳이잖아요..? 🥹
@신한투자증권(주)
윰젱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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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_산업안전보건담당 업무 범위는?
사내 EHS 산업안전보건담당(기시자격X)자의 업무 범위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미국계 기업 종사자 입니다만… 예를들면.. 소화기 관리, 응급키트 관리 이런 사소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이드라인만 주고 지시 및 감독만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회사들은 어떤가요? 특정 사안에 대해서 글로벌에 리포팅은 직접하지만… 실질적인 업무 처리는 본인 외 직원에게 가이드 라인 제시 후 보고 받고 글로벌에 보고하는 일만 하는 것 같는데… 이게 일반적인가요??
MIT문창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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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보증금을 못받고 있어요
사정이 있어 계약 만료 전 사무실 정리후 나왔고 보증금은 계약 이후 날짜에 반환이 원칙이라길래 기다렸는데 계약종료일에도 입금요청 연락에 무응답이더니 현재까지도 동일합니다 내용증명 발송했는데 무대응 인 경우 다음 스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 다행히 변호사 선임전에 해결됐습니다ㅠㅠㅠㅠㅠㅠ 시간내어 답글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병아리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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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흔들리며 핀다는데 저는 꽃이 아니었습니다.
부모님께도 말하기 어려워 혼자 앓고만 있다가 이렇게라도 안하면 앓아 누울 것 같아서 글을 써내려가봅니다. 석사 졸업 후 평생직장으로 삼고 싶었던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2년 반 만에 '경영 악화에 의한 권고사직'으로 실직했습니다. 저는 제품을 개발하는 일이 하고싶어 석사 학위를 했고, 제 업이 연구고 제 정체성이 연구원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회사 사정이 나빠지니 저의 그런 가치관들은 아무 소용도 없더라구요. 제 직업도, 제 정체성도 회사든 학교든 소속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거였더라구요. 주변 사람들 다 자기 가정을 꾸리기 시작하고 번듯한 집에 살기 시작하는 이 나이에 나는 직장도 잃고 타지에서 여전히 원룸 전전하고 있는 꼴이 너무 서럽더라고요 내 인생이 어디서부터 망가져버려서 이렇게 됐나, 과거의 나는 왜 그런 곳을 선택했을까 하는 생각에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살 수 만은 없어서 곧바로 재취업하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났나, 저는 여전히 낙오자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 자신을 향한 원망이 커지면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한 2개월은 그 이유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꿈이라고 할까요, 겨우 찾은 꿈을 가지고 다시 구직활동을 시작한 지 1개월, 저는 벌써 6개월이나 경력이 단절된 사람이 됐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 정체성은 연구원이라, 연구하고 개발하는 게 너무 하고싶어서 구직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복직할 수 있는 확률이 더욱더 낮아져서 초반보다 서류통과률이 12% 정도 더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새해가 되자마자 제가 겨우 찾은 그 꿈 조차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젠 진짜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대학원을 간 것부터가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괜한 꿈을 꾼 것 같습니다. 괜히 그 길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늘 씩씩하고 잘 하고 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억지로라도 내어볼 힘이 없어요.. ++ 댓글 달아주신 모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삶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취미로 읽어온 논문들로 리뷰논문이라도 하나 작성해보려고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끔하게 현실적인 말씀 해주신 덕분에 저를 다시 한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할 수 있었어요. 돌이켜보니 고작 6개월 해놓고 징징댄 것 같더라구요..ㅎㅎ 병원 검사 받아보라하셔서 어제는 병원에도 다녀왔습니다. 지친 마음에 하소연하듯 써내려간 글에 진심으로 답해주신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들에게도 선배님들 댓글이 많은 위로가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썸멀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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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커리어에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피부미용을 전공하고 -피부샵에서 피부관리사 -화장품&미용기기 회사 교육팀 -피부과에서 피부관리사로 근무했었고 도합 10년정도 경력이있습니다 퀀텀 점프를 한번 하고 싶은데 어떤 직무로 해야할지, 새로운 직무로 가야하면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하는지,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킨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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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8년 전 여름(펌)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여름, 대학교 4학년이었던 나는 그 당시 유행하던 외국계 증권사 입사를 꿈꾸고 있었고, 현업에서 일하던 선배의 권유로 미국 대학에서의 1년짜리 금융수업+현지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 커리큘럼이 가장 적합했던 두 곳은 U.C.Berkeley와 U.C.Irvine이었는데, 아무래도 U.C.Berkeley 쪽이 학교 이름으로 보나, 위치로 보나 더 끌렸었다. 이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했던 선배 역시 U.C.Berkeley 과정을 하며 유수의 현지 금융기업에서 인턴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욱 욕심이 났다. 문제는, 알아본 결과 U.C.Berkeley는 얼마 전부터 직장경력자로 지원을 제한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인턴 경험은 두 번 있었지만 아직 학부생이었기에 지원 자격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컸기에, 에세이에 나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지원서류를 보내고 합격여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에게도 집으로 답장이 오면 바로 연락해달라고 말해두었다. 어느 날 수업 시간에 엄마에게서 미국에서 답장이 왔다고 문자가 왔다. 나는 강의실에서 곧바로 뛰쳐 나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편지 뜯어봤어? 뭐래? 붙었대? 떨어졌대?" 타고난 머리와 눈치로 외국인과도 손짓발짓을 섞어 곧잘 대화를 하시던 엄마지만, A4 용지에 빼곡히 채워진 문어체의 영어를 읽어낼 수는 없었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엄마에게 나는 급한 마음에 대충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냐며 재촉해댔고, 결국 누구에겐지 모를 신경질을 부리며 알았으니 내가 집에 가서 보겠다고 전화를 끊었더랬다. 그로부터 몇시간 뒤, 내 핸드폰에는 장문의 문자가 도착했다. 고화질 핸드폰 카메라도 없던 시절, 엄마는 A4 한 장을 빽빽히 메운 뜻도 모를 알파벳들을 한자 한자 타이핑해서 문자로 내게 보내주었다. 나는 핸드폰을 쥐고 화장실에 앉아 한참을 울었다. 결과는 지원자격 미달이었지만 그것 때문에 눈물이 난 건 아니었다. 아들의 철없는 신경질에 웅크려 앉아, 불합격을 알리는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저 아들한테 중요한 일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라서 할 수 있는 건 다했던 엄마의 모습이 안쓰러워 울었고, 그런 엄마에게 내 기분 따라 철없이 굴었던 내가 한심해서 울었고,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인 줄 아는 엄마 아들이 이다지도 못난 것이 미안해서 울었다. 그 후 나는 U.C.Irvine에서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되었고, 운좋게도 현지 자산운용사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했던 경험들은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지금의 내 커리어를 있게 해주었다 (2008년에 귀국하자마자 금융위기가 터진 것은 함정). 이후 그렇게도 원했던 외국계 증권사도 다녀보았으니 U.C.Irvine행은 여러모로 남는 장사였고, U.C.Berkeley행 좌절은 어느새 기억 저 편으로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 며칠 전 요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빠릿빠릿하기로 유명한 엄마 라미란이 자기 여권 이름의 알파벳을 못 읽어 우물쭈물대다가, 수차례 전화해서 짜증내는 아들에게 민망해하며 이를 고백하는 장면이 나왔다. "아들, 미안한데 엄마가 영어를 못 읽어. 허허허, 미안해 아들..." 8년 전, 오타 한 자 없던 엄마의 그 빽빽하던 영어 문자가 세월을 거슬러 가슴을 덮쳤다. 나는 여전히 내 멋대로고, 엄마는 여전히 내게 중요한 일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 고마운 줄, 미안한 줄 모르는건 아닌데 매번 까먹고 자꾸 삐끗하고 한없이 부족하다.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인줄 아는 엄마 아들이 여전히 이다지도 못난게 미안해서, 나는 그저 계속 눈물을 흘렸다.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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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과 대학교, 대학원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역농협(상호금융)에서 여신/채권관리직무로 올해 3년차가 되었습니다. 퇴사 후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을 고려중이며, 미래에는 저축은행 IB, 신탁사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이하게도, -인서울 4년제(국숭세단) 상경계 중퇴(2학년) -농협대(3년제)졸 -학점은행제 4년제 학사학위 라는 학력을 가지고 있어 4년제 학사 학위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반복된 이직 실패로 느껴왔지만 부동산 금융업계가 블라인드 채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인서울 4년제 졸업장이 없는 것이 시작부터 발목을 붙잡는다는 생각이 들고, 계속 졸업장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 자퇴했던 학교에 3학년으로 재입학하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학점은행제 학위로 지원한 두개의 대학원에서 모두 합격을 통보받았습니다. -건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주간 풀타임) -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부동산학과(야간) 제가 퇴사 후 계획하는 두 가지의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평일 : 건대 부동산대학원(풀타임) 야간/주말 : 농협대 학사학위 과정(3년제를 4년제로 변경) 2. 평일 : 국숭세단 학부 야간/주말 : 시립대 부동산대학원 <고민하는 이유> 1) 건대가 부동산 업계에서 압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강 과목이나 연구 논문들을 찾아봐도 금융투자 방면에서는 훨씬 깊이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인지도 낮은 전문대에서 4년제 학위를 받는 것보다는 명문대는 아니지만 인서울 중위권 4년제에서 학사를 따는 것이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후회 없는 도전을 하고 싶어서 자꾸 고민하게 됩니다. 인생 선배님들, 업계 선배님들께 학벌과 대학원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짧게나마 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함싸인하세요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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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설계 후 부동산 관련 타분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도와주십쇼 선배님들
만7년차 왕십리소재 대학 건축학과 건축사/투자자산운용사/건축기사 나이 곧 30대 중반 바라봅니다. 경력은 소규모 아뜰리에만 만7년입니다. 개발업무든 부동산 관련으로 새로운 시각을 펼쳐 일해보고싶은데 너무늦은거같기도하면서,, 정보찾는데 한계가 있어 질문드립니다. 막연하게 뭐하고싶은지도 모르면서 라고 하실수있지만 부동산 개발에대한 업무는 전반적으로 내용에 대해선 알고있습니다만, 그 외나 진로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ㅠ 건설사 개발팀이나 어디한번 거쳐서 가는 루트에 대해서도 찾아보고있는데, 잘 나오지않네요 ㅠㅠ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지, 지금 경력상태에서 준비 잘 한다면 이직가능성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건축뭐냐고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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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기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곧 2년차 되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퇴사를 고민하다가 12월 중순에 퇴사를 말씀드려놓은 상태입니다. 근데 제가 4월이면 2년이 되는데, 막상 퇴사를 말하고 나니 마음도 좀 편해지고 어느새 12월도 지난거 보면 지금은 2년을 채우고 싶은 마음이 좀 큽니다.. 채용은 진행되고 있는거 같은데 후임이 들어오고 인수인계가 끝나면 바로 퇴사해야하는거죠? 아직 마지막 날짜에 대해 협의하진 않았는데, 2년을 채우고 싶다고 말해봐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2년이 딱 되면 퇴직금이나 연차수당이 많이 차이나나요?ㅠ 경력을 채우고 싶은거라 2년 채우고 연차 소진 후 퇴사한다고 해도 영 말도 안되는 얘기인건가 해서요..!ㅠ
mmmaA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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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합격하고 연봉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현재 있는 직장의 연봉과 크게 차이가 안나 고민중입니다. 비포괄 > 포괄 로 변경되고 대중교통기준으로 30분에서 70분정도로 거리도 늘어나게 될텐데.. 현재 직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적어보여 이직을 고민하다가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 계신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평정심을 찾고 객관화 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선택 해보겠습니다
@쿠팡(주)
하라버지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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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방향성이 바뀌고 부적응 중
추진 방향이 바꼈고 그간의 커리어로는 방향에 못따라가는 중이네요 스터디도 나름 하고있지만 하루아침에 내가 맞지않는 인재가 된것같아 조바심 들고 힘들어요.. 이런 경험 있는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미생88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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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것을 체크해보니 5:5네요 제가 고민하는게 맞나 보네요 ㅎㅎㅎ ------------- 이제 50입니다. 1년 넘게 이직활동을 해서 진짜 힘들게 힘들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A에 최종합격했는데,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B에서 합격했습니다. 그렇게 애타게 합격을 원할 때에는 안되던 회사들이 한꺼번에 두 곳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하는 업무는 동일한데... 직위가 차이가 많습니다. A 차장/팀원/직전회사과 연봉 동일 정년퇴직가능(현재 근무하는 사람에게 확인, 현재 만60세이나 65세까지 연장 추진) B 임원/본부장/직전회사대비 연봉 74%상승 2년단위 계약직 나이를 생각하면 정년퇴직가능한 A가 좋을 것 같은데 팀장도 아니고 팀원이고 이전 회사에 임원이었기에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하고 싶기도 하고, 연봉이 많이 오르기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B가 좋을 것 같고, 한편으로는 임원해봤으니 구지 자리에 대해 연연해 할 필요없이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과 임원의 책임감도 필요없이 내 일만 하는 팀원도 괜찮을 것 같고... 고민입니다. A와 B는 경쟁사이고 회사 규모도 비슷합니다. A는 모기업이고 B는 모기업은 아니나 모기업급 계열사입니다 회사 이미지는 A가 월등히 좋습니다 어디로 선택해야 할까요? 베스트 댓글에 좋아요로 투표해주세요!
이직하기딱좋은날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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