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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신뢰
경험 많으신 프로 이직러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생퇴사하고 석달 정도 됐구요. 얼마 전 헤헌 통해 받은 공고가 있습니다. 3번 면접 끝에 최종합격 했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습니다 (나름 큰 규모의 외국계 제약사) 최종 면접 전 레퍼 체크랑 처우 검토는 이미 진행했고 네고 후에 순수 기본급 A로 생각하시면 된다 라는 대략적인 금액이 있었습니다. 최합 후 오퍼레터도 이 금액으로 진행 중이라고 들었구요… 근데 갑자기 본사에서 승인이 안나서 기본급 A에서 20% 깎은 금액 B로 진행될 것 같다, 본인도 인사팀에서 갑자기 들었다며 연락이 옵니다. 헤헌 본인은 연봉 테이블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모른다는 식인데 1. 보통 고용주-헤헌 간에 연봉 상한선을 정해놓고 진행하지 않나요? 갑자기 이렇게 다운 될 수 있는 건지.. 2. 면접 직전 인사 담당자가 금액을 못 맞춰드려 죄송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금액 A까지의 네고를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20퍼 깎은거에 대한것 같다는 정황적 의심이 듭니다.. 최종까지 끌고 가려고 헤헌이 깎인거에 대해 함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 모든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오퍼레터 확인하고 직접 회사에 금액 변동애 대한 설명을 들어보는게 좋을지 (직접 컨택) 계속 헤헌 통해서 오퍼 네고를 이어가는건 미심쩍어서 어떻게야 할지 고견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사바사부바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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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과는 무시하는 회사
뭐 높으신 분들끼리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일단 회사에 들어오는 수익은 한 500만원정도 되는데 작은거라고 무시하네요 저연차인 제 연봉 두배인데다가 영업 자체를 뛰어본적도 없어 짬날때마다 콜드메일만 돌린 입장에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ㅇㅇㅇㄴㄹㅎ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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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이 오를 수 없는 이유
한국 재벌 구조에서 이미 수 많은 중복상장이 되어 있다 미국 주식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중복 상장이 없기에 기업 성장이 주가로 연결된다 한국은 대기업들이 성장해도 주가로 연결이 약하다 이유는 중복상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알파벳(구글 유투브 등등)을 보면 명확하다 만일 구글 유투브 등이 모두 별개로 중복상장이 되었다면 아무리 성장을 해도 주가는 분산되어 지금처럼 오르지 못 했다. 하나의 상장사만 있기에 모든 성장이 하나의 주식으로 모여 주가가 계속 오른 것이다. 삼전닉스가 유래 없는 이익을 내고 있다 정부는 제도 개혁을 통헤 최소 삼성과 SK는 해당 이익으로 모든 계열사 주식들을 100% 자회사로 만들게 하여 중복상장을 없애야 한다 타 대기업들도 지주사가 모든 상장 계열사 주식을 100% 사들이게 하여 경영권 주주가 동일하면 1개사만 상장되도록 헤야 힌다 그러면 주가는 크게 오른다. 만일 그런 자금이 안 되면 경영권 주식을 매각하여 새로운 독립 주체가 경영권을 갖고 경영하도록 계열 분리를 해야 한다 왜 오너가가 모든 경영권을 독점해야 하나? 미국처럼 새로운 능력있는 경영자가 오너로 책임있게 경영하면 더 성장하고 독립기업으로 주가가 오를 수 있다. 상장하여 외부 자금을 받아 놓고 왜 경영권을 독점하나 현기차가 테슬라 BYD 등과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업은 직원이 10명이건 100,000명이건 최종의사결정권자는 1명이다. 그 한명의 시간 에너지 지식 경험 등이 가장 중요하다 테슬라 스페이스엑스는 모두 사업 연관성이 있다. 그러나 현기차는 건설 등 이질적 사업들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결국 에너지가 분산되어 전문화된 기업 대비 잘 할 수가 없다 중복상장 문제는 기업 전문성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하는 이유도 된다 국민연금 고갈이 보이는 상황에서 중복상장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자본시장 선진화가 된다 한국 자본시장은 중국 보다도 후진적이다 중국도 한국처럼 심하게 중복상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룹당 지주사 1사만 상장 유지시키고 나머지는 모두 공개매수 등으로 상장폐지하도록 헤야 한다. 현 구조는 수 많은 국민들 (연금 포함)을 희생시켜 오너가들만 배 블리게 한 것이다 국민연금 고갈도 중복상장과 재벌구조의 이유가 크다. 중복상장이 아니었다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가치가 10배이상은 되어서 고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오너가가 그렇게 챙긴 돈은 기업에 투자 보다는 해외 자금 도피, 기업과 무관한 부동산 투기, 유흥, 정경 유착 비자금 뇌물 등으로 낭비 되었다. 고려아연만 봐도 지분은 소수인데 회사 자금을 본업과 상관 없는 엔터사 지분 취득에 사용했고 손실도 크게 났다. 미국이었으면 경영에서 물러 났어야 할 일이다. 창업자도 아니고 3세인데 경영권을 무조건 보호해 줄 이유가 있나? 적대적 인수 합병이 나쁜게 아니다 주식시장은 일종의 경매시스템과 같다. 적대적 인수 합병이 되어야 더 높은 주가로 매수하겠다는 곳이 생겨 주가가 오르고 고의로 주가를 누루는 행태를 해결하는 지극히 정상적 자본시장 활동이다 한국 재벌들은 국민 세금으로 막대한 혜택을 받아 왔다 그것을 시장자본주의적 방식으로 주가 상승이란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돌려 줘야 한다. 중복상장을 없애는 것이 한국 경제와 사회의 근본적 개혁인 것이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한국을 자본시장 후진국으로 본다. 미국도 사기가 많다 그러나 결국 잡히고 박살이 나게 처벌 받는다. 한국은 거의 다 빠져 나가고 잡혀도 솜방망이다. 이에 대해 미국의 유명 투자자가 언급한 바가 있다 - 구체적으로 한국이라 언급하며, 미국에서는 못 빠져 나갈 짓들을 한국에서는 하고 빠져 나가기 때문에 한국에 투자를 고려하지 않는다. 기업 경영자들이 투자자 통수를 치니 투자 안 한다는 의미다. 기업 실적과 주가는 별개 사안이다 실적이 좋다고 주가가 오르진 않는다 좋은 실적이 주주에게 와야 주가가 오른다. 좋은 실적을 경영권자가 빼돌리고 독점하는 한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정부의 결단을 촉구한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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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ifrs랑 gaap차이는 몇년차부터 크게 나나요?
신입을 gaap에서 시작하는건 비추인가요? ㅠ 3-4년 채우고 ifrs 기업으로 이직 어려울까요..!?
삐약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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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
팔순의 부모님이 또 부부 싸움을 ​한다. ​발단이야 어찌 됐던 한밤중 아버지는 ​장롱에서 가끔 대소사가 있을 때 차려 입던 양복을 꺼내 입는다. ​"내 저 답답한 할망구 랑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죄없는 방문만 쾅 걷어차고 나간다. ​나는 아버지에 매달려 나가시더 라도 ​날이 밝은 내일 아침에 나가시라 ​달랜다. ​대문을 밀치고 걸어 나가는 칠흑의 어둠속 버스가 이미 끊긴 ​시골 마을의 한밤 ​아버지는 이참에 아예 ​단단히 갈라 서겠 노라고 큰 소리다. ​나는 싸늘히 등 돌리고 앉아 있는 ​늙은 어머니를 다독여 좀 잡으시라고 ​하니 ​"그냥 둬라 내 열일곱에 시집 와서 팔십 평생 네 아버지 집 나간다고 ​큰소리 치고 는 저기 저 산 등성이 넘는 것을 못 봤다." ​어둠 속 한참을 쫓아 내달린다. ​저만치 보이는 구부정한 아버지의 뒷 모습 잰 걸음을 따라 나도 가만히 ​걷는다. ​기세가 천리를 갈 듯 하다. ​드디어 산등성 고요하게 잠든 숲의 정적과 뒤척이는 새들의 혼곤한 잠속 ​순간 아버지가 걷던 걸음을 멈추더니 ​집 쪽을 향해 소리를 치신다. ​"에이, 이 못난 할망구야! ​서방이 나간다면 잡는 시늉 이라도 해야지 이 못된 할망구야! ​평생을 뜯어 먹어도 시원찮을 이 ​할망구" 뒤돌아 씩씩 거리며 아버지는 집으로 천릿길을 내 닫는다. ​지그시 웃음을 물고 나는 아버지를 모시고 온다. ​어머니가 켜 놓은 대문앞 전등불이 환하다. ​아버지는 왜 팔십 평생 저 낮은 ​산등성이 하나를 채 넘지 못할까 아들은 묻는다. ​왜 저 산등성이 하나 못 넘었냐고 아버지가 답한다. ​"가장이 산등성이를 넘어가면 안 되는 거라고" ​딸이 묻는다. ​왜 엄마는 대문 앞까지 전등불을 켜 놓느냐고. ​어머니가 답한다. ​"남정네가 대문을 나가면 그 순간부터 기다려야 하는 거라고" ​아들 딸이 묻는다. ​그럴 걸 왜 싸우느냐고. ​부모가 답한다. ​"물을 걸 물어 보라고..." https://aladin.kr/p/ZSOSu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3513772 https://m.yes24.com/goods/detail/195786629
@중앙신용정보(주)
남지만작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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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퇴사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첫회사 다닌지 어언 만 4년하고 3개월 되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참 이런저런 일도 많았지만... 최근 파혼하기도 했고, 팀과도 참 안맞아서 공황장애 오기 직전에 결혼준비 때문에 못했던 이직을 이번에 하려 합니다. 물론 이직 자리를 알아보고 나가는게 순서인건 알지만 생각보다 자리가 잘 잡히지 않아 제 정신건강 이슈도 있고 그래서 일단 나가고 난 뒤에 빠르게 자리를 알아보려 합니다. 그럼에도 혹시 저와 같은 경우를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실까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하여 여기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2개월 안에 구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여 일단 나간 다음에 구해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직무는 IT 개발쪽입니다
즐거운나그네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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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 sk 부장으로 퇴사 이후 진로
보통 어떻게되요..? 이례적인 케이스 말고 통상적으로. 중소나 중견 임원으로 많이 가시나요..? 중소 중견 임원으로 갔다가 50대에 퇴직 후에는 뭐하시죠..??
Iilil1il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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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직장내 괴롭힘 증인으로 노무사를 갑니다.
전문경영인 대표가 얼마 전에 새로 왔습니다. 완전 군대식 경영을 합니다. 상명하복, 앞존대 금지, 명령 불복종 이런 말을 아주 자주하시는 분이죠. 막말도 자주하고, 소리도 자주 지르세요. 문제는 이런 폭언 같은걸 리더급들은 대부분 그냥 버텼는데, 한분이 이걸 못 버티시고 나가면서 소송을 했어요. 그 폭언 현장에 제가 같이 회의에 참석 했거든요. 원래 막말이 심한 사람이라 듣고 있지 않았는데, 그날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심한말은 했었어요. 그런데, 어제 인사팀이 부르더니 저를 그쪽에서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회사측 노무사와 회의(?)를 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회의 녹취록 들어 봤더니, 우와 스펙터클 판타스틱 해요. 정말 빼박 워딩들이 가득하네요. 상대도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는데, 저 그냥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고 와야겠죠? ㅠㅠ 난처합니다요.
miaooooo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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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근로가 이직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저는 14년차 경력자이고 두달째 이직 시도 중입니다. 최근 비슷한 시기에 A, B 두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A는 사실상 합격상태고 대우도 괜찮습니다. B는 마직막 커리어로 정착하고픈 회사이고 합격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A에 근무하다 B가 합격한 경우 3개월 남짓 근무가 예상 되는데 레퍼런스 확인에 좋을게 없고 자칫 B의 최종합격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들어 고민입니다. 불확실한 B사를 목표로 A사를 포기하고 추가로 3개월 더 총 5개월간 비정규직으로 버티는게 맞는 걸까요?
선지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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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덜 힘들게 헤어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런 글 처움 써보는데 너무 나쁘지 보지 말아주세요 ㅜ 현재 연애 중인데 이분과 연애를 하고 싶진 않아서 계속 거절하다가 저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티를 계속 내서 조금 만나다가 헤어질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헤어지려고 하니 극단적 선택을 할 생각이었다고 그러고 이후에도 제가 싸늘하게 대하거나 같이 있는 시간이 줄면 컨디션이 너무 안 좋고 아프다고 해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래서 어떻게 헤어져야할지 모르겠어요… 똑똑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인데 연애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서 계속 헤어지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집zip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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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인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면 욕먹나요?
솔직히 여자가 현모양처면 절대놓치지말아야하는 여자라고생각하는데요
tirri7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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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스펙도 다 노답..
동년배들은 다 안정적이게 자리잡는데 어디 한탄할데도 없고.. 여자 학사 30대 중반 계약직 한번 하고 쭉 공백.. 우울해서 오랜 세월을 날리고 지원하니 죄다 서탈.. 신입으로 지원하면 당연 나이컷. 경력은 당연히 경력이 없으니 탈.. 사무직 길이 없는것 같아 요즘 악몽만 꾸네요. 스스로가 노답이라 자꾸 움츠러들기만하고.. 커리어가 이러니 인간관계도 다 없어지고.. 제 인생에 맘편할 날이 오긴할런지..
고민이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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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던 팀장님 보직 해지(퇴직은 아님) 선물 추천 부탁 드려요.
모시던 팀장님이 이제 곧 임금피크라 팀장 자리에서 내려오십니다. 꽤 오래 같이 일했어서 따로 퇴직 선물 같은 걸 드리고 싶은데 아이디어 공유 받고 싶습니다. 좋아하시는게 따로 생각이 안나서.. 보통 골프 치시거나 술은 좀 하십니다.
rag
억대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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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차이나는 결혼.. 가능할까요?
저는 28살 여자, 상대는 40살 남자 입니다. 딸을 가진 아버지라면 공감하실 터인데, 저희 부모님.. 특히 아버지는..딸바보 중에 상딸바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상도 분이셔서 서울에서 나고 자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을 때 어떤 말을 하시게 될 지 가늠 조차 가지 않습니다.. 남자친구는 ㅋㅋ 바보처럼 착하고, 착하기만 한 사람이라 ㅋㅋ 상처도 잘 받는데.. ㅋㅋㅋㅋ갑자기 웃기네요. . 이 상황이...😅 제가 중간에서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만난지 3년이 넘어서 이제 함께 살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온통 걱정 투성이 입니다.
쿵야사랑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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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2년 이상의 공백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서류 탈락에 답답한 마음에 현직자 선배님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스펙 및 상황] 나이/학력: 30대 초반 / 전문대졸 (소방 전공, 현재 사이버대 4년제 준비 중) 자격증: 관련 자격증 5개 이상 (필요한 스펙은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경력: 이전 직장에서 전공 살려 관련 직무(PM 등)로 2년 조금 넘게 근무 후 퇴사 [현재 가장 큰 고민] 퇴사 후 지금까지 2년 정도 공백기가 생겼는데,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다 보니 이게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마냥 놀기만 한 건 아닙니다. 3개월 정도 어학연수도 다녀왔고 부족했던 자격증도 더 땄습니다. 그리고 1년 넘게 전공과 아예 무관한 호프집 홀서빙 알바를 꾸준히 하며 현재까지도 생활비를 벌고 있습니다. 막상 이력서를 고치려니 여기서 딜레마가 오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1. 직무와 무관한 알바, 이력서에 적는 게 맞을까요? 안 적자니 2년 내내 아무것도 안 하고 쉰 백수 같고, 적자니 기존 직무랑 너무 무관해서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까 봐 고민입니다. 2. 공백기 동안의 활동,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요? 알바를 빼고 어학연수 3개월과 자격증 취득으로 소명하자니, 솔직히 다들 회사 다니면서도 자격증 따는데 이게 2년의 공백을 방어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의문입니다. 3. 이전 직장 경험도 '물경력' 같아서 자신이 없습니다. 2년 넘게 일하긴 했지만 솔직히 대단한 성과를 낸 것도 아니어서, 이력서에 화려하고 그럴싸하게 적어낼 자신도 없습니다. 빈약하게 느껴지는 경력에 긴 공백기까지 겹치니 더 막막하네요. 4. 솔직히 공백기를 왜 그렇게 안 좋게 보는지 답답합니다. 쉬면서 진로 고민도 깊게 해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 기업들은 왜 무조건 안 좋게만 치부하는지 야속하기도 합니다. 제 공백기가 회사에 당장 무슨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서류 합격률을 높이려면 이 애매한 경력과 2년의 시간을 이력서나 자소서에 어떻게 풀어내는 게 가장 현명할까요?
나도가고싶어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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