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디자인을 의뢰할 때 "예쁘게" 말고 "의도"를 물어보십시오.
많은 대표님들이 브랜딩 에이전시에 이렇게 요청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좀 감성 있고 예쁘게 해주세요."
하지만 저는 제가 디렉팅하는 모든 브랜드에 대해 이렇게 반문합니다. "지금 이 디자인의 '비즈니스 목적'은 무엇입니까?"
제가 브랜딩을 전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심미성이 아닌 '철저한 의도(Intention)'입니다. 기업이 처한 단계와 목적에 따라 디자인은 전혀 다른 문법으로 설계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뢰와 권위(Trust & Authority)를 위한 디자인 투자 유치나 B2B 계약, 혹은 시장의 리더로 보여야 하는 시점이라면, 화려함보다는 브랜드의 '무게감'과 '완성도'를 통해 신뢰를 증명하는 밀도 높은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각인과 차별화(Impact & Differentiation)를 위한 디자인 수많은 경쟁사 속에서 우리를 기억하게 만들어야 한다면, 기존 업계의 문법을 비틀어버리는 '낯설음'과 '충격'을 의도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설득과 전환(Persuasion & Action)을 위한 디자인 고객의 실제 행동(구매, 문의)을 이끌어내야 한다면, 고객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직관적으로 설득하는 친절한 '설계'가 들어가야 합니다.
성공하는 회사/브랜드들은 이 다양한 목적에 맞춰 카멜레온처럼 디자인을 운용합니다. 그저 예쁘기만 한 디자인은,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에게 턱시도를 입히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대표님의 브랜드 디자인에는 어떤 '의도'가 담겨 있습니까? 만약 "그냥 예뻐서"라면,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디자인은 철저하게 계산된 '비즈니스 전략'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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