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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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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시작!!
주위에서 위고비로 친구가 역변한거보고, 저도 어제 결심!!!!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과연 위고비는 제 식욕을 이길수 있을까요? 제발 날씬해지게 해주세요!!
Molala
은 따봉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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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에서 맛보기 요청하는 사람들 심리
아이스크림이 다 거기서 그 맛일텐데 굳이굳이 맛보기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좀 이해가 안가는데 진짜 “신메뉴인데 맛을 알아야 살 거 아니냐“ 하는 분들 계세요? 어제 저녁에 배라 사러 갔는데 옆에 애들 데리고온 아줌마가 자기 애들 먹이려고 맛보기 스푼 요청하고는 원하던 그 맛 아니라고 나가는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nyeuop
은 따봉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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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은 상사
있으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이상하게 말만 잘하고 능력은 딱히 없는 고인물 상사가 너무 싫습니다. 이상한 아이디어 내고 이렇게 하라고 그냥 시키고, 결과는 똥이고 이런게 너무 많아요.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바로 자기 밑에만 잡는편이라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곧 퇴사하는데 퇴사하는 마당에 이상한걸 또 시켜서 며칠째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아하하i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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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규모가 작아 실무랑 관리를 같이 하고있는데 점점 업무적으로 판단력이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뭔가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늘어난 느낌이라 이제는 간혹 부하직원이 더 현명하게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일을 오래하신분들중 판단력이나 사고력?같은게 떨어진 경험이 있으신 분있을까요? 단순 업무공부 부족이나 경험문제랑은 결이 다른 느낌인데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깃털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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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중반 결혼 준비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언을 구할 데가 없어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저는 23살, 남자친구는 25살입니다. 내년 3월에 신혼부부 공고 맞춰서 혼인신고를 하려고 해요. 식은 올리지 않구요. 앞으로 저는 1~2년간 공시를 준비하고, 남자친구는 창업대학원을 다니며 바로 사업을 시작할 거에요. 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신혼부부 사이에서 유명한 디딤돌 대출, lh 특공, 더하여 학자금대출 소득분위와 공시 붙었을 때의 대출 제약 등 여러가지 따져서 혼인신고를 내년에 하기로 결정했지만.. 뭔가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소득을 정확히 계산하고 있는지, 지원사업마다 다 다른 자격에 확실히 들어가는지, 또 다른 혜택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다들 혼인신고는 늦게 하라고들 하잖아요. 저희는 대학(원)생 신분에 소득이 없는 상태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아서 이르게 하기로 결정했는데, 저 말 때문에 자꾸 망설여져요. 신혼부부 자산 컨설팅 이런데는 없을까요? 찾아봐도 저희같은 케이스는 없어서 상담 받고 싶은데 잘 안 보이네요ㅜ 여기 현명하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속도위반은 하지 않았고, 결혼식과 아이는 몇 년 뒤를 생각하고 있어요. 또한 제가 직장 생활하다 자금이 안정되면 같이 사업할 예정입니다.
욘두콩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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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험 약관을 보다 스켈링 한번 하면 50만원 주네요
100번하면 5천만원! 가입한지 한 20년 된거 같은데 이제 보네요 횟수 제한도 없고 왠지 좋아보여요
리스자바
억대연봉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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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핸드폰 보여주는 문제... 남편이랑 도저히 타협이 안 되네요.
4살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남편이랑 아이 미디어 노출 문제로 크게 싸우고 냉전 중이라 답답해서 글 씁니다. 저는 아이에게 최대한 영상물을 늦게 보여주고 싶다는 주의예요. 그래서 제가 퇴근하고 아무리 피곤해도 몸으로 놀아주거나, 자기 전까지 목이 쉬어라 책 읽어줍니다. 외식할 때도 다른 테이블에 방해될까 봐 색칠 놀이, 스티커 북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고요. 그런데 남편은 그게 안 되나 봅니다. 어제저녁에 제가 설거지랑 뒷정리하느라 남편한테 애 봐달라고 하고 주방에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10분도 안 돼서 거실이 너무 조용하길래 뒤돌아보니 아이는 소파에서 제 핸드폰으로 영상 보고 있고, 남편은 그 옆에 누워서 핸드폰보고 있더라고요. 제가 바로 가서 스마트폰 뺏었더니 당연히 애는 울고 불고 난리가 났고... 남편도 애가 울고 이러니까 이렇게 행동하는 제가 더 문제라 하고... 장시간 보는 것도 아닌데 유난이다, 나도 퇴근하고 와서 힘든데 좀 보여주면 어떻냐며 오히려 저를 융통성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물론 남편도 퇴근하고 피곤한 거 알죠... 맞벌이라 저도 맘 같아선 그냥 핸드폰 쥐어주고 잠깐 눈붙이고 쉬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한번 보여주기 시작하면 아이가 계속 그것만 찾고, 안 보여주면 떼쓰는 게 눈에 보이는데... 그걸 고치려고 평소에 제가 1시간, 2시간 공들여서 놀아주고 달래 놓으면 뭐 하나요. 남편이 10분 만에 도루묵으로 만들어 버리는데요. 그걸 통제하려는 제 노력이 남편 때문에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결혼 전 아이 육아 방식에 대해 최대한 이야기 나눴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마찰이 생기니 스트레스네요.. 남편이랑 이 문제를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요? 다들 남편분들 협조 잘해주시나요? ㅠㅠ
기가막히다
동 따봉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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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펀드자산운용 hedge
어떤가요?
@(주)보고펀드자산운용
자투리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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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실패..
10년차 설계직무인데 업종 변경으로 큰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근데 더이상 못다닐것 같아요. 업무도 안맞고,사람도 안맞고,사내 분위기도 안맞고…. 3개월차인데 멘붕이네요~하 이직이 참 어렵네요..
s12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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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윗사람 숙제하는 곳인가요?
중견기업다니고 있습니다. 리더급들이 사업을 어떻게 잘 되게 만들지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윗분들이 내준 말 한마디, 뉘앙스, 단어에 집착하고 숙제만 하는 느낌이 드네요. 보고용 숫자에 집착하고, 방향은 계속 바뀌네요 ㅠㅠ 그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후후하라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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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부서 취업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SG경영과 CSR에 관심을 갖게되어 쭉 경영학과를 지망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이 어플이 이런 고민을 나누는 공간이 아님을 알지만 어른들의 조언이 진심으로 필요해 간절한 심정으로 글 남깁니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어 경영학과를 졸업해 기업에 취직하여 기획이나 마케팅 부서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취업이 어려울까 걱정이 되어 지원 학과를 바꿔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래의 질문 읽어보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경영학과 졸업 후 취업 현실 2. CSR, ESG 관련 부서 취업 현실(뽑는 인원이 적은 걸로 아는데 실제로 어떤지, 뽑는 기업과 인원) 3. 해당 분야 관련 업무를 하는 부서가 또 있는지 4. ESG, CSR과 관련하여 기업에 취직해 하는 일 외 다른 직업(소비트렌드 분석가와 같은 다른 직업), 그리고 그 직업 관련 학과
학생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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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8호ᆢ 해야하나요
팀장이랑 삼X상무랑 친한데 어제 둘이 술먹고 들어와서 IFRS18호 용역해야한다고 2개정도 회법에 RFI 보내라고하는데.답은 정해져있는것같고- 주변물어보니 크은 대기업 지주사들 정도 하고있고 금액도 1억정도 라는데- 이거 정말해야하나요- 회사에서 자체 하는곳은 없나요
회계분개사
억대연봉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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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표마인드 이해하기
9 to 6하는 일반적인 회사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밤 10시에 고객문의메일이 왔습니다. 월요일 출근 후 1시간 내 고객대응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대표로부터 받은 내용입니다. 이게 시말서를 써야하는 내용인가요?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제가 너무 MZ한건가요?
돈까스냉모밀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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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 대기업에 다니는 김부장이 500년 된 고전 <요범사훈>을 읽었다면?
드라마 <서울 자가 대기업에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가 인기를 얻은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김 부장의 현실에 공감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초고속 성장의 끝, 불안정한 정년, 천정부지 집값, 급변하는 AI와 기술 환경. '나만 뒤처질까' 하는 불안 속에서 우리는 '부동산 불패론', '대기업' 같은 외적 조건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그 틀 안에 갇힙니다. '서울 자가, 대기업, 임원'에 집착하는 김 부장이 바로 이 현대판 '운명론'의 희생양입니다. 16세기 후반 명나라 때에도 환관의 전횡, 당쟁 심화, 신분 질서 붕괴. 사회적 혼란 속에서 사람들은 사주팔자 같은 운명론에 기대어 현실을 도피하거나 예측하려 했습니다. <요범사훈>의 저자 원요범도 공(孔) 선생의 예언대로 살며 운명에 순응했죠. 하지만 원요범이 운곡 선사에게 "운명은 고정된 숙명이 아니다, 운명은 '선행(積善)'과 '성찰(改過)'로 개조된다"는 가르침에 깨닫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오늘날 김 부장의 '대기업 타이틀'은 운명처럼 보이지만, <요범사훈>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경계'로 봅니다. 요범이 '발원(發願)'을 세워 운명을 개척했듯, 김 부장도 '퇴직 후의 안정'이 아닌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결심'을 세웠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16세기 원요범이 정치적 혼란 속에서 벗어난 것처럼, 21세기 김 부장도 '나는 왜 대기업 임원이 되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외부에 맞춘 자신의 과실(허물)을 냉철하게 기록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적 불안정이라는 운명론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의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커리어 운명은 무엇입니까? '대기업', '서울 자가'와 같은 외적 조건이 당신의 삶을 결정하게 두시겠습니까, 아니면 요범처럼 오늘부터 당신의 운명을 개조하는 첫 결심을 하시겠습니까? #요범사훈 #김부장이야기 #결심이필요한순간 #인생2막
커리어선넘기
동 따봉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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