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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2탄 (유병자보험, 간편보험, 3N5, 건강할인보험)
오늘은 아파서 일반보험을 가입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입하는 유병자보험(간편보험)을 다뤄보려 해. 나는 안아픈데?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치료력과 약 복용 등으로 일반 보험이 거절 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실손 같은 경우는 보험사 손해율이 어마어마해서 3개월 이내 감기만 있어도 나중에 가입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 또 문제는 건강한 사람인데 유병자 보험(간편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도 있어 리맴버에서도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셔서 가지고 계신 보험을 봐드렸는데 병력이 없는데도 유병자 보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 간혹 설계사가 일반보험은 심사 올리면 고지할게 많아서 번거로우니까 심사가 쉬운 유병자 보험으로 대충 가입시키는 경우가 있어.. 그리고 일반 보험보다 비싸니까.. 수당도 더 받게 되고 (정말 나쁜거지) 보험 가입할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설계사가 3개월 이내 병력, 5년이내 입원, 수술, 7일이상치료, 30일이상투약 등을 물어봤을 거야. 보험은 아픈 사람에게 보험금을 주는 상품이니 당연하게 아픈 사람은 가입시켜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가입 전 병력 확인 절차가 필요하거든 이 때 가벼운 병력이면 그냥 보험을 승인해주거나, 부담보라고 해서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만 해당 부위에 대해 보장하지 않는 조건으로 받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병력이 좀 심한 경우 일반 보험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어. 이때 가입 가능한 보험이 유병자보험 (간편보험)이야. 대부분의 유병자 보험은 간편보험이라고 되어 있어서 본인이 가입한게 유병자 보험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고, 유병자 보험은 일반 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람을 받아주는 대신 보험료가 더 비싸기 때문에 일반 보험 가입이 가능한 사람은 일반 보험을 가입하는게 훨씬 유리해 00보험 355, ㅁㅁ보험 325, 간편하게 가입하는 @@ 보험 등 상품명에 간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거나 315, 335 등등 숫자가 있다면 유병자 보험이니까 혹시 내가 모르게 일반 보험이 아닌 비싼 유병자 보험에 가입된 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보험을 가입할 때는 3개월 이내 병력, 1년 이내 재검사, 5년 이내 입원/수술/7일이상치료/30일이상투약 을 보는게 기본적인 고지 대상인데 유병자보험의 대표 구조인 3N5인 경우에는 가운데 있는 숫자가 3인 경우 3년 이내 입원, 수술만 본다는 거야. 만약 4년 전 수술이 문제가 되서 보험이 가입이 안되는 경우에는 335로 진행하면 4년 전 수술을 고지할 필요가 없어져서 가입이 가능해지는 거지 305는 당장 최근에 진행한 수술도 고지하지 않아서 가장 쉽게 가입되는 구조야. 단 중간 숫자가 낮아질수록 보험료는 더 비싸져. 하지만 305로 가입해도 가입 후 1년 간 추가적인 병력이 없다면 1년 뒤에는 315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어. 가입 후 계속 아프지 않다면 355까지 변경되서 보험료가 계속 절감될 수가 있지. 만약 유병자보험 (간편보험)을 이용하고 있다면 1년마다 무사고전환이 진행되었는지 확인해봐! 보험사에서 알림이 오긴 할텐데 고객이나 설계사가 신청을 해줘야 해서 놓치고 있을 수도 있거든 거의 보험료가 30~40% 정도는 저렴해질 수도 있는 혜택이라 제대로 챙기는게 중요해. 반대로 요즘에는 건강할인보험도 있어 원래는 5년까지의 병력만 보는 건데 9년, 10년까지 더 길게 보는 대신 일반 보험보다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야. 확실히 더 저렴하기 때문에 2022년 ~ 2024년 정도에 가입한 일반보험이라면 기존 걸 해지하고 건강할인 보험을 이용해도 이익인 경우가 있어. (해지환급금이 없어서 전혀 못 돌려 받는다고 해도, 앞으로 낼 총 보험료가 더 저렴해서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 나이, 직업, 상품 별로 상황이 다 다를 수 있으니 만약 관심 있다면 제대로 계산해보기! 건강할인 보험이든, 일반 보험이든, 유병자 보험이든 보험을 가입할 때 병력을 제대로 고지하는게 굉장히 중요해. 물론 이건 설계사가 잘 챙겨야 하는 건데 가입이 급급한 설계사들은 그냥 병력 제대로 안물어보고 계약을 밀어 넣는 경우도 많아. 고객 입장에서는 설계사가 안 물어보니까 내 병력이 고지가 된 건지 안 된 건지도 모르는 거지. 병력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가입하면 당장에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추후에 보험금을 청구 했을 때 보험사가 병원 기록 등을 조회하거나, 심사자를 파견해서 가입 당시 고지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면 보험금을 못 받을 수 있고, 계약이 해지될 수도 있어. 앞으로 보험 가입을 할 때는 설계사가 병력을 이것저것 물어볼 때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잘 알려주는게 제대로 보험을 이용하려면 중요하지. 건강할인 보험이 나오고 나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했는데 건강할인 상품들은 보험금을 청구 했을 때 심사자가 되게 빡빡하게 보더라고, 건강하다고 해서 할인을 해준만큼 혹시 고지하지 않은 병력이 있는 건 아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조금만 문제 있어도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 보험 가입할 때보다 고객도 좀 더 신경써서 고지를 하면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한 달 정도 리맴버에 글을 쓰고 있는데 많은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편하게 쓰기 위해 반말로 적었는데 혹시 건방져 보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올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새해에는 더 큰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https://link.rmbr.in/kizd0l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https://link.rmbr.in/fopd8h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3z78fq 10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https://link.rmbr.in/v2k1bn 1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실손보험, 실비보험, 실손만 있으면 괜찮을까?) https://link.rmbr.in/t3n35te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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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늘은 12월 31일. 당신의 회사는?
출근하는데 지하철에 사람이 진짜 없더라고요. 무슨 일이지 나만 빼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했더니 12월 31일이라 출근 안하는 회사들이 많다네요? 저야 뭐... 그냥 평일이지 뭐 정상 출근해서 정상 퇴근 예정입니다 ㅋㅋㅋㅋ 나만 그런 거면 서러우니까 투표 들어가봅니다 ㄱㄱ
그레그레
쌍 따봉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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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에 다들 뭐하시나요?
안녕하세요. 1월에 예식없이 혼인신고만 예정인 예비신혼부부입니다. 남자친구가 외국인이라 국내에는 저밖에 없구요. 제가 워낙 가족들과 가깝게 지내 남자친구가 한국 들어오기 전까지는 거의 매주 엄마아빠, 이모들과 놀았습니다. 평일에도 퇴근 후에 이모들과 술한잔 하기도 하구요. 지금은 혼자 서울에 독립했다가 남자친구랑 동거중이구요 워낙 어렸을때부터 북적북적 모여지내서 주말마다나 공휴일에 만나서 노는게 제일 큰 휴양이자 이벤트였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남자친구와 같이 지내며 (거의 일년 됐습니다) 가족들을 보러 내려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서 부모님들이 좀 아쉬워? 삐진? 눈치입니다. 직접 말하거나 하시진 않지만… 어쩌다 한번 내려가면 너무 좋아해서 민망할 정도구요 피곤하니 내려오지 마라고 하시는데 (서울-경기도본가 버스로 2시간 차로 1시간 거리) 크리스마스나 1/1 같은 빨간날이 있으면 내려올거니? 라고 은근히 물어보시긴 하세요… 남자친구도 가족들 만나는 걸 싫어하진 않지만 이모중 한분을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살짝 속상해하구요;;;;;;;; 이번에도 신년에 얼굴 보고 올까 했는데 자기 기분 좋은 날에는 저 하고 싶은거 하라고 본가 같이 가자! 이러더니 또 기분 안좋은 날에는 그냥 집에 있자고 하네요 혼자 내려가기엔 집에 남아있는 남자친구가 신경쓰이고 그럴바엔 안가자 싶다가도 엄마아빠 얼굴 보러가고 싶다가도(이제 토/일에 내려가진 않습니다 ㅜ 가족 행사날에나 갔다오는 정도예요) 또 싸우긴 귀찮고 그러네요… 외국에 계신 시댁 가족들에겐 정말 매일 제가 전화하고 사진 보내드리고 하고 있는데 (시댁분들이 되게 좋아하십니다ㅜ) 1/1 같은 날엔 신혼부부님들 다들 두분이서 지내시는지.. 아니면 예의가 있으니 인사라도 하러 가시는지.. 제가 너무 원가정과 분리가 덜 된건지….. 미치도록 재밌는 이모들과 엄마아빠가 밉습니다……. 다들 모하시나요?? 언제쯤 본가와 분리가 되나요??
몽쉘통통말차맛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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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전형 진행하려니 참 힘드네요 ㅋㅋ 인사팀 바쁘다는 것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전형 텀이 너무 길어지니... 신경만 더 쓰이고 ...어렵네요ㅠㅠ
1il1l1l1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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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문화가 바뀐다! 신입사원이 대표를 가르치는 리버스 멘토링
신입사원이 대표의 멘토라고요? 리버스 멘토링, 이건 이벤트가 아닙니다 요즘 뉴스 하나 보고 저도 “이야… 이건 좀 쎄다” 싶었습니다. 바로 이스타항공 이야기입니다. 신입사원이 대표님의 멘토 역할을 한다? 처음엔 저도 그랬습니다. “이거 보여주기용 아니야?” “행사 한 번 하고 사진 찍는 거 아니야?”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니 다르더군요. 리버스 멘토링, 이름은 거창한데 본질은 단순합니다 우리가 아는 멘토링은 보통 이렇죠. -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고 - 상사가 부하직원을 지도하고 - 임원이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런데 리버스 멘토링은 정반대입니다. - 신입사원, 대리급 직원이 - 임원, 대표에게 - “요즘 현장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는 구조 그럼 이런 질문 나옵니다. 대표가 신입에게서 도대체 뭘 배운다는 거죠? But…이스타항공 사례를 보면 이 질문이 좀 부끄러워집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타항공에서는 대표가 6개월 동안 신입사원 멘토들에게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바뀐 것들입니다. - 무슬림 승객을 위한 기도 방향 표기 - 승무원만 하던 CPR 교육을 전 직군으로 확대 이 아이디어들, 회의실에서 임원들이 낸 게 아닙니다. 현장에서 보고 불편함을 느끼던 신입사원들의 시선에서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진짜로 대표가 신입에게 배운” 사례입니다. 왜 이런 구조가 필요할까요? 사실입니다. 경영진은 의도치 않게 자기 시야에 갇히기 쉽습니다. - 보고서는 예쁘게 올라오고 - 회의에서는 문제없다 하고 - 현장의 진짜 불편은 걸러집니다 반면 신입사원들은 어떤가요? “이상한데…” “말해도 되나?” “괜히 찍히는 거 아냐?” 이 감정, 저도 HR 하면서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용기’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리버스 멘토링은 신입에게 용기를 강요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말해도 되는 구조를 회사 차원에서 만들어주는 겁니다. 리버스 멘토링, 이렇게 안 하면 망합니다 위와 같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면 운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멘토는 말 잘하는 사람으로 - 낯가림 심한 친구 앉혀두면 - 건 멘토링이 아니라 고문입니다 ^^; 에너지 있고, 관찰력 있는 친구들이 적합합니다 1:1 말고, 2~3명 팀 구성 - 신입 혼자 대표 앞에 앉히면 얼어붙습니다 - 팀이 되면 말의 밀도와 안정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멘티(임원)는 꼰대 모드 OFF - “우리 회사는 원래…” 이 말 나오는 순간 게임 끝입니다 - 판단은 나중에, 우선은 듣는 겁니다 시간은 넉넉하게 - 점심시간 30분? 그딴 거 안 됩니다 - 최소 1~2시간은 써야 관계가 생깁니다 기간은 짧아도 3개월, 제대로 하려면 6개월 - 두 번 만나고 끝낼 거면 시작하지 마세요 - 상·하반기로 나눠 6개월 운영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이건 회사 얘기만이 아닙니다 이 구조, 조직에만 쓰는 기술 아닙니다. - 부부 관계, 연인 관계, 부모와 자식 관계도 똑같습니다 늘 말하는 사람만 말하고 늘 듣는 사람만 듣는 구조. 이건 관계가 아니라 지시 체계에 가깝습니다. 역할을 한 번 뒤집어보는 순간, 관계의 공기가 바뀝니다. “우리 회사는 그런 문화 없어요”라고요? 그래서요? 그럼 누가 시작해야 할까요? 바로 당신입니다. - 인사팀이라면 제안해보세요 - 팀장이라면 파일럿으로라도 해보세요 - 신입이라면, 조심스럽게 문제를 던져보세요 반응이 안 좋다? 그럼 최소한 말은 해본 겁니다. 진짜 불만만 쌓아두다 아무 말도 못 하고 나가는 것보다 훨씬 건강한 선택입니다. 아래 요약입니다 - 리버스 멘토링은 트렌드가 아닙니다 - 신입 퇴사율을 낮추고 - 조직의 둔감을 깨우는 생물적인 조직 변화 솔루션입니다 회사가 바뀌고, 사람이 바뀝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아주 작은 대화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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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경력이직 연봉고민요
이직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이직은 수습때 연봉 따로 정규 전환시 최종으로 정한 연봉 따로더라고요? 원래 수습기간에 직전 회사 연봉을 사용하고 정규 전환시 이 회사와 합의한 연봉으로 인상이라는게 흔한 관행인가요? 이런 계약을 할때 중요하게 체크해야할게 뭐가있을까요?
돈 많이줘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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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교환한 적 없는 사람의 인맥 추가
최근 저는 일면식이 없는 분들의 명함등록 알람이 꽤 자주 뜨는데요,, 이 경우 제 실물 명함이 어떤 경로든 전달되어서 있는 경우겠죠? 저도 업 특성 상 대외적으로 노출이 된 적이 있다보니 어느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활발하게 했던 때도 아니고 요새는 명함을 거의 교류하지 않다보니 약간 찝찝하네요. 예전에 사칭 방? 이런 게 있었을 때는 웃으면서 넘겼는데 명함등록 하신 분들의 나이대도 제가 교류하기 어려운 저희 아빠뻘 혹은 그 이상+ 대표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두 하구요 업종도 아예 상괸없고 뭐 거의 다 ceo 대표로 되어있는데 검색해보면 잘 나오지도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방에 진짜 5-10명 미만 회사들 같은데 이런 경험 있는 분들 있나요?
귀요미힛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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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서 이직
현재는 소규모 회사에서 일하는데 하던일과 전혀 상관도 없는 일 하는 중입니다. 버티는 이유는 연봉 맞춰줬고 복지가 나쁘지 않아서에요. 최근 괜찮은 규모의 회사에 붙었는데 10% 다운을 불렀습니다. 복지는 비슷하게 좋고 성과급이 있다고합니다. 5년차에 5000만원대 연봉이라 중소치고는 높은걸로 알고는 있어서 다음 이직 생각해서 네임밸류 vs 현재 연봉 중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활동내역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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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에도 이런 기능이
그냥 써봤음. 뒤지다보니 억대연봉 인증이란 것도 있길래 아주 살짝 넘어서 인증도 해보고 ㅋ 여튼 그것 때문에 쓰는 건 아니고, 다들 2025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디리딩딩딩가동
억대연봉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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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하면서 살고싶어요
회사에 월급루팡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주일은 우습고 1년 넘게 업무 미루다가 발각되는 건도 있고요. 팀장이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 그제서야 부랴부랴 찾아서 하는데 인생 저렇게 편하게 루팡하면서 사는데 주위사람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싶습니다. 중간에 낀사람만 죽어나가는 구조라 씁쓸합니다.
kycvjk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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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탑의 유효기간
2025년 12월 31일.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52층. 도쿄 시티 뷰의 유리창은 차가운 수술대 위처럼 매끄러웠다. 그 창 너머로 보이는 도쿄타워는 어두운 도시라는 지도 위에 박힌 거대한 붉은 핀 같았다. ​사람들은 그 핀을 중심으로 모여들어 저마다의 소원을 빌거나 셔터를 눌러댔다. 하지만 내게 그 풍경은 정교하게 설계된 시뮬레이션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 숫자로 이루어진 세계, 모든 것이 계산되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나의 직업병 때문일지도 몰랐다. ​여의도의 한 회사에서 내가 하는 일은 명확했다. 수조 원의 자금이 움직이는 궤적을 쫓고 0.1%의 수익률 차이를 분석하는 것. 사람들은 나를 금융 전문가라 부르며 선망 어린 시선을 보내곤 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숫자의 이면에는 ‘2026년 3월 31일’이라는 잔인한 숫자가 도사리고 있었다. 그것은 내 사원증의 유효기간이자, 내가 이 사회에서 기능할 수 있도록 허락된 마지막 날짜였다. 계약직이라는 꼬리표는 마치 시한폭탄의 타이머처럼 매일 아침 내 목소리를 갉아먹었다. ​“이 전망대의 입장권에도 유효기간이 있지.” ​나는 주머니 속의 티켓을 만지작거렸다. 오늘 밤이 지나면 이 티켓은 종잇조각에 불과해진다. 나의 커리어도, 도쿄에서의 이 꿈 같은 시간도 결국은 만기일이 정해진 파생상품과 다를 바 없었다. 타인의 자산은 치밀하게 관리하면서 정작 내 인생의 하방 리스크는 제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씁쓸한 냉소로 변해 입가에 머물렀다. ​도쿄타워의 조명은 변함없이 견고했다. 1958년에 세워진 저 철탑은 수많은 불황과 지진, 그리고 수조 번의 계절 변화를 견뎌냈을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속 주인공들이 마주하는 진실처럼, 사물은 때로 인간보다 더 정직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 ​철골 구조가 맞물려 거대한 탑을 지탱하듯 인생 역시 무수한 선택과 우연이 맞물려 지탱된다. 지금 내가 겪는 불안은 설계도의 오류가 아니라 더 높이 쌓아 올리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하중 테스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융 시장에서는 ‘바닥’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바닥을 확인한 수치만이 반등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는 2025년의 마지막 날 도쿄의 가장 높은 곳에서 내 불안의 바닥을 확인하고 있는 것일지도 몰랐다. ​ ​시계 바늘이 자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도쿄타워의 불빛이 잠시 휘청이는 듯하더니 더욱 선명하게 타올랐다. ​내년의 나는 여전히 계약 갱신 여부를 확인하며 메일함을 뒤적일 것이고, 여의도의 차가운 빌딩 숲 사이를 바쁘게 뛰어다닐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오늘 밤 본 저 붉은 빛의 채도는 잊지 않을 것이다. 숫자로 환산되지 않는 가치, 효율성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삶의 의지 같은 것들 말이다. ​“리스크 없는 수익은 없다.” ​투자의 기본 원칙을 되새기며 나는 유리창에서 손을 떼었다. 2026년이라는 새로운 장부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불안은 여전했지만, 그것은 동시에 내가 아직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나는 코트 깃을 세우며 인파 속으로 발을 내디뎠다. ​이제 계산기 대신 마음의 속도계에 의지해 걸어갈 시간이었다.
AoBart
금 따봉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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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로 이직
중형 보험사에서 투자직군으로 일하고 있는 1년차입니다. 돈이나 워라밸보다는 국부펀드에서의 커리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몇년 있다가 cfa와 aicpa 등등을 취득 후 이직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신입으로 kic를 도전하는 것이 나을지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한국투자공사
켄피쉬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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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드라마 캐셔로보는데
일하다가 좀전에 집에와서 와이프가 캐셔로 보쟤서 1편 보는데 엄마평생모은 3천 뚝딱 태우는거 너무 속상해요 ㅠㅠ
Rien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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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정말로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을 1월달까지만 다니려고 해서 다음주 쯤에 퇴사하겠다고 밝히려고 하는데 내일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서 싸인을 한다고 하네요.... 새로운 연초에 말하는것도 조금 그렇긴 하지만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바로 퇴사하겠다고 말하는게 맞을까 해서요... 25년 마지막날에 1월달까지만 하고 퇴사하겠다고 말하는게 맞을까요.? 현직장은 25년 5월에 이직을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고 몸이 안좋아져서 퇴사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전뚜따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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