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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마케팅 이기는 전략 - 9편 : 링크드인이 한국에서 실패한 이유
지난 시간에는 B2B 업계에서의 디지털 마케팅을 이용한 피버팅 전략과 실제 5개의 B2B 기업의 피버팅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소셜미디어인 링크드인을 B2B 디지털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링크드인이란? 2002년에 만들어진, 업계의 사람들이 구인, 구직, 세일즈, 마케팅, 파트너 서치 등을 위해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전용 소셜미디어 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서 볼 표현이 ‘비즈니스 소셜미디어’라는 것 입니다. 링크드인은 2022년 기준으로 약 7.7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것은 2016년 6월에 31조원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는 2012년에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1조원에 인수한것과 비교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사용하시는 리맴버를 한국판 링크드인이라고도 하지요. 이러한 글로벌 B2B 전용 소셜미디어이지만, 한국에서는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사용자 확보 측면인데, 이는 뒤에서 다시 다루어 보겠습니다, 필자는 2013년 9월 “링크드인 무작정 따라하기” 라는 책을 출간하고, 국내에서 링크드인의 확산과 이에 대비한 마케팅 대행을 시도하였고, 2014년 싱가폴에 있었던, 링크드인 한국인 담당자들의 한국출장에서도 여러 차례 미팅을 하며, 링크드인의 한국내 확산을 기다리고, 도모하였으나, 아쉽게도 다른 소셜미디어처럼, 큰 확산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경우에 따라서 또한 해외 B2B 마케팅에서 링크드인은 빠질수 없는 도구이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B2B 디지털 마케팅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 역시, 디테일하게 다룬다면, 책 한권으로 서술해도 모자란면이 있겠지만 필자는 B2B 디지털 마케팅의 도구로써 링크드인의 아래와 같은 부문을 다루어 보려 합니다 ‘링크드인의 기본기능’, ‘링크드인의 프리미엄 회원기능’, ‘링크드인의 광고기능’, ‘링크드인이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의 4가지 입니다 1. 링크드인의 기본기능 링크드인은 전형적인 ‘프로필’ 기반의 소셜미디어 입니다. 비즈니스 소셜미디어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적 취향 보다는 직업, 직장, 전공, 직무, 업무스킬 등의 일과 관련된 프로필을 수집하고, 가공합니다. 프로필 기반의 도구이기 때문에, 각 사용자 들은 프로필을 잘 적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중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역시 프로필 기반이지만, 직무관련 정보를 사용자들이 모두 오픈하지는 않습니다.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여러분이 단순하게 명함을 모아서, 인맥을 확장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링크드인 회원들은 개인메일로 가입한다는 점이, 명함과 달리 이직후에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B2B 업계 사람들은 이직을 하더라도, 계속 해당업계에 있기 때문에 링크드인의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링크드인의 주장에 의하면, 링크드인 사용자 중에 9 천만 명의 고위급 인플루언서가 있습니다. 의사 결정자는 6,300 만명이라고 합니다. 오피니언 리더는 1,700 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렇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로 추정해 볼 때, 링크드인은 현재 국내 300만명 내외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은 삼성전자 임직원이며 (이것은 링크드인 임직원에게 들은 것), 나머지 다국적기업(외국인회사)의 임직원이 많습니다. 프로필 기반의 소셜미디어 이기 때문에 당연히 프로필을 영문으로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의 많은 외국인회사의 지사장 채용에도 링크드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지인중에도 이스라엘 회사의 한국지사장으로 근무중인 인물도 링크드인을 통해 면접을 보고 채용되었습니다. 현재 링크드인은 무역협회, 코트라 등에서도 비정기적으로 강의가 있습니다. 링크드인은 채용, 세일즈, 마케팅 등의 용도로 사용가능 합니다. 국내에서는 수출을 위한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링크드인의 개념을 쉽게 생각하면, 페이스북과 유사 합니다, 개인을 위한 프로필, 기업을 위한 페이지가 페이스북에서도 존재 합니다. 실제로 삼성전자, 소니, 포스코, MS 등과 같은 유명한 기업의 페이지가 링크드인에도 존재하며 채용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링크드인의 유료 프리미엄 회원기능 링크드인의 파워는 프리미엄 회원기능에서 나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내 사용자들은 프리미엄회원기능과 링크드인 유료광고를 진행한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광고대행사도 마찬가지 인데, 프리미엄기능과 유료광고 대행의 경험을 가진 광고대행사도 많지 않습니다. 유료 프리미엄 회원기능이 마케팅, 영업, 리쿠르팅, 교육 등등 많지만, 저는 이중에 2가지 정도만 알고, 체험해 보시기를 권장 합니다 1)링크드인 ‘리쿠르터 라이트’ : 리쿠르터 라이트는 Inmail 기능, 내 프로필 조회자 보기 기능, 채용 캠페인 등 여러가지 기능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찾고, 그 사람을 펀넬구조로 관리도 할수 있습니다. 약 월 13만원 입니다. 그런데 넷플릭스 처럼, 첫 30일은 결제카드를 등록하고 무료사용가능합니다. 29일째에 해지하면 무료 입니다. 그래서 경험하기 좋습니다. 내 비즈니스에 필요한 전 세계의 누군가를 찾을수 있다는것에 주요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에 거주중인 JAVA 고급개발자를 찾을수 있고, LA에 거주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재직중인 시니어 HR 매니저도 찾을수 있습니다. 2) 링크드인 Inmail : Inmail 메시지는 1촌이 아닌 다른 링크드인 회원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낼수 있는 프리미엄기능 입니다. 기본적으로 링크드인은 서로 1촌을 맺어야 상대방과 모든 소통을 할수 있고, 무료회원은 1촌인 회원에게만 메시지 발송가능 합니다. 즉, 프로필 기반으로 사람을 찾고 그 사람에게 메시지 발송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의 아시아태평양 재무 총괄 관리자와 연락을 하고 싶은데, 누구인지 알길이 없을 경우, 링크드인에서 찾아보는 것이 빠르고 인메일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필자는 모 고객의 의뢰로 국내에서 삼성그룹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Inmail을 이용한 캠페인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삼성그룹이라서 가능한 캠페인이였습니다만, 이런 진행도 가능합니다. 링크드인 프리미엄 회원일 경우, 월 30통의 Inmail을 지급 받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은 프리미엄 회원은 Inmail만 유료로 추가 구매 가능합니다. 원화로 10통 단위의 추가구매에 약 10만원이 별도로 과금 됩니다 3. 링크드인의 유료 광고기능 기본적으로 페이스북의 스폰서드 광고를 해보신 분들은 링크드인 광고를 쉽게 이해가능 합니다. 단, 몇몇 메뉴는 아직 한글화가 안된 것이 있고, CS가 페이스북, 구글 만큼 잘 되어 있지 않고, 싱가폴에서 대응합니다. 리맴버 역시, 링크드인에 광고하고 있으며, 당근마켓과 같은 스타트업들도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페이스북이 가진, 영상조회, 웹사이트 트래픽, 전환, 리드젠 등의 캠페인을 모두 링크드인도 가지고 있습니다. 본 B2B 마케팅 이기는 전략 시리즈의 1편에서 B2B는 회사가 아닌 사람을 타게팅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거기에 가장 충실한 광고 도구라고 볼수 있습니다. 즉, 특정 국가의 특정회사 임직원을 타켓한 광고 역시 가능합니다. B2B에서는 취미, 관심사 보다 직업, 직무, 전공, 회사, 직무, 업무스킬과 같은 프로필이 중요한데 이러한 정보를 링크드인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마케팅에는 반드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저는 북미에 진출한 국내 폐기물 처리업체의 마케팅 컨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해당기업에 엔드유저에게 마케팅 할때는 페이스북으로,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를 찾을때는 링크드인을 이용하는 기조로 접근할 것을 권장 했습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확산시켜줄 파트너를 찾는데 링크드인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링크드인이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한이유 관점에 따라서, 성공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다를 것 입니다. 저는 플랫폼 사용자 확보관점에서 이런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 국내에서 삼성전자 임직원, 헤드헌터, 외국계기업 임직원들이 많이 사용하나, 해외처럼 사용자 층이 두텁지 않습니다. 저는 원인을 아래와 같이 보고 있습니다 1) 영어에 능숙해야 하는 점, 한글 버전이 있으나, 실제 글로벌 관점에서 사용해야 하기 영어가 필수 2) 이직에 의지가 있다는 것을 평소에 공개해야 한다는 점, 언제든 이직이 가능하고, 그 의사가 공개되어야 하는데, 한국의 이직과 직장문화는 아직 그렇지 않다는 점 3) 직설적이고, 본론부터 말하는 비즈니스 문화인데, 한국은 소셜미디어 사용에 있어서도, 약간의 절차를 생각하는 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본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의 B2B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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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보
인플루언서
대표 | 투비스토리(주) 마케팅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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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이라 쓰고, 매출이라 읽는다.
지난 주 [내가 마케팅플랜을 만드는 방법] 에서 '판촉' 관련 내용은 따로 자세히 다룬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마케팅플랜을 만드는 방법] https://app.rmbr.in/Mx1A2VBDrqb 4P중 하나인 [판촉 (Promotion)]에는 크게 다음의 4가지가 있는데요. 1. 광고(Advertisement): 비 인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설득적이지 않으며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지상파TV (Terrestrial TV)도 아닌 CATV에만 노출해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지요. CJ E&M package에 제대로 넣어 1년간 광고하면 수십억 예산 금방 소모됩니다. 2. 홍보 / 공중관계관리(Public Relations) 광고보다 신뢰도가 높으며, 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흔한 예로는 언론기사/보도자료배포, PPL(Product Placement),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스포츠/체험 마케팅 등이 있습니다. 김영란법 이전에는 기자 상대의 홍보업무가 적지 않았고, 소위 'byline' 기사를 통해 제품을 알리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특히 헬스케어에서 제약사들은 광고가 금지된 전문의약품의 경우 의학전문 기자들이 기사를 실어줄 경우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이 가능해 홍보 대행사와 협업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기자 간담회를 통하거나, 기자에게 소스를 제공하고 설득하는 Media Pitching, 보도자료 (Press release)등의 배포 등이 언론 대상 주요 활동들이지요. 재미있는 것은 갈수록 광고/홍보대행사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3. 인적판매 (Personal Selling) 매우 설득적이며, 확신을 가지고 구매하는 단계에 유용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알 수 있어요. 가장 흔한 예가 왠만한 회사에 거의 있는 영업 직원 분들입니다. B2B에서는 그 영향력도 크지요. 그리고 보험, 자동차, 제약사업 분야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채널입니다. 4. 판촉(Promotion) “협의의 판촉” 으로 단기간의 매출/이익을 높이는 전략으로 흔히 Sales Promotion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기 영업 판촉은 즉각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와 일반적인 마케팅 프로모션과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자주 사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1+1 쿠폰, 시즌 30%할인, 사은품 증정 (화장품+화장솜), 에누리 등이 그 예가되겠지요. 이 4가지 판촉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을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즉,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고, 이를 어떤 회사는 마케팅에서 또 다른 회사는 홍보팀에서 운영하기도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 IMC를 운영하게된 계기는 바로 매체의 다양화 (기존 4대 매체 영향력 감소)와 유통업자의 영향력 강화에 기인합니다. 요즘 미디어가 정말~ 다양해 졌지요? 웹사이트, SP, 점내 POSM, VMD, TV (지상파, 케이블, IPTV), 라디오, 잡지, 신문, OTT, Youtube, SNS (Facebook, Instagram), 포탈사이트의 매체, OOH, Brochure, eDM 등등 이전 보다 훨씬 많은 매체를 통해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하므로 일관된 메시지가 통합적으로 운영되게 관리되어야 하고, 다양한 매체별로 Mix를 결정하는 Media Planning이 진행되도록 IMC를 통해 관리하게 된 것이지요. [앞서 "판촉"은 "포지셔닝 구축"을 위한 메시지 전달 방법이라고 하였지요? 넵, 그러므로 일관된 메시지가 시장(고객)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제가 과거 모 기업들의 판촉 메세지 모니터링에 대한 시장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경쟁사였던 A사와 B사는 각각 마케팅-영업 채널에서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는데요. A사는 마케팅-영업부서, 부서내에서 각 지역마다 모두 일관된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었고 B사는 마케팅의 메시지와 영업부의 메시지가 서로 다른데다, 영업부 내에서도 지역별로 각기 다른 메세지가 전달되고 있었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A사가 더 많은 매출을 더 장기적으로 창출하였습니다. IMC의 등장 배경: 1. 미디어 환경의 변화: 가장 큰 요인으로 인터넷의 발달 및 미디어의 다양화입니다. 2. 소비자들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하여 정보를 획득하고 있고요. 3. 유통업자의 영향력 강화되어 갑니다. (주로 제조업에 해당. 예: 이마트나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 [이와 같은 영향으로 광고의 영향력이 갈수록 감소되어, 광고 이외의 판촉 믹스를 통합 운영하여, 목표 고객들에게 일관된 메세지를 지속적이고, 매체간 상호 보완적이며,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전달하여 궁극적으로 비용대비 최적의 마케팅 활동(= 매출증대)을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마케터로서 IMC, 판촉 기획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ROI (Return on Investment)입니다 ! "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한정된 마케팅 비용 (Advertisement & Promotion)으로 최적의 효과를 내려면 어떻게 다양한 판촉방법들을 믹스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기 SP(sales promotion)은 즉각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지만, 이후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 (가격 하락이나 제품 가치의 하락)를 가져오기도 하고, 대부분의 마케팅 판촉은 중장기적 효과를 보고 들어가므로 판촉 믹스 구성 시 이 둘의 조화를 통해 투입된 비용대비 판촉효과/매출 증대를 필히 고려해서 제인해야 합니다. [Input만 되고 Output이 없는 활동은 여러분들의 상사분들도, 그리고 여러분이 상사의 입장이라도, 더욱이 자신의 사업이라면 더더욱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시길 권장합니다.] 아마도 광고판촉을 위해 광고/홍보 대행사 미팅을 하면 모두 360˚ 마케팅을 이야기하면서 다양한 믹스들을 제안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품에 대해서 회사에 대해서 시장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알아야하는 것은 마케터이기 때문에 저는 마케팅팀의 Champion이 주도적으로 제안을 검토하고 수정하고 운영하기를 권합니다. (대행사에 너무 의존하거나, 문제시 책임을 대행사에 돌리거나, 대행사의 역량부족으로 판촉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담당자가 판촉 운영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야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온라인/모바일 시대로 전환되면서 확실한 동향은 4대인 TV, Magazine, Radio, 신문의 영향력은 이미 급격히 약화되었다는 점이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영향력이 확실히 강화되었다는 점, 그리고 전통적인 네이버 포탈에 더해, BTL(Below the Line)의 영향력이 증가되는 것입니다. 각종 원내 POSM, VMD(Visual Merchandising), OOH, 온라인 미디어 활동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미디어플래닝 (Media Planning): 마케팅목표 달성을 위해 Promotion 전략의 일환으로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사 제품(서비스)의 Target Group들에게 광고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적의 매체구성을 설계하는 의사 결정 과정입니다. 잘된 미디어플래닝의 선결 조건은 잘 짜여진 마케팅플랜 (Marketing Plan)이예요. 마케팅 전략이 부실하면 아무리 광고제작이 잘되어도 실 매출이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마케팅플랜을 통해 정확한 Target Group과 제품의 Positioning에 따라 짜여진 Promotion 전략이 나와야 그에 기초하여 광고전략과 미디어플랜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플랜은 광고플랜, 크리에이티브플랜, 그리고 매체기획의 [상위 구조]로 이해해야 해요. 따라서 제품의 STP, Communication Message, Target Group (Primary & Secondary), 4P Mix (가격, 유통 구조, 제품의 특장점, 판촉안과 과거 History), 그리고 해당 제품에 대한 외부 환경 요인을 볼 수 있는 시장 조사 자료 (1차자료, 2차자료)를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보통 일부 쥬니어 마케터의 경우 관련 내용을 온전히 광고 대행사에 맡기고 모두 다 서비스해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고, 광고의 디자인과 메세지보다 어느 매체에 누구를 모델로 노출했다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데, 대행사 AE가 고객사에서 그 제품만 온전히 담당하는 마케터보다 더 잘 알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제품의 주인은 Product/Brand 매니저이고, Product/Brand manager가 대행사와 협업해서 광고 기획이 자사 마케팅 플랜과 Align되도록 같이 리뷰하고 모니터링하며 방향을 잡아줘야 합니다. Media Planning시에 고려해야할 마케팅 요소들 1. 신제품 출시의 경우: Launching pattern, target segment and target group, demographics (age, region, income level, gender etc) 2. 시장확대 전략: 시장점유율, strategy ( conversion, retention, new market development) 3. Brand Image & Identity: New creative strategy, timing strategy, changes of brand positioning 4. Advert. Budget: PLC상 방어전략 중심 제품으로 광고 예산이 줄어드는 경우는 매출하락으로 매출 증대 보다 이익 중심으로 가고 있는가? 미래의 잠재적 손실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를 파악해야 하며, 제품 수명 주기상 시장 확대 전략을 취하는 경우 새로이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은 어디인지? 어떤 제품인지? Communication message나 전략은 어떠한지 파악해야 합니다. 5. IMC와 Sales Promotion의 파악: 전방위적으로 동일한 메세지를 시장에 전달해야 하므로 MP과 SP간 서로 엇갈리는 메세지 전달이 없도록 구상해야 합니다. SP과 BTL 역시 매우 중요한 전략이므로 광고대행사가 해당 프로젝트를 관리하지 않더라도 해당 마케터가 IMC의 Champion으로서 이를 관리해야 합니다. 6. 제품의 수명주기: PLC상 제품이 어느 단계에 와있는가? 파악하시고, 7. 시장 경쟁 상황: 시장내 경쟁 상황, 특히 경쟁사들의 활동을 파악해야 합니다. 미디어플랜 (Media Plan): 매체기획: 매체목표, 매체전략, 매체전술을 포함합니다. 정량적으로 광고 메세지를 target audience에게 어느 정도 노출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를 정해야하며, 이는 당연히 마케팅 목표와 전략과도 align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설정된 Media-매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체 운영의 Direction, 구체적인 Target 설정 (매체별 구성, 믹스, 연령별, 지역별, 성별, 소득별, 지역별, 관심사별 등), 노출 일정, 시간 등을 위한 전략을 도출한후 각 매체별 세부 운영계획, 매체 Vehicle/Unit의 설정, 예산의 배정, 기대효과 및 KPI의 달성 점검 및 피드백 등 전술을 결정합니다. 다른 분이 기고하신 [Performance 마케팅]이 미디어 플랜 시 같이 고려되어 CPC, CPV, CTR, VTR, CPM와 같이 노출수와 클릭율과 그 단위 비용 등이 계산되어 투여된 비용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CTA (Call to Action)이 중요해서 웹사이트로 고객을 유입시켜, 직접 매출을 유도할 수 있는 소비재 산업인 경우 더욱 그러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속한 의료산업에서는 환자용 개인의료기기(혈압, 혈당 측정기 등)를 제외하고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료기기와 그 소모품 모두 B2B사업이거나 법적으로 환자에게 직접 판매가 제한된 산업이어서 CTA의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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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인플루언서
동 따봉
상무 / DIRECTOR | (주)바슈헬스코리아 SOLTA BU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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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는 끝났다! 라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광고시장이 최근 개인 정보 강화, 광고비 증가 및 효율 감소, 머신러닝 광고의 강화 등 외부 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콘텐츠, 브랜딩, CRM 마케팅의 시대가 오고 있고, 이제는 더 이상 퍼포먼스 마케팅은 정답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꽤 오랜 기간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은 커다란 상징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광고를 대표하는 4대 매체 (TV, 신문, 라디오, 잡지)의 "브랜딩 마케팅"과 다르게,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기획, 스토리보드, 카피, 모델 섭외, 디자인, 전문 촬영 등 각 영역에 많은 전문 인원들이 필요하였고, 제작부터 노출까지 많은 광고비와 인원들이 필요하다 보니 작은 기업이나 중소상공인, 개인들이 쉽게 4대 매체에 광고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검색 광고의 경우 광고 준비부터 노출까지 단 1명의 온라인 마케터로도 쉽게 진행이 가능하고, 기존 광고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광고를 시작할 수 있게 되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광고 대비 좋은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광고 시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1994년 세계 최초의 인터넷 배너 광고(AT&T 배너 광고) 이후, 오버추어와 Yahoo가 검색 광고의 시작과 가능성을 보여줬고, 그리고 구글이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로 온라인 광고가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걸 전 세계적으로 증명하였고, 리타겟팅 광고의 시작 크리테오, 스마트폰으로 인한 노출의 확장, SNS 광고의 전성기를 만들어 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VA 광고의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경우 NAVER, Kakao 가 저렇게 대단한 글로벌 기업들과 오랜 기간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아직까지도 한국 온라인 광고시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2019년 전 세계 광고시장에서 온라인 광고의 비중이 처음으로 50%가 넘었다는 발표(출처 : eMarketer)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광고와의 경쟁에서 온라인 광고는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것 같습니다. 이미 전 세계 어떤 나라보다 디지털로 전환이 빠른 한국의 경우는 온라인 광고가 점유율 (출처 : 제일기획)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고, 특히나 스마트폰으로 인한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가 빠르게 성장한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게지만, 결국 가장 큰 원인은 성과(performance)가 기존 광고 대비 좋기 때문입니다. 노출, 분석, 타겟팅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결국 광고는 종류와 상관없이 광고비 대비 성과가 나오는 광고에 광고주들과 광고비가 몰리게 됩니다. 반대로 다른 광고 대비 성과가 부족한 광고는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온라인 광고는 광고비 대비 성과가 좋기 때문에 그 어떤 광고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CPT 광고의 시대에서 CPC 광고의 시대로 변화하는 순간, 온라인 광고는 노출 영역의 급격한 증가, 광고비 조정의 편리함, 정확한 효율 분석과 빠른 광고 수정을 통해 엄청난 성과를 내면서, 기존 광고들을 빠르게 역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빠른 성과를 위해 상대적으로 콘텐츠, 브랜딩을 장기적으로 구축하기보다는, 단기적인 광고 매체 운영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광고적으로 소재나, 콘텐츠 기획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분석과 노출만으로 커다란 성과가 나오는, 정말 단어 그대로 "Performance" 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언젠가부터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널리 퍼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너무 다양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 광고가 활성화되면서 기존 오프라인 광고를 대표하는 브랜딩 마케팅과 구분하는 용어로 시작하였지만, 어느새 자주 사용하지만 정확한 의미가 매우 불분명하고, 다양한 의미를 가진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디지털 영역에서 소비자의 행동을 트래킹하고, 소비자를 데려오는 여정을 설계하고 맞춤 타겟팅 광고를 운영하는 마케팅 디지털 광고 후 즉각적인 매출, 회원가입, 등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을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Data-Driven Marketing)이라고 칭하기도 하고,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과 동일한 의미로 뜻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의미를 가진 단어이나 그래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퍼포먼스라는 용어 그대로 "실제 성과"가 중요하고, "데이터 분석" 을 한다는 부분은 거의 비슷합니다. 분석이 정확하다는 부분은 기존 오프라인 광고들과 온라인 광고를 구분하는 매우 큰 요인입니다. TV 광고, 라디오, 인쇄 광고는 정확히 실시간으로 몇 명이 광고를 보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매스미디어(mass media)의 시대는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를 노출시키고 성과를 기대하였지만, 온라인 광고는 광고를 보고 클릭한 사람들을 정확히 분석이 가능해지고, 특정 고객들만 골라서 노출이 가능해지면서 기존 광고들에 비해 엄청난 성과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광고비를 많이 사용하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빠른 성과를 내는 퍼포먼스 마케터는 온라인 마케터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최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점점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가 저물어 간다는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온라인 광고가 모든 회사들의 필수가 되어가면서, 한정된 노출 영역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점 온라인 광고비는 예전하고 다르게 비싸지고 있고, 개인 정보 강화로 인하여 예전하고 다르게 상세한 타겟팅이 어려워지고, 마케터를 대체하려는 머신러닝은 점점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외부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퍼포먼스 마케터는 점점 위기라는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에서 그동안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브랜딩, 콘텐츠 마케팅을 많은 회사들이 강화하게 되고, 신규 고객 유입의 비용이 매우 높아지면서 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 마케팅을 통해 기존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고, SEO(Search Engine Optimiztion) 마케팅으로 검색엔진에 자연적인 상위 노출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마케팅들의 공통점은 과도한 광고비를 단기적으로 쓰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고, 고객 충성도를 높여 적은 광고비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큰 광고비를 쓰지 않고,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이끌어내고 엄청난 성과를 낸 회사들이 늘어나면서, 콘텐츠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적은 광고비로 큰 성과가 나오는 걸 확인하였는데 굳이 수많은 광고비를 쓰면서 단순 광고를 하는 건 이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아직은 퍼포먼스 마케터의 종말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수많은 회사와 광고주들은 온라인 광고에 엄청난 광고비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여전히 "광고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실제 성과를 내는 능력 있는 퍼포먼스 마케터는 점점 더 소중해질 것" 같습니다. 왜나하면 마케터와 광고비는 절대 끊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한국 광고 시장 예상(출처 : 나스미디어)은 약 13조 558억으로 예상되고, 그중에서 온라인 광고는 52%인 6.7조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방송, 인쇄, OOH 등 모든 광고를 합쳐도 이제는 온라인 광고를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과 20년 만에 비주류 광고였던 온라인 광고가 광고의 중심이 되었고, 이 광고비를 사용하는 온라인 마케터들은 드디어 마케터의 주류가 된 것 같습니다. 광고의 최초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인쇄 광고와 엄청난 역사와 광고의 중심이던 TV 광고를 매우 짧은 기간만에 역전한 건 정말 대단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광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광고비입니다. 한국에서만 1년에 6조가 넘는 광고비를 수많은 회사들과 광고주들이 온라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가장 원하는 건 결국 성과입니다. "광고비를 쓰고 그 이상의 성과를 내야 한다는 건 광고의 기본"입니다. 아무리 광고 종류가 변하더라고 이 기본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성과를 내는 마케터가 가장 중요한 역할" 을 맡게 됩니다. 이 부분은 그 누구도 쉽게 부정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짧은 기간에 급하게 성장하면서 온라인 마케터들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아직은 구축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 광고 초창기에는 마케터는 광고 자체를 고민하기보다는 광고 영업이 가장 우선이던 시절도 있었고, 콘텐츠, 광고 소재, 카피, 세팅 그리고 타겟팅과 효율 분석, 고객 관리까지 전부 1명이 동시에 하다보니 도대체 스스로가 어떤 마케터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4대 매체들은 장기간에 걸쳐 AE (Account Executive), AP (Account Planner), CD (Creative Director), CW (Copy Writer) 등으로 각 분야를 전문화 시켰지만 온라인 광고는 그럴 시간이 너무 부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와서야 퍼포먼스, 콘텐츠, 브랜딩, 데이터 분석 등으로 세분화되고 구분되어 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광고는 기존 4대 매체 광고와 다르게 지켜야 할 전통과 배울 수 있는 역사도 없었습니다. 모든게 새로운 분야였고 책이나 학교 또는 선배들한테 배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광고가 나오고, 새로운 분석 방식이 나오다보니, 과거의 경험이나 기록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새로운 걸 빠르게 적응하는 게 중요하였습니다. 그저 성과(performance) 단 하나만 보고 달려온 것 같습니다. 검색 광고에서 디스플레이 광고, 비디오 광고까지 끊임없이 발전하였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광고가 처음 나왔을 때도 퍼포먼스 마케터의 종말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마케터가 몇 개의 광고소재를 테스트 할 때, 머신러닝들이 알아서 수천 개의 소재를 자동으로 만들어서 테스트하고 광고를 최적화 시키고 있습니다. 머신러닝이 온라인 마케터를 빠르게 대체할 거라고, 이제 곧 마케터가 필요 없는 상황이 올거라는 소리가 정말 무섭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머신러닝 광고가 나온 지 이미 10년이 넘었지만 온라인 마케터들을 사라지지 않았고 도리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아무리 머신러닝이 강력하다고 하더라도 결국 "머신러닝의 처음과 끝에는 마케터가 필요" 합니다. 어떤 광고의 머신러닝이 더 효율적인지? 얼마의 광고비를 써야 할지? 등 가장 중요한 선택은 결국 마케터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 정보 강화로 인한 타겟팅의 변화 및 광고 효율 감소" 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타겟팅이 어려워지면서 광고 효율이 떨어지고, 광고비가 올라가는 문제는 광고 매체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타겟팅이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전의 노출 비용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효율이 떨어져서 광고주들이 떠나가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가격을 낮추기 시작하고 다시금 적절한 노출 비용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마케터들은 지금 당장 효율이 떨어지는 광고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현재 광고효율이 좋은 광고를 찾아서 그쪽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온라인 광고 종류는 너무나 많으므로 굳이 효율이 떨어지는 광고를 유지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검색광고(search advertisement)의 경우는 이번 개인 정보 강화로 인해서 다시금 중심 광고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회사들과 마케터들은 오래되고 자동화가 힘든 SA 광고보다는 화려하고 머신러닝이 유행하는 DA, VA 광고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육도 줄어들고 검색 광고 전문 마케터들도 줄어드는 현실이였는데, 이제는 역설적으로 오래되고 실력 있는 검색 광고 마케터들이 더 소중해지고 대우받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콘텐츠, 브랜딩 마케팅의 강화로 인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축소" 도 막상 큰 문제로 다가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마케팅들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저 유행처럼 성공한 콘텐츠를 따라만 한다고 해서 성과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케터들이 장기간 콘텐츠와 브랜딩을 하자고 하더라고,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콘텐츠나 브랜드 방향성을 잃고 쉽게 바꾸는 회사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회사들은 절대로 온라인 광고비를 쉽게 줄이지 못합니다. 서비스나 상품의 기본에 충실한 곳들만 성과가 나오지, 그저 유행하는 마케팅을 따라만 하는 곳들은 결국 다시금 광고비를 늘리면서 현재의 매출을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콘텐츠나 브랜딩의 강화는 마케터의 세분화 과정이면서 전체 온라인 마케터들이 늘어나는 경우이지, 이 마케팅들이 강화된다고 해서 퍼포먼스 마케터가 줄어들 이유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퍼포먼스 마케터의 역할이 조금씩 바뀔 거라는 건 인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광고 채널 운영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광고 자체의 콘텐츠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데이터 분석도 지금보다 더 고도화 시켜야 하고, 광고 외 서비스와 상품 개선에도 참여하고, 조금 더 역할이 세분화되고 퍼포먼스 마케터가 여러 분야로 구분이 될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온라인 마케터의 역할은 끊임없이 변화하였습니다. 마케터의 1순위 역량이 광고 영업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온라인 광고의 진행을 설득하고 시작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그다음 광고 소재나 운영에 집중하던 시기를 지나고, 그리고 데이터 분석의 고도화 시기까지, 언제나 계속 시대가 원하는 마케터의 1순위 역할은 변화하였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오래된 온라인 마케터는 솔직히 무슨 마케터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광고 영업으로 시작해서 광고 운영부터 데이터 분석, SNS 관리, 콘텐츠 제작, 바이럴, CRM 까지 진행하고, 광고 종류도 SA, DA, VA 등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모든 마케팅을 원하든 원치 않든 경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제 스스로 저를 "퍼포먼스 마케터"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가장 어울리는 마케터는 오직 성과를 위해서 어떤 방법이라도 받아들이고, 새로움에 적응하는 퍼포먼스 마케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기서 방법이라는 건 모든 걸 의미합니다. 새로운 광고, 콘텐츠, 브랜딩, CRM 그 어떤 방법이라도 성과를 올릴 수만 있다면 모든 걸 받아들이고, 심지어 서비스나 상품의 개선까지 참여해서 "전부를 바꿔서라도 성과를 내는 마케터가 진정한 의미의 퍼포먼스 마케터" 인 것 같습니다. 1994년을 온라인 광고의 시작으로 보면, 불과 28년 만에 온라인 광고는 전체 광고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뤘습니다. 그 과정 속에 수많은 온라인 마케터들이 있었고 이들이 이루어낸 성과는 광고의 역사 그 자체였습니다. 마케터의 종류와 상관없이 온라인 광고와 관련된 모든 마케터들은 이 성과에 대해서 이제는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온라인 광고의 성장은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케터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온라인 마케터들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점점 세분화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퍼포먼스 마케터들한테 현재의 상황을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 정도 위기는 그전에도 수없이 있었고, 그저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는 작은 변화일 뿐이라고, 그렇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건 절대로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지 말고, 과거의 기록 따위는 잊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광고가 다른 광고를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성과를 위해서 모든 걸 바꾼다!" 였고, 과거를 버리고 언제나 새로운 걸 시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광고는 아직 겨우 30년도 안되었고 앞으로 30년간 더 큰 성장을 해야 하고, 그 가운데 현재의 퍼포먼스 마케터들은 큰 역할을 하고 있을거라고, 이제는 본인들의 시대가 왔다고, 광고 시장의 중심에서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절대로 퍼포먼스 마케팅의 위기가 아니라고, 단언컨대 이제 드디어 진정한 의미의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 (The Age of Performance Marketing)" 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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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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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터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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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트렌드를 알면 마케팅 된다.
YouTube, 인스타그램, 틱톡,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우리는 이런 것들을 ‘소셜미디어’라고 부르고 있지요. 유튜버,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셀럽 등등 기업들은 이런 사람들과 함께 협업을 통한 마케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저의 이야기는 소셜미디어와 유튜버,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셀럽과 관련된 소설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의 삶과 일상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 너무 중독되어 매일 자고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소셜미디어 뉴스피드일 정도입니다.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기업과 마케터들은 타깃 고객과의 연결을 생각하며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몰려듭니다. 다만 소셜미디어에는 이미 너무도 많은 콘텐츠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명확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이 없다면 잠재 고객들의 주목을 사로잡기는 어렵습니다. 최신 소셜미디어 트렌드를 유지하는 것은 이러한 마케팅 전략에 힘을 더하고 소셜미디어 공간에서의 브랜드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YouTube’에서는 ‘story’와 ‘Shorts’가 또하나의 미디어 트렌드로 탄생을 했고, ‘TikTok’에서는 짧은 포맷의 영상 콘텐츠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인스타그램’은 다양한 비즈니스 스토리 컷과 이미지 광고 마케팅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셜미디어 광고라는 마케팅에서는, 광고에서 더욱 인기가 높아지는 버티컬 소셜 네트워크(Smaller Networks Will Become Popular for Ads)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비단 틱톡 뿐만은 아닙니다. 스냅챗이나 핀터레스트와 같은 더 작은 규모의 버티컬 소셜미디어 플랫폼 통한 인기가 높습니다. 핀터레스트 비즈니스가 공유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자사 플랫폼의 광고가 다른 소셜미디어에 비해 리테일 브랜드의 광고비 대비 최대 2배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냅챗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만큼 마케팅에서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스냅챗 광고 통계는 스냅챗은 스냅챗의 잠재적인 광고 시청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보여줍니다. 앞서 애플이 2021년 전체 페이스북 사용자의 많은 세그먼트들을 타깃팅하지 못하도록 밝힌 것을 생각해보면 브랜드들이 다른 플랫폼을 주목하기 시작하는 것은 주목해야 할 흐름입니다. 무한히 확장되는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 Will Continue to Expand) 브랜드들은 제품을 팔기 위해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오랫동안 사용해왓습니다. 그러나 2022년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표준이 될 것입니다. 혁신적인 브랜드들에 의해서만 사용되는 시대는 갔습니다. 실제로 eMarketer에 따르면, 2025년까지 소셜 커머스 산업이 약 800억 달러의 가치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쇼핑가능한 포스팅에서 인스타그램 스토어에 이르기까지,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리테일 플랫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마케터들은 이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소셜커머스를 세일즈 전략에 반영할 것입니다. 따라서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할 때, 가장 인기있는 항목만 해당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마케터들의 목표는 쾌적한 쇼핑 경험을 만들고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때 타깃 고객들에게 많은 클릭을 끌어와 웹사이트로 전환될 수 있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2022년 대부분의 마케터들의 주요 소셜미디어 목표는 새로운 잠재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고객과의 관계를 증진시키며 고객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전에, 이러한 목표들은 더 많은 판매와 높은 제품 광고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앞으로 브랜드들은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분명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수하게 광고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깊은 고객 관계를 구축하는 창구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소셜미디어를 지배하는 영상 콘텐츠(Video Content Will Continue to Dominate) 영상 콘텐츠는 가장 매력적인 콘텐츠 포맷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Cisco 연구에 따르면 2022년까지 모든 온라인 콘텐츠의 82%가 영상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소셜미디어 영역에서 높은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기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만약 현재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있지 않다면 콘텐츠 전략에 반드시 영상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영상 콘텐츠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지배할 것이고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 명심해야 할 점은 긴 포맷의 콘텐츠는 더 이상 갈 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스토리, 릴스, 틱톡의 성공 사례만 보더라도 이제 참여형의 숏폼 영상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라는 점은 명확합니다. 지금까지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시장환경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본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 된 내용이며,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기획과 전략을 정리해 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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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근 | CODEBRAIN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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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랜딩, 광고, 홍보를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커머스 TMI
2년전에 스트리밍의 대세였던 ZOOM 이 있었습니다. 화상 회의나 기타 공연까지 줌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성장을 했습니다. 방송사들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일부 방송을 현장처럼 진행을 했고, 기업들은 라이브 스트리밍 또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상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하는 것입니다. 방송 생중계와 달리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중과 만난 것처럼 친밀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요즘 많은 기업과 브랜드 그리고 인플루언서가 유튜브 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 줌과 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을 사용해 데모,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및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생방송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라이브 스트리밍 역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현재로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또는 실시간 스트리밍 커머스가 온라인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스트리밍 커머스는 TV홈쇼핑의 온라인 버전으로 생각하면 쉬운데요,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이 실시간 영상으로 특정 제품에 대해 홍보하고 플랫폼에서 바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쇼핑방식입니다.   중국에서 2016년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라이브가 출시되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한국에서는 네이버가 2020년 3월, 카카오가 같은 해 8월에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에는 글로벌 이커머스의 선두주자인 아마존이 지난 2019년에 아마존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2022년에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같은 SNS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커머스가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브랜드 차원에서 보면, 라이브 커머스에 가장 관심이 많은 브랜드는 단연 패션 브랜드들입니다. 패션 브랜드들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패션쇼를 론칭하거나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정도에서 시작해 지금은 자사의 웹사이트에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기에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뷰티 브랜드도 열성적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이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두번째 분야는 바로 교육업계입니다.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기존의 VOD 방식이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원격강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실제 교실에서의 경험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을 발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콘텐츠 마케터들은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무기로 제품이나 서비스, 프로모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미디어화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중 미디어화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이 라이브스트리밍과 라이브커머스가 자리를 잡게 된 겁니다. 라이브스트리밍, 라이브커머스의 방송 진행 방식을 보면, 라이브 스트리밍 하는 브랜드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개인, 메가 인플루언서 또는 팔로워 수가 적은 개인, 마이크로 또는 나노 인플루언서를 참여시켜 쇼를 주최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시연과 같은 튜토리얼 방식, 그리고 관련 부문의 유명인사나 인플루언서와 인터뷰 등을 통해 제품 출시와 동시에 개인적이며 진정성있는 리뷰를 제공하는 방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고, 또 제품이나 회사의 내부 이야기를 제공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같은 방식은 브랜드 이미지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패션 브랜드는 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비자들과 깊은 유대감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커머스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커머스는 말 그대로 생방송입니다. 무슨 일이 어떻게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철저한 기획과 리허설,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합니다. ‘기획-촬영-편집’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접하는 영상 콘텐츠의 경우, 촬영과 편집 과정에서 잘못된 기획이나 허술한 기획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촬영 시 출연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뽑아내기 위해 다소 느슨한 기획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고객이 보는 결과물은 촬영과 편집을 거친 콘텐츠 최종본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기획이 전부입니다. 촬영을 시작하는 순간, 독자는 우리의 콘텐츠를 접하게 됩니다. 고객은 댓글 등을 통해 소통하며 콘텐츠 제작에 참여합니다. 고객이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것은 마케터 입장에서 매우 좋은 일이지만, 동시에 매우 불안한 일이기도 합니다. 또 출연자가 예상하지 못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카메라가 갑자기 꺼지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에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기획과 준비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이 무사히 끝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대본은 대사와 상황 등을 최대한 자세히 적고, 묘사해야 합니다.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동선도 미리 짜두는 게 좋습니다. 출연자는 대본과 동선 등을 숙지해야 합니다. 리허설도 가능한 많이해 두어야 라이브 방송에 문제가 발생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제작하려는 콘텐츠 포맷과 내용, 규모 등에 따라 구체적인 기획, 어떤 포맷, 내용, 규모든 철저한 기획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사전홍보를 통해 시청자를 확보 하는 것과 라이브 스트리밍 중 채팅 내용에 대한 관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채팅 내용으로 방송사고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content library, media storyboard, marketing book 에 대한 How to, Know-how 를 이야기 하는 CODEBRAI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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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근 | CODE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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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마케팅 이기는 전략 - 8편 : 5가지 피버팅 사례
지난 시간에는 B2B 디지털 마케팅의 결과인 리드를 관리하는 방법과 리드 너처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변화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B2B기업이 매출의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진행하는 피버팅에 디지털 마케팅이 어떻게, 성공에 기여한 사례가 있는지 실제 필자가 디지털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며,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으로 ‘피벗’의 의미는 농구, 축구 등의 스포츠 경기에서 한발이 바닥에 닿은 채로 좌우로 방향 전환을 해서 움직이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여러 컨설턴트들이 이를 경영전략에서 빠른 전략수정에서도 쓰면서, 현재는 당연한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B2B 기업의 경우에도 최고의 아이템으로, 기업의 시작부터 성공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피버팅은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 시장의 환경과 관련된 피버팅 -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에 관련된 피버팅 - 전략과 관련된 피버팅 흔히 주변에서 B2B 영역에서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고객군이 매력적인 시장이 되는 시장관련 피버팅은 최근 사례가 많으며, B2B 기업이 B2C로 직접 진출하는 사례가 많아지며, 이러한 피버팅 사례는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에, 대한항공이 B2C 여행고객의 감소로 최악의 실적을 내자, 여객기를 화물운송기로 개조해 B2B 화물유치로 매출을 만들어낸 것은, 우리가 뉴스에서 접한 유명한 피버팅 사례 입니다 필자가 2008년부터 B2B 광고대행을 하면서, 실제 접해본 몇 가지 사례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사례에서 여러분의 기업에서도 어떤 인사이트가 떠오르신다면 좋겠습니다 👉A기업은 서울의 외곽, 경기도에 있는 중견규모의 사무용 가구 제조기업이였습니다. 가구업체들이 경기도권에 많은 이유는 주 수요처인 서울에 접근성이 좋으면서, 물류/창고등의 공간을 확보하기 쉽기 때문이며, 브랜드의 독립적인 쇼룸을 가져가기가 용이하기 때문 입니다. 해당기업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 디지털을 통한 B2B 마케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A기업은 유통이 아닌 직접 제조기업이며, 전통적으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을 통한 영업을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해당기업은 창업주가 제조업기반으로 창업했고, 2세가 회사내에서 실무자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 방식의 세일즈로는 별다른 모멘텀 없이, 회사의 성장이 내리막을 걷는 추세가 진행되었고, 2세에 의해, 창업자가 설득되어, 온라인으로 판로를 뚫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였습니다. 제조기업이 중간에 유통망이나 파트너를 거치지 않고, 직접 최종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하려는 D2C 시도는 그간 많이 있어왔습니다. 주로 A기업과 같은 2세가 가업을 이어 회사에 함께 있는 경우, 온라인을 통한 판로개척은 가족경영회사에서 2세가 시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창업주에 비해서 2세가 인터넷 사용에 능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을 것 입니다. 보통 제조기반의 B2B 기업이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시행착오나 실패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디지털 없이, 세일즈로 익숙하게 매출이 나온 이유 때문에 가진, 온라인에 선입견도 있을 것 입니다. A기업은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직접생산과 온라인을 통한 직접 유통에 성공하였고, 디지털 마케팅도 본사에서 직접 광고대행사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내부적인 진통과 시행착오는 있었습니다. 조직내에서 적극적인 신뢰로 온라인에 대한 서포트가 되지 않았고 고객직판과 디지털화를 반대하는 세력도 있었습니다. 몇번의 실패를 겪다 보니,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에 대한 내부적인 불신도 생겼습니다. 또한 다른 B2B 기업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직접 판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푼돈을 버는 것이 아니냐는 회의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가족경영으로 2세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D2C 피버팅이 전략적으로 가능했던 케이스 입니다 👉B기업은 전통적인 초등교육 중심의 학원기업 브랜드 입니다, 이미 전국에 500개 이상의 학원 브랜드를 프랜차이즈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전국의 초등학교를 권역별로 나누어 해당지역에 학원창업을 하고 싶어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를 받고, 독점권을 부영하고, 개점을 시켜주고 로열티를 받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기반의 교육가맹 비즈니스를 오랜 기간 해온 브랜드 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쉽지 않았습니다, 스타트업들의 교육APP 출시, 쟁쟁한 온라인 학습 기업들의 출현으로 기존 가맹학원의 이탈도 생기고 있었습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B기업은 온라인 브랜드로 B2B 가맹마케팅 비즈니스를 새롭게 진행하기로 하고 전국을 오프라인 상에서 각 초등학교 반경에 온라인 비대면 학원의 원장을 모집하는 디지털 B2B마케팅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오프라인 학원과 달리, 비대면으로 전화, 화상 등으로 해당지역의 학생을 교육하는 비지니스였습니다. B기업의 입장에서는 새롭게 가맹비와 매월 로열티 매출이 나오는 비즈니스였고, 기존의 오프라인 학원장들도 일부 중복으로 새로운 온라인 가맹점주로 들어왔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피보팅한 케이스 였습니다. 디지털의 관점에서는 오프라인에서 가맹원장을 찾는 광고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광고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B기업은 자신들이 강한 가맹사업이라는 본질 자체는 버리지 않고, 기존의 가맹사업의 전장을 오프라인 공간을 그대로,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오는 피버팅을 시도하여, 시장의 환경과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낸 사례 입니다. 👉C기업은 오랜기간 개인들을 대상으로 리필재생잉크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에서 창고와 리필시설을 갖추어두고, 사업을 하고 있었고, CEO는 여성이였으며, 뜻한바 있어, 생산시설에는 장애인 노동자도 고용하고 있었고, 숙련된 장애인 노동자들도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비즈니스를 잘 해왔습니다. C기업은 제조기업으로 이미 디지털 마케팅 기법으로 B2C시장에서 가정용 리필잉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가정용리필잉크시장이 너무 경쟁이 심하다는것이였습니다. 시장 참여자가 너무 많아, 경쟁이 심해져서 늘어나는 온라인 광고비용을 더 이상 쓸수 없고, 적정 이윤을 맞출수가 없었습니다. 리필잉크 시장이 커진만큼 시장에 등장한 신규 경쟁자 들도 많았기 때문에, 점차 B2C의 리필잉크시장은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C 기업은 B2B 시장과 B2G 시장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였고, 우선 여러 인증에 대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기업용 재생잉크 시장진입은 물론, 나아가 조달로 공공시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대표이사가 여성이였기 때문에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인증을 받고, 또한 장애인과 채용쪽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아 가산점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침 전국의 지자체들이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에 대한 입찰에서 가산점을 주는 시기라 B2G 시장에 들어가는 즉시, 큰 성장이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기업구매 부서등을 대상으로 B2B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C 기업은 B2C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B2B와 B2G로 피버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D기업은 웨딩사업을 오랜기간 해온 업체였고, 웨딩사업 뿐 아니라, 연회사업, 그리고 전국의 교통의 요충지인 역, 공항, 복합몰 등에서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감소와 비혼주의 등으로 청년층의 결혼율 감소로 전반적으로 웨딩업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직내에 직접 영업팀, 연회팀, 마케팅 팀 등 대부분의 조직을 갖추고 있었고, 구조조정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당시 웨딩 비즈니스를 지역사회에서 진행하면, 웨딩 뿐 아니라 돌잔치 시장까지 모두가져가는 그런 비즈니스 구조였습니다만, 전반적인 비즈니스 자체가 모두 쉽지 않았습니다. 자체 출장부페, 연회팀까지 보유하고 있던 D기업은 매출감소를 타케 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체 연회팀을 이용한 기업용 프리미엄 도시락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그간의 웨딩사업의 경험으로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기업행사용 프리미엄 도시락 사업에 진출하고, 주말 웨딩보다, 평일의 기업 세미나와 행사 유치 등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B2B 타켓 마케팅 기법으로 기업인사부서와 교육부서등을 타켓으로 B2B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웨딩홀의 기업행사유치를 비롯한 도시락 사업으로의 성공적인 피버팅이 진행되었습니다 👉E기업은 모바일 생태계가 출발하고, 활성화 되기 시작하던, 당시에 흔하지 않은 모바일기반의 SW 테스팅 전문기업이였습니다, 당시에 고객은 주로 국내의 핸드폰 제조사 등으로 대형 고객위주로 경험이 많은 고급 테스팅 전문가들이 신규 핸드폰 출시에 맞추어 SW 테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E기업의 고민은 고객의 다양화와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유휴인력의 활용이였습니다. 모바일 SW테스팅 기업의 특성상 전문인력을 외주체제로 돌릴 수 없었고, 자체 상시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업의 테스팅 프로젝트가 들어오지 않는 시간에는 고급 테스팅 인력이 쉬어야 하는 유휴 시즌이 매년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기업에서 신규스마트 폰의 출시가 대략적으로 1년에 4~5차례 이루어 진다고 하여도 1년에 2개월의 유휴 시간이 발생한다고 하였습니다. 경영진에서는 이 유휴시간을 매출로 만들 도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개월이면 충분히 적은 규모의 SW는 테스트가 가능기간이라고 판단한 것 입니다. 우선 타켓 마켓을 대기업, HW 제조사가 아닌, 중소SW개발사로, 타켓을 잡았으며, 그 중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사를 타켓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국내 게임개발사를 대상으로 1차 B2B 마케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소규모 고객에게 테스팅 노하우를 쌓으며, 고객 포트폴리오 확장과, 유휴인력 활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상기에서 5개 기업의 피버팅 사례를 함께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유의할 점은 피버팅은 내부적으로 부담과 역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패 시 빠르게 인정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조직이 클 경우, 피버팅 프로젝트를 곱지 않게 보는 시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회사의 본질, 우리가 원래 잘 하던 영역에서 답을 찾아야 하며, 완전히 새로운 시도의 신규사업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등으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시장상황속에서, 능동적인 피버팅은 반드시 필요 할 것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글로벌 B2B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의 활용에 대해 알아보고, 링크드인이 한국에서 성장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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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보
인플루언서
대표 | 투비스토리(주) 마케팅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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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가 공룡 브랜드와 싸우는 법
덕후 마음 저격하는 브랜드의 힘 OTT 전쟁에서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왓챠에 대하여 경쟁적 열위를 가지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비즈니스나 브랜드 담당자가 알면 좋을 이야기 앞서 여러 차례 걸쳐 OTT 산업에 대한 소개를 했다. 앞으로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알려면, OTT 비즈니스를 들여봐야 한다. ✅ 글로벌 업체의 춘추전국시대 글로벌 구독자가 줄어 주식 하락과 함께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No.1은 넷플릭스이고, OTT 시장의 전체 파이를 키우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 후속주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디즈니플러스는 2위 자리를 놓고 각자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공룡들이 한국으로 진격하고 있는 요즘, 국내 브랜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 국내 OTT 업체의 움직임 웨이브는 HBO맥스와 , 티빙은 파라마운트+와 각각 연합군을 결성하며 나름의 생존법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로만 남아서는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판단을 한 것. 그리고 또 하나의 독립군이 있으니 바로 왓챠. 웨이브는 SK라는, 티빙은 CJ라는 든든한 모기업을 두고 있는데 왓챠는 이들과 다르기 때문에 자본이나 내부 시너지 측면에서 유리하지 못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전 참고 글 <넷플릭스와 싸울 1억명의 왕이 온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4843 <OTT시장에서 펼쳐질 스튜디오 전쟁> https://brunch.co.kr/@jinonet/99 ✅ 왓챠는 어떻게 싸우고 있을까? 1️⃣ 나만의 빅데이터를 쌓는 곳 먼저 적은 시장점유율을 가진 왓챠는 유저로부터 높은 로열티를 만들고 이를 키우고 있다. 먼저 왓챠의 시작, 콘텐츠에 대한 평점을 매기고 이를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로 만드는 ‘왓챠피디아’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 가면 과거 수년간 본인이 기록한 데이터가 남아 하나의 아카이빙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여기에는 6억개가 넘는 데이터가 쌓여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이 웨이브나 티빙과는 차별화되는 점. 이를 기반으로 놀랍게도 최근 조사한 브랜드 고객 충성도에서 OTT 중에 1등을 차지한 것. 반짝이 아니라 무려 5년 연속 이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2️⃣ 차별화된 콘텐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에서는 '오징어게임'이나 '지금 우리 학교는', '너와 나의 경찰 수업' 과 같이 국내 콘텐츠로는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제작비가 적게 들어간 마이너리그 (제작비를 기준으로 한 저예산 리그) 에서 존재감을 지치며 수 많은 매니아를 만들어낸 콘텐츠가 하나가 있으니 바로 '좋좋소'. 유튜브에서 시작해 왓챠에서 계속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무려 칸으로 진출해 '2022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 받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왓챠는 규모보다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싸우고 있다. 3️⃣ 독특한 마케팅 그리고 지난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서 보유한 콘텐츠의 썸네일을 웹툰 작가들과 콜라보하여 웹툰 형식으로 선보인 재밌는 마케팅을 했는데, 네이버웹툰에서 매년 만우절 썸네일로 재밌게 바꾸는 이벤트를 모티브로 한 것. 이 이벤트는 왓챠가 풀어내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이런 방식에 팬들은 열광하고 반응한다. 새로 선보이는 콘텐츠를 #헐왓챠에 라는 말로 소개하거나, 알고리즘을 '왓고리즘'으로 재밌게 담고 또 이마트24와 협업해 '왓챠팝콘'을 선보이는 등 다른 OTT와는 다른 방식으로 '덕잘알 OTT'로 불리며 팬과의 접점을 단단히 구축해 가고 있다. ✅ 왓챠의 무기 한마디로 정리하면 왓챠의 무기는 '취향'이다. 과거 넷플릭스가 개인의 비디오 대여 기록 (최초에는 비디오 서비스), 시청기록 (OTT 초기 시절)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며 빠르게 성장했는데, 현재는 이 부분보다는 대형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왓챠는 현재 거의 유일하게 '취향'에 맞는 '큐레이션'을 여전히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로 유지하고 있는 것. ⚠️ 작은 브랜드가 싸우는 법 왓챠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작은 브랜드는 어떻게 싸워가야 하는지 좋은 사례를 확인해볼 수 있었다. 빠르게 성장하는 모든 산업군에는 커다란 공룡들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패권 전쟁을 펼치는데, 거기서 중소 브랜드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규모의 전쟁’이 아닌 ‘인식의 전쟁’인 것. 그것이 마케팅이 가진 힘이고, 이 다른 무기로 싸워나가는 것이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하나의 키가 될 것이다. *참고: 네이버 블로그 <디자인프레스> https://m.blog.naver.com/designpress2016/22274335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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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인플루언서
은 따봉
Associate Marketing Manager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tail & Marketing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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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협업이 중요합니다. 마케팅도 브랜딩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조직의 협업은 중요하다구요.
월요일부터 2022년 상반기 발표된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만들어 코멘터리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화요일에는, ‘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수요일에는,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 를 이야기 합니다. 조직, 회사가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케팅’은 ‘창의성’이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창의성의 마케팅이 변했습니다. ‘빅데이터’라는 기술력과 관점의 변화로 변했습니다.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마케터에게 요구되는 능력에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케터는 한끗 차이의 성공과 실패 요소를 캐치하고 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여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을 이제는 인공지능이 시뮬레이션하고 그 최적화의 이벤트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조직(기업)을 만들고, 사람이 모여 함께 일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가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글로벌 기업 CM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 내 높은 성과를 낸 직원들은 대부분 분석기술의 전문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로지 소비재에서만 창의력을 전문성으로 보유한 직원의 성과 비율이 높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분석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서로 다른 정보를 연결하고 창의적인 결과를 내고 있어 분석 능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분석 능력만이 100% 필요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그래머 그리고 마케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결국 마케팅의 영역에서 창의성에 바탕을 둔 인력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해야 하고 이들이 잘 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협업 환경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업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기업이 완벽한 혹은 적합한 조직 구조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내부 조직에 변화를 주는 일도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특정한 단일 주제에 집중하는 더 작고 기민한(agile) 조직을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팀원이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광고, 홍보, 마케팅의 요소로 생각을 하는데 이것도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 리뷰어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홍보 전략을 수행하는 하나의 대행사로 협업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에게 몰입을 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직내 구성원들간의 기술 갭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근로자 중 63%가 내근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적합한 인재가 있고, 관리에 적합한 인재가 있습니다. 좋은 팀을 꾸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이력과 스킬을 보유한 직원의 구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회사, 조직은 사람이 모여서 만든 곳이고, 그들이 모여 협업하는 곳입니다. 그 의미는,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marketing by CODEBRAIN 의 ‘조직은 협업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조직의 협업은 중요하다구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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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근 | CODEBRAIN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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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어제는 2022년 상반기를 정리하는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목적성’을 이야기 로 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글로벌 브랜드와 브렌딩 방향성, 변화, 키워드를 위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것은 수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대한 관점과 표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브랜드에서 이야기 할 것은 중요성도 중요하지만, 그 중요한 여러가지 이야기인 ‘다양성’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소비자가 인종, 민족, 취향, 경제상황 등으로 그 계층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들은 브랜드 메시지에 고객의 배경과 경험을 포괄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반영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소비재 분야(자동차, 여행, 패션잡화, 미용 및 퍼스널 케어, 가구, 전자제품, 생활용품, 은행)에서 18~25세의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다양성을 포괄하고 있는지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면, 아시아인, 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 인종적으로 다양한 미국의 경우 다양성을 포괄하는 브랜드에 2.5배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사회적 불평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기업이 이에 충분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경향은 Z세대로 대변되는 16~26세의 소비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지죠. 제품의 구매나 서비스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트렌드로 보면 연평균 10% 또는 그 이상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은 다양성(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 부문에서 1.9배 많은 목표를 수립하는 등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용의 다양성 유지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투자 목표를 설정하는 노력을 하고 있죠. 그러나 기업이 단순히 메시지를 쏟아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용, 공급업체와의 관계 유지, 사용자를 위한 배려 등 기업의 활동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충분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을 위한 3가지의 체크포인트입니다.   1. 내부에서 일하는 팀과 협력하는 외부 기업이 모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고용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협업하는 사람들이 문화나 인종 다양성을 존중하여야만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인종, 문화를 포함하는 다양성 있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조직에 전달해야 합니다. 대표사례를 들면, 다국적 뷰티 브랜드 Avon은 전 세계 8,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민족, 인종을 포괄하는 모델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3. 실제로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결과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branding by CODEBRAIN 의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변화, '다양성을 반영한 표현과 과점이 더해져야 한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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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근 | CODEBRAIN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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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의 철학이 중요한 이유
침대없는 침대 회사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 최근 몇년 사이 침대와 마케팅 업계를 뒤흔든 브랜드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시몬스. 성수동에 침대 없는 문구점을 만들더니, 이천에는 침대 없는 드넓은 공간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청담으로 진출해 그로서리 스토어로 인스타의 성지로 떠올랐다. 광고에서 조차 침대가 등장하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이 시몬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걸까? ✅ 마케팅에 진심인 CEO 대표가 남다르다. 대표가 안 되었으면 광고기획자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촌스러운 건 싫고 브랜드부터 달라야 함을 강조한다. 🗣 기억하면 좋을 시몬스 CEO의 이야기 “광고는 좋든 싫든 소비자의 머릿속에 각인되는 게 중요하다” “무관심으로 멀어지는 것보다는 낫다” ✅ 기다림과 누적의 힘 시몬스 대표는 요즘 갑자기 반짝하고 등장한 것이 아니다. 1998년 합류해 대표가 된 것이 2001년이니 벌써 20년이 넘게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런데 파격적인 광고와 마케팅으로 힙한 브랜드로 떠오른 게 불과 몇년 전의 변화. 생각하고 있는 그림에 맞는 시대를 기다린 것이다. 지금 하는 마케팅을 만약 10년 전, 20년 전에 했다면 낯선 브랜드로 치부받고 사라졌을 수도 있다. ❓ 그럼 시몬스의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회사는 어떨까? 시몬스는 670여 명 임직원의 평균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젊은 조직을 유지하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끌어당기려면 그들과 공감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2017년부턴 루이비통, 샤넬, 호텔신라 등 패션·주얼리·호텔업계 전문가 50여 명을 잇달아 영입했다. 이것도 기존 침대회사와 다른 행보다. ⁉️ 그럼 비즈니스는 어떻게 되었을까? 마케팅과 광고만 뜨겁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알멩이는 그대로인 채 화려한 옷을 걸친 모습일 뿐이다. 그런데 시몬스는 결과도 남다르다. 2021년 시몬스의 매출은 3,054억원으로 2019년 2,000억원을 돌파한 지 2년 만에 1,000억원 이상 뛸 정도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침대는 평균 7년 이상 사용하는 롱텀 아이템인데 이렇게 빠르게 매출이 상승하는 건 업계에서 드문 일이라고 한다. ⚠️ 철학을 담은 비즈니스의 힘 비즈니스를 할 때, 그걸 하는 사람의 철학이 중요하다. AI나 자동화 시스템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경영을 해온 경영인이 마케팅과 브랜드를 이야기하는 것이 꽤나 신선했고, 그의 이야기는 기존의 경영인들과는 달랐다. 그리고 그 결과물도 남달랐다. 결과로 과정과 철학을 증명했다. 이렇게 CEO는 물론이거니와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세일즈를 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 그럼 기존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고 세상에 던져 뒤흔들 수 있을 것이다. *관련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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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인플루언서
은 따봉
Associate Marketing Manager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tail & Marketing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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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벌써 2022년 상반기를 정리하는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 되고 있고, 2022년 하반기 ‘마케팅 전략’과 2023년 상반기 예상 되는 ‘마케팅에 대한 방향성’과 ‘변화’ 그리고 ‘마케팅 키워드’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케팅과 전략, 방향성, 변화, 키워드 등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부터 하나씩 해 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마케팅을 하기 위한 기획과 전략, 그리고 방향성 등 트렌드에 ‘목적성’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목적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우리나라의 삼성이 현지 공장을 베트남에서 인도로, LG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중국공장 철수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현상이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현지 상황에 따른 문제도 있겠지만, 예전과 다른 소비자들이 기업에 대한 신뢰성과 브랜드 성장과 제품력에 대한 평가 그리고 소비자들이 기업 CEO가 사회 이슈에 대한 반응을 통한 경쟁력 등 더 많은 이윤의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여 기업 목표를 설정하고 브랜드로 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지속 가능성이 있는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고, 시장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 중심의 소비가 변화를 이끌고 있지만, 여전히 품질과 가격이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8가지 소비재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여행, 의류 및 신발, 미용 및 퍼스널 케어, 가정용품, 가구, 전자 제품, 은행 등의 대한 구매 사유 또는 이용 이유를 물어 본 결과 가격과 품질을 상위에 선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품질과 가격이 기본적인 경쟁 수단이었던 만큼,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들은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경쟁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과 품질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가 있다면 가치가 더해진 좀 더 경쟁력 있는 것을 택할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기업에게 있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일은 ESG와 같이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를 바꾸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마케팅과 브랜드를 위한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마케팅도, 브랜딩도 목적을 차별화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3가지 전략을 기획되고 있습니다.   1. 마케팅도, 브랜딩도 목표를 세우고 기업체, 소비자, 파트너사 등의 함께 서로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사 직원, 고객, 협력 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영업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예로 들면, 프랑스 기업 Yves Rocher는 “자연이 없다면 인류는 사라진다.”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을 연결한다”라는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 전사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명확한 핵심 성과 지표를 설정해야 조직 전체가 일치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기업의 목표와 고객의 경험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브랜드 메시지, 제품, 서비스 제공, 직원 교육 등 고객과의 접점을 이루는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marketing by CODEBRAIN 의 마케팅의 변화 방향을 ‘마케팅과 브랜딩의 목적’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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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근 | CODEBRAIN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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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케팅플랜을 만드는 방법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Healthcare업계에서 지난 23년 동안 영업부터 시작해서 시장조사, 마케팅, BD, 경영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은 같이 일해온 마케터들 중 제품의 출시 전 부터 시작해 온전히 제품 출시기획, 마케팅 플랜과 실행, 그리고 그 성과까지의 제품 전주기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가진 마케터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마케팅의 초보자부터 실무 및 관리자까지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이론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이미 이론을 알고 있더라도, 이것을 실무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고 경쟁력이라는 점, 그리고 이론과 실무를 알더라도 어느 시점에 늘 기본으로 돌아가 체계적인 계획을 운영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흔히 능력있는 인재가 가져야할 3가지를 경험(Experience), 지식(Knowledge), 그리고 통찰력(Insight)라고 하지요? 이 짧은 글이 여러분께서 이 3가지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이글에서의 마케팅 플랜은 제품Level에서의 마케팅 플랜입니다 * 1. 기업목표 설정: 먼저 개별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 플랜이지만 회사의 전사적인 목표와 부합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회사의 Vision-Mission, 그리고 기업차원, 사업부 차원의 목표와 Align되어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잘 조직된 기업은 회사의 기본이념인 Vision & Mission Statement부터 기업과 사업부의 목표가 같은 방향성을 갖습니다. 2. 1차자료 및 2차자료 분석: 1) 직접적인 1차 조사를 통한 시장 조사결과나 2차 자료로 발행되는 문헌 조사를 통해 Market competition, Market Dynamics, Market Trend, Market Share 등의 정보를 분석합니다. 2) 또한 외부 환경이나 시장/경쟁자에 대한 분석에 더하여 회사 내부의 판매 자료를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내 ERP 자료에는 각 연도별 분기별 월별 매출액과 그 추이, 지역별, 채널별, 부서별, 제품SKU별, 고객유형별 판매자료가 아주 정확한 수치로 담겨있습니다. 이는 외부 환경 분석, STP나 4P분석 시 매우 유용한 자료이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3. 외부 환경 분석: 뛰어난 경험(Experience)과 지식(Knowledge)을 갖춘 분들이 간혹 과거의 성공경험에 집착하여 사업을 그르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저는 이것이 환경변화를 놓쳐 발생한 통찰력(Insight)의 오류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봅니다. 과거의 성공한 경험과 지식은 맞지만, 변화된 환경에 적용하기에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업에 대한 통찰력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반드시 거시적/미시적, 장기/단기 외부 환경 변화를 파악하고 기획한 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투여해야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외부환경 분석방법은 PEST (=GETS), 마이클 포터의 5개요인분석(5 Forces Model), 3C분석 등이 있겠습니다. PEST는 정치, 경제, 사회, 기술의 변화를 파악하고, (예를 들어 전 국민 건강보험 시스템을 운영하는 우리나라 의료산업은 정부의 보건 정책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정치(행정)적 요인이지요. 바이오 의약품의 발전이나, 디지털헬스케어와 같은 기술적 요인들도 중요한 외부환경 요인들입니다.) 마이클포터의 5개요인 산업구조분석은 현재의 시장내 경쟁자-잠재적 신규시장 진입자-공급업체의 협상력-구매자의 협상력을 분석하며, (경쟁모델에서 요즘 시점에 가장 주요한 요인은 공급업체의 협상력이지요. 과거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문제나, COVID-19과 러-우 전쟁이후의 반도체, 원유, 원자재 공급망 문제로 인한 Supplier들의 가격 인상 정책 및 영향력 증대가 일예라 하겠습니다) 3C는 자사 (Company), 경쟁자 (Competitor), 그리고 고객/시장 (Customer)에 대한 분석입니다. 자사-경쟁사-고객 분석시에는 아래의 자료들을 유심히 보아 분석해주셔야 합니다. 매출액(Revenue), 이익률(Profit/EBITDA), 성장률(Growth Rate), 시장 점유율(Market Share), 시장 침투율 (Market Penetration Rate), 브랜드 인지도 (Brand Awareness/Recognition), 반복구매율, 고객만족도, Brand Value/Equity, 고객충성도, SOV, SOM, DSO, 매출채권회전율, 판관비율, 고정비-유동비율, Headcount 등 4. SWOT & STP 분석: 시장, 기업, 제품을 둘러싼 환경과 그 동향이 분석되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플래닝에 들어가 볼까요? 우선 SWOT분석을 해보겠습니다. SWOT이 오래된 모델이라고 무용론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각 단계별 분석 도구들은 마케터가 전략을 세우기전에 놓치는 것이 없는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도와주는 중요한 분석도구들입니다. 저는 일반 SWOT보다는 Cross SWOT을 더 좋아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 단순히 강점-약점-기회-위협요인을 열거하는 것을 넘어 기회를 강점으로 살릴 전략, 위협요인을 강점으로 극복할 전략, 약점과 위협이 공존할 경우 회피전략 등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에서도 배우는 기본이지만, 실무자들이 플랜 작성시 흔히 실수하는 것이 있지요? 네, 바로 강점/약점은 자사(제품)의 것이고, 기회/위협은 시장(환경)의 것이라는 것. 직원들의 계획서 검토 시 종종 발견됩니다. SWOT 분석을 했다면, 이제 우리가 어느 시장, 어느 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정의해 볼까요? 바로 STP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입니다. (다음 편에서 각각의 분석도구와 STP에 대해서도 이야기드릴 기회가 있겠습니다.) Segmentation은 전체 시장에서 우리가 들어갈 시장을 선정하기 위해 나누어 보는 겁니다.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따라 범주화 하기도 하고요. 지역별, 연령별, 직업별, 소득수준별, 학력별, 거주형태별, 가족형태별, 선호 가격대별, Life style별로 나누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Segmented Market에서 어느 시장으로 들어갈 것인지 Targeting해야하겠지요? 물론 회사의 자금력이 막대하고, 제품이 범용이라는 이상적인 환경이라면, 시장 전체를 타케팅하겠으나, 언제나 그렇듯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 신중히 Targeting해야하겠습니다. (Targeting시 가장 이상적인 세그멘트는 경쟁이 적고, 기대 매출은 큰데다, 사용자수는 적은 시장입니다. 객 단가가 크고, 사용자수가 적으니 마케팅 비용이 크지 않으면서 높은 매출과 고마진을 기대할 수 있겠지요? ) 선정된 Target Group에 어떤 Positioning으로 다가갈지 결정하면 STP가 완성됩니다. (예를 들어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하는 발기부전치료제라면 당연히 남성환자 대상인데, 기존 경쟁품들이 많으니 제품을 특성에 따라 (만약 간독성이 낮고, 두통이 현저히 낮다면) 남성, 40대 이상, 대도시 지역, 음주를 즐기는, 가격은 고가에 차별화해서 Positioning할 수 있겠습니다.) * 이 Positioning은 4P중 Promotion과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후에 4P편에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5. 마케팅 목표 설정 및 예상 결과 추정: 이제 기획자는 이 마케팅 플랜을 세우는 목적을 정의해야 합니다. 1) 마케팅 목표의 설정은 전체 마케팅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2) 목표란? 달성하고자하는 것. 그리고 전략은?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을 이야기합니다. (1) 마케팅 목표는 정의를 내릴 수 있고, 계량화할 수 있어야하며 달성 가능한 Target도 있어야 합니다. (2) 정량적 목표와 정성적 목표를 나누어 수립할 수 있고, 정성적목표라 할지라도 척도를 이용하여 계량화해서 측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나중에 평가를 위해서 입니다. (금액, 시장 침투율, 제품인지도, 점유율과 같이 숫자로 계량화할 수 있는 용어로 표현해야 합니다) (3) 또한 시간과 금액, %, 처수 등을 같이 명시하여 기간내 달성율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예: 연간 (분기 당) 제품별, 세분시장별 매출액, 매출대비 총 수익, 마케팅 계획 기간의 제품별, 세분 시장별 시장점유율 등 참고: [시장점유율]이 중요한 이유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경쟁사와 가격경쟁시에도 매우 유리한 고지에서 싸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시장점유율은 [현금 창출력]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3) 마케팅 목표는 제품과 시장에 대한 분석이므로 이 목표를 수립하기에 앞서 제품이나 시장과 관련하여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수명주기(PLC: Product Life Cycle) 단계에 맞는 목표와 전략을 수립합니다. * PLC상 우리 제품의 단계는 현재 도입기인가? 성장기인가? 성숙기인가? 쇠퇴기인가? * [PLC]와 같이 늘 고려할 것은 [기술수용주기], [소비자 유형별 수명주기]입니다. (2.5%의 Innovators, 13.5%의 Early Adopters, 그리고 제품이 "캐즘"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지나왔다면, 34%의 Early Majority, 또 다른 34%의 Late Majority, 마지막으로 고집이 강하고 보수적인 16%의 Laggards까지 같이 고려해주세요.) 예를 들어 신기술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면, 초기 innovator들의 피드백과 그들의 네트웍을 이용해 제품 확산의 초석을 다진 후 Early Adopter 그룹을 통한 입소문(WoM)을 통해 제품이 Main Group인 Early Majority 그룹에 전파되도록 이들과 같이 광고, 홍보, 체험, 입소문을 만들어 전파시킵니다. 의료산업에서는 초기 임상시험 참여 의사 그룹이나 자문의 그룹, 저명한 연구자 그룹들이 Early Market을 리드하게 됩니다. 필요시 제품의 수명주기를 연장하여 판매 기간을 늘리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사실 최고지요. 이를 통해 기업은 막대한 신제품 연구 개발비를 줄이고,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을 거둬 들일 수 있습니다. (제약업계에서는 이를 소위 'Evergreening'전략이라고 부릅니다) 6. 마케팅 전략과 실행 계획 작성: 이제 구체적인 전략, 전술, 프로그램, 캠페인이 나오게 됩니다. 정말 아직 Rookie인 마케터들이 6번의 4P, 그 중 Promotion부터 플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앞서 1~5번까지의 결과에 따라 목표 시장에 자사의 강점과 시장의 기회를 살려 정교히 설계된 제품 포지셔닝을 구축하기 위해 디자인된 4P 전략을 통해 시장에 들어가는 것임을 인지하시고, 큰 그림을 본신 후에 기획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마케팅 전략은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으로 이 전략은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 = 4Ps: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에 대한 전략과 자원배분이 핵심입니다. [가격 전략 (Pricing)]: 먼저 포스팅했던 가격관련 글들로 갈음하겠고요. [판촉전략(Promotion)]: 광고, 홍보(공중관계)는 별도로 아주~~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이 판촉 전략은 STP의 Positioning과 관련이 깊다고 언급했지요? 네, 판촉 전략의 메세지는 제품의 Positioning을 구축하기 위해 전달됩니다. 전달하는 Media, Vehicle, Unit의 타입과 방식은 그 다음의 문제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Message"입니다. 이와 관련된 Brand Identity, Slogan, Headline, Tagline Message 등은 Promotion을 다루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제품 전략(Product)]: 제품 자체의 연구 개발 단계부터 시작되는데 최근에는 연구 단계부터 R&D와 마케팅, 허가등록, 제조, 품질부서의 팀들이 Cross Functional Team을 구성하여 팔릴 수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통전략(Place)]의 경우 직접 판매를 할 것인지 대리점을 통해 간접판매를 할 것인지, 온라인/ 홈쇼핑/ 인적판매/ 백화점/ 할인점/ 특약점 등의 채널 중 무엇을 이용할지 결정합니다. Healthcare 분야에서 유통전략 차별화로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비타500]입니다. 드링크 시장 약국채널의 강자인 동아제약 박카스에 대해 유통망 차별화를 통해 소매점 유통을 하여 성공한 광동제약 비타500. 이 경우 제품 전략도 달리하였는데 일반의약품인 박카스는 제품 분류상 소매점 판매가 불가능하던 때에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될 수 있는 성분을 제거하고, 목표 유통망을 소매점으로 바꾸어 성공한 유명한사례입니다. 5) 세부 실행 계획을 세울 때는 "현재상황", "목표", 실행", "책임자", 그리고 "시작일"과 "종료일" "예산"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즉, 주제와 사람(책임자), 시간과 비용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고 결과에 대해 평가를 해야 효과적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그 피드백으로 수정도 가능합니다. 7. 예산의 설정: 1) 마케팅 예산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서 세워진 플랜에 따라 실행할 때 필요 예산의 확보와 믹스의 구성, 그리고 Timeline에 따른 자원의 배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매출/이익, 그를 위한 비용 (ROI)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보여줘야 합니다. 2) 현실에서 대부분의 회사는 마케팅 예산을 전체 매출대비 %의 개념으로 하향식으로 내려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향식으로 먼저 보고를 받는 회사도 있지만, 결국 큰틀은 연간 손익계산을 Finance부서에서 세워제품단위, 사업부 단위, 회사 단위 P&L 계획을 수립하여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일률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제 경험상 통상 마케팅 예산은 매출액의 5~10%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8. 마케팅 계획 보고서의 작성: 1) 모든 계획이 수립되면 문서로 작성을 하여야 합니다. 2) 문서로 작성시에는 의사소통에 필요한 주요 정보만 담도록 합니다. 3) 마케팅계획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임원진들의 경우 짧은 시간에 정확히 플랜을 이해하고 싶어하므로 전체를 요약한 1장짜리 Summary를 앞에 배치하는 두괄식 접근과 이에 대한 간략하고 도식화된 보고서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9. 계획의 전달: 수립된 플랜과 전략은 마케팅의 중요한 2단계인 Planning과 Execution을 위해 이를 실행할 실무자들에게 전달되어야 하겠지요. 10. 통제 시스템 활용 11. 검토와 갱신 이렇게 수립된 마케팅플랜은 실행도중 변수가 발생되면 Contingency plan을 통해 수정되기도 하고, 검토와 갱신을 통해 그리고 외부 요인에 의해 살아있는 생물처럼 계속 움직이게 됩니다. 사실 이 재미에 기획을 하고 실행을 하고 그 결과를 보고 또 만들고 실행하고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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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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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따봉
상무 / DIRECTOR | (주)바슈헬스코리아 SOLTA BU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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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TALK] 부러우면 지는거야, 나는 하~나도 "부럽지가 않어"
✅ 얼마 전,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소울리스좌'의 영상이 핫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또 다른 알고리즘의 수혜자, 가수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 영상을 소개할까 합니다. ✅ “부럽지가 않어"는 올해 2월에 나온 곡이었는데요, 최근 유튜브에서 장기하씨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에 나와 노래를 부르며 공중부양하는(?)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어서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엄마 잔소리 버전, 선생님 버전, 사투리 버전 등의 패러디는 물론이고 유명 유튜버 랄랄, 전소미, 이용진, 정은지 등 유명인들도 패러디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뜬 "부럽지가 않어" 영상, 왜 떴을까요? 저는 그 이유를 가사에서 찾고자 합니다. ▶️ 너한테 십만원이 있고 / 나한테 백만원이 있어 / 그러면 상당히 너는 내가 부럽겠지 / 짜증나겠지 근데 입장을 한번 바꿔서 / 우리가 생각을 해보자고 / 나는 과연 니 덕분에 행복할까 / 내가 더 많이 가져서 만족할까 아니지 / 세상에는 천만원을 가진 놈도 있지 / 난 그놈을 부러워하는 거야 / 짜증나는 거야 ❗️생각해보면 "부러움"이라는 감정은 대상이 필요합니다. 보통 "부럽다" 앞에는 누군가가, 또는 무언가가 부럽다는 대상이 붙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러움을 느낀다는 것은, "상대적"인 우위를 비교해서 나오게 된 감정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의 부러움이 대상이 되곤 하죠. 그러나 평소 삶에서 누군가에게 부러운 감정만 많이 느낀다면, 삶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 /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 / 아주 뭐 너무 부러울 테니까 ❗️남이 부러워하라고 "자랑"을 하고, 남이 “자랑"을 하니까 또 부러워집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반복됩니다. 누군가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싶어서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하게 되고, 그러면 상대방 또한 본인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싶으니 또 자랑을 합니다. 이러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는 계속 반복되죠. 이러한 악순환을 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야 /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 난 괜찮어 /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 한 개도 부럽지가 않어 / 어? 근데 세상에는 말이야 / 부러움이란 거를 모르는 놈도 있거든 / 그게 누구냐면 바로 나야 ❗️이 노래에서는 정답도 제시하고 있네요. "자랑하고 싶거든, 얼마든지 나에게 해라.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하면 나는 우월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날 부러워할 것이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상대방이 부럽지가 않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나는 원하는 대로 "자랑"을 했고 그 자랑을 듣는 상대방은 편안한 기분으로 나를 바라봅니다. 서로 자랑 배틀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 자랑을 하는 사람이 때로는 머쓱해질 수도 있겠네요. 부러움의 감정은 서로를 비교할 때 시작되는 것인데, 한 쪽이 이미 부럽지 않다고 선언해 버리니 비교할 이유 또한 사라지게 됩니다. ✅ “열폭"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열등감 폭발"이라는 단어의 줄임말인데요. 이는 꾹꾹 참았던 열등감이 폭발하는 순간을 이르는 말로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에서도 다뤄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한두 번은 경험해 봤을, 아주 흔한 감정입니다.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차곡차곡 쌓이면, 어느 순간 폭발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그리고 열폭이라는 말은 왠지 모르게 부정적 느낌을 풍깁니다. 꾹꾹 숨겨왔던 나의 치부가 드러나는 순간, 이성적 사고가 끊기고 때로는 인간관계에 큰 손상이 가기도 하며 우울감을 심화시키고 폭행이나 복수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기도 하죠. 열폭의 결과는, 파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열등감"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기에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열등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그것을 부정하면서 꼭꼭 숨기고,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전전긍긍한다면 삶이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어질까요? ‼️오히려 열등감이 느껴질 때, 그 열등감의 실체가 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해 보고 이러한 에너지를 모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럽지가 않어> 의 장기하처럼, "부러워하는 감정에 에너지를 쏟지 않고" "열등감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려보내" 면서 그 물을 모아 원하는 이상향의 목표를 향한 에너지로 전환시킨다면, 스트레스도 줄어들 뿐더러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oPQtzZYVEQ
류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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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 PLAYLIST 커뮤니케이션팀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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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 주고 산 아이디어가 2억 원이 된 이야기
“광고 잘 만드는 방법! 중독성 광고, 재미있는 광고, 감동있는 광고, 유튜브 광고까지…” 어느날, 이런 의뢰를 하나 받았습니다. ​ 한 중소기업에서 이번에 SNS와 유튜브 광고를 하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코드브레인의 유튜브를 보았고, 그래서 메일을 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은, ‘ 우리 회사만의 광고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데 도와 주실 수 있을까요?’ 라며, 회사 상품과 이미지, 나름대로 만들었다는 기획서까지 샘플로 보내 주셨다라구요. ​ 며칠을 고민하던 광고 아이디어가 어린 아이의 단 한 마디로 해결이 되었던 기발한 광고 아이디어 과정이 있었습니다. 한 여름의 낮이다 보니, 엄청 뜨거운 날씨였는데, 저희 아이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사달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동네 할인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주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의 모습이 엄청 신이 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먹으니 그렇게 좋아?’ 하고 물으니 ‘더우면 시원한게 먹고 싶고, 시원한 것 먹으면 몸이 시원해지니 좋지요’ 하는 겁니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이야기가 걸으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더니 의뢰 받은 광고의 컨셉으로 이어지고 아이디어가 되었고 그렇게 고민하던 광고를 단 몇 초만에 광고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천 원 주고 사 준 아이스크림 덕분에 2억 원 광고로 만들게 되었던 과정의 솔루션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광고 어떻게 만들것인가? 광고를 어떻게 광고를 할 것인가?' 를 고민해 봐야겠지요? ‘광고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는 ‘제작’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과오를 어떻게 광고를 할 것인가?’는 광고를 할 매체에 대한 부분으로 효율대비 광고비라는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코멘터리 하지 않고, 차후에 시간이 되면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튜브광고, SNS광고를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고, 기업들도 어렵지 않게 회사의 브랜드와 상품,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외부에 광고 기획자나 프로듀서를 통해 제작을 하면 비용은 더 들더라도 수월하게 만들 수 있지만, 제작비 대비해서 우리회사만의 영상을 만들고 유튜브나 SNS에서 활용을 하려고 하다 보니 회사 내부적으로 기획을 하고, 제작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광고를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바로 ‘난감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일 겁니다. ​ 왜? 난감 할까요? 무엇이 난감 할까요? 콘텐츠 분석, 미디어 기획하고 영상촬영, 편집하는 과정이 어렵고, 난감한 상횡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난감한 것은, 우리 광고를 만들려고 하는데, ‘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 콘텐츠’ 라는 것이 난감할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것일 겁니다. ​ 저도 기업체들 유튜브 콘텐츠 제작, 유튜브 채널 운영, 홍보, 광고 영상에 대한 컨설팅을 하다 보면 종종 있는 일입니다. 10명의 의뢰기업이 있으면, 10명 중 8명은 ‘우리 제품은 이런 건데 이런식으로 잘 만들어 주세요’ 하고, 2명은 자사 대비 경쟁사의 영상을 보여 주면서 ‘이거에 대응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하고, 1명은 ‘알아서 제안 해 주시면 저희가 선택 할께요’ 합니다. 이런 경우가 제일 저도 난감합니다. 의뢰를 해 주시는 기업에서 정확한 기준없이 광고 영상을 만들고, 유튜브 콘텐츠를 만든다고 하면 정말 저도 난감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해 내야 하는 건 저의 일이겠지요… ​ 그럼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제가 먼저 광고를 만들려는 분들에게 제안을 드린다면, 제품이든 상품이든 서비스든 광고를 만들기 전에 기업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우리의 제품, 상품, 서비스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으면 관심을 가질까에 대한 생각을 해 보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제품, 상품, 서비스의 장점이 아닌 스토리를 통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 스토리를 모아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생긴다고 지난 마케팅 코멘터리에서 제가 잠깐 언급을 하였습니다.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여러분이 알고 있는 상품광고, 기업광고, 공익광고 부터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에서 중동성광고, 웃긴광고, 재미있는 광고, 좋은광고까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라는 질문을 해 봅니다. ​ 이렇게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합니다. 콘텐츠를 분석하고, 미디어를 기획해서 모바일에서 홍보는 마케팅 광고 아이디어로 시작합니다. ​ 상품, 제품, 서비스의 이야기를 분석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기획을 해서 ​상상만 하던 것이 현실이 되는 콘텐츠 광고를 만드는 것입니다. ​ 광고를 만들면서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을 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광고의 성격에 따라서, 광고의 종류와 유형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흔합니다. TV 매체에서 광고와 유튜브 광고를 공통되게 한다거나 각각 특성을 살려 TV광고는 TV답게, 유튜브광고는 유튜브 답게 만들면 조금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두 번째로 난감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광고’, ‘재미있는 광고’, ‘약빤 광고’ 라는 이야기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보게 됩니다. 어떤 것은 좋은 광고인데, 왜 어떤 것은 약빤 광고라고 할까요? 그건 광고의 구성을 얼마나 잘 기획하고 표현했는가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품, 제품, 서비스에 대해 광고에서 전체를 보여 줄 것인지? 부분만을 보여 줄 것인지? 소비자가 원하는 상상을 하게 할 것인지를 기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소비자가 상상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택하는 편입니다. 거부감이 최소화 될때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는게 더 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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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근 | CODEBRAIN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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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가야 진짜다. 두 번이 진짜인 이유.
일상의 관찰을 통해 낯선 관점을 발견하고 마케팅과 접목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네번째 글이 되었네요 ^^ 주변에서 발견한 콘텐츠를 다른 관점에서의 연결을 통해 마케팅에 접목한 생각을 말하려 합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지인의 소개로 접하게 되었어요. 유튜브 콘텐츠 타이틀 제목은 간단합니다. / *메인 타이틀 : '또간집' *서브 타이틀 : '두 번 가야 진짜다' / 두 가지의 타이틀 만으로도 이 콘텐츠가 어떠한 주제로 말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자면, 메인 진행자가 특정 지역의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두 번 이상 간 맛 집을 소개 받고 직접 방문하여 검증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한번 가 본 집은 안됨) 흔한 맛집 투어 프로그램 콘텐츠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우리가 평소 맛집을 찾아가는 경험을 생각해 보면 '또간집'은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 오게 됩니다. 맛집을 한 번 찾아가 본 경험은 많으실 겁니다. 보통 한 번을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만, 거리가 멀거나,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많다는 이유로 한 번 가보는 행위에 많은 노력을 투입하게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 보면, 한번 가본 맛 집을 다시 또 간다는 행위는 만족도의 측면에서 매우 높다는 예상이 됩니다. 게다가 두 번 혹은 그 이상을 갈 정도라면, 또 다시 가고 싶을 만큼 너무 너무 맛있었거나, 새로운 다른 맛집을 찾아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의 유튜브 콘텐츠 링크를 클릭해 보시면 위에서 말씀드린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bit.ly/3Lswiyi 온 오프라인 플랫폼의 경험적 측면에서 자연스럽게 마케팅과 접목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케팅을 하면서, 처음 오는 고객에게는 이것 저것 많은 혜택을 설계하여 제공하고 있죠.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첫 고객이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할 만큼의 매력적인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을까? 하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해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첫 방문이 있어야 두번째 방문도 있겠습니다만, 두번째 방문을 하고 싶을 만큼의 훌륭한 매력을 갖추어 놓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접하신 분들은, 오프라인 온라인 분야에서 근무를 하고 계실테고 고객의 유입 회원 확보를 위해 고민하는 마케터 분들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질문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우리는 고객이 다시 오게 만들 만큼의 매력을 갖고 있을까?" 정답이 있기보다는,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 등을 생각해봐도 좋겠습니다. 독특함 혹은 남들이 잘 모르는 낯설음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점심, 혹은 저녁은 "또간집"을 가보시면 어떨까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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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석 | LF Corp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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