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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직 공무원 궁굼해요
사노비 삶이 힘들어서 공노비 꿈 꾸고 있어요 식품 위생직 근무의 만족도 워라벨 궁굼합니다 공부할까 고민이에요
armykk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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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밸류 있지만 연봉 적음vs네임밸류 없지만 연봉 높음
전자는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곳이고 커리어 개발 가능하고 성과급, 복지 포함하면 후자 연봉과 비슷. 후자는 사람들한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이 잡다한 편이고 성과급, 복지수준 낮음 기본 연봉은 500 정도 차이 난다고 했을 때 어떤게 더 나으려나요
이직성공함
은 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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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은데 물경력으로 될까요?ㅠ
4년차 병원마케터로 일하고있는데요. 마케터지만 광고 운영, 데이터분석 이런쪽은 아예 안해봤고 원고작성, 이미지,영상,홈페이지 기획 이런 업무를 하고 있어요. 업종상 그런건지 매일 병원에서 이벤트, 팝업, 일정 이런거 만들어달라 장비추가해달라 이런걸 실시간으로 받아서 광고를 위해 뭘 깊게 생각해볼 시간도 없이 빨리빨리 쳐내는 위주에요. 이직을 준비중인데 그럼 데이터 분석, 광고운영 등 관련된 강의라도 듣고 포폴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앞으로를 생각하면 저는 sns쪽으로 이미지,영상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가 더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를 어디까지 배워야할지 모르겠네요ㅠ 지금 하고있는 업무도 간략히 정리해 남깁니다. 담당업무) 네이버 블로 원고 작성 >키워드 검색노출 목적 블로그/인스타/페북/카카오채널 운영 >업로드위주, 이웃관리나 댓글, 좋아요, 팔로워 수 파악x 홈페이지 관리 >상세페이지,랜딩페이지 기획 영상 기획 > 촬영콘티 작성, 썸네일기획,업로드, 댓글 관리 각종 콘텐츠 이미지 기획
momolo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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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직위
신한투자증권은 직위단계가 어떻게 되나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런 단계인가요? 그리고 플랫폼그룹은 근무 환경이 어떤가요??
메칸더
억대 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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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합격이 단 한곳도 되지 않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실줄은 몰랐습니다. 하나씩 답변 드리기 보단 내용을 추가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주신 응원과 조언의 말씀들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조언 주신 말씀들을 정리해보니, 대략 아래 내용으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1. 우선 업계현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경제가 안좋다고들 하니 그 부분도 감안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사실 여태껏 경제가 좋았다고 말한적이 있었나 싶긴한데..)레드오션이고, 해당 업계가 사업우위를 위해서 지출경쟁, 서로 빼앗아오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는터라, 오히려 기존 커넥션이 있고, 경험과 정보가 있는 경력자가 경쟁력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씀주신 내용들을 보니, 그러한 내용을 새로 채용하는 기업입장에서는 불확실한 요소인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 사람을 뽑아도, 하던 만큼 할 수 있을지 확실치 않고, 워낙 업계가 불황이다보니 그에대한 기대가 미비한것 같습니다. 2. 자신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평가해라. 윗 1번의 연장선상인데, 이 업계에 워낙 경력자들이 없고(어느순간 다 사라지고 어디에들 계신지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어느분이 말씀주신 것처럼, 경쟁사들을 비롯한 업계에 나름 이름이 휘날린 상태라고 제 스스로 자만 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거래했던 고객들도, 다른곳 가서도 연락달라, 다시 같이 일하자라고 이야기하고, 아직도 왜 취직을 안하고 있냐는 여러 협력사나, 전 직장 동료들이나 등등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이게 인사치례는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도 동떨어진 현실에는 막상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정말 맨땅에서 헤딩해서 시작했기에 아직도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고, 정말 이 업계에서 안해본일이 없을정도로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만, 그 내용이 경력에 나타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바라보는 기업에는 마찬가지로 확인할 수 없는 불확실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3. 전 직장으로 돌아가라.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주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사실 제 자신의 선택지에서는 가장 후순위에 있는 선택지입니다. 우선 제가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구축해놓은 거래선들이, 제가 퇴사하면서 일순간에 떨어져나간 곳들이 많습니다. 제 자신의 영향력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 그렇다기보다는 언제든 떨어져나갈 곳이었지만, 사람사이의 관계 때문에 유지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우려스러운것은 그 떨어져나간곳을 사실 회사에 불만이 있던 것을 관계로 이어붙이던것을 다시 끌고올 자신이 없습니다. 전 직장에서는 분명 그걸 요구할텐데 말이죠. 더군다나, 기존 회사로의 재취업의 경우, 앞으로 10년더 같은 분야에서 일한다고 생각 했을때, 제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 역량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고, 건강상의 문제도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다만, 현재 경제사정, 기업분위기 등을 보았을때, 경제적인 문제 해결을 원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일것 같긴 합니다만.. 역시나 끌리지 않는건 어떡하죠.. ㅠ 아직 배가 덜고픈가봅니다...... 4. 연봉을 낮추고 눈을 낮춰라(기업들이 고경력자, 고연봉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사실 개인적으로, 희망연봉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력서에도 따로 금액은 기재하지 않고, 내규에 따르거나, 협의가능하다고 기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큰 기업들이 고 경력자보다는, 3~5년의 주임, 대리급 정도의 인력을 선호하는것 같고, 눈을 낮춰서 중소로 가자니, "이정도 인력이 급여 깎아가면서 여길 오겠어?"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후회되는 부분인데, 조금 더 경력을 채워서 C레벨로 이직을 하는게 더 나았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조금 더 일찍 이직을 시도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 생각없이, 제 자리에서 열심히만 하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현명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나름 획을 긋고, 열심히하고, 성과가 있으면 그에 따른 보상이 반드시 올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요즘에 자주 하게 됩니다. 5. 나름의 결론. 많은 분들이 말씀 주신 것처럼, 우선은 자신을 좀 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당장의 취업이 중요한지, 아니면 커리어 확장을 위한 도전이 중요한지 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시점인것 같고, 이를 위해서 인내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위로를 얻자면, 댓글 주신 것처럼, 직장생활을 잘 했으니, 좋은소리듣고 잘 마무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의 역량에 대한 자존감이나, 자신감을 내려놓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한 회사에서 9년, 해당업계에서 14년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었기에 헛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면 필요한 자리에서 부를거라는 말씀들에 기대하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굉장히 놀랐던 점은, 잡코리아는 해당 인력 공고에 지원인원수가 표기가 되는데, 경력자 구직 공고인데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 수에 놀랐습니다. 어린 친구들 일하기 싫어하고, 일 안한다고, 우리도 일본처럼 되어간다고, 정부가 실업률 발표할때, 실업자가 아니고 미취업자라고 망발을 내뱉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ㅠ (물론 통계상 일반화의 오류가 있겠습니다만..) 다들 쉽지 않은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심심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저도 역시 건네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 한 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9년을 다니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전 회사에서는 매년 우수사원에 성과급에 스톡옵션 받으면서 동일 연차 대비 1.5배이상 연봉 받으면서 다녔습니다. 물론 그 대가는, 제 삶 전부가 일이고, 취미도 일이었고, 9년째 되던해, 건강 상의 문제가 결국 찾아오더군요. 지금도 만성 목통증, 허리통증, 손목통증을 달고 삽니다. 9년전 수백 들여서 샀던 스키장비, 취미로 매해 즐겼던 스키장은 단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물론, 정말 가려고 악착같이 했다면, 갈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안되더군요. 퇴사한지 거의 반년이 조금 넘었는데, 퇴사할때만해도, 회사에서 가지말라고 엄청 붙잡았었고, 그럼에도 제가 살아야 할것 같아서 다 놓고 나왔습니다. 나름 이쪽 업계에서 방귀좀 뀐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주변 동료들도 그렇고, 협력업체 대표님들이나 담당자들, 고객사 모두 좋은말들만 해주셨습니다. 퇴사하고 어디가느냐, 너라면 어디든 다 모셔가려고 할텐데, 어디갈지 결정했냐? 어디가도 너라면 잘할거다, 연봉 많이 받아서 가라, 더 좋은데로가라 등등 저의 승승장구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실제, 재직중일때나, 지금도 스카웃제의가 오거나, 소개해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아직도 협력업체 대표님들은 왜 취업 안하시냐, 다들 모셔가려고 할텐데라고 하지만, 실상은 조금 다릅니다. 제 눈이 높아서 그런 것인지, 너무 대기업 또는 제 커리어패스를 확장하려는 곳에만 지원을 해서 그런지, 지원한 곳들이나, 스카웃제의가 온곳, 모두 서류를 넣었지만 단 한곳도 면접조차 본곳이 없네요. 제 추측엔, 제 연차대비해서 연봉이나 대우가 너무 높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한데, 본부나 사업단의 장으로 가기엔 나이도 아직 40대초반이고, 그렇다고 실무자급으로 가기엔 이미 팀을 리딩한 경력이 있어서 그마저도 애매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취업을 해야될것 같고, 너무 길게 안식년을 가지는 것이, 아직 기업 관리자들이 보기엔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생각보다 취업 시장이 냉담한것도 같고... 혹시 이런 경험 가지신분 계실까요? 다들 "너라면 어디든" 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지인이나, 전회사 제 사수이신 이사님이나 대표님들께 다른 회사를 소개해달라고 말씀드리기도 멋쩍은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이력서도 스카우터가 보기에 성의있게 잘썻다고 하는데, 왜그런걸까요.. 역시 연차대비 연봉이나 처우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결국 눈을 좀 낮춰야 할까요?
24시간도모자라
쌍 따봉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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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 학원
갓생 겸 이직준비 겸 코딩테스트 준비해보고싶은데 혼자서는 스케줄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학원 찾아보고 있습니다 서울에 추천해주실만한 학원이 있을까요? 참고로 컴퓨터 전공자이지만 전공을 살려 근무하고있진않아 다시 복습이 필요합니다
natejiok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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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에서 대기업 계약직 이직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ㅈ소 정규직 팀장인 39세 남입니다. 저희 고객사인 A 대기업에서 저에게 이직 제안을 했는데요. 2년 계약직으로 올 수 있냐고 합니다. 다음주까지 답을 달라고 하네요. 물론 계약직이지만 현재 다니는 ㅈ소보다 연봉이나 복지 등 여러가지로 나을 것이고 그 회사내에서 다른 직원들은 저의 고용 형태가 계약직인지 정규직인지 모르기 때문에 차별도 없을거라고 설명하네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정규직 채용이 어렵답니다.ㅠㅠ 지금 회사는 정규직이긴 하지만 비전이 너무 안보여서 안그래도 이직을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계약직으로 제안 받은 것은 좀 아쉬워서 문의드려요. 저는 아내랑 상의를 하고 이직으로 마음을 두고 있는데 리멤버 선배님들께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이직할 때 확인해야할 점이나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불리할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제 업무가 약간 특수보직 같은 거라서 엄청난 사고를 치거나 히지 않으면 그럭저럭 업무는 잘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고객사로 2년 정도 같이 일하면서 평가도 나쁘지 않았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과급좋아함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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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직무 4년차 이직
회계직에서 4년차로 근무하다가 경영악화로 퇴사한 후 경력직으로 취업하려고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제 경력사항인데 많이 물경력인지 판단 좀 해주세요..! 부족하다면 무엇을 더 준비해야하는지도 부탁드립니다..!! 1. 자격증 : 재경관리사, 전산회계1급 2. 회사 정보 - 마지막 회사 정보 매출액 : 월 매출 8억 한 번 보고 망함. 게임 개발사. 작은 관계사 5곳 담당(모두 각 10억 미만) / 100명 - 첫번째 회사 정보 매출액: 연매출 130억. 채용대행 및 인재파견이라 인원은 본사+파견 500명. 3개 관계사 담당 3. 담당했던 업무 • 월/분기/연 결산 : 자체기장. 장부 마감. 결산 분개(선급비용, 감가상각비 계상, 유동성 대체 등). 현금흐름표 작성x • 손익보고 : 마지막회사는 사실상 손익이 없고, 비용 증감 분석 및 보고. • 매출 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비용 마감(법카, 개인경비) : 게임 개발사는 정산은 퍼블리셔가 해주고, 계약서 토대로 검토하고 세계 발행. 사실상 거의 미수금 관리. • 임의 감사 대응 : 두 곳 다 외감법인 아니고 한 곳은 임의로 감사받음. 외감받는 친구한테 물어봤을땐 프로세스는 동일. 근데 그렇게 빡빡?하게 하지 않아서 사실상 물경력인데 그래도 비슷하게나마 해봤다? 라고 어필하려고 경력기술서에 작성. 요청하는 자료 대응. • 고정자산 유/무형 명세서 관리 : 말그대로 엑섹파일로 월별 감가상각 확인하고, 추가로 고정자산 등록함. • 부가가치세, 원천세, 연말정산 직접 신고 : 사실상 제조업은 아니라서 부가가치세는 간단. 작은 관계사 하나가 해외유통이 있어서 영세율 신고 경험 보유. 첨부서류까지 직접 제출. 원천세는 사업/기타 다 해봄. • 법인세 조정명세서 작성 보조: 업무용승용차, 접대비, 인정상여 작성해서 팀장님께 보고하고 추후 세무법인 조정사항과 맞는지 검토 정도. 주체적으로 직접하진 않음. 인정상여는 전액 손금불산입이라 계산할것도 없었고, 대표자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수정 서면 제출까지 해봄. • 법인세 세액공제 해당사항 검토 및 보고서 작성해서 보고: 연구인력개발비, 고용증대 등 세액공제 산정 보조. • 자금 집행 및 사업부별 자금 예산 취합 및 보고서 작성 : 세무 사항, 손익 계획 등 반영 • 인사 전반적으로 관리 : 입/퇴사 신고부터 급여 작성, 연말정산, 4대보험 관리 등 • 그 외로 장애인고용부담금, 기업부설연구소 관리, 정부 지원금 신청 및 관리 등 담당 결산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매출도 크지 않고 간단해서 결산을 해봤다고 할수 있는지 확신도 안들고, 면접볼때마다 현금흐름표까지 작성해봤냐고 물어보는데 안해봐서 이 부분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유튜브로 영상 보고있긴한데 실무가 어쨌든 중요하니까요. +제 연차에 부족한게 어떤건지, 중소기업 외감법인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중소기업 외감법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산쿠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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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코 면접
혹시 유암코 NPL 면접보신분 계실까요? 몇명뽑을지 궁금하네요 ㅠㅠ
바다신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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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전반 견적 및 영업지원 업무란?
안녕하세요? 현재 변압기 제조사에 근무중입니다. 회사는 탄탄합니다. 해외수출도 좋고, 미국시장이 호황이라 올해도 매출 1000억 이상이 예상됩니다. 다만, 출퇴근 거리가 왕복 3시간이라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퇴근도 빠르면 6시 반, 늦으면 7시 반에 해서 집에오면 8-9시 되는건 다반사입니다. 집 주변에 수배전 업체에서 채용공고가 있어서 그쪽으로 지원해볼까 하는데, 회사가 규모가 100억 정도 하네요. 저는 현재 직장에서 앉아서 엑셀머신처럼 일하느니 이직해서 이것저것 배우고 전기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작은 회사라면 더욱 더 이것저것 하겠죠. 이전 회사에서도 그러면서 일도 배웠습니다. 수배전 견적업무는 어떤 업무를 하게되는지 현직자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717177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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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면접 전 연봉 자료 + 고용 보험 제출 요청
안녕하세요, C레벨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부와 최근 3개월 급여명세서 를 ’면접 전‘에 내라고 하네요. 면접 합격 후 처우 협의가 아니고 병행하는 것으로 이해는 되지만… - 연봉 자체가 평가 요소가 될 것 같기도 하고 - 합격 전 제 연봉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꺼려지는데 일반적인 상황일지 다른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kasofj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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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준수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선호하시는 분들 어떤 일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물류업계에서 사무직으로 5년 정도 일한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직업적성검사를 하면 관습형(조심스럽고, 변화를 좋아하지 않으며, 책임감이 강함)이 독보적으로 높게 나옵니다. 실제로 근무할 때도 상사나 다른 부서, 고객사와 협력사로부터 절차를 준수하고, 꼼꼼하고, 성실하다는 피드백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물류직에서 보람도 느끼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지만.. 이직한 회사에서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을 자주 맞닥뜨리고, 그것까지 감당하는 게 물류직의 역할인데 제가 너무나도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절차를 준수하는 게 아니라, 절차에 벗어나는 것을 자주 봐줘야했구요. 이직한 회사가 체계가 불안정하긴 했지만... 변수를 커버할 수 없어서, 물류가 사실은 적성이 안 맞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성격의 분들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어떤 일이든 변수 없는 일은 없겠고, 그래서 담당자가 있는 거겠지만... 고민이 되네요. 편하게 의견과 조언 남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밥을든든하게먹자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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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33살. 새로운 시작이 가능할까요?
녕하십니까. 햇수로 5년 정도 마케팅 일을 했지만 맞지 않는 일을 너무 오래 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컨설팅펌에 있다가 경기불황 폭격을 맞아 회사가 없어졌습니다. 미리 대비하여 면접을 봤지만 잦은 이직으로 인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현 커리어를 포기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현재 나이가 나이인지라, 신중하게 제가 뭘 잘하는지 생각해 봤을 때 숫자를 잘 다루고, 내부 운영관리 업무 등 어느 정도 절차가 정해져 있는 일에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 "재무회계" 쪽 신입이나 부동산 회사 쪽으로 전향하려고 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감평사를 준비했던 이력이 있어, 공인중개사 2차를 내년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1차는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기존에 배운 내용 토대로 재경관리사를 취득하려고 하고 세무회계만 다시 공부해서 다음달이나 다다음달에 시험볼 예정입니다. 최근부터 공기업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만, 아직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 있어서 스펙도 다시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당장의 단기플랜은 1. 제조업 회사에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준비에 필요한 시드머니를 마련할 것 (내집마련 예정이라 돈이 계속 나가감) 2. 쿠팡 단기 아르바이트를 뛰면서 준비에 필요한 시드머니를 마련할 것 --- 이후에는 우선 3. 중소기업의 회계팀으로 신입 지원 4. 부동산중개법인이나 도시정비사업회사 신입으로 지원 인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좋은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취미까지는 아니고, 파이썬으로 데이터 분석을 배웠는지라 프로그램 활용해서 부동산 실거래가 데이터 분석하는 작업은 집에서 때때로 하고 있습니다. 막막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어떻게든 이겨내보고 싶습니다.
쉬었송라이터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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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MZ냐는 팀장
안녕하세요 어제 있었던일에대해 제가 잘못한점을 반성하고, 이렇게 회사생활을 하는것이 올바른가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 팀장님께서 저에게 회사에서 최초적용하는 업무를 시키셨습니다. 그 일은 혼자하는 경우 판단미스와 회사에 큰손실이 발생될수있는 일이었고, 선례가 있어 조심스웠습니다. 그래서 팀장님 스케쥴에 맞춰 일정을 셋팅하려했습니다. 팀장님께가서 시간이 여유되시는지 여쭙고 내일셋팅해놓겠습니다. 라고 말을하니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할꺼니?” 라고 물으셨고 [기준이 모호하니 기준점이 잡힐때까지는 팀장님 승인하에 진행하려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문제가 생기면 보고를 하는거지. 왜 나랑 같이 판단하려하냐. 그러면 내가 너한테 이 일을 왜시키냐, 일을 못하겠냐, 너가 이 팀에서 이 일을 못하면 왜있냐“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 업무만 팀장님 승인하에 판단할 계획이고, 다른일은 기존과 같이 특이사항 발생시 보고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왜 업무를 그런식으로 하려는지 모르겠다. 내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된다. 그럼 앞으로 너가 같이 보자하면 내가 부담스러워서 휴가도 못내고 출장도 못가겠네? 아 MZ라서 그렇게 생각하냐“라며 또다른 팀원들에게 너도 그렇게 일하냐 어떻게 생각하냐 여기저기 물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1. 작년에 팀장님께선 맘에들지 않는 팀원을 정치질로 보내버린 이력이 있어 이 일을 못하겠냐 물을때 제 자리를 건 협박으로 느껴졌습니다. 2. MZ라는 칭호를 달아주시며 동료들이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을 저를 세워두고 하시는것에 대해 굴욕감과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앞으로 제 판단하에 진행하고 특이사항 발생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할 일을 허허 이해가 안되네. 어? 00담당 앞으로 그런식으로 일하면 같이 일 못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찡그린 얼굴로 저의 의견을 무시하는 똑같은얘기를 반복하시니 저도 참지 못해서 들이받아버렸습니다. [처음 하는일이고 알려주신 기준도 모호하여 다같이 판단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네. 앞으로 문제발생시 보고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또다른 상사B가 나섰습니다. “듣자듣자하니 00담당 왜 일을 그딴식으로 해요? 너 담당자 아니야? 들을수록 짜증나네” 평소에도 아랫사원을 무시하고 제가 보고를 하면 팀장이 하는말에 거드는 상사여서 평소처럼 구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B님 제가 B님한테 뭐라 말한게 아니잖아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위 대화를 끝으로 그냥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팀장님과 상사B에게 제가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꿈에도 나오시고 무섭고 싫고 이사람들을 보면 항상 화가납니다. 회사생활 잘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ghdikd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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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고? 스탑?
만 40살이고 현재 기본급 1.5입니다. 회사에서 싱가폴로 리로케이션 하라고 제안이 왔고 연봉은 20%를 올려준다고 하네요. (기본 회사 복지 + 초기정착비 + 가족 보험외에 지원 없음) 싱가폴로 가면 3인가족 외벌이로 살아야하는대.. 여러분이라면 가시나요? 생각보다 너무 조금 올라서 좀 고민되네요. 아니면 이기회가 아니면 언제 외국에서 일해보나 싶기도 하고..
흑흑흑이
억대 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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