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입니다
이직 및 진로 설정에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이 있어,
많은 대기업, 교수님들 등등 관련 분야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지방대 컴공과/경영학과와 인서울 일반대학원 AI 석사를 졸업하고, 중소기업 AI 엔지니어쪽으로 5년차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봉 1.7배로 마케팅, 기획분야로 중소기업 규모의 회사에서 내년 3월 입사로 스카웃 제의가 온 상태라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현재 거의 최저 시급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추후 메이급 대학에서 박사따고 교수 루트를 타거나, 대기업 (아마 AI이나, 금융, 컨설턴트 쪽..) 쪽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1. 박사과정 전공 분야를 뭐로 선택해야할지: 물리학? 수학? 전기전자? 아님 계속 AI 분야? 아님 더 좋은 분야의 전공을 추천해주세요
2. 스카웃 제의 온 곳이 지금 업무와 전혀 다른 업무라 제 진로를 고려해서 이직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학업 완료할때까지 스테이가 맞을지 궁금합니다.(현 직장 연봉이 너무 낮아 여기 입사 한다면, 그 이후에도 여러번 점프 뛸 생각입니다) 근데, 여기 다니게 되면 대학원은 제가 퇴근 후 별도로 다녀야하는 상황입니다(현 직장은 대학원 병행 지원 가능)
간단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