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엔 나름 인맥왕이었는데 늙어갈수록 친구가 없어지네요… 어렸을적 진정한 친구 3명이면 인생 성공했다는 어른들 말씀이 떠오릅니다.

안녕하세요 티빙 한 자리 비는데 오실 분 계실까요? 달에 4천원 입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오픈카톡 링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취미생활로 이것저것 하고있는데 stn액정 편광필름을 건들게 되었습니다 네거티브상태로 만들어서 완전 검정색의 배경화면을 만들고 싶은데 원형편광필름 만으로 안되더라구요 gpt와 검색을 통해 보상편광필름이라는게 있으면 가능하다던데 맞을까요? 맞다면 일반소비자가 구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반가워요

혹시 오늘 오전 마에스트로c.c에서 11시반쯤 홀아웃하시면서, 옆홀에서 잘못 위험한공이 그린에 떨어진것 보신 분.. 죄송합니다. 미숙해서 공이 넘어갔는데 매우 위험했네요 제때 사과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혹시 계실까싶어 마음이 불편해 글 남깁니다...

보통 왕복 몇시간을 장거리라 보시나요??

아들과 함께 주말에 삼국지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삼국지 3와 5만 해봤던 사람이라 최근 삼국지 시리즈 중 어떤 게임이 재미있을지 감이 없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016년 정년퇴직한 남자입니다. 조그만 회사에 재취업 해서 근무중 2021년1월에 당뇨 판정 ,약복용하며 체중관리(8Kg감량)와 운동병행, 식단관리(섭취음식중 탄수화물1%) 철저하게 하여 23년10월에 당뇨약 을 단약하고 1년이 지났네요. 바닷가 맨발걷기 매일 1시간씩 6개월 하고 당뇨약 단약, 2개월주기로 당화혈색소 측정합니다.(6.5이하유지) 10월1일부터 스쿼드 하루 백개씩 31일 동안(아침,저녁각50개씩)과 동시에 까치발 들기 백개 매일 했더니 "기립성 빈혈"(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러운현상)이90% 없어지고 허벅지둘레가 3Cm 커졌어요. 종아리도 굵어졌구요. 탄력받아 스쿼트는 11월1일 부터 1일120개(아침,저녁각 60개씩) 바닷가 맨발걷기 1시간도 계속하며... 65세 전후님들 하루 1시간30분 운동 으로 건강한 노후 보내세요. 건강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밤에 생각나서.. 한 2000-2004년 사이에 투니버스인가 방영했던거같은데.. 액션이구요, 강철의 연금술사 아니에요 ㅜㅜ 남자주인공은 한쪽팔이 기계처럼 생겼고 어떤 라이벌 같은 놈이랑 맨날 싸워요.. 필살기 쓸때마다 등뒤에 있는 가시같은거 하나씩 없어지면서 쓰구요. 그 라이벌은 이상한 보라색/파란색 기계인형 대리고 다니면서 주인공 맨날 패구요.. 나중엔 둘이 각성하고 거의 기계를 전신화 해서 싸웠던거로 기억하는데, 내용도 이름도 잘 기억 안나네여 ㅜㅜ 이런 허접한 설명에도 찰떡처럼 스쳐 생각나시는분 계실까요??? 감사합니다!

지금 테니스 시작했는데 뭐 레슨비 명목으로만 30만원 정도/달 계속 나가네요. 1년 정도 됬는데 솔직히 아직도 초보자티 못벗었어요. 너무 재밋기도 하고 더 잘하고 싶기는 한데 1년으로 따지니 360정도 더라구요...(거의 한달 월급) 다들 얼마정도씩 운동에 쓰시나요?

연기 미쳤네 ㄷㄷㄷㄷㄷㄷ

소년이 온다는 어머니가 읽고 5.18 내용들이라고 하루종일 우울해하시길래.. 아 저건 읽지 말아야지 하고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있는데.. 흐어.. 이 기분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우울인가 매번 가벼운 일본 소설들 읽다보니 문장력이 박살난거 같아서 겸사겸사 읽어보고 있는데 참 싱숭생숭하네요 근데 문장들이 힘있다는건 뭣 모르는 제가 봐도 느껴짐 ————————- + 추가 글 자체를 가볍게 쓰려고 가볍게 던진건디 뭔가 소설이 쓰레기다 식으로 댓글이 달렸나보네요 그렇게 폄하할 수준이 아닌건 확실함…ㅋㅋ 본인의 리뷰 불쾌한 우울함이 아닌 심해로 가라앉는 그 느낌 멍하니 한참 하늘을 봤음 문장이 상당히 수려함 손가락이 잘리면 어떻게 되는지, 해야하는지 알게됨

제가 근시난시가 좀 있기도 하고 안구가 좀 건조한 편이라 스마일라식 될 지 모르겠네요 일단 검안은 강남에 있는 곳으로 받기로 했는데... 가능하겟죠...?

다들 업무일과 끝나고 집에오시면 무슨 취미를 갖고 사시나요? 저녁이 없는 삶을 살아왔다보니 저녁이 생겨도 뭘해야할지 멍해집니다.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뭘할 때 행복한지도 모르겠어요 번아웃 같은데 이겨낼 힘도 소진된 느낌.. 자꾸 집에서 쉬고만 싶어지네요 하루라도 어릴때 나에게맞는 재밌는 취미를 찾고 스트레스 해소할수 있는 탈출구를 찾고싶어요 다양한분들의 취미를 알고 싶습니다

평소 건강 좋은 편이라 자신하고 살아왔는데. 어젯밤 헬스장에서 운동중 중심이 안잡히고 말이 어눌해지는 걸 느끼고 스스로 119 도움받아 응급실 왔어요. 다행히 증상은 바로 호전됏으나 짧은 뇌경색이 분명해보여 관련검사 받고 입원중입니다. 스스로 글 올릴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건강관리눈 잘하고 자신하지 말고 이상하면 바로 도움부탁하거나 조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