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발 방법론1] 🐥 사업개발 5년차, 방법론 시리즈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비즈니스 디벨로퍼입니다.
연재 게시를 해보고자 합니다.
📍Why Business Development?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일이자 직무입니다.
저는 기술영업 2년, 사업개발 5년동안 일해왔습니다.
사업개발은 제 업무를 스스로 정의하고 구체화하여 집중한지는 3년정도 흐른 것 같습니다.
명함을 건네거나 사업개발을 한다고 하면 대다수가 의아해합니다. 흔히 ‘신사업’을 새롭게 발굴하는 업무이거나, 부동산과 같은 사업을 개발하는 업무로 생각합니다.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은 해외에서는 익숙한 개념이지만 국내 대기업군에서는 찾기 어렵고 일부 스타트업 위주로 채용하고 있는 직무입니다.
또한 ‘개발자’, ‘마케터’ 보다는 상대적으로 업무의 경계선 자체가 모호하기 때문에 산업군이나 회사마다 직무를 다르게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직무를 이해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더라도
사업개발의 골자는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BD는 실제 회사의 성장과 비즈니스 확장의 핵심이나 안타깝게도 국내 많은 기업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BD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난 5년간 에너지, Tech Product, Digital Transformation 등 다양한 기술 분야 BD업무를 경험했습니다. 비즈니스모델과 기업을 새롭게 시장에 진출시키고, product market fit을 검증하며 망하거나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sales, consulting, product 다양한 부서를 협력하게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스킬도 깊게 고민하며 기르고 있습니다. 이런 짧은 경험이지만 그 간 얻은 Insight를 글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혹 BD 일을 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을 마구 적는 블로그입니다.
저란 인간이 궁금하시면 한번 들여다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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