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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탈모약받아왔어요
출근 길에 있는 종로에 들렀다 왔어요 매번 주말에 가서 한참 기다리는거 당연하겠거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래처 사람이 아침 8시부터 여는데 가격도 다른데보다 착한대가 있다길래 바로 꼬임에 넘어가서 다녀왔네요 병원 맨날 9시에 열어서 아프면 약국약 먹든가 연차내든가 했는데 근처에 일찍 여는데 있어서 다행이네요..
오에우이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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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영업직 출퇴근/지방출장 차량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이번에 곧 면접을 보게되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서 선배님들한테 여쭤보고싶어 글 남겨봅니다 담당업무: 영업/거래처,대리점 관리/ 매 월 1주에서2주간 출장 이때 차량 지급이라고 써있는데 지방 출장이 잦은 곳이면 영업,출퇴근 및 개인용도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차량은 보통 어떤걸 받게되나요? 지방출장은 처음이라 출장 나가있을시 주말에는 보통 휴일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전 영업입니다
뚜룹뚜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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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을 지키지 않는 직원
직원들 모두 외근일 때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고 몰래 조기퇴근하는 3개월도 안된 직원.. 도난물건 확인을 위해 cctv 를 보던 중 알게 되었네요. 한번이 아니고 반복적이였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타트업202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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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공사 시 막힘
고속도로로 출퇴근합니다. 최근 계속 공사 중이긴 했는데 오늘따라 정체가 더더 심했어요. 2차선인데 한쪽을 고깔로 막아두시더라구요. 터널만 지나면 뚫리는걸로 보아 통제하고있어서 밀린게 아니라 터널이 많아 서행하는 차량때문에 뒤까지 점점 밀리는 것 같아요. 실제 작업중이신 곳은 짧은데 엄청 길게 막아두던데요. 공사 진행중인 구간이 B라면 왜 A~Z구간 까지 차선을 막아두는걸까요? 관련업종 근무하시거나 아시는 분 계실까하여 질문해봅니다... 왜냐면 오늘 아침 차 밀려서 지각했거등요ㅎㅜㅜ
stayup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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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서울-김포방향 출퇴근
김포골드라인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김포-서울 방향은 출근지옥 서울-김포 방향은 퇴근지옥 으로 알고 있는데 반대로 서울-김포 출근 김포-서울 퇴근은 어떤가요?? 곧 김포로 발령날수도 있을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보상개미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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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헌이 회사 사람 추천해달라는데 해줘도 될까요?
헤헌에게 제안을 받았는데, JD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정년 앞두고 가서 큰 이슈 안 만들고 사람관리만 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절했습니다. 이럴거면 내가 뭐하러 이직하나 하고.. 그런데 사람이 안 구해지는지 일주일쯤 지나서 헤헌이 주변에 관심있을만한 분 추천해달라고 하네요. 허…. 저희 회사에 정년 몇년 안남으신, 당장 연말에 인사발령 어떻게 날지 불안한 분들이 떠오르긴 하는데, 이분들에게 이 얘기를 해도 되는 걸까요? 제가 이직 준비 한다고 소문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 + 혹시 얘기 들으신 분이 ‘겨우 이런 자리를?’ 하고 기분 나빠할까봐 걱정입니다. 괜히 일 저지르지 말고 ‘없습니다’ 하는게 정석이겠지요?
아빠어디가
쌍 따봉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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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투자 사기를 당하시는데 도무지 설득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 직장인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부모님께서 지인 통해 계속 투자 사기를 당하는데 절대 사기가 아니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알게 된 지 10년 정도 된 부모님 지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사기 정보가 들어오는 것 같고, 그분이 원래도 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고 말해와서 부모님이 많이 부러워하셨어요. 의심하면서 들으라고 경고를 하기는 했지만 처음엔 저도 그저 허세가 좀 있는 사람이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재작년 여름쯤 부모님이 갑자기 비상장주식에 투자를 하겠다고 천만원만 주면 금방 돌려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듣자마자 무조건 사기라고 생각했고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확실한 사기라 며칠을 설득해 봤는데 요지부동이었어요. 검증된 투자 자문사에서 얻은 정보다, 투자라는게 원래 어느정도 리스크를 안고 하는게 아니냐, 세 달 후에 무조건 상장된다 라는 말씀뿐 제가 아무리 자료들을 내밀어도 들을 생각도 안 하셨습니다. 이러다 가진 재산 다 잃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백만원을 드렸는데 제가 한참 잘못 생각했던 것 같아요. 자식이 부족한 형편에 개같이 공부하고 취직해서 피눈물 흘리며 벌어 모은 돈 한 번 날리고 나면 무섭고 미안해서라도 다시는 그런데 현혹되지 않으실 줄 알았습니다. 그 정도 인생 수업료 냈다 치고 싶었습니다. 돌려받을 생각 없고 그거 사기인거 알고 드리는거리고 신신당부하면서 드렸는데.. 그 후로 당연히 그 주식은 상장 안 했고요. 부모님도 정신 차리신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제 곧 상장하는 코인 정보가 있다면서 백만원만 넣자고 사이트 가입을 좀 시켜달라고 말씀하시네요. 듣자마자 너무 허탈하고 황당해서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한참 말렸습니다. 울면서 화도 내고 설득도 해 보고 애원도 했는데 빚 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그냥 본인이 일해서 번 여윳돈 백만원 투자해 보려고 했다, 비트코인도 사람들 처음엔 다 사기라고 했다, 어차피 네가 가입 안 해 줘서 못하겠다 하시며 어제는 애매하게 일단락됐습니다. 심지어 재작년 비상장주 건은 아직 상장이 안 됐을 뿐 사기가 아니라고 철석같이 믿고 계신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이거 투자 안 하더라도 조만간 또 다른 사기에 속아 오실 것 같은데 도무지 제 말은 안 들으시는 게 답답하고 절망스럽습니다. 부모님께선 몇백만원 작은 돈에 왜 과민반응이냐 하시는데 도대체 당해도 되는 사기가 어디 있답니까.. 제가 사기꾼이라면 백만원 사기당한 사람은 천만원도 뜯을 수 있는 호구로 보일 것 같고요. 게다가 저희 집은 차상위 겨우 넘는 형편입니다. 부모님 노후 대비는 당연히 안 되어 있습니다. 장애 연금정도 나올 것 같고요.. 저 자신도 애초에 결혼 같은 거 꿈꾸지 않고 그냥 소박하게 제 앞가림만 하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부모님 노년에 적당히 보탬이나 드리면서 살기로 마음먹었는데 이제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성인이 된 후로 부모님 지원을 따로 받은 적은 없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본가에 신세 지며 살고 있고, 평소엔 사이도 좋습니다. 취직 한 후로도 절대 저에게 당연스럽게 돈을 요구한다거나 하지 않으시고요. 그런데 딱 이 사기 건만 얽히면 이러십니다.. 가난에서 벗어나 보겠다고 발버둥쳐서 나름 괜찮은 대학 나오고 또래보다 아주 조금 더 버는 삶을 살게 돼서 이제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가난과 무지가 계속 제 바짓가랑이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 기분입니다.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허망합니다. 제가 흙수저 탈출할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서 그 업보로 이딴 일이 생겼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오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부모님께서 정신을 차리실까요. 그냥 제 삶 살기 위해 뛰쳐나오는 것 밖에 해답이 없을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선배님들께서 조언이나 충고해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wasd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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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혜택을 위해 가족카드 사용
가족중에 제가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 명의의 카드를 쓰시고, 저에게 사용하신 금액을 매달 입금해 주시면 이게 문제가 될까요? 제 명의의 카드를 쓰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입금이 걸립니다.
뿡뿡이사랑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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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인턴을 했는데
3.3퍼센트 제하는 걸로 인턴을 했어요 부모님께 연말정산에서 제 관련을 빼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종소세 신고하려고 전화하니까 넣었다고 너가 그렇게 말안했다고 난리치시면서 종소세 신고하지말라고하시네요…ㅎ 부모님이 저를 연말정산에 넣었는지 확실히 알 방법있을까요?
후후호후호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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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헌이 제안을 보냈다.
공개된 내 경력에 맞는 포지션이라며 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상세내용을 보내주겠다고 한다. 몇가지 질문과 함께 메일 주소를 알려줬다. 몇줄 안되는 기업 소개와 JD와 함께 급하게 채용하는 건이니 빨리 이력서를 보내달란다. 당연히 내가 보낸 질문에 대한 답은 없다. JD를 읽어봤는데, 내 이력이랑 겹치는건 딱 하나.. 내가 20년 가까이 공장 근무를 했다는 것? 그외에는 뭐 무리하게 끼워맞추면 맞출 수도 있지만 면접때 떨어트리자고 맘 먹고 질문하면 털릴 것 같다. 아니 애초에 중소기업이지만 생산총괄을 뽑는 자리에 공장 근무 오래한 IT PM한테 제안을 왜 하나..? 서류탈락이지. 아.. 그냥 ’스끼다시용 제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 같았으면 혹시나 하고 이력서를 보냈겠는데.. 보내지 않았다.
아빠어디가
쌍 따봉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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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딸 만한 아이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지나가는데 "울엄마 천사다, 왠지 알아? 우리 엄마가..." 여기까지 바께 못들음 ㅜ
종바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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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9-10번 사이 푸드트럭
백종원이 다녀가고 방송에도 많이 나온 푸드트럭 아저씨 돌아가시고 58년 어머니는 1년 아프시다가 그전에 가시고 이제 아들이 물려받아 하고 착한 하ㅛ도그가게 출퇴근시 하나씩 드셔도 좋을듯 1,500~2,000원 마ㅛ도좋고....
John6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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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서탈
2주전에 지원한 곳에서 서탈 메일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정말 연전연패네요. 그래도 국내 중견 이상은 서탈이면 서탈이다 알려줘서 차라리 속이 시원… 외국계와 스타트업은 6개월이 지나도 가타부타 답이 없고, 외국계 글로벌 채용 페이지 들어가보면 아직도 Progress.. 서류가 묵은지냐.. 푹푹 익히게..
아빠어디가
쌍 따봉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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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오랜만에 공부를 해보려고 책상에 앉은 철수 (가상 인물)는 각오를 다집니다. 이번 중간고사 시험은 기필코 꼴찌를 면하겠다는 각오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시작한 지 10분 정도 지났을 때 딴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하여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아하! 책상이 정리가 안 되어서 공부가 안 되는 것 같아! 깨끗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겠다!'라고 책상 청소와 정리를 시작합니다. 오랜 시간 쌓여있던 먼지까지 닦아내느라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철수는 피곤해졌습니다.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부터 열심히 공부하고자 결심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 한 번 이상 있으시죠? 저는 중학생 때까지 시험 기간마다 반복했던 일입니다. 지금은 책상을 잘 청소하고 정돈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책상 정리와 청소는 일주일에 한 번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하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책상 정리와 청소는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책상 정리와 청소를 하는 이유는 정돈된 마음으로 일과 학습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책상 위에 온갖 잡동사니와 과자 봉지, 정체 모를 쓰레기, 먼지, 널브러진 책등 나의 시선과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것들로부터 멀어지고 싶습니다. 안 그래도 짧은 집중력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것을 눈과 마음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이죠. 그러면 최소한 책상 위에서 일과 학습을 하는 동안 저 물건이 여기 왜 있지 하는 둥 딴생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욕심으로 가득한 마음속 책상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마구잡이로 올려놓은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가지런히 책꽂이에 정리하고 오늘 당장 꼭 봐야 하는 것만 마음속 책상 위에 꺼내 놓고 읽어보세요. 마음 정리는 실물 책상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무엇이 자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인지 분별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생각 크기는 우주와 같아서 눈앞에 펼쳐 놓지 않으면 잘 정리되지 않습니다. 펜과 메모지를 꺼내어 자신의 마음속에 떠다니는 것을 글로 적어 보세요. 자주 생각나는 것과 생각의 크기를 고려하여 나열한 다음 스스로 판단했을 때 지금 해야 하는 일과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을 구분해 보세요. 이것이 바로 계획이고, 일정관리입니다. 우리가 책상 앞에 앉으면 방황하는 이유는 계획과 일정관리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고 싶은 일이 많고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에게 마음 정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돈된 마음속 책상을 갖게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G식사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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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파혼드립하는 친구
결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소개하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친구가 자기 친구도 같이 놀자고 데리고 와서 처음 만났고 그렇게 사귀게 됐어요. 사귀는 동안에는 굳이 둘이 같이 있는 자리에는 끼고싶지 않다고 해서 친구랑 셋이 만난적이 없었는데, 결혼 결정하고 소식 알려주기 위해 셋이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결혼하면 자기 뭐 해달라 이런 이야기하다가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니까, 파혼할 수도 있는거고~, 들어가봐야 알지“ 하더라구요. 순간 무슨 소리지 싶어서 반응을 못 하다가 생각없이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달려들기 싫어서 무시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자꾸 그게 생각나면서 너무 짜증이 나네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선물도, 결혼식 초대도 하기가 싫어요. 만남 이후로 이제 자기도 자주 불러달라더니 요즘은 잘 안 보내던 웃긴 릴스를 계속 보내는데 대꾸도 하기 싫어서 대충대충 보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지.. 누가봐도 이만큼 화날만한 일인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꽁꽁얼어붙은고양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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