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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다들 잘 보내세요
어느덧 2024년도 마무리 되어가네요. 오늘은 모두들 좋은 밤 되길 바라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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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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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센터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저희 어머니께서 집중을 못하시고 산만한 경향과 계속 잘못을 회피하시려고 하는경향이 있으셔서 조심스레 정신과 권유를 해보았습니다.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취업, 보험 가입시 불이익)이 있으시기도 하고 해서 그전에 명상센터같은곳에서 한번 세미나를 들어보면 좋을것 같아서 알아보았습니다. 근데 이러한 동네에있는 마음수련 명상센터가 믿을만한 곳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프로그램으로 한두번 해본적은 있어도 센터?에가서 해본적은 없어가지구요. 혹시 사이비나 이상한 사상을 유도하는 매개체가 아닌지도 의심됩니다. 1. 동네에 있는 명상센터, 믿을만한가요? 사이비나 이런 류의 집단은 아닐까요? 2. 믿을만한 명상센터를 찾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꿀유자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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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오늘 연차라 기분 좋은 운영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연차 쓰고 기분 좋은 직장인1 입니다. 회원님도 연말 휴가 계획 있으신가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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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비례한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그냥 어느 40대 이야기입니다. 20대에는 더 갖고 싶어 열심히 했어도 찾아주는 지인 친구가 많았어요. 당연한줄 알았죠. 30대에 일찍 결혼해서 안정적인 인생을 갖으려 더 열심히 노력했고, 친구도 지인도 많았으나 가정과 직장에 매진했죠. 30대를 지나 40대 중반으로 가는 길목에 유난히 전화할 친구 하나 없고, 모임도 없이 24년을 마감하게 됩니다.. 모든걸 채울수 없는 인생이란걸 잘 알지만 쉬이 말 둘 곳 없는 허전함은 이 늦은밤을 지나 연말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외로움이란 뭘까요.
StephenM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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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집주인
저는 1년 6개월 전에 아파트 전세로 들어와 살고있어요. 한 6개월 전 쯤.. 그러니까 여기 들어온지 1년째 될 때부터 집주인이 해외 주재원으로 나가게 돼서 집을 내놨으니 매수 의향자들한테 집을 보여 줄 수 있겠냐고 했어요 일도 바쁘고 사생활 침해받는것도 너무 싫었지만 서로 사정은 봐주는게 맞아보여 여러날에 걸쳐 총 4팀 정도 보여줬어요 그런데..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슬슬 열이 받았어요. 사실 급매라면 본인들이 집을 안보고도 사갈 정도로 금액을 낮춰야 맞을텐데 다른 매물하고 차별성도 없이 세입자만 희생시키는게 화가나서 저는 집 더 이상 안보여주겠다고 선언했어요 그렇게 한 두달 잠잠하다 또 연락와서 이번에 집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거 성사되면 3월에 나가는걸로 하고 이사비 500만원 드릴게 집 보여줄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지긋지긋한 생각이 들어서... 중요한건 내 전세기간 동안 이런 연락 안받고 지내는거다 일하는데 자꾸 신경쓰이게 하지 말아라. 라고 우선 선을 그었어요. 그러다 좀 생각해보니 2년전에 비해 전세값이 많이 올라서 한 달이라도 일찍 빼면 무조건 손해인 상황은 맞는데.. 500만원이랑 비싼데로 옮기는 주거비랑 시원하게 퉁치고 차라리 빨리 이 집주인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 제안을 받아들여볼까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집을 구하러 다녀야하니 아예 3월에 계약을 조기 종료하는걸로 확정하고 500만원 이사비를 받는 조건으로 앞으로 집을 보여주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집주인이 그건 또 안되겠다고 하네요 ㅋㅋ 그러면서 제가 집을 안보여주는 바람에 벌써 팔릴 집이 안나갔다고도 하네요 ㅡㅡ 아니 진짜 제가 야박한 구석이 있는건가요? 법적으로는 당연히 제가 집 매매에 적극 협조할 의무 없는게 맞고.. 도의적으로 생각해도 저 이사올 때 그 집은 새로 청약된 신축으로 간다했고.. 얼마전에 우편물 주소 안바꿨는지 집주인 명의로 서울에 있는 다른 아파트 재건축 안내문 까지 오는걸로 봐서 이건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아파트가 최소 3채에... 제가 거기 사정까지 봐줄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주재원으로 가는것도 거짓말일 수 있고.. 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정말 ㅠㅠ 자잘하게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전세 사는거 아닌가요 2년 동안 연락 한 번 안해야 정상인거같은데ㅠㅠ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ㅠㅠ
유리야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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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40살 퇴사를 말하고 일주일째
일주일 내내 집에만있었습니다 최대한 생각하지않으려 티비도보고 게임도 해봤습니다 불안합니다 결국 내 잘못이란 생각이 듭니다 카운터 오퍼에 흔들려 남은것도 일을 더 열심히 하지않은것도 좋지 못한평가를받은것도 좀더 일찍 이직을알아보지않은것도 모두 내 탓입니다 하루에 한끼도 먹지않은 날이 늘어갑니다 뭘 시켜먹을까하다가도 들어올 돈이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멈춥니다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음 하면서도 월요일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일주일만에 간신히 밖으로나와봅니다 오랜만에 먼곳을 봐서그런지 눈이 잘보이지않습니다 변한건 나뿐인데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점점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나는 이제 결혼도 친구도없이 평생 소외되어 살것만같습니다 모두에게 무시되어도 싼 사람이 된것같습니다 유튜브와 광고창은 어찌알았는지 온통 퇴사후 인생이야기로거득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이악물고 이력서를 씁니다 15년차, 팀장경력도없는 나를 직전평가도 좋지못한나를 어딘가 뽑아나 줄까하면서도 그래도 수평이동이나 더좋은곳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직 내려놓지 못했나봅니다 내 가치가 너무 초라합니다 회사 이름으로 결정되는 내가치였다니 회사를 떼고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결혼 행복 삶을 모두 회사가 쥐고있었습니다 껍데기만 남은듯하고 모두가 절 깔보고 무시할것같습니다 내가 한때 이런회사들도 다녔었어 하며 과거의 추억속에 살 바보가될까 무섭습니다
칙힌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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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인생에서 기본적인 성공이라는 것은 뭘까?
어뜨케보면 인생의 성공이라는게 별건아니다 자기가 자기삶에 자부심과긍지를가지고있고 자기몫을해내며 살고 있다면 기본적인 성공은 한 것이다 사실 이것도 쉽진않다 물론 사회적 성공이나 그런걸 바란다면 더해야하는것은맞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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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몸매
내가 피지컬이 딸리나 요즘 왜이리 큰 사람이 많지.. 180-75에 운동 열심히 하는 편 농구선수 허웅 (이미지 첨부) 랑 정말 비슷한 몸인데, 밖에 나가보면 심지어는 내가 왜소해보인달까… 뼈대 자체는 얇은 편이긴 한데… 요즘 느끼기에 나는 큰편이 아닌듯.. 몸싸움 하면 바로 밀릴것 같은 덩치들 너무 많아..
감기달고삼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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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쌓는 법
UX UI 쇼핑몰창업. 포토샾, 영싱편집등 학원에서 공부하고 취업할려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 면접도 여러군데 봤는데 취직이 어렵군요! 대부분 경력직을 구하니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요? 같은 계통 선배님든 경력 쌓는 법 알려주세요 인턴도 좋고 월급 안받아도 되니 일 좀하게 해주세요
틱텍톡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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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눈오는 주말오전 출첵과 끝말잇기는 세글자로만 그리고 좋아요까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삼시네끼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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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때 특허...졸업하고 취업하니...뺏기네요
분노의 한 글자 적습니다... 대학원생때 피, 땀으로 연구한 결과를....노예같은 근로 계약으로 권리가져가더니... 졸업하고 취업하니...나간사람이라고 특허이전을 반강제 가져가더니... 모두의 이름을 빼고, 지금 회사에 있는 2시람이름만 넣고 국제특허로 출원하시다니... 예상은 했다지만 이름을 보니....배신감 드네요...
중간에끼인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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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면 50줄
태어나서 지금까지 편히 살아본적 없는 인생 그래도 40초반이 인생의 절정기 였나보다. 사업시작하고. 승승장구하다 영원한 성공은 없다고 했나? 코로나로 내리막 길.. 또 다시 원점 또 앞이 먹구름.. 하루하루 어찌어찌 버티고는 있지만 나이 오십.. 막막하고 먹구름 끼어 있지만 버티면 또 다른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 도깨비의 유명한 대사 중 천년만년 가는 슬픔이 어딨겠어. 천년만년 가는 사랑이 어딨고. 영원한 고통도 없을테니.. 모두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가장이신 분들은 조금은 짐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장 너무 힘드네요.. 싱글맘..
이상미 | 에스엠컴퍼니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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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계좌마르는중 야 너두?
미국주식하는데도 계좌말라가고있어요 야 너두?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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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한일전..
올초에 일본의 유명한 T사 계열사 엔지니어들이 3주간 저희 회사에 커미셔닝을 온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라도 더 배워야 하니까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주말에 심심할까봐 관광도 시켜줍니다. 하루는 술먹다가 복지와 급여 얘기쪽으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업계 5위 정도 하는 중견기업치고는 약간 큰 회사이고, T사는 글로벌 대기업이니까 당연히 저희보다 훨 더 받을 줄 알았죠. 기숙사 : 우리는 무료(공과금만 냄) vs 월 4만엔 작업복 : 우리는 최초 입사시 춘추복 및 하복 각 2벌씩, 동잠바 1벌로 총 5벌 지급하고 그후 매년 2벌씩 추가 지급, 오염됐다, 찢어졌다 하면 추가 지급. 모두 무료, T사는 최초 입사시 2벌 지급, 그 이후부터 자기 돈으로 사 입어야 함. 식사 : 현장직은 조중석식 모두 무료, 사무직은 조/석식 무료(중식은 돈냄) , T사는 모두 유료 안전모/안전화/귀마개 등 안전장구 : 회사에서 무료 지급, 낡았다고 바꿔달래면 묻따 바꿔줌. T사는 월급에서 차감. 기타 등등 뭔가 미묘하게 사소한 복지가 일본보다 저희가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30중반의 일본 엔지니어가 ‘연봉은 어느정도 받냐?’ 라고 물어보고, 사무직인 저희들은 ‘대신에 우리 연봉은 별로야’ 하는데 현장직인 정비반장님(25년차)이 ‘맞아맞아, 난 작년에 영끌해서 ***쯤 받았나..’ 하니까 ‘에엣? ****만엔?’ 하더니.. 아.. 내가 가르치러 온 사람들이 나보다 더 번다니.. 하면서 현타온 표정으로 조용히 술 먹더군요. (동일연차 기준 사무직보다 현장직이 더 많이 받는 회사..) 하지만, 그 다음의 한독전은 우리의 완벽한 패배였습니다. 크흑…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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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첵] 일주일에 리멤버 몇 번 들어오시나요?
투표와 댓글로 남겨주세요. 과연..!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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