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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 회사면 자취는 어디가 좋나요
명동역인데 자취는 어디가 좋을까요 가성비or평타or하이엔드 설명주심 참고하겟습니다
계란빵이너무비싸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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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하기 싫어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제가 지방 근무라서 주말부부를 할까, 아니면 아내가 퇴사를 하고 같이 내려와서 살까를 고민했는데 내려와서 같이 사는 걸로 결정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서 일자리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마땅한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 뒤로 아이 태어나서 초등생 될때까지 쭉 외벌이 입니다. 남들처럼 자산도 없고, 재테크도 잘 못하고 그냥 벌면 쓰는 수준이지만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처가에 갔더니 장모님이 아내한테 슬쩍 ‘이제 애도 손 덜 가는데 일 안하냐?’라고 떠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에이, 시골이라 여자가 할만한 일도 적어요. 아직 제가 그렇게 못벌진 않아요’ 라고 했고 아이도 ‘엄마 집에 있는게 좋아~’ 하고 넘어 갔는데요. 이번엔 어머니가 저한테 ‘사돈께서 말씀하시던데..’ 하면서 저희 아내 슬슬 일 안하냐고 물어보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평생 일하시다가 정년퇴직 하셨고, 그래서 제가 어릴때 ‘다른 엄마들은 집에 있는데 왜 우리는 없어?’ 했었습니다. 저 어릴때는 일하는 엄마들이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아내가 집에 있는게 좋습니다. 아이한테도 좋은것 같고 저도 좋습니다. 어머니한테 ’혹여나 며느리한테 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 라고 버럭 했는데.. ’지금은 살만해도 노후는 대비해야 하지 않냐?‘ 라고 하시네요 사실 노후 걱정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저보다 두배 벌어도 할걸요.. 아이가 나이를 더 먹으면 학원비다 뭐다 더 들어가면 아내가 ‘애 학원비라도 보태야 겠다’ 라면서 일을 나갈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때까지만이라도 외벌이 생활 유지하고 싶네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은 우리 초딩이 집에 왔을때 엄마가 안아주고 간식주고 공부봐주다 보면 제가 퇴근해서 또 안아주고 저녁 먹고.. 이런 평범한 행복을 더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빠어디가
쌍 따봉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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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저를 부모님께 알리려하지 않아요
저는 30살 여자친구는 27살 입니다 만난지는 1년 다 되어가고있는데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저의 존재를 숨깁니다. 1. 집착이 강해서 알리려 하지 않는다 2. 첫 남자친구여서 어떤 반응을 할지 무섭다 라고 하더군요 이게 이 2가지가 진심일까요...? 아니면 핑계일까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숨기지 않고 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텐데 지금까지도 1년을 부모님을 속이며 만났지만 이 이후 더 많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땐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걱정입니다.
결호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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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추천좀 부탁해요~ (현재 신한카드 딥드림플래티넘)
신용카드를 바꿀까해서 문의 남겨보아요. 현재 제가 사용중인건 신한카드 딥드님 플래티넘인데 이게 평균 1% 포인트가 적립되다보니 가장무난하게 5년넘게 쓰고있어요. 저는 월평균 신용카드 600-700정도 사용하는데 더좋은 더추천하줄만한 신용카드가있을까요? 지금까지 본거로는.. 현대 그린이나 레드정도? 최근 해외출장이 조금씩생겨서 라운지/포인트 두개를 보다보니 현대쪽이 눈길이가네요..
네모네집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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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여직장인 입니다.
22살때부터 열심히 일해서 코로나때 무급휴직 6개월 한번 하고 그거 빼고는 정말 쉬지도 않고 한 회사에서 쭉 달려왔습니다. 중간에 부모님이 힘들때 돈 1500만원정도 도와드리고 중고차 뽑을때 1,000만원정도 쓰고 지금 겨우 퇴직금제외하고 4,000만원정도 모았습니다. 이제 친구들이 전부 하나둘씩 결혼하거나 하는데 요즘따라 미래가 너무 걱정되고 두렵네요..하하 겨우 저돈가지고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막막하네요. 다들 이런고민하면서 살아가는거겠죠..?😂
young000
쌍 따봉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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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질문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개업하여 새롭게 시작하게된 변호사입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힘내서 잘 해보려고 합니다! 개업기념(?)으로 간단한 질문 주시면 제가 아는 한 답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에 장마까지 시작해서 출퇴근이 힘드실텐데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댓글 상으로 기재해주신 내용들이 제한적이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는 점 참고하여 주시고, 더 상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email protected]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개업변호사
동 따봉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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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사회성을 배우기엔 늦은 나이인지 궁금합니다
핑계 같지만 코학번이라 대학생활을 거의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줌과 카카오톡이 대학생활의 전부였습니다 중학교 때 시험기간만 되면 친구랑 트러블이 생겨서 고등학교 때는 의도적으로 친구 관계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밥 먹을 친구 한명. 그 친구와 3년간 지냈습니다 외로움을 오르비에서 달랬습니다 아직 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 눈을 보는것이 어색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으면 도망쳤습니다 오픈채팅, 어차피 익명이니까 상관없었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 보았지만 현상의 반복이었습니다 사람들이랑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외동으로 자라서 눈치도 부족한 것 같고... 감정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세월호 이태원 가깝게는 시청역 참사 사람이 죽었으니>안타깝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사람들이 슬프다고 하니 슬프다고 해야한다 이런 알고리즘이지 실제로 안타까운 감정이 들진 않습니다 저에게 닥친일이 아니면 감정이 느껴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눈치없고 나대기만 하고 입만 열면 인터넷 커뮤니티 말투인 못생긴 찐따지만 갱생하고 싶습니다 미움받더라도 계속 사람을 만나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떤 질문을 하는지 학습하면 달라질 수 있을까요
i1iii1i1
은 따봉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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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남자친구…(기혼자분들 봐주세요🥹)
저는 술이 몸에 안 받아서 술을 아예 안 먹고, 제 남자친구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술을 먹을 정도로 술을 좋아합니다..! 남자친구가 술자리에서 실수도 술버릇도 없고 연락도 잘 되는편이어서 처음에는 나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고 불안하게도 하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문제라고 생각 안했는데.. 요즘은 술 때문에 너무 고민이 되네요..✨ 일단 거의 마시면 새벽1-2시는 기본으로 2-3차까지 가는게 솔직히 안 마시는 사람으로썬 머리로는 이해하려고 하는데 마음으로는 살짝 짜증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술마시면 건강에도 안 좋고 살도 찌고.. 그리고 제일 큰 거는 현재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결혼해도 저렇게 일주일에 2-3번씩 새벽까지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괜히 불안하네여.. 연애할 때 술 많이 마시던 남자가 결혼하면 술자리가 줄어드나요? 일단 지금은 연애중이기도 하고 제가 굳이 같이 먹어주지도 못하는데 이런 자리까지 싫다 그러는게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서.. 일단 별말 안하고 있는데 이제는 뭔가 티가 날 거 같아서요..🥲 둘 다 30대여서 끝내려면 빨리 끝내는게 맞을 거 같아 물어봅니다..
후이무이
금 따봉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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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아침
연차지만 평소와 같은 시간에 눈떠졌네요 하반기 입사라 7월1일부로 연차 소멸되고 새로 다시 생깁니다. 오늘이 마지막 연차쓸 수 있는 날이라 부랴부랴 올렸네요. 당연히 다 못 썼고.. 돈으로도 못 받습니다. 우리 막내는 자긴 16개 모자라는데 선배님은 왜 다 안 쓰시냐고, 혹시 위에서 눈치 주냐고 물어보는데.. 아마 월요일에 출근하면 팀장이 전날 저녁에 갑자기 연차 쓰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하겠지만 이정도는 눈치깜도 아니고.. 저는 왜 다 못 쓰는 걸까요.
아빠어디가
쌍 따봉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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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습니다. 부천 —> 기흥
부천에서 수원이나 영통역 근처로 바로 가는 버스 혹은 좀 쉽게 갈수 있는 방법 부탁드려요~~~
PM기획전략
억대 연봉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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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빨간모자아저씨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압구정에 빨간모자아저씨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코로나 이후로 아예 안나오시는것같은데, 추억의 맛 ㅠ 그립네요 거기 토스트가 눈에 삼삼해요
라면이먹고시퍼여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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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탈하고 한달후..
많은 헤드헌터들이 이력서만 받아가고 무소식인 무례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열에 한둘은 조금의 매너나 관심을 보여줄때가 있습니다. 주로 리더나 임원급 포지션 제안이거나, (아마도) 채용사와 헤헌의 관계가 오래되어서 더 신경쓰는 채용사일때인것 같습니다. 한달전쯤 헤헌에게 이사급 포지션 제안을 받았고, 이력서를 보내고 전화로 사전 인터뷰를 했습니다. (리더급 이상의 포지션인 경우 헤헌들이 사전에 전화나 화상으로 20-30분 정도 인터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분정도 통화를 하고나서 헤헌이 ‘매우 죄송합니다. 포지션과 채용사의 기대와 경력이 조금 안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력서를 받았으니 다음에 잘 맞는 포지션이 있으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헤탈(헤드헌터선에서 탈락)‘이라고 하는데, 처음도 아니고 이번이 세번째 헤탈이라, ’해탈‘ 했습니다. ㅎ… 괜찮습니다. 뭐, 이력서만 받고 감감무소식인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오늘 잠깐 메일 확인하려고 PC 켰더니 그 헤헌에게 메일이 와있네요. 한달전 헤탈했는데 그사이에 포지션 제안인가? 하고 열어봤는데.. 한달전 그 포지션인가 봅니다. 아마 핏은 안 맞지만 머리수 채우기로 채용사에 서류 보냈는데 면접이라도 보자고 한듯? 재미있네요.
아빠어디가
쌍 따봉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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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가 안좋아서 티비프로그램에 사연을 신청하고싶은데요..
부부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부부개선 프로그램에 신청해보려는데..방송된다면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이 많을까요..,이미지가 중요한 업종이라..고민이네요.
짱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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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세요
어제 아는 지인분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돌아가신 분은 전직장에서 같이 근무했었던 팀의 동료였는데 마흔 초반의 젊은 나이에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네요... 작년 6월 직장을 그만두고 잘 지내나 싶었는데, 재 취업이 늦어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나봅니다. 일상이 대부분 내 생각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많이 쌓아두지는 마세요 다들 건강 잘 챙기면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어찌하리오까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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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힘들땐 어떻게 버티지....
miira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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