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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때 코를 고는게 고민입니다.
35살 남성입니다. 잠을 잘때 코를 골기 시작한지 3년쯤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심하냐면 친구들하고 외박할때 친구들이 다 잠을 못잘정도로 심하다고 합니다. 이비인후과에 두군데를 가봤지만 코속관련 진료는 하지 않고 무조건 코수술을 권유하더라구요 ㅠ 인터넷에서 다양한 코골이 방지기구를 사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ㅠㅠ 어떻게 하면 코를 안골수 있을까요?ㅠㅠ 효과 괜찮은 약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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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사는게..
개업 전문직입니다 ㅠㅠ 마흔중반이고, 만 5년 됐는데 요즘 아주 죽을 맛이네요 .. 작년 하반기부터 매출도 많이 꺾이고, 헛다리만 계속 켜는 미팅 등에 많이 지칩니다… 맞벌이긴 하지만, 와이프에게 미안합니다… 아이에게도 미안합니다… 아이에게 슬그머니 물어봅니다… 아빠없이도 잘살수 있겠냐고…… 생을 마감하는 게 편하지 않을까 .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ㅠㅠ
asura
억대 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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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극복을 어떻게 해야할지
회사 일이 매우 과중되어 있습니다 답이 없다싶은 큰 업무가 생겼는데 문제는 제 연차,경험을 믿고 맡긴거겠으나 기존 제 일들은 하나도 조정이 없는 상태에서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외에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이뤄내야 할것도 천지인데(어학, 자격증,직무스킬 등) 여기에 가정 문제랑 기타 사소한 것들까지 신경쓰고 고민하고 해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져 심신이 좀 위태롭고 버티기 힘든 느낌이 듭니다 스스로 좀 나약하고 헤쳐나갈 파워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1x 연차 되었으면 회사일은 아무리 빡세도 해내고 다른 개인사들은 또 시간내서 틈틈이 꾸준히 해야 답인걸 아는데도 체력적으로 멘탈로도 여유가 많이 없네요 운동도 해야 하고 가정도 챙겨야 하는데 허허, 많이 버거운 상황입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약하네요 제가. 과부하 극복하신 분들 계실까요?
스탑로스
금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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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꼰대들
온라인 꼰대
부정적인닉네임
은 따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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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만 흡연하고 집에서나 밖에서는 안하는 사람 있나요?
집에서는 일절 입에도 안대요 한달에 2갑 피면 많이 피고 집에서는 주말 휴가 포함 한대도 안물고 생각도안나고 회사에서는 2개 많으면 3~4개 피는데 저같은 사람이 있나요?
고로어드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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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 이런 기분 드네요ㅠ
40넘어 모아둔 돈도 없고 제대로된 직장도 없고 혼자인거 같고 매일 눈뜨면 어떡하지 싶고... 인생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ㅜㅎ 그래도 밖에 나가 뭐라도 하면 이런 기분을 잠시 잊는데 집에오면 또 우울해지네요..
핑크퐁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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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회원님들 덕분에 승진했습니다.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만우절을 맞이하여 제 바람을 담은 거짓말로 인사드립니다. ㅎㅎ 회원님들께서도 댓글로 평소 이루고 싶었던 소망을 담아 거짓말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바람이 이루어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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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소떼가 부르는 노래를 네 글자로 표현하면?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소떼가 부르는 노래를 네 글자로 표현하면? . . . . . . . . . . . . . . . . . . . . . . . 단체소송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쌍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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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인테리어 문의
아파트 32평으로 오늘 계약해서 이사 예정인데요. 내부 수리를 해야하는데 비용/기간은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바닥, 도배, 주방, 욕실, 시스템에어컨 설치, 조명하고.. 샷시 문 에는 필름 시공해야 할 거 같아요 인테리어 업체 가서 상담받고 견적 내긴 할건데 대략 어느정도 드는지 알고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경험자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 알려주세요~~
iaushdus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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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자동차 쪽 일한지 10년 넘었는데..
아버지랑 둘이 해외 프로젝트(업체 소싱부터 수출업무까지 전부 해봄) 하거나 혼자 개인사업자로 10년 하다가 5년 조금 넘게 자동차 부품 하도급업체 운영하면서 많을 때는 60명까지 됐습니다. 여차저차 일 생겨서 이직하려고 알아보는중입니다만..... 쉽지가 않네요. 다들 경력은 규모 좀 있는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들만 뽑으려고 하고, 나이가 마흔이 넘어 신입으로는 뽑아주지 않을 것이고.... 한 달째 이력서 넣고 있는데 감감무소식.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습니다.
머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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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만우절인데 하루 잘 보내세요
가엘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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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지난 이불이나 옷은 버려야 되는 거 앎?
2019년에 혼수로 받은 이불 아낀다고 장롱에서 썩는게 아까워서 쓰려고 보니 냄새가 겁나 남 이불이 백만원 가까이 하는 고급 이불인데 봉제 안 하고 테이프같은 걸로 마감되어 있었음 투명한 테이프같은 게 은근히 비쳐서 딱 봐도 건조기 못 돌리게 생김 집에서 세탁 못 할 것 같아서 깨끗함의 천국에 맡기러 감. 이케아 장바구니에 담아가서 이불 펴놓고 5년쯤 전에 혼수로 받은 비싼 이불인데 마감이 독특하다, 세탁할 수 있겠냐고 물어 봄. 쫄?로 받아 들였는지 사장님 겁나 코웃음 침. 아가씨, 우리가 세탁 전문가야. 당연히 되지. 이런 건 우리한테 맡겨야 되는 거야. 시전함 믿음이 가서 맡김. 일주일이 넘도록 소식이 없어서 다짜고짜 쳐들어 가보니 내 이불이 혼자 문 앞에 덩그러니 놓여 있음. 상태가 이상함. 내 새 이불(안 썼으니 새 이불임) 상태가 이상하다고 내가 울어도 사장님은 멀쩡하다며 들은체도 안 함. 당연히 환불도 거절함 꺼내보니 더 가관임. 거위솜털이 한쪽 구석탱이에 뭉쳐 있어서 이불은 여름 홑이불처럼 되어 있고 테이프가 수축되어서 쭈글쭈글 한데다 딱딱해서 피부에 닿으면 서걱서걱 따가움 그 사이로 거위털 삐져나옴 따가워서 그냥은 덮을 수가 없음 세탁소가 환불 거절하니 본사에 연락함 친절하게 수거해 감 한 달 후에 심사결과가 왔는데 오래된 이불이어서 보상할 의무가 없다고 함 (A소비자 보호단체 의견서 첨부되어 옴) 깨끗함의 천국에 따지기 위해 이불 회사에 '이거 5년 지나면 첫 세탁이어도 이렇게 바로 망가지는 게 맞냐'고 물어봄. 5년 지나도 우리 이불은 멀쩡하다 는 데이터가 갖고 싶었음. 한 20일쯤 지나서 내용연수가 지나서 보상할 의무 없다는 답변 옴 (B소비자 보호단체 의견서 첨부되어 옴) 소비자를 보호해주는 단체 C에 연락함. 세탁 용역 계약 체결할 때 문제없는 이불 책상에 펼치고 마감이 독특하고 옛날 이불인데 문제없이 세탁되냐고 물어도 봤다, 된다고 해서 맡겼는데 이불이 다 망가져서 내가 내 이불 100% 배상하라는 것도 아니고 세탁비 환불해 달라는 걸 안 해준다. 이게 말이 되냐 읍소 함 말이 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맡길 때 멀쩡했는지, 세탁 시 손상이 없을 거라는 보장을 했는지와 상관없이 내용연수(보통 3년임) 지난 옷, 이불같은 애들은 세탁 과정에서 못 쓰게 되더라도 물건에 대한 손해배상은 물론이고 세탁비 환불도 안 된다고 함 나는 두 달 동안 이불도 없이 살면서 (사실 담요 두장 겹쳐덮고 자기는 했음) 감기 걸리고, 택배비만 부담하고, 환불도 못 받고 감정만 소모함 님들은 나처럼 되지말고 3년 지난 이불과 옷은 제때제때 버리기 바람
로카로카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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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남자... 이렇게 사는 게 맞을까요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아직 멋 모르는 어른이의 고민이 있어 끄적이게 됐습니다. 32살 남자이고, 중견~대기업 사이 유통회사 막내로 살고 있습니다. (유통 품목 업계에서는 공고하게 1등인 회사이긴 합니다. 제 직무는 지옥 같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퇴근 후에, 주말에 정말 아무 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습니다. 취미는 없고, 소수의 친구들하고만 연락하며 지냅니다. 그러나 혹시나 약속이 생길라 하면, 최대한 안 생기도록 유도하구요. 어쩔 수 없이 잡혔다면 파토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밖에 있으면 실시간으로 체력이 깎이는 기분.... 시야가 흔들리고 몸이 무겁고, 다리가 꺼질 것 같고, 눈이 아파오고 이런 느낌입니다. 귀도 뜨거워지고, 불빛도 보기 힘들더라구요. 약속 이후에 집에 갈 힘이 없어서 택시도 많이 타고요. 최근에는 퇴근만 했는데도 죽을 것 같이 피곤해서 택시 탄 적도 많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합니다. 헬스는 아니지만, 매일 맨몸운동 꾸준히 해서 몸 좋다는 소리도 종종 듣습니다. 직장인 이 나이쯤이면 이런 게 맞는 건지, 제가 특이한 건지 궁금합니다... 오직 침대만이 제 인생의 낙입니다...
마케팅개발PM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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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비 연봉 질문입니다
저녁먹다가 친구 이야기 나왔는데 남자 회사 6년차에 일반 사무직인데 현금성복지 등등 영끌기준 7500 정도면 대한민국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기업 규모는 어느정도되는지 궁금합니다!
lncnxk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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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반려견 뺑소니 차모델 뭔지 유추가능하실까요 전문가님들
상기 사진의 검정색 밴차량의 모델이 뭔지 아시는지 혹시 유추 가능하실까요? 친구 반려견이 저차에 다리가 부러져서 추적중인데 라이트때문에 보이지가 않네요 ㅠㅠ
힘을내요대한민국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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