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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미묘하게 기싸움을 거는 동료, 어떻게 해야하나요
몇일 전 팀장님의 일방적인 업무 분장으로 팀내 불만이 있는 상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그분의 업무 연장선에서 해야되는 일이 맞아요. 근데 그분은 연차가 낮아서 그런지 우리팀에 이 업무 직군(작성자)이 있는데 왜 내가 해야되냐, 그럼 우리팀에 저분(작성자)가 왜 있냐 하는 상황에서 생긴 불화구요. 근데 저 일 이후로 자꾸 은근한 기싸움을 펼치려합니다. 이분이 저한테 본인이 진행하셨던 업무 수정을 요청해서 수정해줬더니, 자기가 다시 잡아온 뒤 팀원들을 다 태그해 자기 시안이 났지않냐 주장한다던가 팀장님 지시로 처리한 업무 팀방에 공유 드렸더니, 왜 나한테 얘기없이 맘대로 수정했냐(제가 보고해야할 위치도, 직급도, 연차도 아닙니다) 뉘앙스로 이거 나만 모르는거냐 물어보거나 팀방에 문서양식을 공유하면, 굳이 그 양식을 자주 사용하는 팀원을 태그해 난 이게 익숙해서 이거로 했다 라면서 자기 양식 공유한다던가. 이게 글로 쓰고 설명하려니 딱히 뭐라할 수 없는데, 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에서 이게 저한테 시비를 걸고 있는거구나가 너무 느껴져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ㅠ
일억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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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를 한 후 보이스피싱 피해자와 싸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제목과 같은 일을 겪으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진행 중인 사건이라 글을 써도 되나 싶은데, 제 소견에는 괜찮을 것 같고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좋은 정보가 될까 하여 개인정보와 자세한 정보를 빼고 올려봅니다. 얼마전 저는 한 건의 물품거래를 했는데, 다음 날 이상한 문자들이 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계좌 지급정지나 전자금융거래제한 등의 통지들이 와 있었어요. 알고 보니 문제는 어제의 물품거래였습니다. 보이스피싱 가해자가 피해자의 돈을 저에게 입금하고 물건을 받아간 것이었어요. 이후 사건 피해자의 신고로 인해 제 통장이 사기이용계좌로 추정이 되며 제 명의의 모든 금융거래에 제한이 즉각 집행된 것입니다. 이는 보이스피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생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에 관한 특별법 때문입니다. 피해자가 신고하면 관련 계좌는 모두 즉시 묶이고, 범죄와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을 은행과 금감원, 또는 수사기관에 스스로 증명해야 해요. 그리고 많은 법적 절차가 그렇듯이 최소 1년에서 3년 정도를 피해를 감수하며 싸워나가야 합니다. 제가 참 뉴스를 안보고 살았는지 저는 물품 판매할 때 이런 위험이 있는지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려 3가지나 되었습니다. 사실 조금 더 있는데 실현가능성 위주로 추렸습니다. 1) 은행에 이의제기를 하여 인정받는 것 2) 피해자와 합의하여 신고를 취소받는 것 3) 민사소송으로 채권소멸절차를 중지시키는 것 입니다. 여러 방법을 동시에 알아보고 처리하는 며칠이 지나고, 오늘 운 좋게 사건의 피해자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을 때도 다들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합의를 시도해볼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저는 오늘 합의 대신 소송을 통해 제 돈을 지키고 금융거래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면.. 이 사건의 피해자 분과 저는 단 한 통화를 했는데, 이 분은 시작부터 끝까지 저에게 전액 반환 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으며 상대의 상황은 상관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50 ~ 200만원 또는 그 이상의 합의금을 생각했던 저는 때아닌 통보에 상당히 당황했고,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나가 보고자 했습니다. 저에게 들어온 돈은 정당한 물품판매대금이며, 현재 받고 있는 저의 피해를 조기에 종료시키기 위해 합의금을 지불하고 싶다는 등의 이야기요. 그런데 이 피해자 분은 다른 계좌 명의자(저와 유사한 경우인 듯 해요)도 통화를 했는데, 그 쪽은 피해금이 무려 1000만원이고 울면서 사정을 했지만 전액반환 외에는 어떤 합의도 없다고 통보를 했다고 말씀까지 하시네요. 사실 이쯤에서 저도 합의에 대한 의지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서로 상황이 어렵고 감정이 격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조금 더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질 긍정적인 내용은 없었고 그 통화를 끝으로 저는 피해자와 더이상 대화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일련의 상황 속에 지금 저에게는 오늘의 일이 가장 강하게 남아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보이스피싱은 정말 커다란 문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보다 더욱 어려운 일도 살면서 몇 번 겪어 보았지만, 이번 경우도 매일같이 자꾸 헛웃음과 한숨이 나오는 일입니다. 경찰 조사를 받아보거나, 소송을 당해본 적도 해본 적도 모두 처음인데요. 길고 힘든 싸움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상대도 피해자분인데 몇백만원 모두 주고 편해지는게 답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마음 한켠에 맴도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는 내용 경청하겠습니다.
리로디드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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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파이어족
얼마전까지 이직할까 하다.. 코인 정리하면서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하고, 실천 준비중입니다. 대략 3년에 1억 소비한다 가정하고 .. 앞으로 40년이상 커버 가능할 정도니.. 이제 누군가의 밑에서 누군가의 돈 말고 내 돈 쓰면서 내시간 보내려합니다. 나이 30대 중반인데.. 맨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이제 그만.. 리멤버도 맨날 들어와서 나말고 다른 사람도 똑같구나 하면서 위안이 됬는데 이젠 .. 이것도 안녕 우리 브로들 건강챙기면서 일하고 살자.. 그럼 2만 뿅
Mclion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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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관심 있으신 분?
탄소 관련 해외 신문/잡지/리서치 기사 스크랩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같이 참여 제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me/carbonreduction
Thorin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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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돈 💰 빌려 달라는 보험설계사
저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빌려달라는 보험설계사 언니가 있습니다. 평소 친하게 지냈지요. 지난 1월말에 보험사 마감될때즘 저에게 현금 20만원을 빌려달라는 말에 처음엔 거절했지만 하도 사정을 해서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2월말이 되니 25만원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두번째가 되니 좀 쉽게 여겼는지 이번에는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길래 25만원을 빌려줬고 3월 21일이 되서야 돌려받았습니다. 그러나 고작 10일도안되서 이번엔 현금 1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겁니다... 저도 형편이 넉넉치 않지만 조금씩 모아둔 현금이 있다는 걸 알고 난 후부터 이런 일이 생겼네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도대채 무슨 생각으로 내게 돈을 매달 빌려달라는 건지, 주변 말에 의하면 고객의 돈을 쓸 경우 메꾸느라 그런다던데. 무엇보다 전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무시받은게 맞나 싶을뿐입니다.
다람쥐언덕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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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되는 생각을하라
부자가되고싶은가? 단순한 방법을 알려주겠다 돈이되는생각을 하라 그리고 돈안되는생각은 배제하라 돈이되는 생각의 비중이 높아지고 그렇게 살아갈수있다면 그대는 필경 부자가 될 것이다
필력황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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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마지막에
대표이사와 면접을봤습니다ㆍ마지막 끝나기 전 궁금한점 있냐고 하여 한가지질문했는데 약간 당황하며 대답하시더라고오ㆍ뭐 큰질문은아녔는데ㅠ 그러더니 자기도 조언을 준다며 제가 답변한거중 하나 집어서 그렇게 하지말라 하더라고요ㆍ 이면접 죽쑨거죠? 다시볼사람에게 조언을 주진않겠죠?^^;
rebecca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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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관련 비용
안녕하세요… 상속을 받기위해 법무사는 회계사등을 만나서 처리하려는데 금액이 약 500 나오던데 합당한금액인지 궁금하네요. 경험해 보시분들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금액이 다를수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상속자 : 본인, 딸 상속물건 : 부동산(공동명의)
cbagel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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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사협회장의 비웃음
나는 이렇게 공권력을 비웃고 마치 본인들은 법보다 위에 있는 존재인냥 자신들이 마음 먹으면 국가도 마비시킬 수 있다는 냥 하는 이런 집단이 있는 나라에 살아야 하나 자괴감이 든다. 대체 정의가 무엇이고 평등은 어디로 갔나? 이건 진짜 아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전공의들 원칙대로 처벌해야한다. 여기서 멈추면 영원히 의사들은 선민의식에 찌들고 국민은 그냥 밑에는 전의협회장이 지껄이는 소리다 우리 펑범한 회사원들은 혹시라도 일하다가 실수를 저지르면 직장에서 잘릴까 전전긍긍한다. 혹시라도 저녁에 동료들이랑 반주로 맥주 먹고 대리운전비 18,000원을 아낄까 말까를 가지고 전전긍긍한다. 만약 음주 걸리면 회사도 잘리고 인생이 꼬이니까. 근데 저들은 법도 없고 더군다나 음주운전으로 사람죽인 의사까지 티브이에 부끄럼도 없이 나와서 안하무인이다. 이게 과연 맞나.... 진짜 인생이 서글프다.
성과지상주의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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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배반하지마라
이런 얘기 하기좀그런데.. 하지마 ??
필력황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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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인이 돈을 더버는 방법?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는 요즘 월급은 오르지 않죠 현재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버시나요?
와이즈코멧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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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백업을 둬라
그대가 무엇을하든 항상백업을둬라 두는거와 안두는거이 으마으마한 차이가 있다 조케말하면 빼껍플랜이고 빠져나갈구멍이든 뒷배던 믿는구석이던 대안이던 플랜비던 어떤표현이던좋다 하튼간 그런걸 반드시 염두에두고 마련해두라 그거이가 아주중요하다 배껍을 안쓰드라도 말이다
필력황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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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아이디어좀주세요
나스닥도 역사적신고가 비트도 역사적신고가 한주는 맨날그모양 투자할 아이디어가 떠오르질않네요 지금까진 참고로 미주해서 적당히는 먹었습니다
필력황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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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관련……(의견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대학시절 저와 A,B 가있다고하면 A는 저와 B랑 둘다 친하게지내고있고 대학졸업 후 10년이지난 지금도 잘 지내고있습니다(자주보고 연락하고) 그러나 저와 B는 대학때도 친하지도않았으며 현재는 휴대폰 카톡이나 번호도 없을정도로 친분이없는사이입니다. 그런데 A가 B의 어머님 장례부고를 보내왔는데 물론 조사를 당한다는것은 매우슬프고 위로해줘야할 일이라고봅니다만, 제가 꼬인건지 솔직히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A가 저한테 부고돌리는것도 짜증이좀났고, 지방이라 오진못하더라도 조의금이라도 보내라는것에 짜증이 나더군요. 티는안내고 조금보내긴했습니다만 제가꼬인게맞는거죠이거…? 반대로생각해보아도 제가부고당했을때 오히려 저는 너무 저랑관련없는데 조의금들어오면 괜히 고맙다는마음보다는 뭐지?하면서 당황스럽고 그친구에게 부고장돌린 친구에게 나무랄것같네요… 제가..생각이좀 잘못된게맞나요 친분이 조금이라도있으면모르겠는데 A의 오지랖에 제가짜증이난건지 저도잘모르겠네요. 그래도 조사니까…모친상이고..하 맞나.. —————————————————— 많은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애초에 지난일이었고 그보다도 더욱 지난일이되었습니다만, 다양한 의견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콥터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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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대폭발의 시대가온다
인공지능과 데이터처리기술의 진보로 기존대비 가공할정보가 가공하리만치 보기쉬운형테로 제공되는 대 정보대폭발시대가 오고 있다
필력황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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