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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이번 사태를 방조한 이유(feat. 티몬 위메프)
전 카드사 직원이고 금감원에게 PG사 관련 검사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PG사 관리방안을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금감원에서 어떤 가이드를 준다는 전제로 가이드가 나오기만 하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따르겠다는 내용으로 초안을 제출했습니다. 평소에도 PG사가 위험한 중소형 쇼핑몰 대상으로 너무 한도를 쉽게 열어준다는 생각이 있어 (카드사와 PG사는 가맹점계약으로 연결되어 있고 PG사는 본인들이 부여받은 한도를 각 하위몰에 배분하는데 매출 규모만 크면 위험하더라도 좀 과하게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라리 잘 되었다 싶었습니다. (실제 위메프 티몬 비슷한 사건은 규모만 작을 뿐 매년 있어 왔습니다.) 초안을 본 금감원 직원이 묻더군요. 가이드를 왜 자기들이 줘야 하냐고. 사고나면 카드사 너네가 알아서 관리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대답했습니다. 회사 대 회사이고 갑을 관계가 아닌지는 오래 되었다. 그리고 그건 감독기관이 최소한의 개입을 하는게 당연하고 PG사에도 감독기관이 직접 개입할 때가 된 거 아니냐. 언쟁이 높아졌습니다. 금융회사 다녀보신 분들 알 겁니다. 금융기관 실무자가 금감원 검사역에게 이 정도 이야기한 거면 속된말로 ㅈㄴ 개긴 겁니다. 뭐 결론적으로 알아서 잘 관리하겠다는 내용으로 문서를 제출하고 형식적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큰 건 터졌죠. 그러면 왜 금감원은 PG사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할까요? 1. 일하기 싫어서 입니다. 카드사는 단순합니다. 임원들 소집하면 제깍제깍 오지요. 가끔 말 안 듣는 사람 있으면 이런 저런 압박 예를 들어 금감원 퇴직 임원 중 감사 등으로 간 사람에게 개념 좀 잡아달라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회사도 꼴랑 8개 ㅎ PG사요? 대충 규모 되는 회사만 수십개입니다. 금감원인데요 하고 전화 걸면 아주 큰 회사 5개 정도 빼면 어쩌라고 ㅂㅅ ㅅㄲ야 소리 들어야 합니다. 전자금융거래법이 금융위 소관 인데도 악착같이 PG사와 금감원이 엵이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이지요. 2. 얻을 게 없어서 입니다. PG사는 금감원한테 어차피 저 자세로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금감원 퇴직 직원이 PG사 감사로 가고 싶어하지도 않고 PG사에서 받아줄 이유도 없습니다. PG사 잘 조진다고 금감원 내부에서 영전하고 승진할 일 없습니다. 비주류 부서에서 담당하는 업무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도 뜬금없이 카드사 불러서 할부항변권으로 처리하라고 하는 겁니다. 할부항변권은 보통 가맹점이 망했을 때 사용하는 소비자 보호장치입니다. 예를 들어서 헬스장 망했을 때 같이. 근데 이번 사건의 가맹점은 PG사입니다. 망하지도 않았고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티몬 위메프는 가맹점계약으로 연결되어 있는게 아니고 이미 가맹점인 PG사와 계약을 하여 그들의 하위몰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가맹점인 PG사 불러다가 거래취소 하세요 라고 금감원이 이야기하면 됩니다. 근데 왜 안 할까요? PG사는 말 안 듣거든요. 버티면 되는 걸 아는 겁니다. 금감원은 항상 그래 왔으니까. 3. 저의 생각 티몬 위메프 정도 사이즈는 흔치 않는데 비슷한 유형의 쇼핑몰 특히 자본구조 취약한 쇼핑몰은 너무 많습니다. PG사한테 그런 거래 못하게 금감원이 직접 압박 안하면 사고는 또 터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ahkldsuj
억대 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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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울 뻔 했다
한국 나이 서른 아홉 면접에서 임원이 결혼 여부를 묻는다 미혼이라고 답한다 언제 결혼할지를 묻는다 결혼 생각이 없다고 답한다 한국 나이 마흔 넷 면접에서 부사장이 결혼 여부를 묻는다 미혼이라고 답한다 남자친구 존재를 묻는다 답변하지 않겠다고 답하고 합격 후 가지 않았다 한국 나이 마흔 일곱 면접에서 임원이 결혼 여부를 묻는다 미혼이라고 답한다 결혼을 미루는 이유가 있는거냐 묻는다 결혼 보다 일에 관심이 많은 것이라 답한다 사실 결혼 여부를 안 물으면 섭섭할 뻔 했다 근데 정말 궁금하다 내가 지금 이 나이에 결혼을 한다해도 출산 가능성이 희박하건만 왜 그들은 나의 결혼 여부와 가능성에 관심이 많은 것일까 재밌다 =================================== 댓글 들 참고해서 보니 좀 명확해 졌네요 마흔 넷 까지의 면접에서는 수작 걸려고 하는 느낌이 강했고 최근 몇번의 면접에서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려고 하신 것같습니다 생긴 것 멀쩡하고 특별히 빠지는게 없는데 미혼이니 의구심이 생기신 듯. 마흔 초반까지 인디밴드 락커부터 의사까지 다양한 직종과 나이대의 남성과 사랑이라는 것을 했는데 제가 많이 좋아하면 상대가 미적지근하고 제 맘에 크게 오지 않는 놈은 목숨을 걸더군요 맘에 들지 않는 사람과 평생 살 자신없어서 혼자 인 것을 택했고 아직까지는 제 삶에 만족하며 삽니다 사실 별로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 아니고, 주변의 기혼자를 보면서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 싶고 동경라는 감정이 생겨야 누군가와 어떻게 해서라도 결혼을 할 텐데 전혀 부럽지가 않네요 또 모르죠 이 나이에도 교통사고처럼 누군가 제 맘에 훅 들어오면 정신병 걸린 것 처럼 결혼하게 될런지도 여튼 댓글 감사합니다
페르시안intj
동 따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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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업 아이디어 어때요? (입주 플래너)
'결혼 할 때 웨딩 플래너 왈, 예비 신랑분이랑 상의해서 결혼식 준비하는거 처음이다. ' 저는 남자지만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몇 년 전, 청약 당첨되고 곧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신축 입주를 준비하는 과정은 결혼 준비 X 3배정도는 되더군요. 근래에 사소한걸 합치면 하루에 20통씩 전화를 하게됩니다. 문득, 신축 아파트 입주 과정도 웨딩 플래너처럼 입주 플래너가 있으면 좋았겠다 싶더군요. 인터넷 좀 뒤져봐도 입주 과정 중 일부분만 케어해줄뿐이지 A-Z까지 함께하는 곳은 없습니다. 대략 청약 당첨 후 입주 과정 상 거치는 과제는 이렇습니다. 1. 아파트 청약 부분 : 청약 당첨 이후 계약, 당첨자 상황에 따라 중도금 대출 관련 준비, 입주가 다가올때 잔금 등 2. 기존에 살던 집에 대한 처분 : 전세 빠지면서 새 세입자 맞추기, 매도 등 ★(입주가 다가오면서 부터 골치가 아픔) 3. 잔금 대출 은행 : 입주가 다가오면 10~20개 정도의 은행 지점이 집단대출을 위해 조건을 내놓음. 일일히 비교하기 어려워 몇개 대충 골라서 금리, 조건 등 비교해서 은행 선택 4. 입주 준비 : 인테리어, 줄눈시공, 나노코팅, 탄성코트, 냉장고장 리폼, 청소기장 리폼, 하부장 리폼, 조명, 가전, 가구, 입주청소, 시스템 장, 이사짐 센터, 기존에 쓰던 가전가구 처리 5. 하자 보수와의 전쟁 : 요새 하자가 각 세대마다 100개 이상씩 나옴. 그래서 돈주고 사전점검 업체에 맡기는데, 최종적으로 하자는 계속 건설사에 따지고 지지고 볶아가면서 하자 보수를 해야함. 3,4번은 각 항목마다 4군데 정도 골라서 견적보고 비교해서 선택해야함. 선택해도 시공일 맞추고 업체마다 개떡같이 하고 튀는데가 있어서 업체와 실갱이 벌어지는 일 많음. 5번은 건설사가 입주 과정에서 보수 잘 안해줘서 스트레스 만땅 받음 이런 과정 전반적으로 웨딩업체마냥 상담실에서 선택하고 컨설팅하고 대응 직접 해주는 사업 어떤거 같나요
메시할머니
금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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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1촌 끈으면 알림 가나요
안가겠죠
파팡루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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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마감 직전 휴가 사용 후에 퇴사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저의 동료의 이야기입니다 해당 동료는 개발 관련 직종이고 타 기업과 같이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담당자인데 사직서 제출해놔서 다음 주 월요일이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퇴사 사유는 대표이사와의 심한 갈등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는 스타트업 시절부터 함께했던 창립 멤버들도 이미 몇명 떠난 상태이고, 해당 동료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몇개 되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생각이었지만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대표 이사의 만행 덕분에 곧 마감되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만 끝내고 가기 위해 7월 말로 퇴사 시기를 정하셨습니다 이 글 쓴 이유는 제목과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출근이 일주일 남았는데... 퇴사 예정자는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많이들 그러시던데... 회의에서 악의적으로 배제한다던가 의도적으로 연락을 안 받는다던가... 마지막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싶은 해당 동료의 마음을 꽤나 짓이겨놓네요 중소기업인 것 감안해서 휴가 반납에, 수당없는 야근에 철야에, 같이 일해주는 감사한 팀원들한테까지 사과만 1년째.. 오늘 타 기업과의 회의에서 악의적으로 배제한 행태까지 파악해버려서 퇴사 전까지 남은 휴가쓰고 잠수탈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 걱정입니다 타 기업과 진행중인 담당자는 해당 동료뿐이고, 인력이 적은만큰 당사자만 할 수 있는 업무가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마감하려면 해당 동료와 팀원들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의도적으로 해당 팀을 점점 배제하는 상황을 보고 '이 정도면 우리 없어도 된다는 의미니까 휴가 쓰고 잠수타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현명하신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습니다 아마 갈등 상황의 경우, 양쪽의 입장을 들어야 파악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며 책임감 없는 제 동료 생각을 꾸짖으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하지만 짧게 말씀드려서는 2년 간의 상황을 다 전달드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인사 관련 담당자로써 이러한 부분을 종용하면 회사에도 피해가 없진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이 글에서 한번만 결백하고 불쌍한 후배에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으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클립스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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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 상사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조의금?
가족같이 예뻐하던 10년 가까이 키우던 반려견이 아파서 무지개다리 건너고, 상사분은 많이 마음아파 힘들어하셔서 휴가 며칠 쓰신다 하고 저도 개를 키우지만 그럴 생각을 못했는데 다른 직원이 그래도 가족같은 애였을텐데 조의금 챙기면 어떨까 하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낸다 vs 안낸다 낸다면 얼마가 좋은걸까요.. (조직 구조는 대표-상사 부장-저희 직원들 입니다)
필로타리
금 따봉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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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불공정한 리더선출을 보는 회사원의 소회
https://naver.me/FW6HDEJc 홍명보 감독 선출과 관련된 이슈를 모르시는 분은 위 링크 먼저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 최근 불공정한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두고 많은 논란이 붉어진 가운데, 스포츠 가십으로 보고 지나칠 법 하지만, 여타 회사에서도 이와 같은 유사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분노를 공개적으로 표출하는 직장의 상황은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이다. 현재 직장에서도 이와같은 불공정한 리더 선임이 진행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용히 수용할지 불같이 분노할지 직장내의 불공정은 자연스러운 경쟁사회의 측면으로 봐야할지, 정치공작의 한 측면으로 봐야할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저고앞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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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을 너무 적게한거 같아 후회될때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이 결혼을 하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제가 친구(대학 졸업 후 몇년 간 연락 한두건?정도 있었습니다)의 결혼식 축의금을 너무 적게 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5만원을 했네요ㅠㅠ(밥도 사줬고 결혼식까지 참석했는데 말이죠...) 제가 누군가의 결혼식이 참석한게 처음다보니, 찾아볼생각도 물어볼생각 다른 친구들과 상의할 생각도 못했던거 같아요. 무지했어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청접장을 보내려니 제가 적게했던게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우선 저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했습니다. 1. 그 친구가 아기를 가져서 적당한 출산선물을 보내주면서 축의금에 대해 위에 말한 내용을 솔직히 이야기를 하기! 2. 저도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기! 하지만 저는 제가 잘 몰랐다는 것에 사과..나쁘게 말하면 변명을 하고싶네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제가 눈치없이 적게했다고 알려지는것도 부끄럽기도해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디비휴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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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차이 연상 연애
회사에서 만나게 된 5살 연상이 있습니다. 저는 남성이구요. 20대 초반입니다.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이구요. 결혼 생각도 있고 잘 만나왔고 잘 맞았는데.. 이 사람 모아놓은 돈이 천만원 정도입니다. 또 돈 모을 생각은 있는 것 같은데 행동은 그렇지가 않아요. 몇 번 말했는데 발전는 어려워 보여요. 사람은 참 좋아요. 다만 그냥 제 미래가 무서운 것 같아요. 해결방법이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aum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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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부모님 용돈..
아직 8개월정도 사귄 사이인데요 저는 25살 남자친구는 22살이고 미래는 잘 모르겠지만 결혼도 염두해 두고는 있습니다 둘다 직장인이고 사회초년생이라 엄청 벌이가 좋진 않은데 서로 비슷하게 300초반씩 벌고 있어요 근데 저번에 얘기해보니 남자친구는 다달이 50씩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명절때는 300드린적도 있다고 하고.. 그때는 좀 지나가는 말로 물어본거였고 이런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고 싶은데 남자친구한테 물어봐도 괜찮은걸까요?
porenoua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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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025년 최저임금 1만원 넘었네요..
내년 최저임금이 1만 30원으로 결정됐네요 2024년 최저임금 9천860원에서 170원 오른 것으로,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천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기준)
와이즈코멧
은 따봉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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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갑질 / 불공정거래
안녕하세요. 먼저 사업분야는 인력파견 및 모빌리티 분야입니다. 매출 대비 지출비율 중70~80%이상이 인건비가 발생되어지는 구조의 사업임을 말씀 드립니다. 21년 중반 대기업에서 서비스 출시를 위해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해 사업제안을 하여 사업착수 하였으며, 그로 인한 운영비가 약 11억원의 비용이 발생 하였지만 단, 한푼도 지급 하지아니하고, 22년 사업 타당성 통과로 본격적인 사업 확정을 위해 business plan 및 사업확장에 따른 예산 펀딩비율(22년도 1~2Q 200억원> 22년도 3~4Q 300억원> 23년도 1~3Q 300억원> 23년도 4Q 200억원> 합 1000억원> 을  제시하여 사업 예산에 따른 예측지표를 제출하였고, 이에따른 kpi 및 매출 대비 운영비 및 등 수 차례 사전 조율 하였습니다. 사업시작에 월 매출 1억 안팍부터 시작하여 약  10개월 만에 월 매출 15억까지 상승 하였지만 첫 200억원 사업예산 펀딩 후 추가 사업예산은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사전 사업예산 제시비율에 따른 조직을 만들었고 이에 준비하였습니다. 위 내용에 따라 사업예산을 추가 펀딩하지않아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지금부터가 실직적인 질문입니다. 첫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사업분야가 인력파견에 따른 서비스업 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인건비가 상당히 차지하는 사업입니다. 원청사(대기업)는 인력파견에 따른 "하도급 용역계약서"를 작성하지 아니하고 그리고 요청하였지만 서면계약서를 거부하였으며, 매출이 월 15억되었을시 약 13억원정도가 인력파견에 따른 인건비가 발생하였지만 지급하지아니하고 일단은 원청사업자(대기업)이 아닌 수급사업자가 급여 등 선 지급하고 인건비 외 (사업에 따른 운영비도 포함)비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비용이 15억원정도인데 그 비용을 1달 보름 뒤 실비 정산해서 지급 하였습니다. 인력파견에 따른 퇴직충당금, 상여, 연차수당, 직, 간접관리비, 수급회사의 이익도 없이  실비만을 지급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출 상승에따른 운영비 및 사업규모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오히려 60%삭감했습니다. 매출은 1년도 안되어서 10배이상 상승하였으나 그에 따른 운영비는 오히려 삭감하였으며, 신사업을 또 요청하여 들러간 비용은 지급하지 아니하고, 매출은 전부 가져갔습니다. 이거 말고도 더 있지만 .... 너무 많아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1. 용역 하도급에 따른 비용을 후불로 지급한 사실. 또한 지급일을 수급회사가 선 지급 후 40여일 후 지급하는 행위. 2. 인력파견에따른 실비만 정산.(퇴직충당금, 상여, 연차수당, 직, 간접관리비, 수습회사의 이익 지급안함) 3. 매출대비 운영비가 당연히 상승하는데. 회유와 압박으로 오히려 삭감한 행위. 4. 신규 사업을 요청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지급하지 아니한 행위(매출은 전부 원청회사로 귀속) 5. 인력파견인업인데 원청사와 수급사의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않고 하루아침에 계약해지통보
이런일이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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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이용한 삼성화재 진짜 어이가 없네요.
오늘 16년 동안 이용한 삼성화재 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 여기 보험 절대 하지 마세요. 처음에 케어를 잘 해주셨던 분을 믿고 여태까지 유지 중이였는데, 해주시는 분이 은퇴 하시고 몇 년 전에 새로운 담당자가 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연락 한편 없었고, 오히려 은퇴 하셨던 컨설턴트 분이 계속 케어를 해주시다가 최근에 보험을 리모델링을 해서 기존 보험을 배서할 일이 생겼습니다. 업무로 배서하는 것을 잊고 있다가 2달 정도 밀렸더니,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담당자가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배서 처리를 위해서 메세지를 남겼더니 실효된 것을 3달 치 지불 후에 빼야 된다고 하는데 의구심이 들어서 본사에 연락을 하니 간편부활로 살린 후에 변경해도 상관없다는 답변이 오더군요. 금액 더 내는거 그게 문제는 아니지만, 몇 년을 맡긴 고객한테 본사 지침을 제대로 체크도 안 한 건지 엿 먹이려고 저렇게 보낸 건지 생각이 드네요.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되고 제안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저런식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것 부터 기분이 나쁘네요. 기본적인 메뉴얼도 없나 봅니다. 헤드 담당자는 전화하니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무시, 고객이 돈 내는 호구로 보이는가 봅니다. 그리고 지금 담당하신 담당자분 보실지 모르겠지만 왜 기존에 잘 해주시던 분을 전화로 이간질하고 폄하하시나요? 당신하고 저는 몇 년 동안 단 한 번의 교류도 없었고 기존에 해주시던 분은 10년 넘게 믿고 맡긴 분입니다. 그럴 자격이 없어 보이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탄쿠맨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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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배임 횡령 형사고소 건이요. 직원블랙리스트 공유 필요성
영업한답시고 내부 혼란하게해 퇴사조치했습니다. 월권에 막말에... 법인 폰 확인하니 여기저기에 수십만원짜리 회사 제품을 몰래 유출, 서비스랍시고 선심쓰듯 제공한 정황과 녹음본, 사실확인을 위한 통화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형사고소 진행할건데요. 문득 국회는 내부 직원 채용시 범죄이력조회 필수로 시키면서 우리는 그거 못받게 하는거죠? 그리고 블라인드로 회사 다 까발리면서 최소 배임 횡령 성범죄자들 명단 정도는 공유하게 해줘야 폭탄돌리기 막고 직장 귀한줄 알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지금 횡령한 직원 다른 회사에 가있거든요. 그 회사는 뭔 죄입니까;;;; 진짜 이거 국회에 법개정 요구하고 싶네요.
포테토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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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기분에 따른태도
본인이 기분좋을땐 대답은 하는정도입니다. 본인이 기분이 안좋을땐 대꾸자체도 안하고 이외에도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시받을땐 기분이 정말 나쁠정도입니다. 저도 포함된 업무인데, 저만 빼놓고 얘기를 하기도해요. 그리고 혼자처리하고 나중에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이거 했냐고 물어보고, 같이 일하기 힘드네요 말에 모든 짜증이 다 장착되어있습니다. 상사에게 술마시면서 얘기하라는대답 말고 다른 조언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dikati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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