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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되니 무능력자 같아서 괴롭습니다
예고도 없이 팀장이 됐습니다 저희 팀장님이 강등 후 타부서 전출되셨습니다 사유는 임원이 탐탁치 않아 한다가 주된 이유고 팀장이 되자마자 기존 업무 포함 팀장 업무까지 합니다 원래도 일이 많았는데 추석까진 하던 일 하라고 ㅎㅎ 일이 많은 건 그러려니 합니다 원래 일이 많았던 포지션이었거든요 근데 팀원들 하나하나 맞춤 형식으로 케어가 쉽지 않네요 팀원들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맞춰서 끌고 가고 싶은데 항상 고민하는 부분은 다 성향이 다르다는 거? (저의 에너지와 지능이 모자란 거 같습니다) 현재 제 밑에 팀원이 8명입니다 이 친구들의 성향이 어떤지 대충 아니까 개별 케어를 해주고 싶은데... 현실적으론 시간도 노력도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당장 팀장 업무 파악하는 것도 힘에 부치고요 이러다보니 제가 너무 무능력해보이네요 전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끈끈한 팀을 만들고 싶은데 현실은... 능력 부족이라 생각되니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거 같네요 다른 팀장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때로는 상사, 때로는 형처럼 도움이 되고 싶은데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너무 많고 관리자가 되니 당장 제 눈 앞에 있는 일을 쳐내기 급급해 제 팀원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아 괴롭습니다 선배님들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닉네임없다
금 따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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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들어오기전에 명심할점
대부분의 업계사람이 야근에 찌든 극F 성향의 여자입니다. 영업사원인데 거래처로써 지옥입니다
저런일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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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무기력감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 푸념이라도 하고 싶어 적네요 이직을 한지 7개월된 11년차 입니다. 전 직장과 다른 도메인으로 옮기면서 새로 배우고 사라져가던 열정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 희망이 있었눈데.. 지금은 잘못한 선택이라 후회하고 있습니다. 첫달.. 둘째달 지나가면서 개인적으로 설마 설마했는데 .. 지금 저의 맘이 그렇네요 이직 전에 좋아하던 운동이나 외부 활동들도 지금은 다 지겹고 의지가 없네요.. 다시 옮겨야 할것같은데 어렵네요. ㅠㅠ 서두르면 또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요
칸칸타스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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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글쓰기부터 다시 연습해 보시면?!
생성형 AI의 대표적인 서비스가 텍스트 생성이고, 요즘 클로드3의 인기도, 따지고 보면 텍스트 품질이 높아서입니다. 하지만, 금방 평준화되리라 봅니다. 차별화된 글쓰기, 는 오히려 더 유망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자기개발이 필요한 시점이죠, 글쓰기부터 다시 훈련해 보시길 권해 봅니다. BestAICoach 드림
백기락 | 꿈의실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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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면서까지 버티는게 맞을까요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까지 버티는 게 맞을까요 팀 내 가장많은 일을 하던 분이 퇴사하시고 현재 그 업무를 50% 이상 받아온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회사의 적자상태로 인원 충원은 불가하며, 인사이동 시즌에 새로운 팀장님께서 부임하셨는데 저와 너무 안 맞습니다. 팀장제외 타 팀원과는 너무 친하고 서로 발벗고 도와주는 사이로 퇴사 얘기를 꺼냈을 때 업무분담도 도와주며 버티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말 힘드네요.. 약 두 달째 하루 2~3알 약 먹으면서 시체처럼 버티는 중인데 참... 전과달리 의욕도 없고 실수는 더 많아지고 그냥 하루종일 멍 합니다. 33살의 나이로 젊지도 않은 나이인데 현재 회사는 대기업에 속하는 회사로 정말 엄청 운 좋게 정규직으로 취직한거라 버티려다가도 점점 일도못하고 앉아있을 자리가 아니란 생각이드네요..
마지막십새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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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 복장 관련
안녕하세요 ! 첫 회사에 2년 정도 재직 후 비슷한 업종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이번에 영업부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정장이 너무 불편합니다.. 특히나 몸에 땀이 많아서 다가오는 여름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고민도 되구요. 선배들님깨서는 어떻게 복장을 착용하시는지 고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자우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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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신입인데 사수가 없어요
15인 내외의 중소구요 자산이랑 it인프라? 전산?이런 쪽을 맡아주길 바라시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컴퓨터나 전산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님) 그런데 이 회사에서 이 분야를 아시는 분이 안계세요 개발자도 안 계시구요 회계 아시는 분도 없고... 일단 저보고 자산관련 db를 만들라고 하시는데 기준도 항목도 다 저보고 알아서 만들라는데 너무 막막해서요 향후 이런 구색맞추기 정도의 경험으로 이직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자꾸 잡일만 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돼요 아직 3.5개월 차라 욕심이 너무 많은 걸 수도 있지만요... 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복지도 점심제공에 휴가 눈치도 안 보고요 제가 일을 잘 못해도 기다려주시는 대표님 감사하지만.... 정말 미래가 잘 안 그려져서요ㅠㅜ 여기 계속 있고 싶다가도 막막하기도 하고... 왕복 4시간 거리 회사라서 제 개인시간으로 공부하려 해도 너무 빡세고 회사에서 관련 지식을 검색이라도 하면서 배우면 좋을텐데 이걸 딴짓한다고 평가하시거나 제 할일을 먼저 끝내고 집에가서 배우라는데; 너무 답답해요 일을 치다 보면(물론 제가 넘 느리고 답답하고 까먹는 면도 많고) 하루 다 가있고 그럴 때면 인생이 너무 허무해요....
인생참허무해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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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개표방송 보니 또 어떤 업체에서 거하게 해먹었겠군요
선거 개표방송 시스템 개발 운영 솔직히 우리한테 맡겨주면 원가 20분의 1로 줄여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어차피 실시간 개표현황은 선관위에서 API로 raw data로 따올 거고 화려한 CG 효과 입힌 숫자로 퍼센트 계속 주르륵 표시해주고 아나운서가 주기적으로 읽어주는 개표 현황은 TTS로 대체해도 요즘 사람들은 인지 못할 정도.(요즘 TTS는 감정까지 이입 가능) 각 지역 별 개표 현황 나올 때 보여주는 배경 영상은 개별로 스톡 비디오 영상에서 구매(요즘은 각 지역 4K 드론 비디오 영상도 몇만 원이면 상업 이용 가능 조건으로 구입 가능) 뭐 방송사들 돈 넘쳐나니 펑펑 쓰는 거겠지만 제가 결정권자라면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아낄 것 같습니다.
로디르
쌍 따봉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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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상 장례식 후 답례품
몇 일전 조모상을 치뤘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 따로 오지는 않으시고 친하게 지낸 몇 분과 임원진분들께 전화 위로와 조의금을 받았구요. 감사인사를 드리려 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qwertt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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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28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직무변경을 통해 이직을 했는데요 전직장 : 약 3년 근무 계약 3800만원 - 영끌 4000~4200 현직장 : 3개월 근무 계약 3400만원 지금 이직한 회사가 퇴사자도 많고 연봉도 너무 적어서 사람을 뽑아서 합격 통보를 해도 도망가는? 상황입니다 직무 변경을 위해 큰 결심하고 이직했지만 회사 운영과 관리가 아에 안되고 있어 현재 재이직 준비인데요 (팀에 선임이 없고 저포함 신입끼리 일 진행중, 진전이 없음, 새로 부임한 팀장도 해당 직무쪽이 아니여서 코멘트를 못하고 여기저기 물어보고다님 등 알려줄 사람이 없다보니 진행되는 일이 없습니다) 너무 최근에 현타가 와서 회사에서도 말 한마디 안하고 업무 후 퇴근하자마자 자소서 및 어학 자격증 취득 준비 중입니다 물론 환승이직이 제일 최선이겠지만 업무 동기부여도 안되고 다니면 다닐수록 제 커리어만 망가지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우울증 올거같아요 .. 그래도 회사 꾹참고 이직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제 맘같아선 3개월 이직 경험자체를 삭제시키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정도로 스트레스고 너무 힘드네요 퇴사할거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ㅜ 투표부탁드려요
냐냐냐냐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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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반드시 사직서 내야 퇴사처리해준다는 회사. 다른 곳도 다 그런가요??
저희 회사는 1년마다 연봉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연봉계약서에 의례적으로 중도퇴사시 한달전 사직서를 내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왜 의례적으로 생각했냐면 굳이 한달전이 아니라도 여러 직원들이 더 짧게 퇴사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퇴직하는 직원이 많아져서인지 ceo가 지시해서 반드시 한달전에 사직서내야 한다고 총무인사팀에서 사내메신저가 날라왔더라구요. 민법 660조에 의거해서 한달전에 내야한다나... 안하면 무단결근으로 불이익을 주겠다는데,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는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근로를 제공할 의무가 없잖습니까?? 현재 저는 이직 준비중으로 면접 준비중인데 회사가 다들 최대 일주일 정도만 기다려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들어갈때는 최대한 빨리 와주길 원하면서, 나갈 때는 한달을 지키라는 회사...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게하
금 따봉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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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턴직원 입사 1개월차 외조부상
제가 팀장인데 방문 해야할까요?
노세노세 젊어서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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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승진 선물
저랑 오랫동안 일한 사수가 팀장으로 승진을 했는데, 축하의 의미로 간단하게 선물을 드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오히려 아래사람이 선물을 주면 부담스러워 하실까요...? + 다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초 남자분이신데 취향이 까다로우신 편이라 고르기가 넘 어렵네요 ㅜㅜ 고민 좀 더 해보겠습니다 다들 감사해유
숭대삼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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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qsdf
금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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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민
첫 회사: 블랙이라서 4개월만에 관뒀습니다. 이작한 두번째 회사: 이직하고 3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거래처에서 러브콜이 왔습니다... 연봉도 4000초반이라고 고민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저는 현재 3000초반대) 이렇게 잦은 이직 괜찮은 거 맞나요...? 역시 좀 더 여기서 다니면서 일을 배우는 게 맞을까요? 1년은 다닐 생각이었는데, 회사가 경영 관리를 이상하게 해서... 수습 연봉도 아니고 수습 끝나고 수습보다 연봉을 낮춰도 되냐고 물어보시고선 실수였다고 말 돌리셔서 저도 그냥 넘기려고 한 와중 러브콜 받으니 영 심란하네요.
수염고래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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