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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멘토링
우연히 커리어 멘토링관련 공감가는 내용이라 공유 드립니다. https://youtu.be/3U0cbzmwSYc?si=aqfuCHeqs-3ZyV7e 직장인이라면 들어볼만합니다
찬찬대사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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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고 의미도 목표도 없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예전에 정말 힘든직장 다닐때 그때는 뭔가 이 계단을 올라간다는 느낌에 이걸 견디고 나면 레벨업이야 하는 생각에 악착같이 이악물고 견디며 해냈다면 지금은 돈이나 받아가자일뿐 정말 그이상의 무엇도 없네요. 예전의 내가 그립기도 하고… 근데 그렇다고 지금 다시 그렇게 하라면 못하겠고, 할 마음도 없습니다. 이제 하산할 때만 남은 사람처럼 다치지만 말고 내려가면 좋겠네 하고 있습니다. 비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직장을 떠나 인생자체에 아무 목표없이 사는 느낌...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이게 당연한걸까요? 진짜로 다들 이렇게 사나요? 취미 이런걸로는 해결이 안되는 답답함과 인생의 갈증입니다.
멋쟁이도마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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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수리도 안됐는데 퇴직금 지급
안녕하세요 곧 퇴사를 앞두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측에 1월중순경 먼저 연락하여 2/3일부터 남은 휴가(약28일)를 소진이후 퇴사한다고 전달하였습니다. 사내 휴가처리 프로그램을 통해 3/12일까지 휴가를 등록해두었고 현재 휴가중인 기간입니다. 그런데 와중에 회계팀이 2/28일경 퇴직금계좌를 개설하여 사본을 전달해달라기에 곧 퇴직금 받을때가 되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전달하였는데 미리 퇴직금을 지급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느낌이 쎄하길래 3월 근무일수로 들어가는 건에 대해는 급여가 어떻게 지급 되는건지 물었더니 2/23일이 퇴사일이라며 3월 급여는 어떤게 있는지 오히려 되물으며 다 지급했다는겁니다…. 분명 퇴직금을 계산해서 지급하려면 제 남은 휴가 등등을 체크하고 당사자에게도 정확한 퇴사일을 확인하고 지급해야할텐데 이런 실수(?) 또는 일처리 방식이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우선 사측에서 알아보고 연락은 준다는데 제가 손해를 감수해야되는 부분은 따로 없는 상황이 맞을까요? 저는 그누구에게도 2/23이 제 퇴사일이라고 전달한바는 없는 상황입니다. 첫 직장에 첫 퇴사인지라 많이 서투른 저에게 현명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쿵기덕쿵더러러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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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오류?
연말정산 포함된 급여받았는데 최초 공유받은 원천징수 영수증 보다 금액이 3/1 정도가 적게 들어와서 인사팀에 물어보니 오류떠서 재계산해서 환급세액이 달라졌다는데….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12년동안 회사다니면서 이런경우는 또 첨이라,,, 황당하네요.. 오류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고 하시고…. 바겼으면 미리 공지를 해줘야지 사전 공지도 없고 ㅠ 대기업 오래 다니다가 스타트업 왔는데 일처리가 개판이네요 ㅠ 아 재계산했다는 영수증은 또 확인해보니 자녀공제가 빠져 있던데 여쭤보니 확인중이라고 하다가 다른 담당자한테 물어보래서 내일되야 답변 들을 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illil0ㅡ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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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퇴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올해부터 급여도 밀리고, 사대보험 및 세금, 법인 카드대금 등은 밥먹듯 미납되고 그걸 납부하려고 직원이 머리 끙끙 싸매고 법인카드로 상품권사서 현금 바꿔치기하는 카드깡 하는것도 너무나 지쳐서 이번주 퇴사 통보하려고 합니다. 직원은 계속 줄어드는데 업무는 줄어드는 직원의 할당량까지 일하고 있는 직원한테 모조리 주어지고, 업무량은 터져서 매일같이 야근하면서 사소한 일에도 죽일듯이 화가 나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치네요... 아침마다 죽고싶고 우울감이 너무 심하게 옵니다. 19살부터 6년 넘게 일하고 있어서 퇴사하고 휴식을 갖는게 걱정도 되고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더 하기엔 제가 죽을 것 같아 퇴사 결심합니다... 잘 생각한 거라고 믿고 싶어요. 친구들은 아직 대학생 or 신입이라 이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커뮤니티에라도 한탄하고 싶어서 씁니다... 눈 찌푸려지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미유미융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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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수리 안해주는 소장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는 합격해서 처우 협의중입니다 현 회사에 구두로 이직통보를 했는데 소장님이 사표 수리를 안해준다고 합니다. 이직할 때 몇달간 여유를 갖고 이직을 해야 회사에서도 준비를 한다면서(회사가 사정이 어려워서 사람을 빨리 구할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딴식으로 이직하면 안된다. 내가 사표 수리 안해주면 너도 그회사 입사 못한다 이런식으로 협박을 합니다 그나마 남은 정까지 다 떨어질 판입니다 앞으로 2주정도 일하고 나머지는 연차 소진하고 4월부터 이직하려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소장님하고 싸워서라도 강하게 얘기해야 할까요? 혹 노무사분 계시면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dwolf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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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민 준비 중인데 이력심사 과정에서 회사 결재가 필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대표 직속 포지션이라 대표에게 직접적인 컴.은 필요할 것 같고, 인사팀 통해 요청하더라도 대표가 알 수밖에 없는 작은 회사입니다. 비자가 나오기까지 최소 1년은 더 다녀야 하는 상황이고 특히 기술이민 승인 안 되면 2,3년 더 스테이할 의향이 있는지라 컴. 잘못했다가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 되네요. 솔직하게 장기적으로 이민 생각하고 있고 현재 커리어 컨디션이 기술이민 득하기 제일 좋은 때라 신청은 해보려 한다는 말이 설득력 있을까요? 어떤식으로 회사와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적합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헤노
억대 연봉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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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대우
업무상 실수로 업무일지를 회사직원들중 저혼자만 쓰라고 하는데 일자별로 쓰고 성의없이 쓰면 시간대별로 쓰게한다네요. 녹음 증거는 방금 획득했는데 효력이 있을까요..?
직장운은 랜덤
동 따봉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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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만두고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커머스 기업에서 4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재직중입니다. 나이는 아직 30이 채 되지 않습니다. 항상 그림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림도 잘 안그리고 그냥 쳇바퀴 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작년 7월 선임의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든 나날를 보냈는데, 잘 이겨내고 1년 넘게 버티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간관계보다는 일을 잘 못하겠습니다. 일단 잘 하고 싶은 욕구도 배우고 싶은 의욕도 없고 열심히해서 승진하고 싶다는 마음 가짐도 없습니다. 디자이너나 매니저로 살고싶다는 커리어 목표도 없구요. 이대로 시간이 흐르고 그냥 이렇게 살아버리는 삶이겠구나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지금까지 6천만원 정도를 모았는데, 1년을 쉬면서, 아니면 그림으로 다시 시작해보는건 너무 무모할까요? 앞으로 묵묵히 열심히 그리면 그래도 10년 뒤에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정답이 없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인생 선배님들에게 소중한 조언이나 말씀 듣고 싶습니다.
언젠간노마드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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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직장인의 현타..
안녕하세요! 어느덧 3년차 직장인으로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어느정도 이름 있는 대기업에 입사하여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하여 정말 워라밸보다 제 성장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주말에도 직무공부하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팀 내 선배님들 및 팀장님께도 인정받아 제 연차에 경험하기 힘든 업무들을 맡아 진행해봤고, 신규 셋업 및 기획업무까지 맡아 크진 않지만 소소한 성과들도 내며,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조직개편 이후였습니다. 부서가 통합되는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겸임팀장님하고 일하게 됐는데 정말 저한테 관심이 1도 없습니다.. 피드백도 없고 가이드라인도 없으며 제가 기획안을 제출해도 아예관심도 없으시더군요.. (회식 및 미팅도 저연차들 제외하며, 업무처리는 선배들을 통해야만 보고가 이뤄집니다) 물론 아주 바쁘신 분이시고, 수직적인 문화 속에 제가 저연차인건 충분히 이해하나 일할 때마다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입니다. (고과도 말만 성과주의지 위에부터 내려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너무 많습니다) 원래 이런지.. 아니면 이제 이직을 준비해야하는 지 참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버티셨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댕글댕그리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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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직장 전세 지역추천좀
형들 나는 지금 인천 ㅡ 종로를 출퇴근하는데 5시반에 일어나서 신월여의차도를 타고매일 출근을 하는게 너무힘들어서 이사를하려고해 신월이 기적의도로인게 6시출발 >7시도착 6시반출발 >8시도착 7시출발>9시도착 ,,, 탈출마려워 신혼집할겸사겸사 2룸오피스텔로 알아보는데 알아본데는 을지로쪽, 동묘쪽인데 월세가 150정도하더라고,, 전세는 3억정도, 월세는 100언저리정도에 투룸나오는 지역 혹시 추천해줄수있어? 미혼이고 20대야 차로 출퇴근해서 ,, 어디 좀 지역적으로 괜찮은데 없나..해서올려봐
온빅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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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불면
이직한지 7개월 된 직장인입니다. 연차는 10년 미만인데 전 직장이랑 많이 다른 문화와 업무에 허덕이고 있어요. 최근 업무가 진행안되고 계속 쌓이고만 있네요.. 사망사고에 협력사 실수에, 외주 실수에…. 팀장에게 재발방지 보고서는 빠꾸먹고, 협력사 실수에 대해 보고 했다가 또 털리고. 말만 하면 짜증부터 내니 위축이 됩니다. 일하기 싫냐? 다른팀 보내줄까? 이런 얘기를 듣고 난 뒤 저녁에 잠도 안오고… 불면증으로 인해 더 삶은 힘들어 지네요. 스트레스때문인지…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이 선택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1년만 채우고 이직을 해야할지… 너무 얘기할 곳도 없고 해서 잠못자는 세벽에 글을 썼네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회사 가는게 무섭습니다.
뚱땡이아저씨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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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승인 요청하는 채팅 걸때마다 ㅇㅇ 으로 답합니다
능력도 없고 승인도 매번 늦어서 매번 여러번 보고해야하는 팀장인데 승인 올리고 매번 챗 넣을때마다 ㅇㅇ 으로 대답하는데 어떻게 뭐라하나요
고민고민하디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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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후 처우 관련해서 카톡으로 받으신 적 있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면접 합격 후 카톡으로 처우 관련해서 보내주는데 보통 메일로 하거나 문자로 하지않나요? 카톡으로는 또 처음 받아봐서 당황스럽네요 요새 다 그런가요? 하하…
여기여차히릿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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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한테 말 놓는 사원..
아무리 서로가 괜찮다고 한들, 사무실에서나 밥 먹을 때 다른 사람도 있는데 말 놓는건 아니지 않나요 ? 저도 사원이긴 한데요.. 저 젊꼰인가요..?
kkktlak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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