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인원 감축, 팀장급 퇴사로 인한 업무변경
인원감축으로 인해 부서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팀장급 모두 퇴사, 계약직으로 자리 채우거나 인원 동결로 자리 메꾼 상황입니다. 그에따라 제 업무도 확장이 되었습니다.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최소 12시간이고, 업무 성과에 대해 푸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업무가 많은건 모두 동일하다. 업무 시간이 긴건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물이 중요하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하나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준비할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업무만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상사에게 제 어려움을 말하였으나 본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씀 주시더군요. 고민중입니다. 이곳은 정말 바쁘고 남들 쉴때도 일하고 일할때도 일하는 곳입니다. 육각형 인재에 가깝게 본인을 성장시키길 원하는 곳이라 살아남으면 제가 많이 성장은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얼마나 제가 지금의 건강을 유지하고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ㄱㄴㄷㄹ965
쌍 따봉
11.21
조회수
883
좋아요
4
댓글
5
첫회사 일주일차인데 제가 사수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상황부터 말하자면 첫회사에서 입사 일주일차에 사수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전에 하시던분이 비전공자신데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해놓으셨고 그래 그리고 아무것도 할 줄 몰라요 기획하는법 영업/마케팅 기본지식 제가 기획해다주면 하는 식이더군요 "해줘"입니다 그야말로 마케팅자료 하나도 안본것 같습니다 자료읽어보고 제대로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날아다니는 가오
은 따봉
11.21
조회수
7,911
좋아요
48
댓글
45
투표 내성적인 성격은 바뀔수 있다?
제목 그대롭니다 회사에서 자주 듣는데 가면이라도 써야되나 싶네요
1345
11.20
조회수
1,299
좋아요
42
댓글
56
요즘 쌩신입 사회초년생 평균연령대가 몇살인가요?
26살에 첫취업해서 현재 1년차인데.. 아직도 바로 윗 기수들이 최소 30대입니다,, 고객사나 다른 지인 회사들만봐도 20대 신입이 정말 흔치않던데,, 다들 사회 진출이 늦어지는걸까요?
먕묭먕
동 따봉
11.20
조회수
7,461
좋아요
58
댓글
34
어찌해야 하나요.
한달전 내 프로젝트가 아닌 다른 프로젝트에 소방수로 들어왔습니다. 기존 pm을 내리고 제가 pm으로 들어갔어요. 죽겠는건. 고객이 정한 일정에 개발을 맞출수가 없어서 어디까지 하고. 어디는 일정이후에 하겠다 라고 하는데. 개발자 들이 정시퇴근을 합니다. 야근은 강요하는게 아니란걸 저도 잘 알기에 강요는 안하지만. 고객이 저러는데 왜 다 못한다고 하냐 라고 했을때 할말이 없네요. 내일 폭발하려고 합니다. 무슨짓을해서라도 일정 맞추라고. 제가 죽겠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개발자들 쉴드 쳐주고 그러고 싶은데. 변명거리가 없네요. 지금도 고객은 남아서 문서정리 하는데. 개발자는 아무도 없네요. ㅜㅜ. 이미 오픈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어서. 업무량 분배등등에 대해서는 논의대상이 아님을 참고해 주세요.
우리따님아부지
11.20
조회수
471
좋아요
2
댓글
3
서울-평택 출퇴근으로 인한 고민
안녕하세요. 결혼으로 인해 배우자가 살고 있는 평택에 살게된 3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올해 초부터 srt 출퇴근을 하게 되었고 이제 반년이 넘어가는 중입니다. 왕복 출퇴근 시간은 4시간 정도이고 요즘같은 지하철 파업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기차가 지연될 경우 5-6시간을 이동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해 평택에서 출퇴근을 선택했지만 이악물고 버티기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고된 것 같아요. 남편도 일이 너무 바빠 주말출근까지 하다보니, 저는 평일엔 회사 출퇴근 퇴근후와 주말엔 밀린 집안일들 챙기다보니 더이상 견디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퇴사 생각까지 간절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영업 십년차 회사생활중인데, 현 거주지인 평택에서 직업을 구할수 있을지,, 구직사이트를 찾아보았지만 지금과 같은 직무/처우의 일자리는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보였습니다. 당장 너무 힘들다보니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 지금 선택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주겠지 싶어 그동안 회사생활하며 노력했던 시간들에 대한 허무한 감정도 들고 그렇습니다.. 이사와 퇴사후이직 두가지를 고려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돈벌고 사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pil
11.20
조회수
949
좋아요
27
댓글
23
후배와의 갈등인데요
후배랑 저랑 업무 범위가 약간 겹치며 제 자료를 후배가 받아서 비용 반영할 것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업무를 더 잘 알다보니 상사들이 저보고 정리해서 후배한테 넘기라는데 후배는 그걸 듣더니 상사마냥 저한테 지시합니다 보고라인이 이상해서 후배가 정리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바로 잡으려니까 "(알면서)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말하시면;;;" "(묵묵부답)" "에휴..." 등등 굉장히 띄껍게 구는데 상사들한테 말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후배가 저보다 나이가 5살 많습니다
김수한무
쌍 따봉
 | 회사
11.20
조회수
794
좋아요
4
댓글
5
행사 증정품으로 뭐가 좋을까요?
곧 회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는데 인당 2만원 내외 증정품으로 뭐가 좋을까요? 우산? 텀블러? 정도 생각나는데... 받았을 때 기분 좋았던 증정품 있으면 알려주세요!
퐈이아아
11.20
조회수
631
좋아요
15
댓글
39
회사에서 남자 선호하는 분위기인가요
여러분들이 계시는 업체에서 성차별이라기보다…남직원을 선호하는 분위기인가요? 차별이랄 것 까지는 없어도 여자를 덜 밀어주는 그런 현상이 있을까요 노골적이지 않고 은근하게 하겠지만요 ㅋㅋ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요..
듀드드
11.20
조회수
1,596
좋아요
28
댓글
49
권고사직? 해고? 퇴직원 작성 요청
권고사직과 해고 차이는 뭘까요? 팀장님이 1월 급여까지 줄테니 퇴직원 제출하고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하시네요 [2개월 급여+실업급여] 이렇게 마무리하는게 맞는건가요? 장기근속자라 같이 일한 직원들과 정도 많이 쌓였는데 이렇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쫓겨나가야하는건지...
고민중독녀
쌍 따봉
11.20
조회수
1,392
좋아요
14
댓글
11
지인이 매장 오픈한다는데.
얼마 전 친구 소개로 만나 지인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두번째 만남인데 매장을 오픈한다네요. 면접 보기로 한 사람이 안와서 직원이 없다며 간단한 짐 옮기고 오픈하는 걸 도와달래요. 도움 청한거니 사례금 얘긴 없구요. 돈 줘도 못합니다. 손목이 안 좋아서 물리치료에 경락까지 받는 중이라 힘들다고는 했지만 거절하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저 같으면 돈 주고 알바나 사람 쓰던지 몇번 안 본 사이라 이런 부탁 못 할 것 같은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삼텔
11.20
조회수
678
좋아요
7
댓글
20
반존대 관련 궁금중
안녕하세요. 반존대 관련하여 의견 및 조언 받고 싶어 글 작성합니다. 저는 해외에서 12년 살다 왔고 초등학교 부터 대학 졸업까지 해외에 있다 한국에 돌아와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터 해외에서 살다 오긴 했지만 학교에서도 한국인 친구들이랑 계속 어울려 지냈기 때문에 한국어를 사용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은 없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한국 문화권에 녹아 들었다고 생각은 하진 않습니다. 제가 보통 주변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답변을 할 때 보면 추임새 형태로 혼잣말을 하고는 합니다. 이러한 행동이 직장 생활에서도 발생하는데요. 예를 들어 윗 분 께서 "저번에 시켰던 00업무 했니?"라고 물어보신다면 "아, 아직 안 끝냈다... 바로 작성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답변 전 또는 후에 혼잣말로 하는 대답이 반말로 나옵니다. 이런 문제로 여태껏 한 번도 지적을 받은 적이 없지만, 가끔가다 혼자 괜히 찔려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답변 습관은 직장이든 사회생활이든 안 좋은 습관인지 고쳐야 할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런 고민을 하면 고치면 될 문제 아니냐고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이런 습관을 또 어떻게 고쳐야 할지가 막막하기도 하여 같이 질문드립니다.
익명의유저
11.20
조회수
442
좋아요
5
댓글
8
회사에서 관리회계를 맡을 것 같은데..
회계 경력은 있는데, 결산, 부가세 신고를 하는 업무는 해봤는데 원가회계를 맡아서 해본적이 없어요, 뭐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막연하게 일만 늘어나서 고생만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ㅠㅠ
닉네임닉네임78
11.19
조회수
412
좋아요
4
댓글
6
선퇴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고 있는 곳은 중견이고, 회계팀에서 막내로 3년차입니다. 현재 팀은 총 5명인데, 가장 윗분은 실무에서 손을 떼신지 오래고, 그 아래 과장님도 워라밸을 즐기십니다. 제 바로 윗분은 경력이 저보다 6개월 많은데, 아직도 실무를 전혀 못하는 상황이에요.(엑셀, 업무 프로세스 등등 제가 체크하고 있어요) 나머지 한 분은 소속만 저희 팀이고, 온갖 부서의 잡무 하시는 계약직 분이시라 예외이구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업무도 저한테 너무 많이 몰리고, 사건사고 발생 시에 온갖 곳에 다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 52시간은 당연히 안지켜지고, 월에 기본 30시간에서 많으면 6,70시간씩 야근한지 2년째 되가는 것 같습니다. 이직 준비는 계속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다보니 늦은 밤에 집에 가면 바로 뻗는 날이 많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팀 업무 분장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고, 어린 제가 일을 많이 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상태라서 인사고과에도 반영할 부분이 아니라고 하네요..
보십쇼
11.19
조회수
8,996
좋아요
61
댓글
52
커리어없는 총괄부장
회사에 중간관리자급으로 사장님 친구분을 데려왔어요~ 스펙이라고는 대학졸업후 종합금융회사 조금 다니고 선물투자 등등하다가 망해서 떠돌이 생활 비슷하게하다가 60세 가까이됐고 결혼도 못한상태죠~ 이런분을 총괄부장으로 데려와서 인사 노무 자금 영업관리를 맡기니 귀도 안들려서 말을 해도 못알아듣고 딴소리를 하고 문제가 생기면 덮을 생각만하지 해결할생각을 못해서 너무너무 답답하고 회사 돌아가는 상황을 제대로 읽지도 못해요 2년이 다 되가는데~~ 정말 환장하겠어서 넋두리합니다~~~
마지막선택
11.19
조회수
550
좋아요
0
댓글
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