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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경위서 작성중 궁금증 문의
안녕하세요 회사에 2년차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업무 중에 약품이 몸에 튀어 산재로 치료 받고 경위서 작성 중인데 향후 대책 방안을 원래 산재 당한 당사자가 작성하는게 맞는걸까요? 처음이라 잘 몰라서 선배님들께 물어봐요 ㅜㅜ
wje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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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직장생활 26년차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계약직 이사입니다. 어제 소속 본부장(상무)으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본인 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더니 그동안 뭐 했냐면서 반말은 기본이고 큰 소리로 핀잔을 주는데 굴욕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실적 저조에 대한 챌린지는 이해하겠는데 밖에 스탭 조직들 다 들릴 정도로 고함을 지르는건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2년 전에 입사해서 여기 본부로 전직한건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어제와 같은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코로나 전만 해도 제가 전 회사(벤더)에서 영업대표(갑) 일때 본부장이 협력사 영업이사(을)이었는데 어쩌다가 상황이 바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저에게 존칭하면서 젠틀하던 양반이 갑자기 바뀐 모습을 보게 되니까 충격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92학번이고 본부장은 90학번으로 둘 다 직장생활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앞으로 이분을 어떻게 대하면서 직장생활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거늘고길게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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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이직 몇살까지 가능할까요?
반도체 직군이고 삼성, 하닉, 현대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 3년이내 삼성 PT면접 탈락, SK하이닉스 임원면접 및 건강검진 탈락 LG PT면접 탈락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중소 9년, 2년, 1년차로 현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아직도 대기업은 계속 가고싶습니다. 이제 좀있음 40살되는데 가능할까요?
가능하죠
금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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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이라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1달 반정도 된 신입입니다. 영업직이지만 아직 회사내에서 교육을 위주로 받고 있고, 조금씩 영업도 다니고 있습니다. 교육 받는 시간과 영업을 위해 컨택을 하는 시간 외에는 뭘 해야될지 몰라서 걱정입니다. 지금은 배운것을 정리하거나 다음 내용들을 준비하는정도로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요 너무 시키신것만 하는 느낌이라 수동적으로 보내는것 같습니다 몇개월 뒤에 정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 같은데 아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날이 반복되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지는것 같아요.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팁이나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지모르는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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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소리 어디까지 신경써야되나요?
우선 저는 타자가 좀 빠른 편입니다. 특수한 상황일 땐 700타 가까이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평상시는 3~400타 정도가 아닐까 싶구요. 어떤 한 사람이 유독 제 키보드 소리를 시끄러워합니다. 처음엔 사이가 안좋아서 라고 생각했고, 답답할때마다 키보드를 부술듯 내려치는 사람들에게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걸로 봐서는 그 이유가 아주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빈도 수가 많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일부러 말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고 제가 어떤 이유던지간에 700타 정도로 빠르고 치고있을때 반응하는 패턴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약하게 치는 편은 아닙니다. 정말 조용하게 치는 사람들은 잘 들리지도 않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작성할것을 미리 생각해서 일목요연하게 적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릴때 피아노도 쳤었구요. 뭘 하든 손끝에 힘이 있는 편이고, 스스로도 리듬감있게(타이핑 여백 없이 같은 속도로) 치는걸 좋아하고.. 세게 치는건 아닌데 평균~ 평균이상이긴 할테니 빠르기까지 할땐 시끄럽겠죠. 나름대로 회사 키보드 말고 사비 들여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세트도 장만하고 키스킨도 끼우고 장패드도 두꺼운걸로 바꾸고... 그래서 덜 시끄러운건지, 노력하니 참는건지, 신경쓰기조차 싫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제 자리에 있을땐 뭐라고 안합니다. 타 pc (일반 유선 멤브레인 키보드+키스킨) 잠깐 봐주고 있으면 힘들어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그래서 좁혀졌는데 솔직히 다른 자리 멤브레인 키보드 치고있으면 세상 부럽습니다. 저는 소음 이슈로 제 타건 스타일에서 가장 조용한.. 1.5mm 남짓 올라오는 납작한 키보드에 마우스.. 손가락도 손목도 피로한게 사실입니다. 물론 제 타자소리가 작은편이 아니기에 어쩔수 없는거지만서도 사무실이고 저는 타이핑을 타직원보다 많이 할수밖에 없는데 제 손에 무리를 줘가면서까지 그 한명을 위해 배려하는게 진정 맞는지 약간은 회의감이 듭니다. 다른 직원들은 전혀 불편해하지도 않거니와 핀잔을 들으면 와서 위로하고.. 어쩌면 그 사람이 절 미워하기에 더 그런 마음이 드는지도 모르지만 어디까지가 적절한 배려고, 어디까지가 나를 위해 조금은 이기적으로 굴어도 되는 부분인지 참 어렵습니다. 키보드를 바꾸고 싶어 투정을 부리는것인지는 몰라도 ^^.. 적당한.. 보편적인 수준의 배려와 이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키보드 추천도 환영이구요 :)
페퍼로니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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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약한/강한 선생님들 봐주세요
7년 좀 넘는 연차 동안 직무가 여러번 바뀐 마케터 입니다. 현재는 PM인데 제대로된 PM업무는 처음이고 워낙 숫자에 젬병인지라, 손익분석, 매출임팩트 등 숫자를 다뤄야 할 업무에 더디고 실수연발 입니다. 마케터는 숫자에 밝아야 한다는데 숫자만 보면 눈에 안들어오고, 엑셀파일에 걸린 수식을 봐도 숫자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데 한참 걸립니다. 숫자 틀려서 다른팀에 여러번 불려가기도 했었구요. 계속된 실수와 느린 업무처리로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유관부서와 숫자관련 이야기를 해야할 때가 많은데 자꾸 움츠러듭니다. 숫자에 강한 또는 약한 선생님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숫자에 익숙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와 같은 선생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진짜 젬병이라도 노력과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나아질 수 있는 걸까요?
행쇼건쇼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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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없는 무의미한 회의에는
제 의견을 전혀 말하지 않습니다.
박혁
은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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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지 인스타에 제 비난을 했나봐요
저도 가끔 여기에 회사 사람에 대해 푸념하거나 친구한테 털어낼 때 있지만 차마 다른 회사 사람들 친구 추가된 인스타에 상사를 대놓고 욕할줄은 몰랐습니다.. 절 특정 짓진 않았는데 팀내 어떤 상사를 비꼬았다고 친추된 회사 사람이 알려주더라고요(그리고 정황상 저구요) 수준 높은 사람들과 일하고 싶네요 푸념해봤습니다...
김수한무
쌍 따봉
 | 회사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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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취급하는 상사
날 투명인간 취급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처하며 버텨야할까요.
스테디셀러
은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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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고 온 회사가 있습니다
월요일날 1차 면접을 진행했고 나름 면접 잘 본 느낌이 들었는데, 2차까지 면접이 있는터라 일주일 내로 합격자 연락을 돌린다고 들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은건 사실이나 혹시 진행상황을 문의하면 너무 급해보이나요..? 마냥 기다리는게 맞는지애매합니다..ㅜ
이응이응쨩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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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잦은 저년차 극복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년차인데 실수가 잦고 돌아보면 제가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실수들을 저지릅니다. 이유는 다양한데 성질 급한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실수한 내역 업무노트로 따로 적긴하지만 상황이나 업무는 늘 바뀌는지라 결국 제 성격 자체를 교정해야할 것 같은데 좋은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아 조언 구해봅니다 저 같은 상황에서 극복하신 분들 경험담 많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tkatjd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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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교육 중 보험판매?
법정교육 한다고 회사 사람들 모아두고 교육 깔짝하고 갑자기 보험 판매하는데 이거 뭐임??? 관리팀에서 사기 먹은건지 윗사람 중 지인이 보험 파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간지폭풍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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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감축, 팀장급 퇴사로 인한 업무변경
인원감축으로 인해 부서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팀장급 모두 퇴사, 계약직으로 자리 채우거나 인원 동결로 자리 메꾼 상황입니다. 그에따라 제 업무도 확장이 되었습니다.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최소 12시간이고, 업무 성과에 대해 푸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업무가 많은건 모두 동일하다. 업무 시간이 긴건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물이 중요하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하나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준비할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업무만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상사에게 제 어려움을 말하였으나 본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씀 주시더군요. 고민중입니다. 이곳은 정말 바쁘고 남들 쉴때도 일하고 일할때도 일하는 곳입니다. 육각형 인재에 가깝게 본인을 성장시키길 원하는 곳이라 살아남으면 제가 많이 성장은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얼마나 제가 지금의 건강을 유지하고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ㄱㄴㄷㄹ965
쌍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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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사 일주일차인데 제가 사수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상황부터 말하자면 첫회사에서 입사 일주일차에 사수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전에 하시던분이 비전공자신데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해놓으셨고 그래 그리고 아무것도 할 줄 몰라요 기획하는법 영업/마케팅 기본지식 제가 기획해다주면 하는 식이더군요 "해줘"입니다 그야말로 마케팅자료 하나도 안본것 같습니다 자료읽어보고 제대로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날아다니는 가오
은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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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내성적인 성격은 바뀔수 있다?
제목 그대롭니다 회사에서 자주 듣는데 가면이라도 써야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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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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