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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임이 저랑 연봉이 똑같아요.. 이게 말이 되나요?
어제 후임 자리에서 자료 찾다가 키보드 밑에 종이가 삐져나와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연봉계약서였습니다. 안 봤어야 했는데 숫자가 보이니까 눈이 가더라고요.. 맨 앞 두자리 보고 나니까 뇌가 멈췄습니다. 저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3년 먼저 들어왔고 야근도 더 많이 했고 작년에는 팀에서 제일 큰 프로젝트 제가 끌었습니다. 그렇다고 후임이 못한다는 게 아니에요. 애가 싹싹하고 저랑 같이 일 잘했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저랑 후임을 같은 값으로 보고 있는 게 말이 되는지... 제 3년이 그냥 없는 거구나 싶어서 허탈합니다. 참고로 저는 7년차고 후임은 4년차입니다. 얼마 전 연봉인상 시즌 때 저는 제시해주시는 대로 받았습니다. 후임은 뭘 따로 했을까요? 일 할 의욕이 하나도 안 생깁니다. 지금까지는 나름 열정적인 직원이었다고 자부했는데 이제 뭘 보고 일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직 사이트 들어갔다가 껐습니다. 남의 계약서 본 것도 잘못이고, 그거 가지고 화내는 것도 웃기다는 거 알아서 어디 가서 말 못할 주제라 여기 올려봅니다. 후임 얼굴 보는데 이상하게 미안하긴 했습니다. 걔가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몰래 본 거긴 하니까요.. 다음 협상 때 말해도 되나요? 본 걸 말할 수도 없고.. 마음이 착잡한 제가 이상한건지. 연차 차이 상관없이 원래 이런 건가요?
부끄러운토마토
쌍 따봉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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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직 입사 후 3개월차이고, 요 근래 대표(사용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일을 겪고 있습니다. 1. 총 5인이 함께 있는 회의자리에서 역량 부족에 대한 피드백을 빙자한 공개적 조롱 ex. "지금 00님이 한 말 알아들은 사람?", "다들 눈이 흐리멍텅 한데, 못 알아들었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거 아니지?" 위의 일이 약 두세번 정도 있었고, 이후 저도 감정적으로 올라온 나머지, 태도가 좋지는 못했습니다. 노트북을 세게 내려놓고 말았고 이에 대해서는 추후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의욕도 동기도 잃었기에 감정 없이 업무적으로 대했습니다. 대표에게 조금 뾰족하게 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렇다고 보고할 거 보고 하며, 팀 간에 해야할 업무에 협조하지 않거나 업무적으로 태만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 이후로는 아래와 같은 상황이 3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연차*오후반차* 사용에 대한 압박, 태도 지적 및 압박 ex. "웃으면서 일해라" 연차 관련해서는 이전에도 연차를 쓰지 말라는 듯이 말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3. 현실적으로 수행 불가능한 업무 일정의 요구 ex. 지시한 업무에 대하여 업무시간 기준 1일도 채 주어지지 않는 업무 지시, 실제로 공휴일 및 주말 할애(그러나 포괄임금제라 좀 애매한 것 같아요) 4. 업무 관련 논의 중 반복적인 업무 태도에 대한 지적 및 압박 ex. "계속 싸우자는 태도다." "눈에 힘 좀 풀고 이야기해라." "웃으면서 일해라." "회의에서 그런 표정으로 있으면 절대 가만 안 있을 것이다." "레퍼런스 체크 안 올 것 같냐." 등 제 태도에 스스럼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제 태도를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며 압박을 하니 지치고 이전과 같이 일할수는 없겠다 판단이 들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경위나 발생 일시는 기록해두었고 녹음은 하고있는데…, 이게 당사자의 입장이고, 제법 억울하다 느끼니 객관적인 판단이 조금 안되는 것 같아서 제 3자의 의견이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괴롭힘이 맞는지 그냥 단지 업무적 지시인데 제가 피해의식을 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만약 직장내 괴롭힘이 맞다면 이로 인한 퇴사는 실업 급여 수급이 가능하지만 인정받기 무척 까다롭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증거들을 모아두고 있기는 한데, 그것만으로도 가능할지도 궁금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ㄴ ㅖ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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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잉여인력인가? (2X년차 부장)
(반말체 죄송) 부사장이 또 갈군다. 자기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앞으로 뭘 할건지도 모르겠단다. 그래서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할일에 대해 KPI를 포함해서 보고를 하란다. 쿨타임이 찼나보다./ 작년에도 그래서 매월 업무실적 및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썼다. 팀장이 결재로 올리라고 해서 전자결재로 팀장, 사업부장, 부사장까지 결재를 받았다. 처음 보고서를 올리고 며칠뒤에 부사장을 마주쳤는데 ’야, 난 니가 이렇게 바쁜줄 몰랐다’ 라며 진심인지 비꼬는건지 모를 말을 던지고 갔다. 연초에 사업부장이 바뀌었는데 결재를 올리니까 나를 불러다가 ’이게 뭐냐?‘ 하고 물어봤다. 개인이 부사장에게 별도로 업무보고를 결재로 올리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하지 말랜다. 그래서 그달을 마지막으로 안했다. 원래 이 일은 내가 하던 일이 아니다. 물론, 내가 했던 일이다. 신입으로 입사해서 과장까지 이 일을 하다가 다른 팀으로 갔고 5년사이에 이 일을 하던 사람들이 다 짤리거나 자진퇴사하면서 개판이 났고 부사장이 개판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나를 다시 이 일로 (강제로) 불러왔다. 원래 이 일을 하던 사람을 짜른 것도 부사장이고 팀을 없애고 다른 팀 밑으로 합친것도 부사장이고, 그 꼴을 보고 젊은 친구들이 다 나가면서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없어지니까 팀장에게 다른 팀원들이 커버하면 되잖냐 했지만 커버가 안되서 개판 만든것도 부사장이다. 겉으로만 조용했지 폭발하기전의 화산 같은 상황을 다 수습하고 정상적인 시스템이 돌아가게 만드는데 거진 1년반이 걸렸다. 기존에 6명이 하던 일을 혼자 하는데 충원도 없다. 이제 좀 돌아가니까 조기적으로 ‘니가 뭐하는데?’ 라는 말을 한다. 나는 SM 협력사 인원 8명을 데리고 일을 한다. 우리 회사 조직도에는 이 일을 하는 사람은 나 혼자로 되어 있다. 부사장이나 사업부장은 ’니가 뭘 하냐..다 협력사가 하지’ 라고 한다. 그래서 태업삼아 장기휴가를 가고 협력사 부장님에게 직접 보고서를 보내라고 했다. 팀장, 사업부장이 바로 ‘나는 저 사람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어‘ 라고 한다. 협력사에서는 우리회사가 요구하는게 무엇인지를 모르겠다고 한다. 나는 개발자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우리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통역을 해야 하고, 우리 회사 사람들에게는 개발자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우리의 언어로 통역을 해주고 있다. 과장때까지는 나도 어꺠너머로 배운걸로 개발도 해봤다. 지금은 설계하고 매니징 하는 것만으로 벅차다. 그때는 6명이었고 지금은 나 혼자거든. 팀장은 내가 보고하면 ‘알아서 해줘요’ 라고 한다. 위에서 관심갖는 것이 아니면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 팀장이 이런데 사업부장은 더더욱 그렇다. 나를 이 자리로 끌고온 부사장은 더하다. 그들에게 나는 ’잉여’ 같은데, 정작 짜르진 않는다. 팀장에게 대놓고 ‘제가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시겠다고 하면, 저를 차라리 다른 팀으로 보내주십쇼.‘ 라고도 해보고 ‘나는 쟤네(개발자들)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하면 ‘요즘 지피티나 제미나이가 통역 잘 해줍니다‘ 라고도 해봤다. 그나마 팀장에게는 나는 자기가 모르는 일을 신경 안쓰게 해주는 고참 팀원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업부장, 부사장은 ’쟤는 지금 뭐하고 있지? ’하는 존재다. 아침에 팀장이 부사장 방에 들어가서 1시간을 있다 나왔는데 그중에 절반이 또 내 이야기란다. 내가 뭐하고 있는지, 뭘할건지 모르겠다며 보고서를 써보란다. 또 작년처럼 보고서 쓰고 결재 올리는건 어려운게 아니다. 부사장이 알아먹을 수 있게 번역하는게 더 어렵다. 그냥 니가 알아 듣거나 말거나 하고 내 언어로 쓰면 화를 더 돋구는 결과가 될거다. 부사장은 정작 나를 직접 불러서 까대지는 않는다. 우리 회사에서 모든 일을 다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내 일은 모르거든. 내 일로 뭐라고 해서 내가 반박을 하면 그게 맞는지 아닌지 부사장이 판단을 못하니까 더이상 까지를 못한다. 다른 팀장, 부장들은 두세시간씩도 까이는데 나는 5분, 10분이면 끝난다. 그러니까 내가 아니라 내 팀장을 불러다가 내가 맘에 안든다고 까대는거다. 팀장이 ’나 좀 살려줘‘ 라는 투로 이야기 하면 나도 참 곤란하다. 팀장이 팀원 하는 일을 몰라서 부사장에게 다이렉트로 까이는게 정상은 아닌데, 이 비정상을 만든 사람은 정작 이게 비정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회사의 명운이 걸렸다’ 라는 프로젝트에 들어가 있는데, 부사장은 ‘너네는 이일만 해라. 딴일 하지 마라’ 라고 하면서 또 나한테는 ‘너는 뭐하니?‘ 라고 한다. 솔직히 내가 지금 때려친다고 하면 부사장 포함 여럿 곤란해 질거면서.. 이 플젝트 끝날때까지 버틴다고 몇번의 면접 기회도 날렸다. 부사장 생각하면 중간에라도 그만둬여 겠지만 같이 고생하는 동료, 후배들 때문에 그건 도의가 아닌것 같더라. 나는 내년에도 계속 잉여일까?
메달리스트
쌍 따봉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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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에서 종합건설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현재 단종(전문건설업)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입니다. ​과거 자재 영업을 하다가 시공 쪽으로 넘어왔고, 현재 단종 경력은 1년 미만입니다. 이번에 운 좋게 종합건설사(종건) 신입으로 합격하게 되어, 이직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회사에 남을지, 합격한 종건으로 갈지 각 회사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직장 (단종) ​업계 위치: 저희 공종 내에서는 꽤 알아주는 탄탄한 회사입니다. ​복지: 회사 차량 제공 (기름값, 하이패스 전액 지원) ​급여 조건: 매년 연봉 최소 300만 원 이상 인상 ​비전(임원급 연봉): 부장 6천 후반 / 상무 7천 대 / 전무 8천 대 ​ 합격한 직장 (종건) ​회사 규모: 한때 매출 2천억 원까지 했던 곳으로, 현재는 다소 움츠러든 상태이나 시행/개발 위주로 본인들이 시공까지 다 하는 구조입니다. ​급여 조건: 종건 무경력 및 단종 경력(1년 미만) 미인정으로 초봉 4,500만 원 (단, 6개월 후 실력에 따라 인상해 주기로 함) ​업무 내용: 입사 후 6개월~1년은 CS(하자 보수 등) 및 신입 업무 전반을 수행하며, 이후 순환 근무 예정 ​기타: 차량 지원 없음(기름값, 하이패스 실비지원) ​저의 고민 솔직히 제 나이(30대 후반)에 종건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50군데 넘게 지원해서 유일하게 연락이 와서 합격한 소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회사규모가 크기도하고 ​하지만 막상 합격하고 나니, 현재 단종 회사의 차량 지원 등 쏠쏠한 복지와 확실한 연봉 인상률, 그리고 임원급들의 급여 테이블을 보았을 때 이 공종에 뼈를 묻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종건으로 가게 되면 차포 떼고 4,500만 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초기엔 CS부터 궂은일을 다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지, 현실적인 조언과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된사람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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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일 하루 12시간 근무
아침일찍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까지 출근해서 납품하고 하루 종일 납품할 아이템 이곳 저곳 직접 가서 챙기다가 저녁 6시쯤 퇴근 이외에 재고관리, 고객사 납품대응, 생산계획 수립, 사,도급 수불관리, 마감관리, 물류차량일지 정리, 물류업무까지 짤짤이로 다 하는중입니다.(필요에 따라 품질 업무 대응까지) 이짓거리를 주 6일 하고있는데 어떤가요.. 이건 힘든 축에도 못끼는걸까요?
노예계약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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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제 말을 녹음하고 있었습니다.
입사 3개월 정도 된 신입이 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메모도 꼼꼼하게 하고, 모르는 건 바로 물어보면서 어떻게든 실수하지 않으려는 게 보이는 친구였습니다. 제가 사수여서 업무 프로세스부터 거래처 성향, 실무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들까지 이것저것 많이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우연히 그 신입이 저를 비롯한 팀원들이 하는 말을 녹음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최근부터 그런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입사 초기부터 업무 설명을 들을 때나 인수인계를 받을 때, 모르는 걸 물어보면서 설명을 들을 때마다 꾸준히 녹음해왔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은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집에 가서 다시 들으면서 공부하려고 그랬다고 했고, 실제로 일 열심히 하는 친구인 것도 맞아서 이유 자체는 이해가 됐습니다. 그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고, 저 말고도 팀장님이나 과장님 등 다른 분들과 대화할 때도 녹음했다는 것 같습니다. (녹음 사실은 현재 저만 알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업무 얘기만 했던 게 아니라 회사 욕 한두 마디 섞인 푸념도 있었고, 분위기 풀어보겠다고 던졌던 가벼운 농담들도 있었거든요.. 신입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배우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한 행동이었겠지만 너무 찝찝한데 이제라도 녹음은 하지 말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이해해 줘야 하는 부분일까요?
퀀텀쩜프
쌍 따봉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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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의도가 궁금합니다..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직무공모로 다른 팀으로 이동해서 지자체 위탁사업을 맡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계약상 담당자가 사업장에 상주하는 게 원칙이고, 같은 사업 다른 부서 담당자는 지금도 주 1회만 본사 출근하고 나머지는 사업장에서 근무합니다. 필요하면 줌으로 회의한다고 하고요. 저도 처음에는 주 3일은 사업장, 나머지는 본사 출근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런데 한달 정도 계속 본사출근하라고 해서 본사로 출근했다가 위탁사업을 같이 하는 타부서 내부 직원들이 계속 사업장에 언제 올거냐고 하셔서 중간에 오전 본사 출근/오후 사업장 이동으로 한 번 바뀌더니, 막상 사업장으로 출근하기 시작하니까 팀장이 갑자기 "앞으로는 계속 본사로 출근하라"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메신저 소통은 한계가 있다. -같은 팀원들이랑 같이 있어야 한다. -어차피 이 사업은 올해 끝난다. -만약 사업장 관계자가 불시에 오면 본사 미팅 때문에 자리를 비웠다고 하면 된다. 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 일을 못해서 불려간 것도 아니고, 소통이 안 된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사업장에 있을 때는 제가 먼저 매일 업무보고했고, 확인이나 컨펌이 필요한 것도 먼저 메신저로 공유하면서 일했습니다. 별다른 이슈도 없었고요. 정작 본사에서도 다들 메신저로 일합니다. 팀장도 자리를 자주 비우고, 같은 사무실에 있어도 메신저로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사업장이 집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출퇴근도 편하고, 계약상 상주가 원칙인 사업인데 굳이 본사로 계속 부르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통제하려는 것 같아 불편하기도 하고요 사기가 떨어지고 그러네요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 걸까요? 상사가 하라는대로 하고 있지만 내면에서는 더 예민해지고 불만만 쌓여갑니다.. :(
illii1ll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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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대박지각..
반년 정도 다닌 쌩신입입니다. 평소엔 40분씩 일찍 가는 편인데, 몸이 좀 안 좋다~싶더니 처음으로 알람도 못 듣고 출근시간 이후에 기상을 해버렸어요 집도 멀어서 편도 2시간입니다. 상사에게 보고드리긴 했는데 이게 말도 안 되는 실수 같고.. 몸이 안 좋은 걸 떠나서 알람을 못 들었다는 게 정말 어이없고… 사수한텐 갑자기 폐 끼친 것 같아 미안하고요 폐급 신입 같고 스트레스받네요,,, 원래 사회 초년생 때 이런 실수는 한 번씩 있는 건가요ㅠ
징구장구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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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퇴사하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스타트업에 와서 성과도 냈고 몸을 갈았지만 더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퇴사하려 합니다 근데 니가 그동안 해논게 아깝지 않냐네요 다 만들어 놨는데 왜 나가냐 이런 상황에 퇴사가 맞을까요? 이미정신은 피폐하고 팀원들도 다 이탈했습니다 윗선에서 일을 내리기만 하니 조직관리가 안됐어요 저는 팀장이구요 사람은 뽑으면 되고 너만 마음 잡으면 된답니다 어째야 할까요 근무기간은 9개월 정도 됩니다
드래곤뿌뿌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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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학창시절 외국에서 보내고 건강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제 10년째 살고있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지금도 친척말고 가족들은 외국에 흩어져서 살고있어요 처음 한국왔을때는 다들 너무 무뚝뚝해 보였고 대화주제도 맞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은 분 알게되서 이제는 교회에서도 좋은 친구들 알게되고 한국생활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하게되었어요 제가 파티이벤트 전공이라 업계가 업무강도가 너무 세다보니 몸이 워낙 특이체질이기도 하고 해서 아시는 분 통해서 거의 창업라인의 요식업 쪽에 오래 있었거든요 이번에 동생이 미국에서 한국에 애기낳으러 1년정도 산다고 해서 시간관리 건강관리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대기업 오일 계열사에 있는 (알고보니 하청업체) 관리직 안내쪽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힘드네요 오자마자 실수하지 말아라 전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상한 소문 돌고 아빠뻘 되는 나이많은 팀장은 반말에 명령하면서 손가락질 하는데 정신이 이상해 질거 같아요 쉬는시간에도 지하에 매연있는 대기실에 왠만하면 있으라고 하고ㅠㅠ 관리실 주임은 그 사람은 원래 그렇다고 하는데 이미 성추행 전적있고 여러번 신고당한 팀장을 그대로 두는 회사는 답이 없는거겠죠? 여기와서 인생에서 경험못할 안좋은 정말 별의별 일을 다 당하네요 이벤트협회 활동이력이랑 포트폴리오도 있고해서 정리해서 미국쪽으로 취업 알아볼가 하는데 따뜻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Ricorico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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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스카웃 이후 세금문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에 일하던 중견에서 사업새로 차리신다는 팀장님이 좋게봐주셔서 같이 일해보자고 8개월정도를 계속 제안하셨습니다.. 평소에 잘 챙겨주시던 팀장님이였어서 믿고 나왔습니다.. 근데 이직이전에 하시던 말씀이랑 오고나서 보니까 일도 말도 너무 다릅니다. 사소한거 다 빼고 4대보험, 계약서 등의 문제는 중요한 건데.. 회사에서 노무사랑 세무사는 필요한부분 아닌가요? 본인 세금처리할거있으니까 그부분은 세무사가있는데 노무사는 없으시고, 계약서도 챗지피티로 썼다는데.. 이조차 입사하고 한달넘어서 썼습니다. 문제는 연말정산때였습니다 문제가생겨서 이것저것 조회해보니, (이전에 4대보험 가입이 제대로되어있지않아서 독촉장도 왔었거든요. 처리해준다고하고 몇달을 또 받았습니다 계속 말해도 말만 처리해준다하지 변하는건 최소 3~4개월 걸리네요.) 아무튼 그게 문제였는지 연말정산 문제돼서 근로소득조회해보니 일정하게 안 잡히고 문제 됐던부분들을 바로잡으려고 한달에 몰아서 잡는다던지 해서 뒤죽박북이라는겁니다… 정작 정산은 받지도못했어요 ㅎㅎ…. 1~12월 근로소득이 다 일정해야 맞는게 아닌가요..? 어느날은 갑자기 두배이상으로 기록되어있고해서 청년주택이나 청년적금등 신청할때 문제가 생길까 걱정됩니다 ㅠㅠㅠ 벌이가 그렇게 많지도않습니다 솔직히 그 금액으로 월급 들어왔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것같네요 그만큼 높게 찍혔습니다 .. 이걸 말씀드렸더니 세무사와 직접 소통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정작 소통했더니 팀장님은(현대표)세무사 말이맞다는둥 몰아가고 제가 정말 잘 몰라서 그런건가요..??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누앵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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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근무 하지마세요
로테이션 근무제 하지마세요 ㅠㅠ 출퇴근시간 맞지않아 바꿔달라니까 싫은티를 내지 않나 직장내 괴롭힘이랑 비슷하게 상대방을 좋지않게 몸이랑 얼굴표정가지고 평가하지 않나 참나.. 어이없어.. 근무시간이 맞지않아 퇴사했습니다..
익명이이이이
동 따봉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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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문제를 말하면 '내 일'이 되나요?
회의에서 누군가 말합니다. "이 부분은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그 문제를 가장 먼저 말한 사람이, 어느새 그 일을 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법을 제안해도 그렇고, 개선 의견을 내도 그렇습니다. 몇 번만 그런 일을 겪으면 사람들은 금방 배웁니다. 굳이 먼저 말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그래서 조직에서 먼저 사라지는 것은 책임감이 아닙니다. 문제를 발견하고도 말하는 용기입니다. 조직은 문제가 없어서 조용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말하는 사람이 줄어서 조용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locust
쌍 따봉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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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다가 이런일도 겪어보네요
전 직장에서 상사에게 폭언과 잦은 소리지름을 당해서 3개월 정도 다니고 퇴사를 하고 이직해서 1년정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종종 그 상사는 아직도 사람들에게 소리지르고 괴롭히고 그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오늘 그 상사 밑에서 일하는 분께 카톡을 받았습니다 그 본부장에게 직장괴롭힘 및 인신공격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소송 및 신고를 준비한다고 혹시 증거사례 모집에 도움을 줄 수 있냐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ybkiiiim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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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에게 퇴사얘기는 언제하는것이 좋은가요?
인사팀과는 월말 퇴사로 마무리된 내용이고, 아직 저희팀이랑은 공유하지 않았어요. 소문이야 어쩔수없지만 이번달 중순까지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어 가능한 뒤로 미루고 싶었어요. 제 옆에 일한 책임은 먼저 말하고 다른 팀원은 이후 말하려하는데, 2주정도 전에 말하면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여러 마음이 드네요....
볼펜12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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