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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도망치듯 무계획 퇴사가 제 인생에 있을 줄은 몰랐는데 너무 견디기 힘들었어요 3달 내내 부정적인 피드백을 듣고있으니 정신이 아스팔트에 갈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자꾸 잠에서 깨는 수면장애, 우울감, 불안증세, 회사 일 생각을 떨칠수가 없고... 주말에도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꾹 짓눌리는 느낌이 2주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식욕이 없어서 밥도 안먹은지 며칠째네요. 퇴사 전 30일 정도는 두고 얘기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불안증세가 있고, 가능한 한 빨리 퇴직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다른분 육휴 인원충원으로 팀에 새로 오신 대리님도 계셨고요...) 삼십대 초반인데, 취업을 늦게해서 제대로 모은돈도 적은데. 인생을 실패한 것 같아요. 회복하고 다른 곳에 취업해도 제 업무 능력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요.....
두둥누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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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밀리는 회사 고민이에요
모두 댓글 감사드립니다. 특정될까봐 글을 수정했습니다.
에ㅎ휴
동 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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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거리
여러분들은 출퇴근시간(편도) 어디까지 괜찮으신가요 1)30분이내~ 2)30분~1시간 3)1시간~2시간이내 4)2시간 이상 입사전 고민중입니다...
dbdbdip
동 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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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사수 스트레스
사수를 잘못 만나서 굉장히 삶의 질이 떨어지고 스트레스인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1. 오전에 보낸 메일 일과시간에 답변 안하다가 일과 끝난 후 회신함. 2. 본인이 가르쳐주지 않은 것과 오해한 경우에 대해 짜증을 냄. 3. 입사 초반에 비효율적인 문서작성 방식을 알려줘서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가 최근에 알게됌. 4. 대화를 잘 안하고 먼저 불편한 부분(짜증 안내면 좋겠다) 얘기 꺼내니 그제서야 자기도 나에 대한 불만을 얘기함. 2년넘게 같이 일했는데 이제는 이 사람과 일하고 싶지 않네요. 팀장에게 면담요청해서 위와 같은 사유로 같이 일을 못하겠다고 말해도 되는걸까요?
ㄱㄱ고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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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추행 제발 도와주세요
+추가) 다음날 바로 저희팀 부장님과 공장 인사 담당 부장님과 면담했습니다. 저희팀 부장님은 이게 처음이라면 공장 담당 부장이 경고조치 하는 걸로 끝냈음하고, 공장 부장님은 개인적인 일이니까 원하는대로 신고를 원하면 신고하라고, 본인이 경고조치 한들 그게 효과가 있을지는 모를일이라고..알아서 하라는 식이셨어요. 심지어 저희팀 부장님은 딸 둘 엄만데, 웃으면서 본인은 여기 몇십년 다녀도 그런일이 없는데 너는 있다고 하니...하면서 말씀하시고, "니가 몇달전에 처음 전화왔을때 딱히 저는 친해지기 싫습니다, 라고 한것도 아닌거 아니야?"라고 하길래 "그때는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쓴건 없기 때문이다, 차갑게 대하니 그냥 끊으셨다, 부장님 딸들이 이런일 당해도 그렇게 말씀하시겠냐" 했더니 "아니, 뭐 그 나이대는 아니고..." 이래여 딸이 저랑 한 5-6살?차이나거든요. 선긋는 거 보고 참... 바로 경찰서 가서 고소장 접수했습니다. 녹화하며 진술했고 법원으로 넘겨질 거래요.. 마음이 진짜 탈탈 털리네요..ㅠㅠ 이민 생활 오래했기 때문에 언어 살려서 온 직장인데, 말만 해외영업부지 제 역할 못하는 생산관리부 일을 다 대신하느라 뛰어다니는 신세에 말도 안되게 적은 연봉까지...덥고 추워 미치겠는데 냉난방도 거의 안해주고... 모든 면에서 끔찍한 직장이에요... 경찰관 말론 직장에서 이런 일 있을때 회사에서 조치해야하는 매뉴얼이 다 있는데 그걸 안하는 거라고, 노동부에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많은 분들 걱정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인쇄 회사에서 해외영업 직무로 일한지 2년 됐습니다. 바로 옆건물이 공장이고 업무 특성상 계속 공장을 왔다갔다 하며 작업지시도 하고 생산 현황도 계속 체크하고 소통해야 합니다. 그동안 일하면서 공장에서 일하는 40대 남성분들이 계속 친한척하고 사생활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하고... 음흉한 시선도 많이 느꼈습니다. 치마가 어쩌느니..이상한 소리도 하고..나이도 본인보다 어리니 편하게 말하겠다며 자꾸 친한척하고..그래도 이래저래 넘겼습니다. 일적으로 안 볼 순 없어서요.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어서 보통 부서별로 앉아서 먹습니다. 부장님과 대각선으로 먹고 있는데 어느날 제 앞에 한 공장 사람이 앉는 겁니다. 사적인 이상한 소리 찍찍 해댔는데 여자 부장님은 그냥 서글서글 아주머니 느낌으로 받아주시고, 저는 그냥 별 대꾸 안했습니다. 그러다 며칠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그분이었습니다. 그날 본인이 많은 얘기를 했는데 불쾌했다면 죄송하다, 평상시에 인상도 좋고 잘 웃으시고 예뻐서 친해지고 싶었다...그날 구내식당에서 본인이 연상녀와 게임에서 만나 결혼을 했다고 했는데...한 여자의 남편으로써 안 부끄러운 걸까요? 그러다 자꾸 사적인 질문을 하려 들길래 단답으로 대답했더니 대화하기 싫냐고 묻더라구요. '불쾌하셨냐고 해서 괜찮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했더니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으셨어요. 그 이후에도 회사에서 일적으로 그 부서에 갔는데, 제가 입은 원피스 색상이 어쩌고 저쩌고...그러다 오늘 밤 9시반에 문자가 왔더군요. 저보고 다른 느낌이라고, 쌔끈하다고 표현을 대신하겠다고, 칭찬이랍니다. 즐밤되세요. 이러고 왔네요...참나...어이가 없고 눈물도 나고 어떻게 해야 될지도 잘 모르겠고 신고하 고 싶은데 보복당할까 두렵고 그래요...도와주세요
Vicky
금 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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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직장인의 넋두리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글만 보다가 두 번째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명 정도의 보험 대리점에서 사업운영팀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 심리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있어 누군가에게 얘기를 해야 조금이나마 풀릴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오늘 아침에 거래처에 보험사에서 얘기한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메일을 보냈습니다. 당연히 참조에는 대표님과 제 사수인 파트장님을 넣었습니다. 메일을 보내고 오후 1~2시 쯤 거래처 담당자가 연락이 와서 조금 강경한 말투로 보험사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선 알겠다고 한 뒤, 내용을 정리하여 Slack의 전 직원이 참여한 방에 대표님을 태그하여 보고를 드렸습니다. (전 직원이 있는 방에 보고하는 이유는 대표님이 모든 직원이 회사의 진행 상황을 알아야 한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이후 1~2분 정도 지나서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고 저는 '아, 방금 올린 보고 내용으로 연락을 주셨구나.'라고 생각하고 별다른 걱정 없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자마자 이런 내용을 왜 거래처에 보냈냐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순간 벙-하고 정신이 나갔다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예?"라고 했고 대표님은 "거래처에 이런 내용을 보내면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라는 내용으로 짜증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표님, 해당 내용은 어제 중간 보고를 드렸고 대표님이 확인했다는 이모지도 달아주셨습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추가로 어제 보고했을 때 대표님이 유선으로 연락하셔서 "보험사 입장이 그렇다는 거지? 정리해서 업체에 보내줘."라고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언제? 어디에?"라고 반문하시더니 곧 제가 올린 내용을 보셨는지 "내가 자세하게 보질 않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그 뒤부터 저한테 "스피커냐, 보험사 입장을 전달만 하냐, 생각을 왜 안하고 일하냐." 등의 내용으로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물론 잘한 행동은 아닙니다.) 억울한 마음에 "7월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보고를 드렸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트리거가 되었는지 그 뒤부터 "내가 만만하냐, 얘기했다고 다 끝난거냐, 내가 네 직원이냐, 내가 네 동료냐." 등등의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잠시 듣다가 "대표님,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 얘기도 한 번 들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라고 했는데 단번에 "듣기 싫다."라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는 뭐... 5분 정도 신나게 털렸습니다. 왜 털렸는지 머리로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털렸습니다. 그리고 한 2시간 있다가 사무실로 오시더니 또 터시더라구요.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서 당장에라도 사직서를 집어 던지고 나오고 싶었지만 얼어붙다못해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이직 시장과 취업 시장, 계획 없이 퇴사했다가 집세부터 차량 유지비, 식비 등의 비용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걱정, 대학교 중퇴라는 어중간한 학력과 중소기업만 다녔던 제 경력 아닌 경력이 떠오르면서 속으로 삼켰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대로 더 있다가는 심리적으로 무너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번아웃의 증상도 좀 있는 것 같긴 한데 이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퇴사를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비루한 직장인의 모습이 보이면서 저 스스로 매우 우울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참... 세상은 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회말2아웃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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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퇴사 후 신고는 어려울까요
가능한건 가능한데 해봣자 이미 나간 사람 일에 회사가 신경 써주겠냐고 제대로 조사 안할꺼라고 하네요 노무사 셋을 만났는데 셋 다 해볼만할꺼 같다고 하는 사안이긴 합니다.....
bbsu80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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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내 1박2일 행사 연차내고 안가는게 맞을까요?
30명 규모의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저는 현재 2년차가 되어가고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큰 계기로 그런 것은 아니고 서서히 그러더니 최근 세달 간은 거의 투명인간 취급입니다. (세달간 상황을 봐선 겉도는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 이 분위기 속에 제가 가기 싫은 마음도 있지만... 굳이 제가 가도 주변 사람들 중 불편한 사람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안가도 더 나빠질 것도 없다 생각이 들고, 가도 나아질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언뜻보기엔 답정너 같이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ilililih
금 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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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나봅니다.
1. 회사에서는 출근을 2일 하고 나머지 3일 재택을 합니다. 2.연차는 자유롭게 사용가능하고 일과중 1시간정도는 유연근무로 은행이나 티타임 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업무외 시간이기에 추가 근무로 시간 비운 만큼 근무 하면됩니다. 3. 회사는 코어타임을 운영하고 하루 6시간만 일하고 한달 정해진 시간만 일하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분이 출근해야 하는날에 "컨디션이 안좋아서 재택하겠습니다" 뭐지 컨디션이 안좋으면 연차사용해야 하는거 아닌가? 쉬어야 하는거 아닌가? 감염병(감기)도 아닌데 왜지 왜지? 여러분은 이런 상황이면 모른척해야 할까요?
lijlilil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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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직장인인데 업무가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특성화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한 사람입니다. 첫 번째로 다녔던 회사를 사정상 퇴사하고 같은 업계 회사로 얼마 전 이직을 했는데, 예전에 다녔던 회사보다 업무 강도가 높아요. 하는 일이 더 포괄적이고 난이도도 좀 있어요. 선임자 분이 퇴사하실 예정이라 절 채용하신 건데, 그 선임자 분은 총 경력이 20년이시고 지금 계시는 회사에서만 8년을 근무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이제야 경력이 1년 반 정도이고, 사회초년생인데 업무가 너무 많고 강도가 높아요... 실제로도 밑으로 들어왔던 사람들 중 업무가 힘들고 어려워서 퇴사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었는데, 최고로 오래 다녔던 후임자가 6개월이라고 하셨어요.(입사하기 전에는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해서 선임자 분처럼 업무를 마스터 하려면 몇개월 정도 걸리냐고 여쭤보니까 몇개월로는 절대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면접 볼 때는 어려운 거 없을거다 본인도 업무 빨리 끝내서 칼퇴도 하고 조기퇴근도 한다 하시는데 제 경력으로는 절대 칼퇴할 수 있는 양이 아닙니다. 선임자 분은 오래 근무하셨고 경력이 기니까 가능하시겠지만, 예전에 이곳에 다녔다는 경력 3년인 후임자 분도 보조일만 했을 뿐인데 일이 너무 힘들다고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퇴사하고 싶어도 대학 때문에 재직기간을 1년 반은 더 채워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섣불리 퇴사를 결정하기도 어렵고, 5인 미만 사업장이라 연차도 없어서 이직 준비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선임자 분이 퇴사 예정이시기만 하지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 정해졌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퇴사하시면 절 가르쳐주고 봐주실 분이 안 계셔서 그게 제일 부담되고 걱정됩니다. 무엇보다 힘들어하는 절 보고 걱정하시는 엄마를 보는게 심적으로 제일 힘들어요. 절대 제가 긴 경력의 선임자 분 자리를 대신 할 자신이 없습니다. 면접 볼 때 크게 어려울 거 없을거라고 하셔서 입사한건데 막상 입사하고 업무를 직접 해보고, 위에처럼 선임자 분이 하셨던 말씀들을 들으니 지레 겁부터 나고 눈물 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박치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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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을증, 브레인포그 어떻게 극복할까요 ..
우울증 증상은 4년정도 되었고 약 강도를 높혀도 호전되지를 않네요 .. 최근에는 공황 증상 까지 있어 회사생활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 전 직장에서 번아웃이 오고 난후 환경만 달라지면 열심히 근무할수 있을꺼라 생각해서 바로 이직했는데 크게 괴롭히는 사람 없는데 업무 집중도 못하고 매일매일 고통스럽네요 .. 방금전에 얘기한것도 기억이 안나도 .. 머리가 안개 낀거 처럼 멍합니다 ..ㅠㅠ ADHD 혹은 브레인포그 증상까지 의심스러운데 관련해서 치료 및 극복하셨던 분들 계실까요 ..?
인생쓰네요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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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상사가 너무 뭐같아서 못다니겠어요ㅋ
휴 ㅎㅎㅎㅎㅎ 회사다니면서 사람 중요한데 팀에 짜증나는 사람 두명때문에 회사 다니기 싫어효 ㅠㅋㅋ 노처녀 히스테리인가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걸고 지 기분안좋으면 말 거는순간부터 목소리 깔면서 띠껍게 말하고 ㅋㅋ 아니 일도 해야되는데 상사 기분까지 맞춰야하는게 너무 싫네요 진짜 퇴사마려운데 아직은 갈 곳이 없고.. 후 내일도 또 하루종일 같은공간에 있어야하는데 진짜 싫다 ㅋ
공씨네주먹
동 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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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하나 때문에 사무실 꼬라지 개판나네요
오늘도 신입 한 명 엉엉 울 뻔했습니다 퇴근때는 거들던 인턴이 오타 하나 냈다고 애 뒤통수에 "mz들이 다 그렇지 뭐.." 들으란 듯이 혼잣말하질 않나.. 평소 빌런의 악마적인 행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1.혼잣말 개많음 인턴들 신입들이 실수하면 옆에서 mz타령 시작됨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2.한숨 개크게 쉼 팀장님이 뭐 물어보면 "후우우우우~" 사무실 문앞까지 들림 빌런은 젤 끝 창가자리 앉음 3.혀를 많이 참 "쯧" 말고 "츳 "이라 더 얄미움.. 한숨하고 콤보임 4.탕비실 간식 몇 개 뽀려서 집에 가져감 목격함 엄마손파이 빅파이 ㅡㅡ 파이류 조아하는듯 5.키보드 소리개큼 쎄게 쳐서 빌런 키보드 소리만 들림 안 어울리는 네일 때문에 시너지 효과 장난 아님 참고로 저도 대리입니다 퇴사시키는 법 꼭 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나빼고레벨업
쌍 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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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꼰한테 당해보셨나요? 진짜 피가 마릅니다...
요즘 뭐 늙크크니 영포티니 어쩌니 하는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건 나보다 나이 어린 꼰대, <젊꼰>입니다. 우리 회사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개발자로 일찍 취업해서 지금 20대인 애가 하나 있거든요. 나이에 비해 연차는 꽤 쌓였는데 진짜 하는거 보면 개꼴받아 뒤집어지겠습니다 진짜 하 ㅡㅡ 대학 생활이 뭔가 학생-사회를 잇는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쿠션 단계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걸 건너뛰고 회사에서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기본적인 사회화가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우선 지 방식이 세상 만물의 이치이자 절대 진리입니다. 남 의견은 1도 안 듣고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요?" "제가 해봐서 아는데 제 말이 맞아요"라며 사람 말을 대놓고 무시합니다. 진짜 로봇처럼 그 말이 자동재생돼요. 이거 쓰면서도 말투 생각나서 꼴받네 진짜 ㅋㅋㅋㅋㅋ 나이 어린 애가 연차 좀 쌓였다고 기고만장해져서 지 생각만 옳다고 고집부리는데 옆에서 보고 있으면 꼰대도 이런 개꼰대가 없습니다. 걔가 틀렸다는 증거를 만들어서 들이밀어야 멈춰요. 그래도 사과도 없습니다. '아 그러네?'가 끝. 나이 많은 꼰대는 어르신 취급이라도 해주지 나보다 어린 애가 사회성 밥말아먹은 채로 꼰대짓하니까 참아주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런 친구들 회사마다 한둘씩은 있는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진짜 볼 때마다 주먹이 웁니다...
쿠쿸쿠쿸쿠쿸쿠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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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끝나기 전에
퇴사했습니다. 분야를 달리해서 취업을 한거라, 신입이긴 하지만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수습기간에는 회사도 직원을 평가하고 직원도 회사를 평가한다고 하지요….. 영…. 아니라고 생각해서 크게 이유는 말하지 않고 조용히 나가는 중 입니다만.. 퇴사 사유를 자기들끼리 말도 안되는 걸로 생각하고선 사람 하나를 아주 바보를 만들어 놓는군요… 참… 굳이 말을 하지는 않겠지만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jajungja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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