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진지한 고민상담) 대표님 몸에서 악취가 너무 심해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대표님 냄새 너무 심해요.. 담배피우고 커피마시고.. 양치도 안해요.. 말할때마다 입냄새가 너무 나요.. 그뿐만 아니라 잘 씻지도 않아서 몸에서 악취가 너무 심하게 나요.. 심하게 비유해서 그런데.. 서울역 노숙자 냄새나요.. 그 특유에 시큼시큼하고 인상 찌푸리게 되는 그 냄새.. 옷도 잘 안갈아입어서 검은색 파카에 흰색 얼룩이 있는데도 이번 겨울내내 입고 다니세요.. 다음날 출장이 있어서 원룸인 저희집에서 같이 자게 되었는데.. 칫솔 치약 세면 도구도 안챙겨오고.. 잠옷도 안챙겨오고.. 남자들끼리라 빤스만 입고 자면 된다고.. 하.. 정중히 거절했거든요.. 각자 집에서 편히 자고 서울역에서 만나자고.. 근데 끝끝내 원룸인 저희 집에 와서.. 들어오기 전에 담배 피고 그대로 들어와서.. 담배 냄새랑 그 특유의 시큼시큼한 냄새가 어찌나는지.. 씻으라고 씻으라고 좋게 좋게 이야기해도 평소에도 저녁에 안씻고 잔다고 하고 대충 세수만 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네요.. 진짜 냄새가 어찌 심한지.. 잠을 못 자겠어요.. 심지어 코골고 자는데 전 한숨도 못자고 미치겠어요.. 어떻게 대표님깨 기분 안나쁘게 이 상황을 현명하게 잘 전달하면 좋을까요..ㅠ
이웃집또터리
쌍 따봉
03.11
조회수
12,443
좋아요
194
댓글
180
사직서냈는데 새로운 업무를 줍니다. 그냥 나가도 되나요?
조언 감사합니다
쌀호두과자
쌍 따봉
03.11
조회수
14,130
좋아요
107
댓글
78
여기도 3월에 퇴사하시는 퇴사 동지분들이 계시나요?
제가 3월 31일에 퇴사하는걸로 사직서를 올렸지만 3월 28일에 짐싸서 나가고 31일에 연차쓰겠다고 구두로 통보했습니다. 이곳에도 3월말에 퇴사하시는 동지분들이 계시나요?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03.11
조회수
847
좋아요
26
댓글
28
이직 두려움
기존 회사가 그렇게 나쁜 곳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개인사정으로 이직을 하게됐는데 너무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좋은 분들이랑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좀 무섭습니다... 첫 이직이다보니 다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ㄸㄹㅇ도 많은 것 같아서요 이직하시는 분들 다들 이런 걱정,두려움 가지고 계신거 맞죠???
grwdcgy5
03.11
조회수
334
좋아요
4
댓글
5
직원 근태관련 ...
도저히 지각이 안잡히네요... 아직 5인미만이지만 채용을 계속 하고있어서 상반기내 5인이상으로 구성될것같은데 해고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현재까지는 업무 수행능력은 좋은데 발전 가능성이 낮고(자기개발 없음), 근태(지각 월 8회이상)가 아무리 경고를해도 잡히지않아서 고민입니다. 곧 연봉협상인데 동결로하면 알아서 나가든 받아들이고 근태를 고치든 하려나요
베니아모
동 따봉
03.11
조회수
1,409
좋아요
32
댓글
43
연봉 영끌이라고 하면 어디까지임?
기본계약연봉 + 성과급 (1) + 퇴직금(1개월 월급수준) (2) + 연차보상비 (3) + 야근수당 (4) + 월 법카한도(5) + 명절떡값 (6) + 회식 후 주어지는 택시비 5만원(7) + 기타(8) 보통 어디까지 영끌임?
웨구로닝
03.11
조회수
642
좋아요
1
댓글
5
사회불안장애가 회사생활을 잘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른 나이에 여러 직장을 거친 20대 입니다. 이직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저의 사회불안장애 때문입니다. 저는 타인과 일얘기가 아닌 대화를 하는 상황이나 업무 전화를 받거나 조용한 사무실에서 적막을깨고 말을 한다거나 발표를 해야한다거나 결재를 받을 때 내용을 설명하거나 등의 회사 생활하면서 당연하게 겪는 상황들이 너무 어렵고 잘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두렵고 자책만 하게되네요. 개인사정상 정신과에서 진료를 보는것은 어렵고, 정신력이나 의지로 이겨내고자 새직장에 들어갈때마다 밝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과 잘 지내보자, 전화 받는거 별거 없다, 인수인계 좀 이해 못하면 어때 괜찮아 등의 다짐하는데 똑같은 별거 아닌일에 체력과 집중력이 다 소모되고 팀원들한테 피해준다고 생각되어 퇴사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느 팀을 가던 목소리가 작고 불안해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니 상사분들도 일을 잘 안맡기시는것 같고 회식이나 회의처럼 다같이 섞여서 말하는 상황에서도 저를 깍두기 처럼 항상 아이 대하듯 챙겨주시는데 이게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는것 같아 죄송하고 더 눈치가 보이네요. 이렇게 팀에 잘 섞이지 못하고 업무와 회사생활을 원활하게 하지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이런 경우 팀원들을 위해서라도 직장생활을 포기해야하는게 맞을지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또한 주변에 저같은 팀원이 있으신분이 있는지, 저같은 상황을 겪었다가 이겨낸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신과 가셨던 분들의 후기도 좋습니다. 많이 힘듭니다 정말.. 많이
국민건강보험공단
03.11
조회수
267
좋아요
4
댓글
4
위아래로 치이느라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마음은 답답한데, 고민 상담할 곳이 딱히 없어서 글 올립니다. 팀장이고, 밑에 직원 3명 두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닥달하는 임원 밑에서 일하느라 자존감도 바닥치고, 자신감도 잃은지 오랩니다. 연차만 쌓이고 직무 능력이 향상된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물경력같아 이직하는데도 두려움이 큰데.. 밑에 직원과는 연차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들 주니어라.. 그런데 팀원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한 명은 워낙 히스토리가 있다 보니 그려려니 하고.. 같이 일하면서 예의없는 태도가 최근 많이 개선된 듯 보이는데, 태도가 좋았던 다른 팀원이 최근 태도가 너무 안 좋습니다. 업무 지시를 하는 내내 뚱한 표정을 하고 있고, 뭘 추가하라고 하면 말 잘라먹는 타이밍으로 이미 했다고 얘기하고.. 최근에 프로젝트 성 업무를 하나 끝냈는데, 그 과정에서 저는 팀장으로써 업무지시와 도움을 적절히 줬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혼자 했다고 생각하는지; 팀장으로써 존중하는 태도가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딱히 지적하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제가 뭘 잘 못 했기에 직원들이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걸까요? 제 수명 업무를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주니어 데리고 일 해내가는게 여간 부담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태도까지 보이니까 너무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괴롭핑
03.11
조회수
284
좋아요
2
댓글
1
담배 냄새나는 직원 어떻게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너무 힘들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저는 여자 담배 냄새직원은 남자입니다. 제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각이 예민해지는데 그 중 후각이 가장 예민해집니다. 제 옆자리에 앉은 분은 담배를 하시는데 유독 담배냄새가 납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그냥 냄새가 아니라... 쩐내가...납니다.... 다른 분들도 그분이 담배를 피고 지나가면 쩐내가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나름대로 방향제도 두고 작은 향수도 뿌려보고 마스크도 껴봤지만... 스쳐지나가도 느껴지는 쩐내라... 냄새가 뚫고 느껴집니다.. 특히 스트레스 받거나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예민해져서 더 잘 맡게 되는데.. 더 스트레스를 받고 컨디션이 나빠집니다... 이젠 그분이 담배피러 나갈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얘기해야 기분 상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호로록후르륵
03.11
조회수
983
좋아요
6
댓글
17
인테리어 설계비 관련 질문입니다
공장사업장리모델링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평면도와 조감도를 렌더링까지 해서 PT발표를 했는데요. pt자료를 메일로 보내달라 하여 보내주었고. 기존 비딩을 하던 회사들 모두 탈락하고 몰랐던 회사가 되어버렸네요. 두달간 개고생하고 수정사항 메일로 와서 수정해서 다시 보내주고 했던게 설계비라도 받아야 속이 시원할 것 같은데 이렇다 저렇다 이유로 떨어졌다 라는것도 명확하지 않아 답답할 뿐입니다. 다른수많은 사례를 겪어보았지만 명확한 이유없이 그냥 독단적으로 대표이사가 결정해버렸다 하는 것이 좀 그렇네요. 이후 모든 연락사항을 다 안받는 경우라ㅋㅋㅋ 좀 너무하다 싶네요ㅋㅋㅋ
와우이야
03.11
조회수
96
좋아요
0
댓글
0
자꾸 말바꾸는
자꾸 말바꾸는 클라이언트 때문에 미치겠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바꾸라면 바꿔야지~~~ ^^
꼬북마케터
쌍 따봉
03.11
조회수
620
좋아요
12
댓글
15
실업급여 부당대우
일이 안 맞는 것도 있었지만 사수가 단톡방에서 망신을 준다거나 등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위와 같은 일이 부당대우를 받은걸로 보일 수도 있나요?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그만둘거인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얘기는 해보고 싶어요
하히오plan
03.11
조회수
296
좋아요
2
댓글
3
승진에서 까인 사유
에 대해 저는 인사고과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회사 사정이나 기타 사유로 안될수도 있다는 말이 진짜 인가요?
이콩콩
금 따봉
03.11
조회수
857
좋아요
11
댓글
14
선배 팀장님들께 조언구합니다
저 역시 팀장 입니다. 우리 회사는 정기적으로 익명 팀장 평가를 받습니다. 현재 저는 팀원 중 50%에게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30%의 팀원에게는 매우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30%가 누구인지 대략적으로 짐작하고 있어서 친근하게 다가가 보기도 했지만, 그들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감정의 골이 깊어진거라 생각하고 팀장이 바뀌기만을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들은건 업무량을 줄여달라, 해외 출장을 보내달라, 승진시켜달라는 것인데요. 하지만 저는 평가 점수를 잘 받기 위해 그런 요구를 들어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팀원들을 제 편으로 만들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무시하고 그냥 가야할까요? 문제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되다보니 저도 인사부에서 대안을 마련해보자고 압박 받는중 입니다..
iiilili
억대 연봉
03.11
조회수
1,126
좋아요
15
댓글
21
퇴사시 결재 진행
제가 있는 조직은 결재라인이 팀장, 조직장까지입니다 퇴사 시에는 이보다 앞서 인사팀 같은 관련 부서 결재를 먼저 진행하고 그다음 제 결재라인을 진행하는데요 3월 말일에 퇴사하겠다고 2월말에 알리고 3월 초에 사직서 결재를 올렸습니다 남은 연차가 많아서 2주 이상을 소진하게 되는데, 그래서 출근이 며칠 안남았습니다 연차도 결재를 올렸지만 조직장이 고의적으로 제가 올린 결재만 승인하지 않습니다 이미 다 얘기됐음에도 내가 승인 안해줄거다 안해주면 못나간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이런 경우에 결재가 되던말던 연차 시작일부터 안나가면 문제가 되나요?
rm all
동 따봉
03.10
조회수
911
좋아요
34
댓글
2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