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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한 인력이 되어라는 조언
을 많이 듣는데요. 회사의 입장에서 대체불가능한 직원의 정의 라는것 자체가 회사마다 업종마다 다를거고 회사내에서도 직군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엔 회사 입장에서 지출비용을 조금 더 늘이거나 시간지연을 감수 하는 것으로 그 대체불가능한 직원이 빠진 게 커버가 됩니다. 대통령도 대체 가능하고 창업가도 쫒겨나가고도 잘 굴러가는 회사가 허다한데 그런 수준조차도 아닌 입장에서 대체불가한 직원? 그런거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체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인재가 현실적인것이겠져...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1) 본인이 시장가보다 적은 연봉을 받는데 만족하거나 2) 비시장적 가치 (e.g. 정치질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 등) 를 가지고 있거나 3) 회사 나가면 정말 큰일날 뭔가를 갖고 있거나 (경영진의 범죄, 영업기밀이나 원천기술 개발) 일텐데... 어느 쪽이든 그게 성취할 필요가 없는 것이거나 그 댓가로 많은 것을 포기하거나 해야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냥 어디 갖다 붙여도 쓸만한 '믿을만한 부품'이 더 현실적인 목표 아닐까요ㅡ?
Sirroco
억대 연봉
금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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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휴가산정
경력직20년이 넘는데 신입기준 15일 부여받았고 7월입사이고 2년이넘은상태인데 원래 근로기준법상 2년에 1개추가되는걸로알고있는데 법적으로 치면 올해가기전 1일 더부여받을수있는건가요?
미래의사업가
금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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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경우는 난감하네요..
낼 모래 50 이네요.. 그런데 말이에요..^^ 진짜 50인 사람이 왔어요 저와 같은 포지션이지민 세부적인 역할이 다른… 이 양반이 괜히 경쟁 구도를 걷다가 실행하기 어려운 것 까지 스스로 하겠다고 나섰는데.. 당연히 잘 안풀렸죠⛈️ 그 다음부터 오… 싸움닭 ? 도 아니고 폭언에 반말에 거래처 협력사 직원 하대에 몇일 전에는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해서 옆에 있던 직원들이 말리는 사태까지 사실 고민은 아니고 … 나이 50에 참 에고 안타깝네요 …
초롱
쌍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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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직장을 시작하시는 후배님들께
저는 50대중반의 직장생활 29년차입니다. 모든 것을 갈아넣어 대기업에서 별도 최단시간에 달아봤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폐인도되어봤고, 그후로 직장도 여러번 옮기고 현재는 후학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수업시간에 학부생이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직장에 입사하는 순간부터 조기은퇴의 퇴사준비를 늘 해야한다. 이를위해서 1)늘 재무재표를 스스로 관리해야 하며, 2)스쳐지나가는 여러 세계 경제의 흐름을 볼수 있는 눈을키워야 하며 그 싸이클에 올라탈수 있어야 한다. 3) 몸값을 늘 올려놓아서 대체불가 인력으로 스스로를 만들어 놓아 헤드헌터 들의 표적이 되어야 한다. 만 오십이 넘어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눈치보는 직장 생활이 아닌, 봉사차원에서 남들에게 베풀면서 여유로운 직장생활을 할수있으려면 경제적 독립을 할 힘을 키워야 한다. 만50년부터 만80까지 공적연금빼고, 자기 소유의 집빼고, 매달 500만원씩 스스로에게 30년 동안 월급을 줄수있게 할려면 (부부합산 아님. 1인당 임) 360개월 18억이 필요합니다. 18억의 금융자산에서 매월 500만원씩 금융소득이 나옵니다. 그러면 매달 500+500 즉 천만원 년1.2억이고 월급쟁이로 따지면 근로소득세등제외하고 최소 연봉 1.5억의 월급을 스스로에게 줄수있게 됩니다. 이럴경우 회사에서 부당한 요구를 할경우 바른 말을 할수있으며, 남에게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자기 주도형 삶을 살수 있게 됩니다.
덤으로사는삶
동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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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늘 힘드세요
1년 농사의 결실을 맺는 성과평가 시즌이네요 늘 불안한 마음이네요 이게 제생각보다 높은 성과를 받으려는 욕심에서 비롯됨을 느끼는 한해네요 여하튼 한해 자기 자신에 부끄럽지 않다면 본인 스스로에게 S등급을 주세요 내넌을 준빗나면서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2024Good
쌍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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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도 힘들줄은 몰랐네요
이직한지 얼마 안된 회사가 첫달부터 도망각이었는데 대표님 추천받아 이직한거라 좀 참고 다녀보자했지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번달 초에 퇴사얘기했습니다 직속상사때문에 나가는거라 그 상사랑 팀장이 붙잡는건 다 거절하고 결재까지 나름(?)수월했는데 퇴사얘기가 대표님 귀로 들어가니까 복잡해졌네요.. 추천받아서 들어와서 이게 뭐냐 힘든게 있음 말을했어야지 고쳐줄게 이러면서 불편하게하시고 결재 계속 안해주는데ㅠㅠ 진짜 전 이 회사에 오만정 다떨어져서 나가고싶단말이죠.. 다음달부터 일할곳도 정해져있어서 무조건 나가야하는데ㅠㅠ 어떻게 좋게 말씀드리고 서로 불편하지않게 퇴사할 수 있을까요...??
치즈감자
은 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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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버티기
40대 중반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고 어렵게 이직 성공해도 지금 연봉 못받을게 뻔한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징계성 부서 이동 되더라도 이직했다 생각하고 버티는게 나을까요? 정말 결정하기 어렵네요ㅠㅜ 결국 퇴사했네요
고민중독녀
쌍 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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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6개월 입사먼저한분이 저보고 월급만큼일을 안하는거같답니다
회식때 저한테만 따로 00씨는 월급받는만큼 일하는거같아요? 해서 네 했더니 지가보기엔 아닌거같다면서 맨날 액셀만 두드리고 전화만 받는다는 식으로얘기했는데요 당시에는 너무황당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너무화나서요 그분은 입사 11 개월차 저는 4 개월찹니다 파트가 아예달라서 그분이랑 저는 서로의 업무를 모르는 상태에요 ㅋㅋㅋ 그냥 저 회사에서 일하는거보고 혼자 액셀만 두드리는데 돈값안하는거같다는 식으로 햇는데 대처를 어떻게해야되나요 제가 만만해서그런건가요? 자신이 평가할 입장도아닌데 왜이렇게 건방진건지 ..
뿡뿡감자
금 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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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당하는 우리팀장님
저희 팀장님은 솔직히 말하면 일을..잘 못하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뭘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시고.. 그래서 보면 여기저기 부서에서 좀 무시를 많이 당하시고 대표님도 자주 꼽주세요.. 불쌍하긴한데..타팀 팀장님들이 답답할것도 이해됩니다.. 맨날 뭐 요청한거 까먹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다른 팀쪽 여자과장님이 (35살) 저희 팀장님을 너뮤 대놓고 뮤시하는데 저희 팀장님은 48세에요 남자시고 가끔 너무 선을 넘기도하시는데 이분은 이회사에서 10년 넘은 에이스라서 대표님도 잘 못건드시긴해요 실적이 너무 좋고 일을 잘하시긴 하는편이라..근데 한편으로 이게 맞는건가요? 저도 팀장님이 답답하긴한데 한번씩 무시당하면 좀 볼때 욱하네요 여러분들 회사는 어떠세요??
10년차직장인
은 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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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정이 다 떨어졌으면 어떻게하나요?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다니긴하고 이직자리는 구하고있는데 쉽진않네요..
박혁
은 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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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 최종 전환 후 이직..
제가 2월 중순쯤 최종발표 나오는 기업 대기중입니다 그 사이에 거취가 애매해서 다른 기업 인턴중에 있고 1월에 정규직 전환이 있는데 팀에 그냥 말씀드려서 정규직 전환은 안하고 인턴만 할까도 생각중인데 팀에 알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철판깔고 2월에 퇴사를 할까요…?
깔깔까르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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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는 처음입니다😅 퇴사 시기에 관해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서 1년 10개월차 대리입니다. 저희 회사는 연봉 인상율이 엄청 짠데, 작년에 2.1%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대신 승진을 하면 테이블이 꽤 오른다고 하더라고요… 약 8-12% 정도 될 것 같아요. 문제는 제가 얼마 전에 승진을 했고, 연봉협상은 2월말-3월초나 되어야 할 것 같고, 저는 퇴사하고 싶다는 겁니다. 회사 사정이 너무 나쁘고.. 저는 이미 참을대로 참아서 감정적인 탈진 상태고, 회사 때문에 심리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퇴사하고 싶은데.. 승진은 하고 연봉협상은 안 하고 퇴사했다가 다음 직장에서 연봉협상이 너무 불리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 연봉이 엄청 작거든요) 1월 말까지 근무하고 2년 경력을 채워야 할지, 몸과 마음이 축나도 새 계약서 쓸 때 까지는 버텨야 하는지, 아님 죽을 각오로 연협 + 2-3개월 (5월?)까지 버텨야 하는지.. 단.. 제가 지금 정말 힘들고 하루빨리 퇴사하고싶다는 전제입니다ㅠㅠ 퇴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희망연봉은일억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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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그룹장급들없는 과장이하 급 실무진들만있는 회사는
절대 가면안되겠죠?
박혁
은 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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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면담or메일
보통 3,4명이 붙어 하는 일을 저 혼자 하는 게 당연하다는 식이라 퇴사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원래 제 일이 아닌 일을 제가 하게 되더라도 어쨌든 책임감 가지고 했고 큰 문제없이 마무리하고 좋은 성과가 난 것도 있었는데 그랬던 게 문제인가 후회스럽네요. 퇴사하겠다고 메일을 보내는 게 나을까요 그래도 면담을 잡는 게 나을까요?
율뭇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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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는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사회생활을 할시때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 합니다. 몇몇사람들은 본인 없으면 회사가 어려울 것이란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니됩니다. 뒤에서는 누군가 열심히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직장생활도 더욱 열심히 자기개발을 꾸중히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요즘시대는 일하시는데는 정년이 없다는 것을 알시게 됩니다.
고구순
동 따봉
 | 세한메카트로닉스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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