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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사유 관련 궁금
면접 볼 때 이직사유에 굳이 경영난으로 인한 희망퇴직이라는 거는 안밝히고 또다른 개인적 사유만 얘기하려는데 혹시 이게 비양심적인 행위일까요? 그리고 나중에 이직되면 인사팀에서 고용보험상실코드를 조회가능한지도 궁금해요! 굳이 안밝히고 싶은 이유는 곧 퇴직예정이라면 이직할 회사에서 연봉협상 할 때 불리하게 이용당할것같아서요 ㅜ
themarin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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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취업사기 아닌가요..?
대기업 10년 다니다가 아기가 생겨 집 가까운곳으로 이직했어요. 양가 너무 멀어서 도움 못받고 남편과 상의 후에 저는 집 가까운 외국계로 이직했네요. 문제는 입사하자마자 발생하기 시작했어요 (저, 아랫직원, 팀장 3명이 one team) 아래 있던 친구가 제가 입사하고 두달 뒤 갑자기 퇴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팀장님까지 퇴사.. 이유인즉슨 대표놀이하는 상무와 상무뒤에 숨어서 정치질하는 대표 때문이에요. MD출신이라 이커머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둘 제가 속한 이컴에 대한 이슈가 있으면 화+짜증부터 냅니다 그리고 3인분 하는 저에게 이거 더 해라 저거 더 해라 혼자 3인분이 힘들어 6개월 째 발악하며 사람 뽑아달라 안뽑아주면 퇴사하겠다 했고 처음에는 저를 달래더라구요? 제가 두번 째 퇴사를 이야기 하니 잡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어디론가 이직할 곳을 정하지는 않아서 일단 당장 퇴사하진 않겠다 다시 번복한 상태에요 집에 빚도 없고 돈이 당장 급한 상태는 아니지만 워낙 제가 일을 하고싶어 하는 성격이에요 하지만 6개월 간 3인분을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서 대상포진도 겪었고 두통에 매일 시달리고 있어요 그냥 퇴사하고 이직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좋은 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쿙이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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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일하는 사람~
그건 바로 나야 나😖
토끼반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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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재미가없고 배움이없어 이직하는경우있나요?
일이재미가없고 노가다성업무라 배움이없어 이직하면어떨까요
정일우
은 따봉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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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분위기
이직 전 사무실은 나름 화기애애하고 도란도란 사소한 얘기도 했는데 이직 한 곳은 사무실 들어서자마자 너무 적막해서 숨이 턱턱 막히네요. 다들 사무실 분위기는 어떤가요??
우르드바다누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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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조직 꼼꼼함 예민함을 어떻게 닮나요
처음으로 여초 조직에서 근무하는데.. 여자상사 동료들이 너무 쓸데없는것까지 꼼꼼하고 예민한것 같아 피곤합니다. 그리고 실제 본질이 아니라 작은걸로도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같아서.. 저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문제는 다른 여자 팀원들이랑 경쟁이 안되는거 같네요.. 저정도 디테일함은 성별 상관 없는건가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mermaid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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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 관련 질문 - 성희롱 실업급여
안녕하세요. 노무사 분이나 노무 담당자 계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지속적인 성희롱과 욕설 등의 피해로 재작년에 사내 신고를 통해 노무사 조사 후 가해자 징계처리로 사건 종결한 적이 있습니다. 징계 수위는 역대 회사 처벌 중 가장 강력한 처벌이었고요. 가해자들은 현재 저랑 같은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식 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에 자료도 있을 거고, 저는 정신과 다닌 기록도 있습니다. 질문은... 최초 신고는 재작년, 사건 종결은 작년이고, 종결 시점부터 현재 1년이 지난 상황인데 제가 지금와서 퇴사를 해도 성희롱 건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가해자에 대한 처벌도 이루어졌고, 시간도 많이 지났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은데... 저는 지금 회사생활을 하면서 암암리에 그 사건으로 인한 선입견 때문에 업무 배제가 되거나 성과 인정을 안해주는 등 불합리를 느끼고 있어 퇴사를 하고자 합니다. 그냥 나가기엔 억울한데,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밍닝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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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생 불합격 시켰더니 전화와서 따지네요 ㄷㄷ
안녕하세요 오늘 디자이너 면접을 좀 봤는데, 면접태도부터 실시간 직무테스트 결과가 부정적이어서 탈락시켰는데 오후에 명함상 전화번호로 전화와서 화가난 목소리로 따지더군요. 순간 흠칫했습니다. 잘 설명해서 끊긴했지만... 찝찝하네요. (24/03/25 확인된 내용) - 응시장 분이 근무하던 전직장 측에 레퍼런스 문의 결과 또한 부정적이었네요. 부서 해체로 인한 퇴직이라고 합니다. 인성도 많이 특이하고 별난 걸로 유명했고요. 채용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사표내는제이지
금 따봉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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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짓는 거 중단해야..
지금 출산율 나락으로 떨어진 거 보면 한두 세대만 지나면 인구는 반의 반토막으로 떨어질 거고, 대한민국 인구 95% 이상 인구는 서울이 다 흡수할 정도가 될 겁니다. 싱가포르처럼 도시국가가 되는 거죠. 서울 이외 도시는 사실상 유령도시가 될텐데 누굴 실어 나른다고 GTX를 지금 와서 만듭니까.. 결국 다 건설회사들 배불려주는 정책일 뿐이죠..
로디르
금 따봉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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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지금 확실히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와... 진심을 너무 담았나요? 베스트 글올라갔다는 알람 보고 다시 들어와서 글 씁니다. 조언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회사는 퇴사하기로 했고 다행히 허투루 생활하진 않았는지 열심히하는 사람이 나간다고 많이 아쉬워 해 주셨습니다. 번복하진 않았지만요... 다음에는 제 개인사업이나 혹은, 사람만나는걸 좋아하니 영업또는 인사쪽에 몸을 담아볼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고 모두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문 최근에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선배님들께서 조언 주셨었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연차를 쓰거나, 혹은 기타 사유로 사무실이 아닌 다른곳에서 일정을 보낼때 뭔가 회사에서 내가 잘못한게 확인되서 연락오지 않을까..? 실제로 뭔가 실수해서 연락온것도 있고... 반면에 그냥 물어보는 정도로 연락오는데 벌벌 떨면서 대답하고... 이게 천성이라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들 그러시는건지 삶과 일을 분리시켜야 된다고 조언 해 주시는데 쉽지가 않네요... 만약 그동안 쉬느날 연락왔던 케이스들이 단순 문의 였다면 의연하게 대처 하는 사람이 되었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런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macnight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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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확정 후 현재 회사에서 붙잡을 때
지금 재직중인 회사는 인연이 있는 분 소개로 입사 지원, 면접보고 합격후 2년동안 다니고있습니다. 생산팀 대리 3년차로 입사하여 업무를 진행했으나, 직속 상사의 업무 추진력, 목표의식, 동기부여 미달.... 도저히 저 혼자서 감당이 안되서 이직을 준비했고, 최종 면접 합격 후, 처우 협의 완료하고 입사 날짜를 받았습니다. 현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히고 업무 인수 인계서를 작성 중인데, 저를 소개해준 타부서 팀장님이 저를 붙잡고 싶어합니다. 근 3일동안 면담하고 마음을 돌려달라하는데.. 이미 이직 결심을 했고, 맘도 떠났다 라고 말씀을 드려도 부서이동을 시키든, 연봉을 올리든 자기가 직접 대표이사한테 가서 말하겠다라고 하십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제 부서 팀장도 아니고 타부서 팀장이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다른데 가겠습니다. 라고 말하기도 이젠 미안합니다.... 어찌해야될까요;;; 그냥 눈딱감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떠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연봉이라도 높게 올려달라고하고 힘들어도 버틸까요? 이직을 하든, 남든 선택은 제 몫이고, 제가 감당해야될 상황이 맞긴한데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면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찌하리오까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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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 착하면 ㅂㅅ임?
나의 생활마인드는 이랬다. 상대방의 입장을 항상 생각해보며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자고. 버스탈때 항상 인사하고. 출근하면서 항상 인사하고. 병원에나 기타 서비스 를 제공해주는 곳에 가면 직원이 조금 기분나쁜 상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하더라도 ...'저사람도 오늘 뭔가 스트레스받고 힘든게 있었나 보구나'..생각하면서 최대한 예의있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했는데....요즘 느끼는게 이렇게 하면 상대도 나를 존중해주는 느낌보다는 더 막대하거나 자신보다 낮게 대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다가 내가 느끼기에 이건 좀 지나치거나 기본예의가 아니라고 판단이 들때 한번 ㅈㄹ한다. 그때부턴 조심조심 자신을 낮춘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이런느낌 잘 못받았는데...내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건가. 강약, 약강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하다)이 심해지는거 같아. 요즘은 내가 예의를 갖춰야하나? 라는 생각이 자주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시큐어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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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역량을 이끌어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보 팀장이 선배님들께 고견을 여쭙습니다. 처음으로 팀장을 하게된 사람입니다. 현재 팀원들이 셋 있는데 저도 어렸을때 그랬겠지만 저를 포함해서 모든 팀원들이 직급 대비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급한일은 제가 주관하고 하는 형태로 하는중인데.. 아직은 일을 못맡기겠는것도 사실이라 물론 팀원들이 제 입맛에 완벽하게 맞게 가져올수 없다는거 잘 알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야하지 않나 싶어 덜바쁜 이 시기에 역량을 이끌어주고 싶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부족해서 그렇기도 하겠습니다만 다음에 바쁜 시즌이 왔을때는 팀원들이 한사람 한사람 역할을 해줘야 제가 소진되지 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옆에 팀장님을 보면 부럽기도 하구요.. 선배님들은 팀원들에게 어떻게 역량을 키워주는 조치를 하셨는지 여쭙고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고려해 저도 따라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드롬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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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평불만인 팀원 어찌해야 할까요?
항상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불평불만이 끊이지를 않는 팀원 어찌해야 하나요? 저는 우선 그 팀의 팀장입니다. 같은 팀으로써 사담을 나눌때나 1:1 면담을 진행할 때면 항상 불평 불만이 끊이지가 않는 팀원이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보다 높은 연봉과 처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도 항상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불만이 가득합니다. 월급이 적다, 복지 수준이 낮다, 쟤는 성격이 이상하다 등등 매사에 불만이 가득한데 나이는 많아서 무시하고 지나치기에는 제 맘이 편치않고 그렇다고 거기에 동조하고 들어주기에는 제 삶이 그 불평불만에 영향을 받아서 너무 피폐해지는것이 느껴집니다. 팀장으로써 팀원의 불평불만을 해소해줘야하는 의무도 있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의 모든 불만사항들을 처리해주고 해소해 주었는데도 매달 새로운 불만들이 생겨납니다. 이제는 '도대체 이사람은 왜 이렇게 불만이 가득한 회사를 나가지도 않고 꾸역꾸역 다니면서 불평을 늘어놓는 걸까'라고 생각이 들고 내가 이 팀원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해 버린걸까 하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처리해준 모든 불만사항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 당연히 내가 해줘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불만을 쏟아 내는데 정말 이 사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확실시 팀원의 현재 능력보다 높은 연봉과 대기업 수준의 복지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그렇게 회사 욕을 해대고 이제는 제가 처리할 수 없는 회사의 프로그램과 정책에 대한 욕까지... 답답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긴 시간 내셔서 읽어주신 분들껜 너무 감사합니다.
Sean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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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아서 저 빼고 다 퇴근해요.
좋아요를 너무 많이 받아서 글 삭제하겠습니다 ㅠ 많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 다시 보며 참고하겠습니다
7777home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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