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로보틱스 산업 근황
홍콩 법인 2019년 설립 후, 중국에서 받는 네 번째 오퍼인데.
2021년 까지만 해도, 주로 한국에서 메타버스라고 부르는
디지털 트윈 관련 오퍼가 대부분이었죠.
제조업 공장( 차량 제조 업체, 캐미컬 관련 업체 등 )의
자동화 관련 업무들이 대부분이었고,
주요 솔루션은 기존 로보틱암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인력들을 사용해야 하는 프로세스를
최대한 적은 비용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한
솔루션 제공이 목적이었습니다만.
2022년 이후, 코로나 격리가 완전히 풀리던 시기부터는
모두 AI 관련 오퍼들로 채워졌습니다.
현재 AI 에이전트 및 MCP로 개발되는 업무들과 연관된 직원들은 빠르게 퇴사 조치 되었고, 현재는 기업내에서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 각 AI의 온디바이스(엣징)화 하는데 모두들 집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보틱스 분야는 매체에 노출되는 이족로봇이나 사족로봇, 드론류, AGV등은,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및 Issac 을 빠르게 활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산업용 로보틱스 분야와는 구분되어 발전되는 상황이라, 제조업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로보틱스 분야에서 AI를 적용하는 부분은 더딘 편입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부분보다는, 제조업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산업용 로보틱스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저희에게 들어오는 오퍼들은 한국 보다는 중국의 제조업이 더 적극적인 상황이고, 한국의 제조업 분야는 아마도 모두 인하우스로 해결하시느라 바쁘실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대한민국 AI/로보틱스 산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