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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을 가져오라는 상사
안녕하세요! 중견기업~대기업 어디 쯤의 유통회사에서 3년차 막내 사원 입니다. 현재 저희 팀에서 팀장님이나 과장님, 대리님의 도움 없이 저 혼자 진행하는 신규 사업이 있습니다. 혼자 기획, 개발, 물류, 재무, 법무, 고객센터 등등 조율하면서... 다른 팀에게 많이 깨지면서 고생 많이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진척은 시켰습니다. 혼자 진행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그래도 회사이므로 저희 팀 내부로 보고를 올립니다. 팀장님, 과장님 등 상사분들은 실무 자체는 잘 모르시긴 하지만, 그래도 보고를 보시며 피드백도 잘 해주십니다. 다만.... 주시는 피드백이 너무 어렵습니다. 제 수준을 넘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공정위의 규정이 걸림돌이라면, 대안이나 타개책을 가져 오라든지 온라인에서 구글의 정책이 걸림돌이라면, 구글의 정책을 너가 손 보라든지 이런 식으로 다소 허황되거나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들도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겠고, 그냥 저에게 해결책까지 가져오라고만 하시는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대체 어떻게 더 진행할 수 있을지 너무 힘들고 우울증까지 오려고 합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막내 한명 구제해준다는 마음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마케팅개발PM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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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제 업무가 아닌 걸 시켜도 하는 게 맞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직한지 얼마 안 돼서 여유로울 때 상사분이 저한테 맡기셨던 업무인데요 이직한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잘 몰라서 시키는대로 하면서 욕을 엄청 먹었어요. 넌 왜 담당자인데 왜이렇게 책임감이 없냐고, 할 줄 아는 게 뭐냐고요 근데 알고보니 담당자가 따로 있더라구요 이젠 제 업무만으로도 바빠서 도저히 할 겨를이 안 나는데, 그렇다고 회사 분위기상 대놓고 제 옆에 있는 사람이 담당자라고 저 사람한테 시키라고 저격(?)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정작 찐담당자는 본인 업무라고 나서지 않는 상황)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너무 억울해요 제 업무도 아닌데 욕먹는 게.. 저 담당자 아니라고 하고싶은데 그러면 니 업무 내 업무가 어딨냐고 같은 팀원 팔아먹냐고 더 욕할 거 같아서 말을 못하겠어요 그냥 묵묵히 저를 갈아서 하는 게 맞나요?
이직원츄츄
동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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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안녕하세요. 직장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 하는 것 같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한 예로, 급하게 투자해야될 일이 있어 1주일 내로 빠르게 진행해서 무사히 일을 마쳤는데 직장 상사로부터 돌아온 피드백은 고생했다는 말이 아닌 질책이네요.. 사소한 질책이긴한데,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직장생활에서 채찍을 맞는 건 당연하지만, 여지껏 사소한 당근 한번 먹어보지 못하니 일할 맛도 안 나고 제가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만 들어 이직 준비중 입니다. 직장 상사로부터 배우는 점은 있을 수 있으나, 제 자존감이 너무 바닥이 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직 준비하는 제가 너무 성급한 걸까요..?
궁금스링
금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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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업무 하는데 인수인계자 소환요청..
지난주에 인수인계자분 퇴사하시고저혼자 마감업무를 하는중인데요. 계속 혼자 늦게남아서 해도 계속 막히는부분이있어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계자분이 원래 오늘 오실려다가 안오고 안오실려는거같은데 퇴사자니 이해는가지만 또 제생각만 하면 이분안오면 도와쥴사람이없는데요. 그럼 마감이 완료가 안되거든요.. 정말 내일은 sos를 쳐야할꺼같아요. 무릎쓰고 이거를 지금직속 상사에게도 알려야하는게 맞을까요? 직속상사는 이업무 하는법몰라요. 이러지 않으면 답이없거든요. 뻔뻔하다고 해도요.
라일락001
쌍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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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들 마다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어서 고민
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들 마다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어서 스트레스입니다. 업무공유도 잘 안되고 매번 핵심 실무진들 다 퇴사하고 난 자리를 땜빵으로 가니까 실무지식도 띄엄띄엄이고 그러다 보니 고객사 대응하면서도 거기서 저를 어찌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ㅋㅋ...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까요 ㅠ 이력만 늘고 실력은 형편없어지는거 같아요...
퇴사하고싶다구요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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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3주차인데 마감 혼자
이직하고 3주차이고 인수인계 2주 받고 혼자 저희팀 매출 혼자 마감 업무 하고있습니다. 말이 2주지만 시스템도 처음이고 동선도 매우많고등등등 거래처도 다양하고 인수인계 받은건 감사하나 혼자 하기 매우버겁다고 생각듭니다. 도망쳐 나오고싶을정도로요 지금 부서에 상사분 두분 계신대 상무급 팀장급이라 두분다 제업무 모르는거 도와주실수 없는 상황이구요. 전담당자분께서 카톡 조금씩 남기며 하고있는데 하루이틀이지 계속 물어보기도 참그릏네요 그건그렇다치고 헌자 할랴는 부담감이 너뮤 힘들어요 너무 버겁습니다.. 그리고 바로 상사분도 불친절하구요. 저가 너무나약한생각인가요? 정상적인건가요 이상황이?????
라일락001
쌍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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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영어대화 해보신분~
요새 광고들을 보자하니, 어플로 AI랑 대화하는 서비스들이 많던데요, 혹시 유경험자 분 계시면 좋은 서비스 추천좀 해주세요? 차속에서 인공지능이랑 영어로 대화하고 싶습니다.
plz
억대 연봉
금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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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이거 진짠가요
파운드리 사업부 ‘p 발음’ 금지... [단독] 'p 발음 금지' 공문 뿌린 삼성전자…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10/2025031090112.html 공문 원본이 궁금해지네요;;
@삼성전자(주)
곤드레수저
금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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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회사 퇴직 후 퇴직금 미지급에 대하여…
첫 회사 10여년 간 품질보증 파트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매형이 니가 타고 싶어하는 차를 뽑아줄테니 자기를 좀 도와 달라며 권유를 하더군요 매형 회사라 고민은 되었지만 젋은 나이에 내가 타고 싶어하는 차를 뽑아 준다하니 혹 하는 마음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현장 일 부터 배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사람들 하나둘 그만 두기 시작하더니 자연스럽게 저는 작업자겸 관리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업체 관리, 견적 관리, 단가 관리, 불량 대응, 납기 관리 , 현장 관리 등 모든것이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처음 약속했던 차는 물론이고 이직하며 연봉도 500만원은 까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납기 일정이 빡빡해 해낼수 없던 일도 철야를 해가며 원활하게 납품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던중 부장이라는 사람과 트러블이 있어 사장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일을 안한다 사무 업무도 안보는 사람이 현장일도 안한다 현장은 바빠서 죽겠는데 부장이라는 사람이 보고만 있으면 되냐 라고 보고하였으나 뭐 하나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혼자 일하면 진짜 죽을거 같아 만 3년을 일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부모님 및 주변 지인들도 거기 가서 얼굴이 안좋아졌다 살이 더 빠진거 같다라는 말을 매일 들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온 몸에는 흉터 자국인 선합니다 ㅠ 2월6일 퇴사를 하고 현재까지 쉬고 있는중에 아직 퇴직금이 입금이 되질 않아 고민이 많아지네요.. 노동부에 신고 하자니 매형이라는 사람이 앞전 회사를 고의 부도를내서 자기이름으로 사업자를 못내는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명의가 누나 명의로 되어있어 고스란히 누나에게만 피해가 갈까 신고하기가 겁이 나는 심정입니다 참 어렵네요 진짜 생각 같아서는 근로계약서 안쓴것도, 급여명세서 안준것도 싹다 싸잡아서 신고 하고픈 나쁜 마음이 드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겟죠… 아 오해하실까 말씀 드리자면 회사는 조그만 회사이며 (소기업 이라는 말도 아까운 회사) 대표, 경리 한명, 설계 한명, 현장 외국인 한명 저 이렇게 실무자는 3명이었습니다 대표는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애니팡 하다 질리면 집에 가더라고요 ㅎㅎ 경리는 당연히 누나고요 ㅋㅋ 누나에게 연락하여 퇴직금 관해서 물어 보았으나, 매형에게 직접 말하라고 하네요 ㅎㅎ 연락 하기도 싫은데.. ㅋㅋ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소연 해봅니다.. 절대 가족 회사 가지마세요…
리액션부자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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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면접 시 태도
현 직장에서 약 1년간 재직 중이고 신입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면접 때 임하는 자세가 궁금한데요 너무 겸손하면 쌩신입과 차이가 없을 것 같고 1년간 근무했던 부분들 어필하면 경력이 짧아서 자만하는 것으로 보일 것 같은데 다들 어떤 자세로 면접에 임하셨을까요?
아라라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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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직장내괴롭힘이 너무 심해서 퇴사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3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서야 정신이 조금 맑아진 것 같아요. 어느정도였냐면 퇴사 후에 얼마안되서 다른 회사 면접봤는데 합격해도 안 갔습니다 후회하진 않아요 저땐 상태가 진짜 안 좋았던 것 같아요 면접볼때도 시체같았어요 집가고싶단 생각밖에 안들고.. 근데 이젠 부모님 생각해서 기운내고 일어나야할 것 같은데 막상 일하면 예전처럼 잘하겠죠? 일하는 거 좋아했는데 알바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어떻게 이래되죠 지금 대리과장부장인 사람들도 이런 거 다 겪고 이겨내서 자리잡은거겠죠 우리엄마아빠도 그런거겠죠 그냥 좀만 더 버텨서 퇴직금이라도 받고 나올걸 그럼 지금보단 미련이 덜할텐데 나오고나니 괴롭히는 거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목표로 했던 업무만 다 하고 나올걸 나 그거 다 해낼 수 있었는데 바뀌는 건 없지만 좀 쉬었다고 이젠 미련까지 갖네요 괴롭힘 당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기사 자격증도 하나 더 딴 저를 제가 멈춘 것 같아서 미련이 있나봐요
감귤귤
쌍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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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누가 잘못했나요?
여론 참고하겠습니다.
Duck1004
쌍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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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관리가 어렵네요.
계속 막내로 있다가 갑자기 신입사원을 많이 뽑아서 갑자기 중간위치에 있게되었습니다. 요즘 mz애들은 다른다 라는이야기를 많이들어서 제가 선배들한테 교육받아온것처럼 똑같이 해도될지 요즘 젊은분들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고민입니다.
육동휘 | 한성저축은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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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정산 질문입니다.
제가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 퇴직금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2년 3월 중순에 입사를 해서 3년을 채우고 나가려면 25년 4월말까지 근무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아휴ㅠ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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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장례식장 예절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선배님들.. 전 규모가 300인정도 되는 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희 회사 대표 이사님이 부친 상을 당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 얻고자 이렇게 투표 글 올립니다.. 평소 이사님이랑 업무적이나 인간적으로 교류는 거의 없고 (직급상 딱히 마주칠 일이 없어서) 그냥 복도에서 만나면 목례 정도 하는 사이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장례식장에 들를 예정인데 이런 경우 보통 조의금은 어떻게 하는게 적당할지 부서 특성상 가까운 직급자 혹은 선배가 없어서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르츠링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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