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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할 것인가? 새로운 도전이냐?
일전에 '연봉 1억의 의미'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16452 대략적인 내용은 열심히 해서 목표했던 연봉 1억을 달성하긴 했는데, Burn out이 온듯 무엇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입니다. 이전 글의 내용상으로는 현직 개발자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긴한데, 실제 개발경력은 17년정도 되고, 현재는 기술영업 7년차로 영업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 참으로 간사합니다. 제목 그대로 안주냐? 도전이냐? 입니다. 현재 제 역량은 능력의 수준차는 차치하더라도, 개발경력을 바탕으로 PM, 사업개발, 개척영업등 전반적인 업무가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근무중인 직장에서도 업무상 큰 무리는 없습니다. 물론 영업파트이다 보니 실적의 압박이 살짝 있긴 하지만... 제 생각은 현재 상태에서 Jump를 하려면 사업부장급의 임원이라고 생각하는데, 관련해서 채용공고를 찾아보니, 그래도 지원해볼만한 회사가 몇 군데 보이기는 합니다. 실제 채용이 된다는 전제하에.. 임원으로서 받은 혜택은 참 매력적이고 도전해볼한 영역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굳이 현재의 비교적 안정된 상황을 버리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의 관점에서 보면 의문이 듭니다. 임원이라는 영역이 제가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다보니,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깊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혹시, 저같은 판단의 기로에서의 경험을 나줘어주실 선배님이 계실런지요?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골프는힘부터빼야
억대 연봉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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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가 면접..
얼마전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직 제안 회사는 사업확장으로 인한 신규 팀의 메인 엔지니어로 제안이 온거고 현 회사보다 조건이 괜찮아 제안수락 후 지난주에 면접 봤습니다 면접은 실무자 면접만 진행한다고 하여 면접까지 잘 마무리 하였고, 합격도 거의 확실 시 된 사항이라 현 근무 회사에는 퇴사 통보후 인수인계서 작성 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연락이 와서 임원면접을 봐야한다고 하더군요 사장님께서 제 이력서를 보시곤 추가 면접을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경우 일까요?? 임원 면접에서 탈락 할 수도 있을까요??
메롱일세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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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알리 테무 진출 반대합니다
국내에서보다 싸게 사면 당장에야 구매자들 입장에서 좋죠. 근데 국내 유통업자들이 마진 받고 비싸게 팔면서 하는 역할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게 비록 국내생산이 아니고 중국 공산품이라도 좋은 상품 선별하고 CS하고 문제 있을 땐 벤더사에 닥달해서 품질관리 업무까지 대신 다 해주는 거죠. 그게 국내 유통업자들의 일이고 그 대가로 돈을 버는 겁니다. 이 유통업자들 다 죽으면 그 사람들이 어디 갈까요. 국내 경제 어떻게 될까요. 결국 이렇게 야금야금 국내 경제가 중국 손아귀에 장악되면서 속국화시키는 게 중국의 목적이죠. 지금 알리 테무에서 뿌리는 마케팅 폭탄은 손해 보면서 하는 겁니다. 그게 중국 정부 당국의 지원 없이 가능할 거라고 보는 순진한 분은 안 계시겠죠?
로디르
쌍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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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마음에 몇자써봅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일하다 퇴사 후 그 회사에서는 잘만 버텨오던 힘든일들도 퇴사 후 이직한 두 곳도 익숙하지못한 일 분위기, 회사문화 등 맞춰나갈 의지 조차 없어보이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아마, 이 전 직장 너무 젖어있는거 같습니다. 벗어나야지 하면서도 벗어나지못하고, 그 직장에서 제가 이뤘던 것들, 사회적 위치 등.. 엄청나진 않았지만 그걸 놓지못하고, 그때 함께했던 동료과 추억, 전 직장이야기에서 들려오는 나의대한 안좋은평가들 등.. 전 직장에서 인간관계에 크나큰 상처, 직장내 정치질, 무리한 업무요구 등 막상 나오니 너무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직장생활자체가 힘들고 제 자신을 또 증명해줘야되는 이 시간들을 도망만 가고싶습니다. 도망치려니 너무나 한심스럽고 뭐 그리 대단했었다고 자존심이 그리 굽혀지지 않는지..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좀 쉬어야될까요... 이렇게 또 포기하면 저는 앞으로 직장생활할수있을까요 그냥 버텨야하는걸까요.. 막상관두려니 돈이 아쉽고 그냥 현실, 마음 상태에서 오락가락합니다. 저 같은 경험해보신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정말모르겠네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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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팀원의 이직 어쩌죠?
팀에서 가장 에이스인 팀원이 이직합니다. 제일 난이도 높은 업무를 했던지라 이 친구가 나가고나서의 업무분장이 쉽지 않네요. 다들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다른 팀에서 데려올 사람도 없어서 신규채용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저희 팀을 오래 맡으셨던 선배님이 오셔서 상황이 심각한 것 같다고, 다른 팀에 있는 베테랑 직원을 데려와야 하지 않겠냐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 팀도 곧 퇴사자가 있어서 순순히 내줄 것 같진 않고요. 작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모두 힘을 합쳐 잘 버텼고 다른 팀에서 데려온 것보다 신규채용한 인력이 만족스러운데요. 이번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저를 비롯해 다들 지쳐있고, 에이스 친구의 업무를 잘할만한 팀원도, 해보겠다고 하는 팀원도 없습니다. 겨우 맡겼는데 굉장히 자신 없어하고 사실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됩니다. 저희 팀 일은 지원부서라 펑크가 나면 안되는 상황인데, 팀장님들께서 제 상황이라면 다른 팀에 가있는 베테랑 인력을 필사적으로 데려오시겠나요? 어떻게 힘을 내면 저희끼리 버텨볼 수 있을까요? 뭔가 안정되었다 싶으면 자꾸 이런일이 생겨서 작년과는 달리 해보겠다는 의욕도 전략적인 생각도 되질 않는데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리사789
금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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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
JellyIce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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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축의금 얼마 받으시나요?
요즘은 회사에서 축의금 얼마 주냐고 대표님 물어보시네요. 입사한지 6개월 정도 된 경력직입니다.
아직멀었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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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르고 책상치는 상사
주변에 이런 분 계신가요? 소리 빽빽 지르고 책상 쿵쿵 치고 이런분 불같이 화내는 사람요 힘껏 짜증내고 화내고 소리지르는 상사요 물론 막말도 잘 합니다 노동부 신고해야 하나요?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두번 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넘겼거든요 다음엔 그 윗선에 말할지 아니면 고용노동부에다 신고를 해야 그 못되먹은 습관을 버릴지 모르겠네요 ㅁㅁㅁㅁㅁㅁㅁ덧글 ㅁㅁㅁㅁ 함 싸워보자는 생각은 없고요.. 다만 맨날 얼굴 봐야 하는 사이에 저한테도 그렇고 .. 다른 사람들한테도 감정 쓰레기통마냥 내키는대로 화를 내는 반 면 또 윗분들한테는 화내는 모습이 상상이 안될정도로 온순하거든요 정말 소름돋는 포린트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조심스런 사람들에겐 무조건 고분고분해야 하니까 그 스트레스를 팀원들을 쥐잡음으로서 푸는 것 같아요 저렇게 이중적이다보니 너무 소름끼치고 화는 안나는데, 인간적으로 경멸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상사의 상사께 말꺼내도 저를 안믿을 것 같은.. 고자질 한걸로만 보이지 않을까요 ㅁㅁㅁ덧덧 ㅁㅁㅁ 저만 이런 경우를 당한게 아니구 팀원들 최소 한 번 이상, 거래처 등등 본인 밑인경우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시선집중하여 피해자 코스프레 시전한 건 다수인데 직장이다보니 웬만함 덮지요. 그리고 그렇게 화낸 다음 두배로 친절합니다. 주변 윗선에는 본인이 억울하며 어쩔 수 없었던 처사임을 강조하구요. 화를 내는 역치가 매우 낮은 것이 견디기 힘드네요. 바뀌길 기대하지도 않으니 나가는게 답일까요 참고로 여섯명이 나갔어요. 100%이분때문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다들 욕했었음..
듀드드
은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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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로 휴직 신청 받아주는곳 있나요?
40초반입니다만 어학연수 1년정도 다녀오고 싶어졌어요. 회시내규에 자기개발 휴직은 없는데요. 인사팀에 잘 얘기하면 받아줄까요?
start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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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창립기념일 정상근무 vs 유급휴가 ?
회사 창립기념일 어떻게들 보내시나요? 현 근무지 포함 세 군데 직장생활 중인데 지난 두 곳은 유급휴가를, 현재 근무 중인 곳은 정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어떤지 문득 궁금해져 여쭤봅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몸 담고 계시는 곳은 어떤가요?
Alpha원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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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결렬 궁급합니다
보통 중소기업 연봉협상은언제하나요? 22년07월 신입으로 입사 23년 연봉협상 한 적 없음 올해 2024년에는 연봉협상결렬이라고하는데 이게 맞나요? 그것도 직원들 다모여있을 때 한 직원이 연봉협상에 관한 질문했는데 결렬이라고 통보했습니다. 제가 현 회사를 24년 12월이 되면 2년 6개월 째 똑같은 같은 월급으로 다니는건데 마음이 좋지 않아 하소연해봅니다… 보통 저처럼 입사라면 23년도에는 한 번 연봉협상을 하지않나요?
문어야끼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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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퇴근후 회사 업무전화 어찌생각?
요즘보면 주말이나 퇴근후에 업무연락오는 회사 별로다 상사도 별로다 등등 의견들이 많길래ᆢ 그럼 혹시 그런분들은 회사 근무중에는 개인 카톡하나라도 하지는 않으시는건가요? 근무시간이니 지인전화도 받음안되거나 휴게시간에만 체크하나요? 그리고 모든일은 완벽해서 퇴근이후면 연락을 안받아도 될수준의 일처리를 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진짜 역지사지를 실천하는 분들이 있는지
고모리곰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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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사유 관련 궁금
면접 볼 때 이직사유에 굳이 경영난으로 인한 희망퇴직이라는 거는 안밝히고 또다른 개인적 사유만 얘기하려는데 혹시 이게 비양심적인 행위일까요? 그리고 나중에 이직되면 인사팀에서 고용보험상실코드를 조회가능한지도 궁금해요! 굳이 안밝히고 싶은 이유는 곧 퇴직예정이라면 이직할 회사에서 연봉협상 할 때 불리하게 이용당할것같아서요 ㅜ
themarin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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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취업사기 아닌가요..?
대기업 10년 다니다가 아기가 생겨 집 가까운곳으로 이직했어요. 양가 너무 멀어서 도움 못받고 남편과 상의 후에 저는 집 가까운 외국계로 이직했네요. 문제는 입사하자마자 발생하기 시작했어요 (저, 아랫직원, 팀장 3명이 one team) 아래 있던 친구가 제가 입사하고 두달 뒤 갑자기 퇴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팀장님까지 퇴사.. 이유인즉슨 대표놀이하는 상무와 상무뒤에 숨어서 정치질하는 대표 때문이에요. MD출신이라 이커머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둘 제가 속한 이컴에 대한 이슈가 있으면 화+짜증부터 냅니다 그리고 3인분 하는 저에게 이거 더 해라 저거 더 해라 혼자 3인분이 힘들어 6개월 째 발악하며 사람 뽑아달라 안뽑아주면 퇴사하겠다 했고 처음에는 저를 달래더라구요? 제가 두번 째 퇴사를 이야기 하니 잡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어디론가 이직할 곳을 정하지는 않아서 일단 당장 퇴사하진 않겠다 다시 번복한 상태에요 집에 빚도 없고 돈이 당장 급한 상태는 아니지만 워낙 제가 일을 하고싶어 하는 성격이에요 하지만 6개월 간 3인분을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서 대상포진도 겪었고 두통에 매일 시달리고 있어요 그냥 퇴사하고 이직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좋은 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쿙이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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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일하는 사람~
그건 바로 나야 나😖
토끼반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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