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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개같은 상사] 버틴다vs이직한다
안녕 난 3년차 디쟈너고 진지하게 판단 좀 해줘 (팀장 급 분들 의견 대환영합니다) 1. 답정너 짓거리 우리같는 디쟈너들은 우리가 “하고싶은” 디자인보다 회사가 원하는걸 줘야하자나? 이미 본인이 원하는거 잇엇는데도 안알려주고 몇번씩 일 더 하게 만드는건 왜그러는거야? 2. 유치한 기싸움 아니 나보다 2n살 많은데 진짜 나하나 이겨먹겠다고 부득부득 꼽을주는데.. 왜그러는거야..? - 회의 직후에 톡으로 면전에서 하기 껄그러운 말하기^^ - 머 하나라도 더 쓰는게 맘에 안들엇는지 죄다 뺏어가기^^ - 왜 나에게만 일일보고 받는건데 왜.. 나 좋아하냐 시발.. 3. 이게 이 글 쓴 계기인데 회사에 인원 충원을 하면서 내가 자리이동을 하게 되었어 소위 개꿀 자리로 갔는데 꼭 기존 내 자리를 비워야 한데서 자리 옯겼음 근데? 최근에 내 자리쪽 cctv를 봤나봐^^ (대놓고 보여줌)ㅇㅋ 잠시 딴짓한거 인정함 ㅜㅜ;; 근데 ㄹㅇ 단 1분도 딴짓 안하시는 사람 있음? (잇으면 존경합니다 만수무강하세여) 그때 이후로 정병와서 아 ㅅㅂ.그래 해보자 하고 거금들여서 4방향 사생활 보호대 삼(그거 사고 논거아니고 눈치보여서 ㅈㄴ 열일함) 근?데? 오늘 갑자기 또 자리를 옮기라네 금요일인데 본인 퇴근일찍하고 카톡 통보 후 잠수탐 사유는 나랑 직급 같은 직원들과 동등하고 공평하게 해야하고,그 자리는 원래 더 높은 직급 자리다, 본인이 생각을 잘못햇다는데 그래. 나 그냥 원래 자리로 가도 상관없어 그러나. 이번에 가라는 자리가 나랑 같은직급(연차 나보다 낮음) 옆자리(바깥쪽임)로 가래..^^ 이게 공평한거야? 보니까 상사놈이 맘먹으면 모니터 다 볼수 잇는 각도고 cctv도 정면 직빵이더라^^ 이거 그냥 대놓고 꼽주는거 아냐? 심지어 남는 자리 많음^^ 일단 나 전에 자리 줄거아니면 못간다 톡 보내놓긴 함 금요일인데 개빡친다 진짜 제발 충고(니가 잘하면 그런일 없다 등 다 ㄱㅊ음) 혹은 위로/분노 다받음;; 하 개빡치네~
하아아ㅏㅏ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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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하면서 이건 되나요 안되나요
제가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하는 글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 상식적인 수준에서 되는지 안되는지를 고민하지 말고 조직 분위기 내에서 되는지 안되는지를 고민하면 회사생활이 배는 쉬워질겁니다 하지만 내 상식과 조직의 상식이 크게 어긋난다면 생계때문에 억지로 다니는게 아니라면 빠른퇴사를 추천드립니다
신탁원부
동 따봉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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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직군들 궁금합니다..
리멤버에 요즘 어렵다고 글 쓰시는 분들 중에 데이터 분석 직군이 눈에 너무 많이 띄네요.. 다들 요즘 시장 어려운 거 알겠지만 특히나 데이터 쪽 직무가 많이 어려운 거 같아 보여요 그런편인가요?..
E밀러공
쌍 따봉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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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할때 밥 안먹는회사있나요?
예전에 다니다 아파서 잠시 나갓다 다시왔는데 원래도 밥을 드럽게 안먹는회사였지만 8시엔가 집에간다해서 그래도 또속진않았지만 10시33분인데 저녁도안먹고 집에언제갈지도모르는데 먹을생각은없어보이네요 최근에 안좋은일을 겪어서 멘탈이 상상을 초월하게 쌔져서 짜증은안나는데 3개월 임시계약하고 온만큼 여긴진짜 아니니까 미래고뭐고 런치자라는 생각은드네요 ㅋㅋ
수인분당선이요
동 따봉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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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게 일하시는 분 있나요
현재 IT중소기업에서 서비스기획 일을 하고 있는 대리입니다. 이전에 다른 일을 하다 3년차쯤 서비스기획에 관심이 생겨 직무 전환을 했습니다. 신규 서비스 런칭도 하고, 유지보수도 하면서 이제 3년 일했으니 앞으로 배울 것도 쌓아갈 것도 많은 시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재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학습 욕구도 없고, 일도 직원이니까 하는 느낌으로 다닙니다. 관심 분야가 아닌 서비스라 그런가... 그렇다고 크게 관심있는 분야도 없구요. 내가 하는 이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의미가 있다면 즐거울거 같은데-라는 막연한 생각 뿐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의미와 보람을 못 느낀다는게 큰거 같아요. 입사 초기 몰입했던 분야로 이직해볼까 생각했지만, 이 또한 의욕없이 미적이고 있습니다. 하도 취업시장이 어렵다고 하니 무턱대고 관두지는 못하고.. 못난거 같네요.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다들 그냥 돈벌기 위해 다니는가 싶다가도, 아닌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현재 업에 의미를 두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즐겁게 달리는 사람들이요. 정신없이 몰입해본지가 꽤 된거 같아요. 30대 초반에 업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다들 이런 고민해보셨을까요. 술 마시고 털듯 주절주절 두루뭉실 쓴거 같은데,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매일매일햄버거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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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고인물 ,,,다 사람 나름입니다.
현직장 3년 다 되어 가는데 오늘따라 극한의 스트 레스를 받아서 남겨봅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Mz이고, 일 욕심도 많고 배우고자 하는 욕심도 많은 편입니다. 입사때 면접에서도 엠지라는 이유로 책임감없이 일할가봐 걱정하시던데~ ㅎㅎ 입사하고 보니 제일 열심히 하고 프로젝트 몰리면 자발적으로 야근하고 , 일정이 밀릴가봐, 대충 넘겼다가 회사 이미지 영향 갈가봐 , 이 사업 잘못되면 연루 된 사람들 이랑 회사들이 실망할가봐 , 등등 걱정때문에 항상 제일 조급해 하는것도 저밖에 없더라구요 . 그냥 다들 존나 강건너 불구경, 이 프로젝트 무산되기만을 바라고, 빠그러지기만 기도하고…..ㅋㅋㅋㅋ 서로 이건 니영역 , 저건 쟤네 영역 , 잘못은 무조건 남의탓. 귀찮은 일처리는 남한테 미루기만 급급하고 … 참… 이렇게 해도 월급을 주고 연차차면 올려주고 하니 이모양으로 돌아가고 회사가 정체되어 있지…라는 생각이 너무 확실하게 들더라구요 요즘 스타트업. 신생 기업들의 이삼십대들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배우려고 하고 새로운거 나오면 제일 먼저 알아보려고 하고 몸과 영혼을 갈아넣어가면서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청년들 많은데요~ 그런 환경에서 일하다가 여기 고인물 노친네들 판치는 기업에 와보니 처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안일함에 물들가봐 겁나서 탈출 하려고요 그동안 지켜온 신념, 의욕 이제 더이상 힘을 낼수가 없네요 정말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물론 홧김에 뱉는 말일수도 있지만 , 금전적 보상은 성과에 대해서만 보상을 얹어주고 단순히 연차만 찼다고 연봉 올려주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노동법도 너무 약자보호랍시고, 사회 경제에 발목잡는 인간들에게는 핑곗거리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perfume3
은 따봉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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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대기업이라 생각하고 입사했는데, 막상 배치받은 곳은 지방의 작은 지사였습니다. 지사 인원이 6명 정도인데 결산, 영업, 공과금, 현장관리, 인사 등 사실상 지사에서 필요한 업무를 직원 몇 명이 전부 맡아서 처리합니다. 문제는 업무 범위와 책임에 비해 처우나 보상이 대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다고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생각하고 들어왔지만 실제 업무환경은 작은 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 내 분위기도 아쉬웠습니다. 업무보다 내부적인 정치나 눈치 보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고, 인원이 적다 보니 한두 명만 빠져도 남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크게 증가합니다. 저 역시 입사한 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직원 2명이 퇴사하면서 그분들의 업무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영업 외에는 대부분 처음 접하는 업무였지만 제대로 된 인수인계보다는 매뉴얼 하나를 전달받고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뒤 바로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실제 업무를 해보면 매뉴얼대로만 처리할 수 없는 다양한 케이스가 계속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면 "전에 알려줬잖아", "그럼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거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었고, 결국 혼자 판단해서 처리하면 또 잘못했다고 지적받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업무 자체보다 지속적인 면담과 질책이었습니다. 약 2주 동안 8번 정도 면담을 했고, 한 번 할 때마다 30~40분씩 업무에 대한 지적과 잔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신입사원이 업무를 제대로 배우고 적응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과 단순히 결과가 잘못됐다고 질책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라는 이름만 보고 입사를 결정하기보다는 실제로 어느 지역, 어떤 조직, 어떤 업무를 맡게 되는지 충분히 알아보고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기는 했지만, 현재와 같은 업무환경에서는 장기적으로 근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디하자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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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회사가 너무하네요..
저는 현재 36살 남자입니다. 나름 괜찮은 회사에서 잘 재직중이었는데 6년전 현재 회사의 대표가 회사 하나를 설립할건데 같이 시작하자고 좋은 대우로 제안을 해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초반이니 힘들다는 이유로(실제로 힘들었음) 4년간 처음 말했던 대우보다 못한 조건으로 일을 해왔고 4대보험도 반년이상 밀리고 월급도 밀리는 상황에서 같이 버티자는 이유로 버텨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회사 사정은 나름 괜찮아지고 있었는데 새로온 이사가 고정지출을 논하며 대표를 꼬드겨서 기존 창립멤버들을 전부 하나씩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남은 저 차례가 왔네요.. 기존 받던 인센들을 하나씩 없애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다 없어졌습니다. 원래 일을 좋아해서 매일하던 야근도 없어졌지만... 제가 일할 수 있는 상황들도 전부 막아버려 최소한의 일만 하고있구요 정말 조그마난 회사라 인원도 별로 없긴하지만 대놓고 핀잔을 주기 시작하고 이젠 업무시간에 사무실 청소를 시키네요 나가라는건 알겠는데 좀 많이 억울하네요... 3달전까지만해도 나가지말라고 버티라고 하던 대표는 이제와서 다른 직원한테 저를 정리할거다 얘기하며 먼저 나가라고는 안할건데 나가게 만들거라고 했다네요... 지금 경력에 갈수있는 곳도 없는 상황인데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얻고싶어 글남깁니다.. 정신없이 쓴 글이라 두서없이 길어 죄송합니다..
흐규규ㅠ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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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팀원들한테 말을 못하겠어요...
입사 4년차 사원입니다. 월세가 비싸서 돈 아낄 겸 도시락 싸들고 다녀요. 원래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자취도 오래해서 힘들지 않거든요. 오히려 도시락이 제 직장생활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 계란말이 잘 되면 기분 좋고 “뭐양! 생선구이 식으니까 더 맛있네?” 하면서 혼자 뿌듯하고>.< 다들 지나가면서 땡땡 씨는 손도 야무지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무엇보다 식비 절약이 진짜 대단합니다. 돈 제대로 모여요. 잔액에 0이 엄청 찍힌 거 보면 진짜 밥 안 먹어도 배부름...❤️❤️ 근데 새로운 팀으로 배정받고부터는 도시락을 아무리 싸도 돈이 안 모여요. 장을 안 보고 김치볶음밥, 김치볶음, 김치, 김치, 김치... 이렇게 부실하게 싸도요.ㅜ 왜냐면 팀장님 포함 팀원들이 너무 잘 사먹거든요. 저 빼고 모두 금수저인 것 같아요. 실제로 팀장님은 찐금수저라고 들었어요. 그래도 아직 점심은 저 혼자 따로 도시락 먹는데 팀원들이 커피를 아침 점심마다 사먹어요. 오후에 또 마실 때도 있구요. 저도 같이 가자고 권하면 다섯 번에 한 번은 그래도 마시려고 해요.. 아깝지만 사회생활이려니 하구요. 회식이 제일 어려워요. 다들 회사에서 나오는 회식비 초과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요. 와인, 스테이크, 한우 오마카세 이런 거 먹으니까 목돈이 매달 빠져나가요. 얼마 전에는 사비 13만원 내고 한우 오마카세 먹는데 진짜 울 뻔했어요. 그냥 돈 없다고 말하고 싶어요.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요. 근데 마음에 걸리는 건, 팀원들이 저 때문에 싼 회식하고 제 눈치 볼까봐서요. 다들 회식할 때마다 제가 도시락 쌀 때 행복해하는 것처럼 행복해 보였거든요. 괜히 제가 말해서 그걸 깨고 싶지가 않아요. 팀 분위기도 좋거든요. 혼자 미운 오리 새끼 될 것 같고... 😭입이 안 떨어져요. 저만 참으면 괜찮고, 솔직히 마이너스까지는 아니니까 눈 딱 감고 저도 좋은 것 먹을까요? 하지만 이러다 제 가랑이가 찢어질 것 같아요. ^^ 핫 팀장님께 부담된다고 말씀드릴까요? 팀장님이 금수저라 이해 못하시지는 않겠죠?
고운말예쁜말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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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퇴사
올 해 서른살 4년 차 직장인입니다. 올 해 3월에 처음으로 이직이라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직 한 곳에서 제가 성장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안들어요. 매주 대표님과 Gpt가 나눈 대화를 1시간동안 함께 낭독하며 업무 방향을 정합니다. Gpt 가 1주 차에 업무 방향을 a라고 지시하면 그 대로 일주일 일 하다가 2주차에 업무 방향을 b 라고 하면 그걸 따라갑니다. a에 대해서는 마무리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뭔가 매주 하는 일이 바뀌니 어차피 다음 주에 gpt 말하는 대로 또 따라서 내 일이 바뀔텐데 이번 주에 이 일을 왜 해야할까하는 무력감이 듭니다. 저는 아직 제가 빠르게 성장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빨리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직 하자마자 또 이직 준비를 하려니 힘들고.. 사실 힘든 것 보다 게으름과 귀찮음이 문제일거에요.. 자꾸 아직 어린데 한 번 쯤 무지성 퇴사하고 쉬었음 청년 해보고싶다. 전 직장 퇴직금과 모아둔 돈으로 몇 달은 조금 쉬고 놀 수 있지 않을까. 나중에는 하고싶어도 못할텐데 라는 마음과 난 결코 아직 어리지 않으며 얼른 돈 모아서 집을 사든 다른 하고 싶은 일을 하든 잘 살아야하지 않을까. 내가 모아둔 돈이 다 떨어지기 전에 이직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조금만 더 부지런하고 덜 쉬면 한 번 해봤던거 일 하면서 이직 준비 할 수 있는데 정신차려라 하는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 씩 싸우네요... 무지성 퇴사는 역시 좋지 못한 선택이겠죠...? 너무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누가 좀 말려주시면 하는 마음에 한탄이라도 해봅니다..
000013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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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못쓰게하는 회사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내용이 특정될 여지가 있어 내용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든직장인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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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차 기업들의 종말
폴크스바겐, 최대 10만명 구조조정 현실화… 추가 5만명 감축 추진 한예나 기자 입력 2026.09.04. 14:09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이 최대 10만명 규모의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미 2030년까지 약 5만명 감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전 세계에서 약 5만개 일자리를 추가로 줄일 필요가 있다는 계획을 내놨다. 폴크스바겐그룹은 3일(현지 시각) 감독이사회가 경영진이 제출한 ‘미래 계획 2030’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기존 프로그램을 넘어 글로벌 인력을 추가로 조정해야 한다”며 “약 5만개 직책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독일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던 ‘10만명 감원’ 구상이 구체화된 것이다. 전 세계 직원 수가 65만7000명쯤인데 약 15%에 달하는 규모다. 로이터통신은 “폴크스바겐 89년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구조조정”이라고 보도했다. 폴크스바겐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 것은 중국 시장 부진과 독일의 높은 생산비, 미국의 관세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핵심 생산 기지가 몰린 독일에선 인건비와 전기료가 높은 반면 공장 가동률은 떨어지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선 BYD(비야디) 등 중국 업체에 밀리면서 판매도 줄었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차종도 대폭 줄인다. 2035년까지 판매 모델 수를 지금보다 약 50% 줄이고, 모델별 사양과 옵션 등 제품 복잡성은 약 75% 축소한다. 차종이 많을수록 개발·부품·생산 비용이 늘어나는 만큼 판매량이 많은 모델에 자금과 인력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공장 재편도 본격화한다. 폴크스바겐은 유럽 공장의 생산능력이 현재 수요보다 연간 50만대 이상 많다고 밝혔다. 독일 엠덴·츠비카우·하노버와 아우디 네카르줄름 공장은 2031~2034년 이후 생산 물량을 현재로선 보장하기 어렵다며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결국 잘 팔리지 않는 차종과 남아도는 생산설비, 인력을 함께 줄여 고정비를 낮추겠다는 것이다. 폴크스바겐은 이 같은 비용 절감을 통해 2030년 영업이익률을 9%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주)
Matrix
쌍 따봉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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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됐어요
회사 다니다가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이런 일 있었던 분 계신가하여 글 써봅니다. 몇 달 전에 저희 팀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이 직원이 업무하면서 수행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거짓말하는 이슈가 있었고, 결국 그게 밝혀지면서 단톡방에서 상사에게 업무적으로 지적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본인도 민망하고 쪽팔렸겠죠. 근데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왜 자기 업무를 들여다보냐고 화를 내더니 (상사가 일 체크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그 이후에 본부장님한테 찾아가서 자기가 팀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어서 같이 일하기 껄끄럽다, 다른 팀으로 옮겨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황당한데 더 어이없는 건 그다음이었습니다. 본부장님이 저를 따로 불러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는커녕 제가 그 직원을 왕따시키고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고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팀원 4명 중 왜 저만 불렀는지도 의문...제가 막내거든요) 심지어 권고사직 사유라고 협박까지...당했네요 그래서 제가 대체 뭘 했다는 건지 물어봤는데, 그냥 그 직원이 왕따당하고 있다고 했고 제 해명은 듣고싶지도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직원이 본부장님 지인으로 들어온 사람이었네요 ㄷㄷ 결국 업무상 문제를 지적받은 직원은 본인이 같이 일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다고 주장하면서 팀을 옮겨달라고 하고, 정작 같이 일하면서 업무적으로 피해를 봤던 사람들은 어느 날 갑자기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취급을 받게 된 상황입니다. 쩝 사회생활 어렵네요
도토리줍는다람쥐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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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드렸는데 기분 나쁘다고 합니다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라 회사 규모가 작긴 한데, 다른 부서 분들과 개인적으로 아주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 청첩장을 어떻게 드려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작은 공동체라 아예 안 드리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모든 분들을 따로 청첩장 모임에 초대하기에는 서로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결혼이라는 중요한 일인 만큼 너무 가볍게 전달하고 싶지는 않았고, 대신 상대방에게 부담은 주지 않는 방향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청첩장을 먼저 한 분씩 드리면서, “시간 되시면 9월 ○일에 제가 저녁을 대접하려고 하니 편하게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녁 일정과 시간도 같은 부서 분들끼린 미리 정해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부서 한 분이 따로 오셔서 “청첩장을 이렇게 전달받는 건 아닌 것 같다”, “솔직히 기분이 나빴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시에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몰랐다고 하셨고요. 일단 기분 나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저는 청첩장만 툭 드린 것도 아니고, 이후에 따로 밥도 대접하겠다고 말씀드린 상황이라 조금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 이 정도 전달 방식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걸까요?
시인인시
쌍 따봉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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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제 업무범위에서 벗어난 일을 해야할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봐서 조금 떨리네요. 저는 현재 웹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백엔드로 입사했지만 인원 부족으로 프론트엔드 강의를 보고 바로 실무에 투입됐고, 이후에는 프론트엔드 개발뿐 아니라 프로젝트 구조를 잡고 업무분배, 일정조율까지 맡게 됐습니다. 기존 기술보다 더 괜찮은 스택이 있으면 찾아서 프로젝트에 반영하고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일도 자연스럽게 제가 맡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업무들이 어느 순간부터 너무 당연하게 여겨졌다는 점입니다. 기획 쪽도 비슷했습니다. 기획 담당자가 신입이고 사수가 없다 보니 기획안이 바로 저한테 넘어왔고, 개발하다 보니 빠진 내용들이 계속 보여서 “이 부분은 기획에 명시돼 있어야 한다”, “이 방식보다는 이렇게 하는 게 사용자 입장에서 낫지 않을까” 하는 피드백까지 자연스럽게 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단순 소통 수준이 아니라 기획안 검토 → 부족한 부분 문서화 → 기획팀 전달 → 수정본 재검토까지 반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전무님도 이런 문제를 알게 돼서 관리자급에서 기획안을 검수한 뒤 넘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기획 경력이 있는 분이 없다 보니 검수 후에도 기본적인 내용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고, 이전 프로젝트에서 여러 번 피드백했던 내용도 새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실장님도 처음에는 기획안을 확인하고 넘기는 듯했는데,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거의 열어보지도 않고 저한테 바로 넘기고 있습니다. 결국 검수 단계만 생겼을 뿐, 실제로는 제가 다시 처음부터 확인하고 수정 요청하는 구조가 그대로입니다. 보상도 고민입니다. 입사 9개월쯤 됐을 때 제가 세 번 정도 먼저 이야기해서 연봉협상을 했고 현재 3천 중반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2년째 연봉이 동결됐고, 회사에서도 연봉협상에 대한 별다른 이야기가 없습니다. 주변에는 저보다 더 오래 연봉협상을 못 한 분들도 있고, 반대로 저보다 연봉은 높지만 프론트엔드 개발 업무만 담당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맡고 있는 업무 범위와 보상이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요즘은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해온 일이 프론트엔드 개발, 프로젝트 구조 설계, 기술 검토, 업무분배, 일정조율, 기획 검토, 타 부서 커뮤니케이션처럼 범위는 넓은데 수치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이직할 때 경력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그리고 외주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 외주 작업은 이미 끝났지만 아직 돈을 받지 못했고, 계약서 없이 진행한 건이라 상대방이 계속 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금액도 적지 않아서 지금 퇴사하면 흐지부지돼서 못 받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이 돈 때문에 계속 회사에 남아 있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개발 외에 기획 검토나 업무 조율까지 많이 맡아보신 분들이 계실까요? 이 정도면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는지, 그리고 이런 경력을 이직할 때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다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zheldj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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