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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부서장…
부장님이 평소엔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사원인 제게 임원 보고자료 맡기고 부장이랑 티키타카 하면서 임원 보고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느낌상..인정 해주시는 만큼 혼날 때도 공개적으로 혼내시는데요… 평소에도 엄청 호랑이 스타일이셔서 어느 정도는 그런 갑다 하는데, 가끔 공개적으로 혼나면… 막 배가 쪼그라드는 것 같고 배가 아파요… 아직 20대라 그런가… 그냥 알겠다고 하고 일 계속 하는데, 사람들은 제가 표정에 티도 안 나고 포커페이스 라고하는데 저 혼자 쫄아들고… 스트레스 받고… 부장님하고 일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절 편하게 여기시고 일도 많이 맡기시는 건 알겠는데…..가끔 혼도 크게 나는 것 같아서 힘드네요…
tree3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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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갑자기 퇴근해버렸어요
저흰 6시 퇴근하는 회사인데 좀전에 신입이 5시쯤 갑자기 퇴근한다고 가버렸어요. 신입한테 연락하니까 놀라서 팀장님이 그러시길래 되는 줄 알았다며 어쩔 줄 몰라 하네요. 팀장님이 가끔 개인 일정 있으면 1시간 일찍 퇴근하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하거든요. 원랜 반차 써야 하는데 재량껏...ㅎㅎ 물론 다른 팀원들은 눈치 보이니 못하고 팀장님만 그러긴 하는데... 들어온지 3주된 신입이 그걸 두어번 보더니 그래도 되는 줄 알고 가버린 모양입니다...ㅋㅋ 아까 팀장님 잠깐 자리 비우셨을 때 신입이 짐 싸더니 '저 일이 있어서 오늘 일찍 가보겠습니다!'하고 가길래 다들 팀장님이랑 얘기됐겠지 싶어서 잘가라고 인사해 줬는데 나중에 팀장님이 신입은 어디갔냐며 찾길래 그제서야 튄 걸(?) 알았네요... 개인 사정이 있어서 일찍 가야 하더라도 그런 부분은 미리 팀에 공유해줘야 한다고 말은 해줬는데 사실 저희 팀장님은 따로 공유도 안 하고 양해도 안 구하는 천룡인(?)이라... 신입한테 설명해 주는데 민망하네요...ㅋㅋㅋ
tgbnhy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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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직원
안녕허세요 입사 6개월차 신입 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있을때도 말수가 없는편인데 회사에서 감담회나 다대다 대화를 할때 말이 없는편이에요. 그런데 오늘 감담회를 할때 제가 A면 A는 너무 말이 없어 난 6개월을 지냈는데 A는 개인적인 예기나 다른 말을 안해서 A이름밖에 몰라 뭐 필요한게 있으면 말도 할줄 알아야지! 하면서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속상했어요..ㅠ 옆에서 멘토님은 말이 없는게 나쁜건 아니에요 라면서 말해주시는데 진짜 울뻔 했어요ㅠ 그리고 평소에A씨 뭐해요~ 하면 저 ~~하고있습니다! 로 대화가 끝나고 더 이어가지를 못하겠어요.. 20살 첫직장이라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싶은데 생각대로 안돼네요ㅠㅠ 학생때도 선생님과 대화를 많이 안하고 또래들과만 대화하니 ”어른“이라는 점에서 어려윤것 같고 친구들과 다르게 공통점이 없어서 말할거리가 없어오… +아직도 선배님이 말을 거시면 쭈뼜대고 고장난거 같은 제거 너무 싫어져요…ㅠㅠ 조언 한미디씩 해주시면 감사허겠습니다..!
세물모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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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사흘간 부분파업... "순이익 30% 성과급으로 달라"
그러면 적자 날 때, 손실의 30%도 노조가 부담한다는 뜻이겠지? 노동법 개혁이 시급하다, 반드시 현 정부애서 하시길, 해고 자유화 현대차가 Jtbc, 홈플러스와 같이 되면 노조가 어떻게 나올까 ____ 현대차 노조, 사흘간 부분파업... "순이익 30% 성과급으로 달라" 조재현 기자 입력 2026.07.13. 09:08 업데이트 2026.07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단협에서 지난 8일까지 모두 15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 인상 폭과 성과급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월 기본급 8만9000원 인상과 성과금 350%+1000만원, 자사주 15주 지급 등을 담은 3차 제시안을 내놨지만, 노조는 추가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이와 함께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생산 라인 도입 등 AI 전환 과정에서 노조와의 적극적인 협의 보장도 요구하고 있다. 임금 외 쟁점도 협상의 발목을 잡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노조 활동 과정에서 해고된 조합원의 복직과 정년 연장 등을 함께 요구하고 있는 반면, 회사는 임금 협상과 무관한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최영일 현대차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담화문을 통해 “올해 임협과 관련이 없는 데다 법적 판단과 지난해 노사 합의까지 거친 사안을 이유로 파업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부분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대차 노조가 총 16시간 부분 파업을 벌이면서, 차량 7000여 대를 제때 생산하지 못해 3000억원 규모의 생산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도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을 경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자동차(주)
Matrix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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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해 안되는 사람
우리 회사 대표이사 운전기사. 소기업인데 운전기사한테 자리 하나 주는거도 이해안되는데, 지가 뭔데 남들 일하는거 뒤에서 감시하고 있음. 담타하는 직원들 몇시몇분에 나와서 몇시몇분에 사무실 들어오는지 시간 다 체크함. 대표이사가 "니는 운전기사니까"하면서 만년 주임달아주고 직급 깍듯이하라고 오더 내렸는데 나이로 찍어누르면서 야, 너, 임마 하고 있음. 한번은 내 뒤에서 시장조사차 인터넷 보고있는데 일 안한다고 공개적으로 꼽주길래 그때 보고있던 화면 프린트해서 "그럼 당신이 번역하면 되겠네" 받아치니까 쭈구리됨. 운전기사가 차가 아니라 사무실 한가운데에서 자리잡고 지 자리에 어항 갖다두고 키우고 있는거 ㅈㄴ이해안됨.
팀장죽일사람급구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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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가 사고치고 도망쳤어요...
제가 입사했을 땐 전임자는 퇴사까지 얼마 안 남은 상태였습니다. 제가 입사했을 땐 전임자는 퇴사까지 얼마 안 남은 상태였습니다. 얘기 들어보니 퇴사까지 한 달 안 채우고 2주 만에 나가는 거라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전임자가 제가 나가도 크게 문제 없을 정도로 정리해놨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까지 해서 저도 그냥 그런 줄 알았습니다. 뼈 있는 농담으로 연락하면 안 받을 거란 얘기도 하셨네요...;; 구체적으로 다 적기 어려운데 지난 주에 갑자기 다른 부서에서 oo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 물어보더라고요. 들은 바가 전혀 없어서 메일 뒤져서 찾아보니 전임자가 처리하겠다고 답장만 해놓고 멈춰있던 건이더라고요. 또 어떤 건은 진행 중이라고 공유돼 있었는데 실제로는 시작도 안 된 상태였고, 어떤 건은 담당자끼리 구두로만 이야기하고 기록이 남아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메일함, 메신저, 공용폴더 뒤져가며 전임자가 개판 쳐놓고 간 건들을 고고학 발굴하듯이 찾았네요... 무엇보다 제일 힘든 건 이게 제 잘못도 아닌데 설명은 제가 해야 한다는 점인 거 같아요. 처음에 몇 번은 이건 제가 처리한 건 아니고 전임자가 했다고 말했는데 말하다보니 너무 변명하는 사람 같아서 설명을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다행인 건 아직까진 수습 가능한 선에서 실수들이 나오고 있긴 한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 실수들이 시한폭탄처럼 터질까봐 요즘 자다가도 악몽을 꿉니다... 팀장님도 나몰라라 하시는 것 같고 팀원들 말로는 전임자가 원래 그렇게 업무 빠트리고 일정 못 맞추는 경우가 많으셨던 분이라고 하니까 답답합니다... 맘같아선 전임자한테 연락해서 어떻게 된 거냐며 묻고 싶습니다. 전 이직이 처음인데 원래 인수인계가 이런 건가요?
반차쓰고싶다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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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개념이라는게 자기 연봉보다 더 많이 했을때를 의미하는거 아님??
왜 사장은 나한테 성과급 얘기할때 고연차 고액연봉자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던 서로 비밀유지해야되는건 맞지만 좀 고연봉이면 당연 성과급 적게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직무 자체가 나랑 다르지만, 저연차시절이랑 범위나 업무량이나 별반 차이가 없음
MC대중
동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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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장인입니다
하삼현엘 그룹 중 한군데 재직중입니다. 착한 일못러보다, 성격 나쁜 일잘러가 낫습니다. 그나마 차악이 그것입니다. 둘다 경험하고 얘기하는 겁니다. 이 문제에 있어 답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근엄한책임
억대연봉
은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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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ㅇㅇ
ㅇㄷ이ㅣㅇㄹㅎ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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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눅이 들어서 실수가 자꾸 납니다
이 회사 들어온지는 두 달 됐는데요. 그동안 상사가 꼬라지 부리는 모습을 많이 봤더니 저도 모르게 주눅이 들었나봐요. 사원들 다 있는곳에서 언성 높이는 모습 화난다고 테이블 주먹으로 치는 모습 맘에 들지 않으면 상명하복을 내세우는 모습 저도 모르게 겁 먹었나봐요. 하필이면 이전에 해보지도 않은 업무인데 유독 상사가 예민하게 보는 파트라 더 긴장되고 실수하면 무서워서 얼버무리게 되고 그렇습니다… 제 스스로가 폐급이라고 느껴질 정도네요. 노력을 하는데 자꾸만 실수가 나서 월요일부터 지칩니다
불면수면숙면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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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는것도 고역이네요.
어쩌다가 권고 사직으로 회사를 나와 버티다가. 몇달만에 지금의 자리로 왔습니다. 정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작은 사업단인데. 하는 일이 너무 없네요. 꼴에 정부 프로젝이라 사무실 PC는 전부 인터넷, 통신이 안됩니다. 그냥 워드나 문서작업만 할수 있는 깡통 PC구요. (메일등 통신은 허가받은 PC 2대에서만 가능 대충 15명 정도가 줄서서 순서대로 씁니다.) 이 PC 에서 하는 일은 하루에 엑셀 한줄 이름 / 전화번로. 한명 치 입력 하는게 끝입니다. 혹은 한달에 관련 업체들의 파일을 취합받아 정리 하는 수준 이걸 하고 나면 일이 없네요. 아침 9시에 출근 해서 6시까지 2분 정도 일하면 끝나고 나머지 시간이 너무 고역스럽네요. 이걸 어떻게 버티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인터넷도 안되는 깡통 PC 앞에서 뭘 할수 있는것고 아니고 그렇다고 자리를 비우고 다닐수도 없고. 당장에 작은 돈이라도 벌아야 해서 경기도권 벗어나 지방까지 왔는데.. 이러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시궁창인생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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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이 예쁜 여직원 꼬시니까 퇴사한다네요 ㅋㅋㅋ
요즘 AI 때문에 우리 회사도 전사 채용 동결이었습니다. 나가는 사람은 있어도 들어오는 사람은 없어서 진짜 갈려 나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윗선에서 괜찮은 사람을 소개받았다며 면접을 보라는 겁니다. 이력서를 보니 마침 우리 팀에 딱 필요한 경력이라 얼씨구나 하고 면접을 봤어요. 실제로 만나보니 훌륭해서 '아, 채용이 막혔어도 이런 사람은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예. 이게 3달 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가 그 사람 마지막 근무예요 ㅋㅋㅋ 뭐 스펙이 워낙 좋은 분이니까 더 나은 곳으로 점프해서 가나 보다 했어요. 그럴 수 있죠. 근데 사실은 이 사람이 3달 동안 회사에서 제대로 한 일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뭘 시켜놓으면 자꾸 자리를 비워요. 진짜 십중팔구는 자리에 없어요. 어디 갔나 찾으면 맨날 다른 팀에 가 있대요. 알고 보니 입사하자마자 다른 팀에 꽤 예쁜 직원한테 DM 보내서 꼬시고, 한 달도 안 돼서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더군요. 본인들은 비밀 연애를 했다는데 회사에서도 참지를 못하셔서 진작에 동네방네 소문났죠. 근데 진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나중에 그쪽 팀장이랑 커피 마시면서 전해 들었는데, 애초에 우리 회사에 일하러 온 게 아니었다네요. 예전에 우리 회사 C레벨 지인 만나러 잠깐 놀러 왔다가 그 예쁜 직원을 우연히 본 거죠. 다짜고짜 소개팅을 해 달라고 하기도 애매하니까 마침 전 직장 퇴사하고 쉬고 있겠다 회사 들어와서 어떤 사람인지 보고 사귀어야겠다 마음먹고 그 C레벨 지인 통해서 들어온 거라는 사실 ㅋㅋㅋ 그리고 원하는 거 쟁취하니까 프로베이션 끝나기 전에 바로 퇴사하시는 거죠 ㅎ 아무리 푼수라도 그렇지 이걸 회사 사람들한테 지 입으로 떠들고 다닌 것도 어이없고, 우리 회사가 무슨 결정사도 아니고 나는솔로도 아니고 ㅋㅋ 본인 연애 성공 수단으로 쓰인 것 같아서 너무 괘씸합니다. 3달 동안 일은 제대도 안 하고 연애만 하다가 떠나시는데ㅋㅋㅋ 뭐 이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참 착잡하네요. 살다 살다 이런 건 또 처음봐서 한 번 써봅니다. 원하는 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얻어내는 사람이니까 잘 되는 거겠죠?
파편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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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재첩국
어으 개운한게 속이 확 풀립니다
보고가라
억대연봉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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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다녀야할지 고민이네요..
스트레스가 여간 컸는지 살면서 처음으로 원형탈모도 생기고 사무실에 있으면 숨이 턱턱 막히네요.. 이번에 결혼까지 했는데 계속 다녀야할지.. 와이프는 그냥 다니면서 한 귀로 듣고 흘리라는데 맘처럼 쉽지도 않고 팀장 부장이 기분파에다 인격모독과 쌍욕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죽겠네요...
롯데리아케찹도둑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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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20대의 번아웃과 퇴사 고민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구설계 분야에서 어느덧 7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 욕구가 솟구쳐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현재 중소기업의 특성상 제품 개발 및 실험, 재고·출고 관리, UL/CE 인증, PM 업무등 광범위한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주말 근무, 야근, 지방 출장(심하면 한 달 중 22일 이상 출장 포함)을 마다하지 않고 회사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일정 탓에 작년에는 과로사로 쓰러져 응급실도 가보고, 출장 증에 다쳐서 수술까지 받게 되었고, 올해부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한 정시 퇴근(8to5)을 목표로 일해왔습니다. ​하지만 제 행동을 두고 상사는 "워라밸 챙기는 것을 다른 멤버들이 안 좋게 본다", "일해서 성장해야지 눈치 좀 보라"며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심지어 현장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네가 제품을 잘못 만들어서 현장 인원들이 고생한다", "너 때문에 수주가 없어 손가락 빨게 생겼다"라며 모든 책임을 저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설계 특성상 조율이 필요한 영역임에도 일방적인 비난을 받으니 자괴감이 듭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갑작스럽게 2달간의 해외 출장 지시를 받았습니다. 출장을 위해 담당하던 프로젝트 6건을 동료에게 인수인계했으나, 상사는 "사양 협의는 해외에서도 가능하니 이메일로 완전히 확정되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겠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제가 퇴근한 후나 반차를 낸 주말 저녁에도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걸어 업무 처리를 요구하면서 말입니다. ​회사를 위해 몸을 갈아 넣으며 일한 대가가 철저한 소외감과 책임 전가뿐이라는 생각에 요즘은 회의감만 가득합니다. 이 악순환을 끊고 싶어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 중인데, 인생의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셨는지 조언과 팁을 구하고 싶습니다
돈이좋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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