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전에 거절했던 곳
1년전에 거래처에서 오라고 제의 온거 안갔는데 그 회사에서 사람이 안구해져서(1년동안 충원인원이 안뽑혔어요) 슬쩍 회사 그만둔다고하면 오라고해줄까요?ㅠ 그만두는데 좋은자리있냐고 돌려물어볼지 아님 대놓고 사람 다 뽑으냐고 물어볼지 고민입니다ㅠ
푸12
03.28
조회수
410
좋아요
1
댓글
1
계약직 퇴사
계약한 2년이 어느덧 다가옵니다. 퇴사가 너무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당연히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 연장 방향을 잡을 거 같아요. 얼마 전 진급도 됐구요. 환승 이직도 아닌 단순히 일이 너무 질리고 지쳐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고 싶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퇴사 하려니 회사에서 잡아 꾸역꾸역 다니고 있구요. 같은 사유라면 똑같은 레퍼토리가 반복될 거 같아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회사에서 진행한 계약 종료가 아닐지언정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이직해말아
03.28
조회수
359
좋아요
0
댓글
0
손가락 팅기며 부르는 상사
저도 이름과 직급이 있는데, 부를 때마다 손가락 팅기는데 마냥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북극곰아버지
03.28
조회수
645
좋아요
2
댓글
5
진심 선거 전화 돌리는 이유가 뭘까요?
돈 벌어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전화 왔을 때 고객이나 거래처도 아니고 선거 전화면 짜증 나서 확 끊어버립니다. 이런 전화 오면 지지하고 싶어도 오히려 마음 싹 식을텐데 진정 그 마음을 모르는 걸까요? 선거 전화 때문에라도 오히려 반대 후보 찍으려고요.
로디르
쌍 따봉
03.28
조회수
335
좋아요
2
댓글
3
회사생활의 가장 기본은 사람 같습니다...
대기업 계열사 다니고 있는데요.(10년) 복지나 급여 다 좋습니다. 다만, 회사 비전과 일부 사람이 안좋습니다. 최근 그 안좋은 두가지로 인해 너무 스트리스 받아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가 많이 왔네요. 회사도 기울어져가고 사람들도 나가고.. 저희 팀에서만 최근 5년간 6명이 나갔네요. 현재 6명이구요. 나간 사람들의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제일 첫번째가 팀장 때문입니다. 그 사람빼고 저희 회사 제가 아는 모든 사람 다 좋습니다. 그래서 그 좋은 사람들 덕에 힘들어도 같이 웃고 버티며 즐겁게 지내왔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매년 1명 이상씩 나가고 이제 저만 남다시피하니 너무 힘드네요. 일하기도 싫고 삶의 의욕도 없고, 다 나가니 화살이 나한테만 오고, 워낙 "예" "예" 하는 성격이라 시키는대로 잘 따랐더니 더 만만히 보는 것 같기도하고.. 팀장이라는 그 인간은 누군가 한 사람 찍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수준은 다르지만 외부업체, 다른 팀 가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자기 평이 개판인걸 모릅니다. 워낙 자기중심에 권위적이고 이기적이고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점심도 무조건 모든 팀원 모여야하고 점심 먹고 난 시간도 다 같이 커피마시며 남은 점심시간 같이 다 써야합니다. 주로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죠. 재미도 드럽게 없고, 자기가 관심없는 이야기를 팀원이 하면 " 왜 그런거에 관심갖냐? " 라며 딱 끊고 자기 이야기합니다. 축구 이야기한다고 자기는 축구 싫어한다면서... 따로 휴식 갖으면 무슨일 있냐고? 왜 그러는거냐고, 뒷담화와 농담식으로 일침을 놓습니다. 점심도 동기나 다른 팀원, 외부 친구가 와서 먹는것도 다 하나하나 누구냐 왜 먹냐 보고를 하고 먹어야하고, 뒤에서 다른 팀원들한테 뒷담화하죠. 휴가도 당연하구요. 말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그런데 윗 사람한테는 아랫사람들 괴롭혀서 결과물 가져오니 잘 보였나봅니다. 임원들도 문제죠. 회사에 유명한 사람인데 알고도 조치를 안하니... 그나마 위안 삼는건 저런 개차반 인간에게도 배울 점은 있단 겁니다. 단점이 90개지만 장점 10개라도 배우려했고, 고분고분 잘 따라선지 고과도 잘 받았고, 잡다한거 시키고 묵묵히 해낸 덕분에 이력서에 경력 한줄이라도 더 쓸 수 있었죠.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지옥에서 떠나려합니다. 2년 전부터 이직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는데 최근 삼성전자와 삼성SDI 둘다 1차 면접 통과하고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네요. 임원면접은 일관성 없게 고집부리거나 이상한 소리 안하고, 솔직하고 자신있게만 하면 90% 이상 합격할거다라는 주위 의견 듣고 희망을 갖고 준비 중입니다. 만약 임원 면접까지 되면 레퍼런스체크, 채용검진 등하면 앞으로 퇴사까지는 짧게는 한 달 남짓인데 남은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하루하루 너무 우울하고 답답하고 지옥같네요. 주저리주저리 일기쓰듯 막 떠들었네요.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대신 여기에서 떠들면서 스트레스 푸네요. 불평불만, 한탄에 불편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현대사회 직장인들의 애환이라 생각해주세요.
집단지성의힘
03.28
조회수
1,394
좋아요
12
댓글
3
이직 하는게 정답일까요 잔류하는게 정답일까요
경력 2년차 바라보고 있습니다. 팀원이 5명인데 타 회사가면 15명은 붙어야 할 업무량을 실직적으로 사원급 2명(저 포함)이 처리하고있는 상황인데, 업무량이 과도하여 자잘한 실수가 너무 잦습니다. 이 전 회사에서도 신입인데 에이스 대우 받고 일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하고 1년 휴식후 새로 입사한 회사인데... 전 회사에서는 겨우 반 년 조금 넘게 일했지만 실수 한적 단 한번도 없고 제 윗분들 업무까지 케어했었는데 이번 회사에서는... 자괴감이 들정도로 실수 폭탄입니다 ㅠㅠ 이 회사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것같아 현 업무량 당장 개선 안해주면 퇴사하겠다고 하였는데 연봉 20% 인상(현 연봉 3200), 아래 직원 6명 더 뽑아주고 업무량 분배하겠다는 딜을 받았는데 딜에 혹해서 남아있을지, 하루라도 빨리 다른 회사에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도 사원급인데 아랫직원 6명 뽑으면 제가 교육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현 상황에서 잔류하는게 맞을까요... 일단은 지금 실수가 잦은것에 대한 자괴감이 너무 크고, 제가 일을 못하는것처럼 비추어지는게 퇴사하고싶은 제일 큰 이유인것같습니다.
신입사원G
03.28
조회수
591
좋아요
1
댓글
1
회사가 하라는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회사가 하라는일(=내 직무, 내가 하고싶은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어떤걸 해야할까요? 희망 직무여서 입사했고, 막상 와보니 다른쪽 일손이 딸려서 직책자가 다른일만 계속 시킵니다.(담당자가 없는일) 제 본 업무는 직책자가 신경도 안써요(잘모르는분야) 직책자가 시키는일 90 : 본업무 10 비율이 되버렸어요 자기가 시키는일 안되어 있으면 눈치줍니다 본업무 빵꾸나도 눈치 + 임원한테 욕먹음 직책자가 시키는일하면 니가 해야할일 안해도될일 구분못하냐는 사람도 있고 결과적으로 본업무 빵꾸나면 제 책임이잖아요. 둘다 하려니 야근, 주말 출근에 52시간 기본으로 넘기고 근무시간 줄여서 보고하고 하는데 그래도 커버가 안되네요.. 이런 경우 뭐를 우선으로 둬야할까요..? 어떤걸 선택해도 욕을 먹으니 의욕이 꺾였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삐용삐융
03.28
조회수
474
좋아요
1
댓글
1
앞으로 뜰 것으로 예상되는 블루오션 시장 아이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지금 전기차 충전소는 단순히 충전에만 초점을 두고 충전하는 동안 운전자를 멍하니 기다리게 만들죠. 찾아보니 이 충전 시간이 아무리 급속 충전을 해도 20-60분이고 완속충전시에는 무려 6시간이나 걸리더군요. 그럼 이 공간을 그냥 주차장처럼 칙칙하게 그냥 두고 운영하는 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충전하러" 가는 공간이 아니라 즐기러 가는 공간으로 만드는 거죠. 사람들이 굳이 찾아오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만드는 겁니다. 복합 문화 체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죠. 뭐 간단하게는 식사 한 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곁들여도 좋고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붙인 팝업스토어를 붙여서 충전하는 동안 아이쇼핑을 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임대료나 수수료 등 추가 수익이 오히려 충전 수익보다 많아지는 걸 기대할 수 있죠. 좀 더 규모가 커지면 키즈카페나 멀티플렉스같은 영화관, 실내 놀이공원, 체험시설을 크게 만들고 지하에 대형 전기차 충전소를 만들고 완속 충전하는 6시간 동안 자유이용권 판매를 유도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진짜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수익모델이 생기는 거죠.
로디르
쌍 따봉
03.28
조회수
2,793
좋아요
3
댓글
20
직장인 번아웃...
전 예스맨입니다. 주재원이고 법인장님이 시키는 일은 노라고 한 적 이 한 번 도 없어요. 시키는건 다 했습니다. 물론 피드백도 많이 쌓여서 고치려고 노력도 많이했구요 근데 가면 갈수록 제 능력부족으로 귀결되네요. 1년반동안 법인의 실적은 다 채웠으나 뭐랄까 여전히 상사의 기준에 전혀 도달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고요 법인장님과 이야기를 했을땐 많이 좋아지고 있다, 사장표창도 줬지않냐라고 말씀하시지만 제 속으로는 저에 대한 능력부족이 너무 커져서 이제 그 어떤일도 놔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lllilii
03.27
조회수
1,122
좋아요
3
댓글
8
연상인 이성 대표님들이랑 어떻게 친해져야하나요?
저는 30대 초중반 작은 회사의 여성 대표이고 직원 생활 하다가 대표직 맡게된지는 2년이 되어갑니다. 여태는 회사 시스템 잡느라 바빴고 당장에 매출에 급급해 실무에 매달렸는데 안정기가 오니 영업상 인맥의 중요함도 느끼고, 미팅도 많아지고 있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실무 미팅이든 영업 미팅이든 여러가지 미팅에서 제가 취해야할 애티튜드를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친해져야 따라오는것이 많은게 관계라는데, 이성 대표님들께 제가 친근하게 다가가면 괜히 치대는것으로 오해하실까 불편하실까 겁나고 깔끔하게 업무 얘기만 한다거나 만남을 하지 않으면 절대 관계유지가 안되더라고요. 특히 아직은 제가 대표직 달고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젊다보니 만만해보이거나 능력없어 보일까 약간 곤두서있기도 하고요... 남자 대표들끼리는 소주 맥주도 마시고 족구도 하고 쓸데없이 모이기도하고 서스럼 없는데 저는 그게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하는 문제인지 선배님들께서 조언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AMUNA
동 따봉
03.27
조회수
3,076
좋아요
12
댓글
27
투표를 하나 올렸는데요..,.
지방 현장 계약직 재계약에 대한 전자결재에 대해 대표이사가 어떤생각을 하고 결재하는가에 대한 투표를 올렸는데요... 여러분의 관심사가 아닐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결과가 매우 중요하니 바쁘시더라도 가장 일반적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03.27
조회수
204
좋아요
0
댓글
0
회사에서 팀장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
회사에서 팀장을 달고 일 한지 이제 3년차가 되어갑니다. 팀원은 다섯 뿐인 팀장이지만… 점점 갈수록 팀원들이 본인들의 짜증을 뱉어내는 쓰레기통이 되어간다는 느낌… 이야기를 해 보면 팀장은 당연히 그걸 받아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들을 하는 모습을 보며, 친한 형처럼 오빠처럼 다가가려고 격의없이 대했던 과거의 제 모습이 미칠만큼 후회가 됩니다.
뤀뤀12
금 따봉
03.27
조회수
18,295
좋아요
148
댓글
68
새로 입사해서 다른 곳 합격 기다려도 될까요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 찾고 있는데 한 곳이 합격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네요. 근데 좀 더 바라는 곳이 2차 면접이 남아서 다음주 합격발표가 납니다. 다음주부터 출근을 했다가 혹시나 희망하는 곳 합격이 된다면 하루이틀 나가다 퇴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 좀 무례하고 경우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신 없을 기회라 생각해서 바라는 곳을 가고 싶어요. 출근 일자를 좀 미룰 수 없냐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통보가 와서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뽀랑부리
03.27
조회수
620
좋아요
4
댓글
3
권고사직 (구조조정)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이 모두 권고사직 되고 저만 남게 되었습니다. 권고사직 당한 동료들도 상처이고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이 다가올 수록 우울감에 빠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동료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위로밖에 없어서 마지막까지 동료들과 추억이라도 남기자! 라고 생각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만 남게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라도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심경이 복잡미묘하고, 뭔가 사회의 차가운 맛을 본 것 같아서 씁슬하기도, 무섭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감정에 좀 둔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회피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동료들을 대하고 있으나 오늘 특히나 우울해서 이 마음을 더 우울할 동료들에게는 말 하지 못하고 리멤버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함께 그만두고 이직하고 싶으나 준비가 되지않아서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싶은데,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하히후
은 따봉
03.27
조회수
22,672
좋아요
78
댓글
34
형평성 이슈
일반적으로 누가 승진하는데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됐다 하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팀장과 그룹장이 상의해서 승진명단에 올린 경우인데 누군가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팀장과 그룹장이 퍼포먼스를 인정해서 사장에게 추천한건데 누가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누가? 왜? 에 대해 짐작가시는 부분 있으면 말씀부탁드려요.
퓨린
03.27
조회수
1,026
좋아요
2
댓글
9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