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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이 대리 삥뜯는 것도 아니고…
점심값 대신 결제하라 시키고, 바로 입금안해주는 상사… 본인 정사가 바쁘시니 바로 보내줄 때가 있고, 본인 정사가 바쁘시니 니가 알아서 결제하라는 식으로 안보내줄 때도 허다함.. 다만, 매번 저보고 결제하라하니.. 입금해줄 때 저번에 얼마 못받은거까지 같이 보내달라 하긴하는데.. 은근 짜증나네요 ㅋㅋㅋ 다른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ickke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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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정산 관련 전문가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전회사가 자금적으로 어려워져 급하게 이직을 준비 했고, 현재는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전 직장(A)를 퇴사하면서 받아야 할 퇴직금을 회사가 약속한대로 정산받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글이 길어질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적을테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1. 16년 1월 : A회사에 입사해서 근무 2. 19년 10월 : 회사 오너가 아파트 시행사 법인(B)을 설립할테니 관련 전공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법인을 이전하라고 권유 했습니다. 급여나 하는 업무는 모두 그대로이고, 법인만 변경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퇴직금은 이전이 되는 것이냐 물었더니, 정산을 일단 받아야하지만, 향후 정말 퇴사하게 될때는 총 근무기간(A+B)의 퇴직금을 계산 후 사전 정산 받았던 금액을 빼고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회사는 저에게 이번 법인 이동으로 개인에게 금전적 손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고, 그 말을 믿은 저는 A에서 B로 법인을 이동했습니다. [16년 1월 ~ 19년 10월 기간의 퇴직금 정산 받음] 3. 24년 5월 : 5월 말 B회사가 폐업을 하게 됐으니, 원래 A회사로 복귀를 해야한다고 당일 통보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퇴직금을 또 정산받았고, 저는 퇴직금을 정산 받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근무 기간으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회사에 명확하게 얘기했습니다. 회사는 제가 진짜로 퇴사하게 된다면 2016년 1월부터 퇴사일까지 총 퇴직금을 계산 후 사전 정산받았던 금액을 제외하고 퇴직금을 주기로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19년 11월 ~ 24년 5월 기간의 퇴직금 정산 받음] 4. 24년 8월 : A회사가 금전적으로 어려워져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결정하게 되면서 8월 말에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24년 6월 ~ 24년 8월 기간의 퇴직금 못받음] 5. A에서 B로, 다시 B에서 A로 법인이 이동했지만 저의 총 근무 기간은 16년 1월부터 24년 9월까지 8년 9개월을 근무했습니다. 이 근무 기간 동안 제가 받아야 할 퇴직금이 약 3,500만원이라고 공지도 받았고, 중간 2번에 걸쳐 정산받은 퇴직금이 약 3,000만원입니다. 따라서, 남은 500만원을 정산해달라 회사에 요청했으나, 회사에선 자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제 요청을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회사는 여전히 직원들이 남아 급여를 받고 있고, 해당 내용을 알고 있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500만원이 적다면 적지만, 저에겐 큰돈이고,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했었던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받지 못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인내용기끈기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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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비상계엄 매뉴얼 작성하라는 팀장...
비상계엄.. 출근하자마자 회의 잡히더니 ;; 계엄령 선포시 비상대응매뉴얼 작성하라네요 계엄도 해제됐는데 이걸 진짜 해야 하나요 ;;; 스트레스 받네요
Liam078
쌍 따봉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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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면접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에서 팀장을 다들 하기 싫어하는 풍조가 있어서 내부 승진이 아닌 외부 채용으로 팀장급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전직원 300명 정도 회사이고 그 중, 현장 엔지니어 관리자로, 팀원 7명을 관리해야 하며 위치는 중간 매니저(부장급. 나이는 40대 초반~중반)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5명을 면접을 봤는데 저 포함, 3명이 들어갑니다. 그 중 높은 직급의 한분이(이사님 이라 칭할게요) 압박면접의 형태를 고수 하시는데 제가 듣기에는 압박이 아닌 ‘겁박’ 또는 ‘상대방 무시 & 비하’ 하며 뭔가 억지 상황을 만들어 내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실제로 5명 면접자 중 이미 3명이 맞지 않는 회사 같다고 최종면접 통보를 했고 그 중 1명이 팀원 추천이어서 물었더니 면접 보며 불쾌하고 자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갑인척 거들먹거리고 깍아 내리는게 기분나빠 같이 일을 못할것 같다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업무나 과거 이력, 지원 동기, 영어, 포부 등등을 물어보는 과정에서 그 이사님이 한 질문 중 좀 저도 당황했던 것들 추려 봤습니다. 1. 정부 수상 경력이 있던데 어떻게 받은거냐? 면접자가 답하자 ‘그거 원래 돌아가면서 주는 거다’ 라고 함. 면접자 얼굴 굳음. 2.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제일 잘한게 뭐냐? 면접자가 기존 회사의 팀원들과 소통을 잘하고 근 몇 년간 단 한명의 퇴사자도 없었다. 라고 하자, ‘아니 뭐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 그게 뭐 잘한 일이냐’ 라고 함. 3. 면접자 중 한명의 집 주소가 ‘산 xx‘ 로 되어 있자 ’시골에 사는 거 같은데 출근 제때 할수 있냐‘ 라고 함. 면접자는 타운하우스 산다고 얘기함. 주소만 그렇지 도심권 이라 함. 4.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뭐냐는 질문을 했고 본인이 먼저 난 ‘돈’ 이 제일이다. 라고 했고 면접자도 ‘돈’ 이라고 얘기하자 ‘그럼 원하는 돈 안 맞춰주면 안들어오거나 곧 나가겠네’ 라고 하심. 다 적진 못했지만 그 이사님은 계속 갑의 위치를 고수하려 하시고 면접자에게 질문을 하고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본인 궁금한거 질문하시고 다시 말하라고 하고 중간에 말을 끊으며 본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한 면접자는 끝까지 말 좀 들어보라고 얘기까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면접 후 물었습니다. 면접자를 기분 나쁘게 해서 우리가 면접때 얻을 수 있는게 뭐냐구요. 그랬더니 당신(저) 은 압박면접의 진짜 의미를 모르는 거다. 가서 더 인생공부 하고 와라 하고 하시네요. 제가 잘 모르는 걸 수 있는디 혹시 압박면접을 왜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하
억대 연봉
쌍 따봉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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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안녕? 하셨나요
밤늦은 긴급 계엄령과 계엄해제.. 우리 회사만 지랄같은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지랄같네요 모두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케네시스
은 따봉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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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출근하는 분 계신가요?
어허...
만두가제일좋다
동 따봉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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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지원팀에서 일하면서 이제 막 4년차가 된 직장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팀장님이 퇴사하시고 1년여 동안 계속 팀장이 없었습니다. 비록 제가 제일 저연차지만 부서 내에서 모든 파트의 직급이 똑같아서인지, 대표님께서 제가 팀장같은 역할을 하길 바라셔서 나름대로 팀을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본래 부서 자체가 서로 싫어하고 비협조적이고 일 하기 싫어하는 분위기였어서 분위기를 띄워보려고 대화도 많이 하고, 티타임도 자주 가지고, 책임감 없게 일하는 것에는 맞서 싸우기도 하면서 동료애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인원이 채용되고 입사하게 되었는데, 얌전한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보니 쌈닭이더군요.. 모든 팀원들과 싸우고 면전에서 욕하는데다가, 소액이지만 회삿돈 횡령에, 업무는 하다가 다른 사람한테 미루는 모습을 계속 보였습니다. 팀원들은 계속 같이 일 못하겠다고 아우성치고, 매일같이 싸우는 실상에 팀이 와해될것 같아 결국 증빙까지 첨부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더니, 팀원들끼리 너무 친밀하게 지낸게 문제라며 그분은 감싸고, 저는 멀쩡히 일하는 사람 마음에 안 들어서 욕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심지어 제가 팀빌딩을 하는 동안 팀원들에게 “이건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같이 싫은 소리나 피드백 한 것까지 팀원들을 돌아가면서 찍어서 왕따시킨것처럼 말합니다.. 이 회사에 입사하고 2년이란 시간동안 우리 회사, 우리 부서 잘되는 것만 생각하면서 팀장도 아닌데 일해온 제가 바보 같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윗선에 해명을 해보긴 했지만 듣는 척도 하지 않구요. 이미 상호 간 깨진 신뢰이니 회복하기는 어려울 듯해서 이직준비를 하고 있지만, 이직 전까지 제가 어떻게 버티면 좋을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참고로 현재 그 쌈닭 팀원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과는 여전히 사이가 좋습니다)
웅냥냥냥냥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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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휴식기 없이 이직
안녕하세요. 얼마전 이직한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전 직장에서 이미 많이 지친 상태에서 쌩퇴사를 계획하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지원한 곳에 붙어 운좋게 환승이직이 됐습니다. 전직장동료들도 다 탈출 잘했다고 축하해줬고 저도 일단 그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직무적으로도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회사는 정말 모두 젠틀하시고 회사 문화나 복지 베네핏 등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너무 좋습니다. 문제는 직무가 제가 생각했던 내용이랑 약간 다르다는건데요, 면접볼때도 면접관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 미리 말씀해주셔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했는데, 그 런 업무의 비중이 생각보다 너무 커요...심지어 그 업무를 하기위해 알아야하는 배경지식이 너무나도 많아서 어느정도 배울만큼 배웠다고 생각해도 또 새로운게 나옵니다. 이런 와중에 자꾸 퇴사후에 충분한 휴식기를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생각이 자꾸 드네요....지금같아선 솔직히 일년만 채우고 쌩퇴사를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아직 새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이런식으로 회피하는건지, 직무적인 불만도 있는지라 스스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다잡으면 좋을까요?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하는걸까요..?
hello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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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성희롱으로 스트레스 받다가 퇴사한 회사가 있는데 6개월 근무 했거든요..이거 퇴사사유를 성희롱이라고 대답하는거 어떤가요?
닉네임닉네임7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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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윗사람들은 휴대폰을 안들고 다닐까요..
그냥 가끔씩 열받아요 업무 전화 많이 받는 사람이 왜 자리비울때 책상에 폰을 놔두고 가는걸까요 전화오면 맨날 폰가지고 사람찾아다니고 갖다줘야되고.. 직장생활 6년차인데 과장 차장급은 드문데 차장 그위에 직급들은 하나같이 폰을 놔두고 다니는거같아요. 세대차이인걸까요?? 업무 효율 잘나올때 집중하고있는데 전화벨 울리면 확 열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3~4번 정도는 폰갖다주러 다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냥 한풀이입니다... ㅎ
부냥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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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얼마전에 통보하는게 좋을까요
1월말에 상여금 나올 예정인데 그럼 1월초에 통보하면 될까요? 한편으론 1월초에 통보했다가 상여금 받기전에 나가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1개월전 노티스가 통상적이라고 하는데 딱 상여금 시즌 맞춰서 통보하는게 티가나는거 같기도 해서요. 1월중순 통보해서 2월 초중순까지는 나와야할지.. 사실 하루도 더 다니기 싫어서 1월말까지가 심리적 한계입니다.
퇴사시기언제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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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소소한 소통 주제
말그대로 직원분들과 어떤 주제로 많이 소통하시는지요? 팀 분위기가 너무 침체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저라도 좀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결혼, 육아, 종교 등 민감한 부분은 당연히 언급하지 않을거고요..! 운동이나 취미 등 가볍게 소통하시는 주제가 있으실까요?!
호호박사님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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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전화받았는데 예의 없는 행동이었을까요?
직급: A>B>>>>>>본인 A님께서 저한테 B님 통화중이신지 전화로 물어보셨는데(B님 전화가 통화중이라 저한테 자동 연결된 것 같아요) A님 전화가 올 자리가 아니라 너무 당황하고 놀라서 아래와 같이 대화했는데 A님 입장에서 예의 없다고 생각하셨을까요?? 전화받음 저: A님 안녕하세요 A: 네, B님 통화중이신가요? 저: 잠시만요 하고 B님 연결 후 B님께 저: A님께서 전화하셨어요 B: 네 하고 끊었거든요? 제가 끊으면 두분 바로 연결되는건데 잠시만요가 아니라 연결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었어야하는데 큰 실수한것같아요 예의없다고 생각하시겠죠?
qrtw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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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안계실 때 퇴사 절차
새 팀장님이 12월 1일부로 발령이 났는데 해외 법인장으로 계셔서 내년 1월에야 귀국한다고 하네요.(일면식 전혀 없음) 그 위에 상무님은 소시오패스라 이야기하기 싫구요. 새 팀장님 돌아오시기 전에 퇴사하고 싶은데 인사팀에 직접 알려도 되나요? 소시오패스 상무님께 먼저 말해야 할까요?
joajfjek
은 따봉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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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자 선물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원 입니다. 회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하셨던 상무님이 이 달말 퇴직하신다고 하십니다. 아침 조회때 덤덤하게 말하시는데 저도 울컥 하더라구요… 입사하고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챙겨 주셨던 분이신지라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현재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항상 감사한 마음 뿐 이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아낌없는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C사원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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