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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리멤버 글 보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사람이 다 있네? 싶은것도 있고, 이건 글쓴분이 좀 이상한데? 싶은것도 있고... 보다보면 우리 사무실 빌런에게 감사하게 되네요. 그정도만 빌런이어줘서 고맙다. 아무리 기가 막힌 사연이 올라와도 댓글은 이성적이고 차분한 것이 또 리멤버의 좋은점인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dvdbb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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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분위기 회사, 어떻게 적응?
사람이 다들 둥글둥글하고 가족처럼 화목하던 전 직장을 떠나 새로운 업계로 이직을 했습니다. 팀/부서에 사람은 많은데 입사한지 1~3년 수준의 경력과 신입이 대다수고, 업무도 각자 개별 업무가 많고 너무 바쁘다보니 서로 많이 친하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서로 나이나 연차 조차 모르고 밥도 신입은 동기끼리 경력은 같은 업무 담당자끼리 혹은 갠플..) 아직 담당 업무를 받지 않은 상태고 사수도 따로 없는데 팀회식도 팀회의도 없다고 합니다.. 빨리 적응하고 주어지는 업무를 잘 해내고 싶은데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여름거북이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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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차와 병가가 없는 회사도 존재하나요… 주6일인데 연차는 15개 주고…. 반차나 병가 없으니 죽겠네요
뿌앵앵
동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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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안녕하세요, 대기업 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중소기업 영업직으로 스카웃되어 현재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재 회사의 연봉이나 워라밸 및 회사 평가에 만족했고 커리어 발전 기회도 많다고 느꼈기에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근로계약서 및 연봉계약서 작성시 2년마다 연봉협상하기로 대표님, 이사님과 구두로 이야기하며 서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년에 협상할 차례인데 대표님이 3년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당황스러웠고 연봉계약서를 확인해보니 협상얘기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은 입사하였을때 대표님은 면접에서 논의되지 않은, 제가 처음 접해보는 3개의 분야를 기존 업무와 함께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본 업무는 막내로써 상사분들 돕고 잘 배우면서 다른 분야는 혼자 부딪혀봐라라고 말씀하시기에 선택과 집중을 한답시고 중요도대로 일하게되며 가장 많은 업무로 배당한게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입니다. 대표님은 저에게 그 3가지 업무를 기대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에 저는 1의 인력이고 4의 업무를 할수가 없습니다라고 몇번 말씀드렸지만 7:3의 비율로, 주요 기존 업무에 7을 배정하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리고 제 성과가 날 무렵쯤와서 해당 주요 파트너사가 외부의 요인으로 빠져나가게 되자 결국 저는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알다시피 회사 힘들다 기다려달라 같이 이겨내자라고 말씀을 하시던가... 연봉 협상 주기를 다르게 말하면서 동결은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그렇다고 지금 제 성과가 없는 것도 아니기도하고 다른 분야 업무는 서포트도 없었고 기존 업무 또한 서투른 상황에서부터 알아서 해야해서 고생을 참 많이했었는데... 영업하러다니려고 밤늦게까지 공부하던 생각도 나기도 하면서 많이 꺽였습니다. 지금 이직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이드네요... 좀 여러 생각이 들어 답답한 마음에 긴 글 적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십시오
치스즈틱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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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만들어주는 ai앱 있나요?
ppt를 잘하지를 못하는데 design 해주는 어플이나 웹사이트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qowbdm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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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면접대상자)께 면접비 얼마 주시나요?
안녕하세요. 부산에 있는 제조업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면접비 규정을 신설중인데 다른 회사는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궁금하여 여쭙습니다. 제 경험상 20번 면접 중 한 군데서 주시던데 보면 한군데에서 3만원 받았었네요. 어떤 분은 행운의 2달러 받으셨다고도 하고, 어떤 회사는 먼 곳에서 오면(부울경 이외 지역에서 오시면 N만원) 준다고 하더라구요. 편하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로봇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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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이어도 초반은 널널한가요?
전 직장에서 4년간 경력을 쌓고 인생 처음으로 이직해본지 2주차입니다. 전직장 신입당시엔 맨처음에 할게없어서 본자료 보고 또보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경력직이어도 지금 할일이 많진 않으니 괜히 조급한 마음이 드네요.. 아예 일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것도 내용정리 느낌이지 뭔가 진행되는 업무는 아니라서 더 그런걸까요ㅠ 일단 주신일은 열심히 하고있는데 마음한켠에서 정말 이것만 해도되나? 하는 생각이들어요ㅠㅠ 제가 퇴사자 대체자로 온건 아니고, 규모확장으로 채용되긴한거라 인수인계 받은것도 별로 없는데, 지금 상황에선 쓸데없는 걱정일까요? 일단 주신일 최선을 다하면서 회사제품 공부하는게 맞는거겠죠
흠냐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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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후 적용시점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이제 3년차 대리입니다.. 회사풍토로 보아 이곳은 연초 협상이 아닌, 입사시기를 기준으로 1년단위로 협상을 하더군요 그게 제게 1월이었습니다 허나 쓰나미와 같은 업무에 새까맣게 잊고 있다가 2월 말에 대표님께 말씀을 드렸고, 알겠다고하고 질질끌다 3월 중순에야 협상이 종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하는 말씀은.. 4월부터 과장진급이니 오늘부터 적용이다.. 실연봉은 5월에 나오는것이죠.. 연봉인상이 되었음에도 씁쓸한 마음이 가득입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realism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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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행사 예산
최근에 예산을 줄이면서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ㅜㅠ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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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 좋았던 회사, 다시 들어가고싶은데 오바일까요?
말그대로 끝이 안 좋았어요. 싸우지는 않았지만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전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정말 솔직하게 제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걸 더이상 참지 않아서, 그리고 상사들은 나름대로 자존심 상하고 나간다고 하니 기분이 좋지 않았겠죠 끝은 팀 분위기도 아무것도 모르는 대표가 그냥 오늘 나가라고 해서 나왔어요 이직하니까 전직장 생각이 너무 나요. 왜냐면 이직하고나서 느낀건데 저 좀 이상해진 것 같아요. 예전같지가 않아요. 전직장에선 일 열심히 했는데 이직하고나서도 금방 잘릴 것 같아요. 전직장은 상사분들이 엄청 짓궃게해도 그게 나름 애정표현이고 저를 나쁘게 보진 않았다는 걸 이직하고나서 느꼈어요
쌀호두과자
쌍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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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는 팀원
어제 외근 중에 메시지가 하나 왔다. "오늘 시간 되면 얘기 좀 하자"는 짧은 말. 무슨 일인가 싶었지만, 돌아와서 얘기를 들어보니 퇴사를 하겠단다.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보다는, 그냥 바로 물었다. “경영진이랑은 얘기했어?” 그랬더니,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감정 섞지 않고 담담하게, "그럼 사직서 쓰고 인수인계 계획서 만들어서 줘"라고 말했다. 알겠다고는 했지만, 어제 하루가 다 지나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사직서도, 인수인계서도 없었다. 오늘 오전, 다시 사직서와 인수인계서 작성을 요청했더니 돌아온 대답은 "자신의 계획이 있다"는 말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무슨 계획인가 싶어서 다시 경영진에 확인해봤지만, 그런 얘기 들은 바 없다고 한다. 그러더니 한 시간쯤 지나 다시 얘기하자고 부르더라. 하는 말이, "다음 주까지만 나오고 싶다. 인수인계 받을 사람도 없는데 무슨 인수인계냐"고. 순간 벙찼다. 그래서 나는 “30일까지 근무하고, 남은 연차는 정산해서 쓰고, 인수인계는 나한테 하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 상황을 곱씹다 보니, 내심 씁쓸함과 화가 동시에 밀려온다. 결국 팀에서 없어도 되는 사람을 데리고 있었던 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일이 없을 땐 얌전히 잘 붙어 있다가, 막상 책임감 있는 업무를 맡기자 투덜거리며 버티더니 결국 퇴사를 선택했다. 3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줬고, 그걸 통해 성장하길 기대했지만 본인은 그게 부담이었나 보다. 그동안 쌓아온 불만을 아무런 소통 없이 이렇게 터뜨리는 걸 보면, 솔직히 실망감이 크다. 업무에 대한 피드백도 없었고, 개선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 스스로 배우려는 자세도 부족했고, 주어진 일조차 투덜대며 처리하더니 결국 이렇게 책임 회피하는 식으로 마무리 지으려 한다. 괜히 기회를 줬다는 생각이 든다. 정이 뚝 떨어진다. 솔직히 말해서, 그 직원이 어디 가서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1도 없다. 어설프게 일하다가 결국 ‘자기 계획’이라는 막연한 말로 현실을 회피하는 걸 보면, 언젠가 진짜 현실 앞에서 고꾸라지지 않을까 싶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지금 쌓이고 있는 건 커리어가 아니라 '물경력'일 뿐이다. 괜히 애써주고 챙겨준 게 아깝다. 경영진에서도 이런 직원이라면 미리 말해서 정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앞으로는 괜히 아까운 마음으로 사람 붙잡지 말고, 더 빠르게 정리하고 팀의 에너지를 아낄 필요가 있다는 걸 이번 일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낀다. 짜증나고 또 짜증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
이건 어이 없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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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논현 근처 회식 장소 아시는 분 계신가요
중요한 거래처와 회식 장소를 잡게 되었는데 혹시 적당히 싸고 적당히 조용한 저녁 작소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5명이서 맥주정도 마시는 자리일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아닉네임모하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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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로 이직 관련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나름 사내에서 입지도 있지도 있고 내맘대로 생활하고 있어요. 직급은 팀장이고, 잘하면 어느정도 기간 보장되는 임원까지는 올라갈 것 같아요. 불만이라면 대기업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와 명함의 무게정도...? 대기업 다니다가 이직했거든요. 근데 친척 회사에서 사람이 필요해 현재 급여이상을 제시하네요. 중소기업이고, 당연히 친척의 눈치는 봐야겠죠? 저희 어머님은 가족간에는 돈거래하지 하지말라 하시는데, 와이프는 급여 높은곳으로 가기를 바라는것 같구요. 만족도는 현재 직장이 좋아보이는데, 급여가 깡패라 좀 마음이 흔들리네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정박사0313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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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에서 호구로 잡혀있는데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탈출방법잇나요 부탁드립니다
독고사장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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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의 부재로 업무를 떠안은지 3개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네 번째 회사, 인하우스 재직한지 일년 삼개월 된 8년차 대리입니다. 팀에는 저와 팀장님 포함 네 명이 있었습니다. 팀원 두명이 개인 사정으로 퇴사하고 다른 팀원 한명은 회사에서 팀을 이동시키면서 팀장님과 저 둘이 일하고 있는데 퇴사한 팀원의 자리를 메꾸느라 제 일은 제 일대로 하고 추가로 다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처음 시작 할 때 퇴사한 팀원이 하던 일부터 배웠고 이런저런 공부 하며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그 팀원이 하고 있는 일을 대신 하는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그치만 한 사람분의 업무를 온전히 떠안고 제가 하고 있는 일 포함 도합 3인분 이상을 해야 하는 상황은... 너무 힘듭니다. 저는 한 명이고 생각할 수 있는 머리도 하나인데요. (회사에선 일이 잘 돌아간다고 좋아하시는데... 사원이 하던 걸 대리가 잡았는데 일이 안 돌아가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팀장님도 저도 인사와 임원진에 1분기 내내 채용 좀 해달라 했지만 면접 1명 봤구요, 회사에선 공고도 올리지 않고 이력서를 열람한 후 면접 제의를 합니다. (공고를 게시하지 않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늘 사람이 힘들어 회사를 관뒀던 저에게 그나마 유일하게 사람이 괜찮아 다닐만하다고 느끼는 회사인데도, 일이 너무 과중되서 못 다니겠어요... 저 지금 미련하게 버티고 있는걸까요....
시계토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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