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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원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밤늦게까지 2, 3차까지 이어지는 회식 자리… 다음날도 출근해서 일정 소화해야 하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인데ㅠㅠ 다들 피곤해하시면서 집가고 싶어하시는데 보스가 안 일어나시니 억지로 앉아계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현타가 많이 오네요 아무도 원치 않는것 같은데 회식은 대체 왜있는걸까요..?
명랑한물떼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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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의절했는데 결혼한다고 얘기해야할까요?
가족들이랑 의절하고 지낸지 6년 되었어요. 남친이랑 당장 결혼하겠다는건 아닌데 결혼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근데 나중에 가족들한테 남친이랑 결혼한다는 얘기를 해야되나 싶어서요. 남친이랑 인사하러 안 가도 되겠죠? 사실 마음 같아서는 제 결혼식에도 안 왔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화촉점화 안 해도 되고 아빠 손잡고 입장 안 해도 좋으니 그냥 제 인생에서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으면 해서요. 추가 질문)) 혹시 기혼자분들 결혼식할 때 화촉점화 중요한가요? 요즘 신부 입장할 때 혼자서도 하는 추세라지만 화촉점화 생략하는건 없었던거 같아서요. 남친 어머님도 건강이 안 좋으셔서 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설령 하시게 되더라도 혼자 하시게 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결혼식에 대해 잘 몰라서 이것저것 여쭤보게 되었네요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포슬포슬산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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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회사보다 연봉 낮은 6개월 근무 이력 적어야할까요??
연봉이 400높은 B회사를 2년 재직 퇴사 후 A회사를 6개월 근무 후 퇴사하고 현재 쉬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직할땐 전회사 연봉기준으로 측정되어 A회사를 이력에서 지우고 취준을..하고 있는데요 (프리랜서 외주일을 실제로 하며 프리랜서 기간으로 적어놨어요) 그런데 어찌보면 공백기가 반년으로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서요 일단 A회사를 적고, 연협할때는 어쩔수없이.. A회사 기준으로 이직을 해야할지ㅜㅜ 지금 처럼 프리랜서로 두고 B회사 기준으로 연협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번주부터 백수라 괜히 조급해지네요..
ooyyeiiq
은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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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부적응자
HR 7년차 만 32살 입니다. 작년 9월초에 이직해서 회사생활하고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상 제가 이직한 회사의 팀내에서 조직부적응자가 됐다고 생각드네요... 그래도 전직장들에선 잘 자리 잡아서 인정도 받으며 회사생활하며 지냈는데, 이회사에서는 인정도 못받을뿐더러 조직 부적응자가 된거같습니다. 상사3명에 저까지 4인 조직인데 이미 상사들끼리는 6~7년정도 근무하여 상당히 끈끈한 상태이고... 다들 애아빠고 저는 아니어서 대화주제도 안맞다보니 대화도 없네요. 대화하려 주제를 꺼내면 뚝뚝 끊기구요.. 셋 다 개인주의 성향도 강하고요... 업무 외적인 이야기는 일절 안합니다. 보통 부서에 신규 사원이 들어오면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응하도록 신경써주는데 그것도 전혀없고요.. 초반에 분위기도 이상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도 안돼서 사직서도 내봤는데 더 다니라고 붙잡아서 다니곤 있습니다... 회사도 안정적이고 워라밸도 좋아 오래다니고싶은데 팀내 인간관계가 아예안돼서 저 혼자인 느낌을 받게됩니다. 저와 팀원들이 소통이 잘안되다보니 업무실수가 나면 정말 왕창깨지고요.. 속상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이 조직에 어떤 마음가짐 혹은 잘 스며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가감없이 조언 구해봅니다.
말하는남생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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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를 보면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경력으로 저보다 4년 정도 연차 높은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전문성을 보고 뽑았다는데 1년 정도 같이 지내보니 전문성도 딱히 모르겠는데 태도가 정말 별로더라고요. 자기 주장이 반박당하는걸 못견뎌하고 상사가 반박하면 뒷담화 후배가 반박하면 정색하고 화냄 연공서열 매우 중시 (저희회사는 수평조직문화) 그러나 본인 기준 위로는 수평문화 요구 연관하여 소위 짜치는 업무나 행정업무는 당연히 후배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요구 보고서 만들때 다양한 팩트들을 검토해서 결과를 내는게 아니라 결과를 정해두고 팩트를 끌어옴 저도 1n년차지만 그 동안 회사생활 여기저기서 하면서 이런사람 처음봐요 진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의 교본같은 사람.. 이 사람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상황.. 그냥 무시하고 너는 너 나는 나로 다녀야겠죠? 근데 자꾸 이 사람이 빵꾸내는 일이 저한테 오네요...
회색인간인가
억대 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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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 통보 전 퇴사했을 때
안녕하세요. 우리회사 연봉 계약기간은 3월~다음해 2월 입니다. 그리고 연봉 인상률은 당해 업무평가에 따라 S부터 D등급까지 정해지고 해당 등급에 따른 연봉 인상률은 하반기인 7월에 인상률을 확정지어 일괄 통보하는 형태입니다. (기간에 따른 차이는 소급진행) 제가 이 회사에서 퇴사예정인데 이 상승한 연봉인상률을 (대략 5% 예상) 반영하기 이전이라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 근데 저는 이미 작년 성과평가 등급이 확정되어있고 연봉 인상분은 7월에 인상률이 확정된다면 퇴사 이후라도 회사에 청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급여만 차이나는게 아니고 퇴직금, 연차수당 등 바뀌는 금액이 있을 텐데요..
볼펜똥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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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 직후 레퍼첵 요청 받았을 때
서류 합격 후 면접도 보기 전 바로 평판 조회 작성을 요청받은 상태입니다. 이 때 동료 평판만 받고 인사권자 평판은 받지 않아도 이직처에서 이해해 주실까요? 팀장/상무님께 부탁해볼 수 있고 잘 써주실 거란 확신도 있지만, 이직 확정이 나지 않아 조심스럽고 이직 준비 소식을 들으시면 서운해하실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혹 유사한 고민해보신 분 계시다면 의견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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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해고인가요?
2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서 구조조정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팀장에게 받은 이유는 "본인과 맞지 않아서"입니다. 지각한적 한번 없고 업무 모두 성실히 수행했는데 이렇게 해고 당할 수 있는 것인가요?
여름능소화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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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원하던 직무 면접 기회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1. 지금 다니는 곳은 대기업이고, 면접 기회 잡힌곳은 유명하지않은 중견입니다. 2. 이직한지 두달?정도 된 상태라 연차내고 면접 보기가..쉽지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쑤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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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아하는 일 하며 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추천으로 인해 이직도 잘했고 연봉도, 사람도, 복지도 다 무난하니 뭐 하나 하자가 없어서 오히려 더 이런 제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일단 회계 관련 비중이 많은 이 업무가 너무 하기가 싫고 안맞다고 느껴집니다. 매일 일어날때도 숨이 막히고 하루를 버텨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이걸 다루고 있는 저를 보면 미래에도 이게 인생의 대부분일거같아서요. 한국에서 30대로 살면서 좋아하는 것 보단 당장 현실을 살으라는 얘기를 더 많이 들은거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저는 작은 가게를 하나 차리는게 꿈이고 실제로 업장에서 알바를 할땐 매일이 재밌었고 흥미가 있어서인지 배우는것도 많다 느껴졌습니다. 어쩔땐 차라리 못 벌어도 그냥 이렇게 살고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 다른 분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아님 현실에 타협해서 꾸역꾸역 살아가시는건지 궁금합니다ㅠ
냄준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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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하는 임원한테 한 마디 해도 되나요?
팀 담당 임원이 너무 기분파예요. 아무도 뭐라고 못하니 매일 더더욱 심해지고 있네요... 저는 경력으로 입사한지 1년 되었는데 점점 참는 데에 한계가 오네요. 폭언을 들었을때, 한 마디 해도 될까요? 개기려는건 아니고 왜 항상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어서요..협박한다고 모든 일이 잘되는 것도 아닌데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또라인가요...? ***폭언 예시 너 그딴 식으로 일하면 박살내버린다. 겉멋만 잔뜩 들어서 뭐하러 회사 다니냐? 그따위로 일하는데 누가 너를 믿냐? 야 똑바로 안하냐? 야 이 새끼야 $#$*#$<£$$ 등등... (쌍욕까지는 아니고 매번 협박투+윽박지름)
코끼리뿌우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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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업무분야를 벗어난 다른 일을 부가로 시킬 때 어디까지 허용하시나요?
저는 디자이너인데 대표님이 저에게 프로젝트매니저 업무까지 요구하십니다 저를 클라이언트와 직접 대면하게 하고 제가 디자인까지 하고 제가 개발자에게 연락해 기한을 컨트롤 해야합니다. 심지어 PM들이 따로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그 PM은 저에게 클라이언트로부터 받는 자료메일들을 본인도 모두 포워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작업 중인 저에게 기획 설명을 요구하며 작업 흐름을 끊고 전달받은 자료를 정리해서 본인에게 넘겨달라고 요구합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디자인 업무를 하는데도요.. 참고로 다른 팀원들은 이렇게 업무하지 않고 디자인 업무만 합니다..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작업할 시간이 부족해져서 야근이 필수입니다. 야근수당 안 줍니다. 연봉도 적습니다. 이렇게 업무를 지속하는 게 괜찮은 거 맞나요? 생각을 하다하다 나보고 퇴사하라는 무언의 압박인건가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과대망상같기도하고 .. 나중에 제가 중간관리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좋은경험이겠지만.. 당연하단듯이 저에게만 업무를 쏟아붓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자모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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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관둘지 말지 고민입니다
소기업 화장품 회사 품질관리로 3년정도 다니다가 컨설팅 회사 신입으로 입사해서 6개월이 되었는데요 처음 배우는 업무에다가 공무원들을 상대하는일을 하다보니 소통이 중요한 회사인거 같더라구요 팀장과 소통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서 퇴사를 고민하고있습니다 어떤 트러블이 있었냐면 팀장님이 2주정도 휴가를 가시는동안 저에게 강사섭외랑 교육일정을 잡고 연락을 달라해서 강사 섭외하고 일정잡은걸 알려줬더니 강사 섭외 과정을 왜 이야기 하지않는지 일이 어떻게 진행되가는지 이야기를 안한다고 되게 혼났습니다 그리고 시킨일만 하고 한가지일만 한다고 혼나기도 하고 현재 컨설팅 결과보고서 작성중인데 왜 결과를 자꾸 가져오냐고 자기보고 일 마무리 하라고 던지는거냐고 하면서 이제부터 검토 뭐도 안해주고 바로 결과보고서로 제출 할꺼라고 알아서 하라고하네요 심지어 과정이 궁금해서 그런가 싶어 시시각각 보고를 하니 되게 귀찮아하더라구요 이정도면 상사가 저를 싫어하는거겠죠?
llliliii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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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의 근무태도
공공기업이고 부서장입니다 경력직 신입사원을 어렵게 채용해서 지금 5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그냥 골때리네요 시보 3개월째는 그냥 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배우려는 자세는 보여서 그닥 맘에 안들었지만 공공기관 특성상 사람 하나 받는게 너무 어려운 지경이라 팀원들도 일단 지켜보시지요 하길래 정직채용이 가능한 점수 부여하고 업무를 시키고 있는데 흠 정직원 전환되자마자 태도가 돌변하네요 1. 꿀빨러 왔는데 존나 빡세네 란 말을 다 들리게 공공연히 하고 있고 2.본부장님이 정직원 전환 기념 저녁자리 마련해 할만합니까? 물어보니 여기 온걸 후회한다 생각했던 거랑 넘달라서 별로 재미없다 라고 대답해 본부장 멘붕오게 하고 3. 업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뭐든 간단히만 하려고 하고 일종의 편법으로만 업무를 하려하고(본인이 추후 업무량이 늘어날거 같으면 이상한 논리로 좀 어이없는 기안문 작성을 함) 4. 부서장인 내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시킨다고 그 업무 못한다 해서 모가 부당할까? 물어보니 왜 본인이 한번도 안해본 업무 시키냐고 그게 부당한 업무지시라고 (그럼 우리 업무중 해본건 몬데?하니 막상 해본거 없다라고 .... 5. 잘 몰라서 업무추진도 안되고 시간이 촉박해서 부서장인 내가 기안문과 문서 만들어 이대로 일단 진행해 하면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막 바꾸어 버리고 지가 다시 만든건 도저히 나갈수 없는 문서가 되있고. 그래서 지가 원하는대로 업무분장 다 바꾸어주었는데 업무처리는 여전히 형편없는 수준에 기안을 제날짜에 맞추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죠 뭐 어떻하냐고 ...업무가 많은거지 제가 못하는건 아니라고 사람을 더 뽑는게 맞을거 같다고 하.정말 6. 입사전 타부서원들이 수년간 기진행했던 업무들은 다 맘에 안든다고 다 뒤집고 있고 근데 더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7. 특근 달고 근무시간 준수 안하고 나가서 안들어오고 (세번 걸림)정규시간에 특근 달고 당당히 주40시간만 하면 되는데 왜 문제냐? 6시에 나와 3시에 가고 (숙소 가서 쉬다가 나오는걸 본 사람이 다수) 8. 자기가 하는일에 부서장이 손보고 수정하고 재작성 지시하면 월권행위라 생각하고 잘못됨 지가 책임지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 말같지도 않은 논리나 내세우고 끝까지 지고집 부리면서 수정지시해도 죽어라 안고치고 찔끔 고쳐서 다시 기안하고 재작성 지시하면 또 찔끔만 수정해서 다시 기안 올리고 난 다시 재작성 지시하고 9. 대화자체가 안되고 흠 대화를 하면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30프로도 못 알아듵음 (모든 부서원이 동일한 느낌) 10. 대충 이정도네요 업무능력은 객관적으로 현저히 떨어지고 잘못된거 바로 잡아줘도 안듣고 고집부리고 타직원들의 의견은 다 무시하고 지역본부 직원들에게 항의 전화 수시로 들어오고 근태 지 멋대로 하고 대화 안통하고 부서장 지시에도 끝내 지고집 부리고 월권이라고 항변하고 감사실에서도 근태관련해서는 인지하고 주목은 하고 있지만 해고시킬 명분까지는 아니고 마땅한 방법이 없다 ...라고만 ㅠ 하 정말 직장생활 28년중 이런 직원 처음이네요 모든 타부서에서 저친구 업무협의차 보내지 마라고 한두번 대화하면 다들 저거 또라이네 이소리 나오게 되고 하 어찌할지? 참 난감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내가 먼저 그만두고 싶을 지경이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친구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8년 직장생활동안 여기가 9번째 직장이네요
희망으로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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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불가항력적인 것...
어떤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 어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 위의 것들은 개인의 노력으로 되는건데... 어떤 팀에 배치되어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것은 개인의 입장에선 불가항력적인 요소잖아요...팀 바꿔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저의 팀 팀장을 보면 타 팀과 너무나도 비교되어 미치겠습니다... 동일 직무여서 xx1팀, xx2팀, xx3팀 이렇게 숫자만 다른데 타 팀 팀장님들은 팀원과 사이좋게 지내며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때도 별 일 아닌건 별일아니듯 넘어가고 큰 일이어도 문제해결에만 집중해서 얼른 처리하고, 팀장 - 팀원간 성과달성에 대한 이야기도 서로 격려와 응원으로 팀원들도 밝아보입니다. 팀장에게의 보고 또한 실무적으로 필요가 없으면 쓰잘데기 없는 보고는 생략. 보고할거 없으면 굳이 쥐어짜내서 하지말고 정말 있는 그대로만 보고해도 된다고 보고거리 없으면 정말 '특이사항 없음'이라 해도 된다고 팀장이 먼저 말해줍니다. 그런데 제가 속한 팀의 팀장님은 위와 같은 모든 상황에서 욕설만 안했지 거의 욕 듣는 수준의 샤우팅, 성과에 대한 사실상 답이 없는 꼬리물기 질문세례...결국 부하직원 입에서 끝맺음은 '죄송합니다.'로 마무리. 보고 또한 쓰잘데기없이 과한 보고를 원하기에 보고를 위한 소설 작성. 결국 내용의 절반이 거짓말. 선배들은 후배에게 팀장한테는 거짓말로라도 꾸며서 보고하라고 알려줌. 팀장 앞에서 말조심에 또 말조심. 그리하여 팀장 포함하여 팀 끼리 모여있을 때 항상 무겁고 조용한 분위기 조성. 그 와중에 타 팀 분위기 보면 하하호호 웃으며 밝은 분위기덕에 더욱 상반된 모습으로 참... 울적합니다. 팀이 여러팀이 있는데 모든 팀이 다 우리팀같으면 그냥 남들도 그러니까 그려러니 하겠지만 다른팀은 밝고 즐거워 보이는데 우리 팀만 이런 분위기니까 정말 짜증이 납니다. 왜 하필 내가 속한 팀이 이런걸까....하고요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sasa369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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